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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전공의 특별법’ 시행 이후 ‘역량중심교육’ 실효성 밝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는 의학과 최호진 교수와 기술경영학과 류호경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공의 특별법’ 시행 이후 이루어진 전공의 역량강화 교육이 실효성을 가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 특별법)’은 지난 2017년 제정된 법으로, 전공의의 근무시간을 주당 최대 80시간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이전보다 짧아진 수련 교육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진료 분야별 전공의 역량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돼 시행됐다. 그러나 전공의 특별법 이후에도 일부 수련병원을 중심으로 업무 과부하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임의 및 교수진이 전공의가 담당하던 진료를 대체하며 진료 현장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비판도 있다. 최 교수와 류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6년간 시행된 전공의 역량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했다. 연구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전공의 역량교육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신경과 전공의 1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또한 근속 연차별 역량교육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연차별로 선정한 25명의 전공의를 인터뷰했다. 연구팀은 저연차와 고연차 전공의가 담당하는 역할과 임상활동에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독립적 사고능력, 소통능력, 협업능력, 임상능력 등 역량별로 신경과에 맞는 역량교육과정 및 평가체계의 효과가 저연차 전공의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저연차 전공의들은 줄어든 임상지원 업무시간 이외에 자신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더 준비할 수 있어 임상 능력뿐 아니라 의료제도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통해 환자에게 더 적합한 의료서비스 역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연차 전공의들의 경우, 역량교육의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입원전담전임의 등 자원의 확충 및 지원을 통해 전공의들에게 좀 더 세련된 역량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 또한 확인했다, 연구팀은 전공의 역량강화교육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을 병원과 개별 학회가 분담하는 것은 더 이상 어렵다고 진단하고, 국내의 제한된 전문 인력으로 양질의 역량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별 학회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및 정부의 재정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역량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려대병원 김치경 교수, 건국대병원 오지영 교수가 참여하고, 한양대학교 기술경영학과 류호경 교수가 교육효과 검증에 참여했으며, 이 연구결과는 지난 11월 융합연구 분야 국제 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됐다. kch0054@ekn.kr한양대 최호진 한양대 의학과 교수

KAIST 사족 로봇 ‘하운드’, 100m 달리기 기네스 신기록 수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의 박해원 교수 연구팀이 제작한 사족 로봇 ‘KAIST 하운드(Hound)’가 사족 보행 로봇의 100m 달리기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하운드는 KAIST 동적 로봇 설계 및 제어 연구실이 제작한 로봇으로, 지난 10월 26일 측정된 실험에서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100m를 19.87초 만에 통과한 후 완전히 멈추는 데 성공했다. 이 성과는 인공지능(AI) 방법론 중 하나인 강화학습을 이용해 시뮬레이션 가상환경에서 훈련된 단일 제어기를 통해 달성됐다. 연구팀은 하운드 로봇이 고속으로 달릴 수 있도록 액추에이터 출력의 한계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모터가 최대로 낼 수 있는 한계 토크와 속도 특성을 강화학습에 활용했다. 또한, 대칭적인 걸음새를 통해 모터의 출력을 고르게 분배하고, 로봇의 빠른 움직임을 위해 경량 발바닥을 설계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설계와 제어에 대한 접근방식을 통해 하운드는 빠른 속도로 100m를 주파할 수 있었다. 하운드의 100m 달리기 기록은 KAIST 대운동장의 실외 육상 트랙에서 공식적으로 측정됐다. 하운드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러닝머신 위에서도 초속 6.5m(시속 23.4㎞)의 주행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모터 기반 사족 로봇의 최고속도로, 기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사족 로봇 ‘치타 2(Cheetah 2)’의 초속 6.4m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박해원 교수 연구팀은 이 성과 또한 기네스 기록 인증을 신청 중이다. 박해원 교수는 "KAIST의 기술로 직접 설계·제작된 사족 보행 로봇과 AI 학습 기반 제어기로 보행 로봇 부문 세계 최고속도를 기록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로봇 하드웨어 기술 및 로봇제어 AI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을 보여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2019년 국방과학연구소 미래도전국방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kch0054@ekn.krKAIST KAIST 사족 로봇 하운드가 육상 트랙 위에서 달리기 하는 모습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 유지·관리 업무 개선안’ 설명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학교시설 유지·관리 업무 개선안’을 현장에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5일간 남부·북부청사에서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 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시설관리센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교육시설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요구하는 시설관리 업무는 증가하는 반면 교육시설관리센터 인력은 제한적이어서 학교시설의 전문화·복합화·다양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운영이 필요한 실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기능 중심의 학교시설 업무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3월부터 학교시설 유지·관리 업무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선안은 학교-교육지원청 간의 업무 구조 개편에 중심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환경개선사업(시설유지보수) 교육지원청 직접 집행 △시설관리직 정원 없는 학교 집중 점검 △학교시설관리지원금 대상교 확대 등이다. 소규모환경개선사업 중 시설유지보수 부분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집행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시설관리직 정원 없는 학교 대상으로 시설 유지·관리를 집중 점검해 학교에서 필요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이미용 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은 "학교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개선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교육활동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겠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7)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남부 18일·북부 19일 ‘지역교육협력 워크숍’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7일 31개 시·군 지자체와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함께하는 지역교육협력 워크숍을 오는 18일, 19일 남부권역과 북부권역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공유학교 플랫폼 구축과 지역교육협력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지자체, 교육지원청, 지역 재단과 센터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지역교육협력 방향과 과제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교육자치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양평군교육협력센터에서는 양평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협력을 추진하면서 생기는 갈등과 간극을 해결하며 학생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사례를, 시흥시에서는 학교, 교육지원청, 시청이 함께 지역교육의 지향점을 공유하고 지역자원을 공교육으로 연결해 학교와 지역이 동반 성장한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 이어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지역교육협력을 실천한 수원교육지원청 사례, 지자체와 함께 경기공유학교를 만들고 있는 파주교육지원청 사례를 발표한다. 김인숙 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자체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요구를 긴밀하게 반영하며 정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며 "지역의 자율성을 강화하며 학생 성장을 위한 더 좋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소통하고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7)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상일 용인시장,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하고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하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처인구 역북동 용인 호국선봉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3년 용인시 불교연합회 송년 법회’에 참석,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하고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 대한불교조계종 자광대종사, 용인시불교사압연합회장 법경 스님, 주상봉 용인불교전통문화보전회 회장, 불교계 인사, 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1953년 유엔사무총장이 돼 한국을 많이 도와준 분으로, 1961년 항공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다그 함마르셀드 제2대 유엔사무총장은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하고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한다’고 했는데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 많은 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면 좋겠다"며 "저의 경우 올 한해 뜻대로 된 일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일도 있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올해를 마무리 하고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려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불가의 유마경에 ‘네가 아프면 내가 아프다’는 취지의 말씀이 있는 것으로 아는 데 많은 분들이 이 같은 마음을 지니면 오늘 법회의 축원대로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내년도 부처님 오신 날의 시민 연등축제 예산을 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전액 삭감해 걱정이 크셨을 텐데 시의회에 잘 설명하고 스님ㆍ불자님들이 노력을 많이 해주셔서 전액을 다 살렸다"며 "예산 복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행복선원의 연암스님과 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성본이 이사 등 4명이 시장 표창과 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sih31@ekn.krclip2023121712571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6일 호국선봉사에서 열린 ‘2023년 용인시 불교연합회 송년 법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7125744 축사를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712581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6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 호국선봉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3년 용인시 불교연합회 송년 법회’에 참석, 법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인천관광공사, 인천의료관광 하반기 정례회의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7일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3년 인천의료관광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의료관광 하반기 정례회의에는 올해 신규 구성한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의 지역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올 한해 외국인환자 유치 유공에 대한 시장 표창 및 보건복지부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공사의 2023년 인천의료관광 성과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3년 인천의료관광의 주요 성과로는 민관협력을 강화하고자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47개사)을 신규 구성해 총 1만 1390명(11월말 기준)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했고 신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어 안내판 지원 등 유치 기반 조성과 외국인환자 체류 편의를 위해 컨시어지, 통번역, 힐링투어를 제공하는 원스톱 메디컬 지원서비스 등 총 988건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네트워크 복원을 위한 공격적인 유치활동으로 몽골 인천의료관광 단독설명회 및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연계 베트남 단독 설명회 개최, 태국 및 중국 인천관광 로드쇼 참가, 카자흐스탄 한국의료관광대전 및 1883 맥강축제 참가 홍보, 몽골 및 중국 여행사 상품개발 팸투어 등 국내외 주요행사 총 10회 실시, 해외 의료낙후 국가 대상 나눔의료 5건 실시(몽골 정부 추천 척추·무릎 인공관절 무료 수술 및 산모 응급 출산)를 통해 인천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린 바 있다. 또한 의료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료관광 종사자 직무 교육 및 외국어 교육은 물론 ‘신규 인천의료관광 외국어 코디네이터 교육’ 등을 통해 총 98명의 인력을 양성했고 지역 일자리 매칭을 위해 하반기 정례회의와 인천 의료기관(10개사)과의 취업 상담회를 동시 개최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엔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올 한해 어느 때보다도 민관이 협력해 공격적인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을 통해 치료와 예방을 함께 누리는 ‘글로벌 힐링도시 인천’ 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7124832 ‘2023년 인천의료관광 하반기 정례회의’ 모습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수원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 완료 보고회’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데이터기반행정’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 수원시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 부서 공직자, 데이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은 △데이터 거버넌스 개선 △데이터 공유 확대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강화 △데이터 활용문화 조성 등 4대 추진 전략과 12개 중점 추진과제(전략별 3개), 22개 세부실행 과제로 이뤄져 있다. 중점 추진 과제는 △데이터 전담 조직 개편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조례 정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구 조성 △공유 데이터 발굴·개방 확대 △데이터 공유체계 개선 △메타데이터 등록·관리 △지속적인 정책정보 생산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데이터 역량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 공유 및 성과 환류 △데이터 분석·활용 기반 문화 장착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정례화 등이다. 시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일관된 데이터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분석 업무의 효율성·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데이터와 업무 지식을 함께 보유한 전문가를 양성해 데이터 전문가를 확보하고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해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202호, 203호에서 ‘청년과 함께 보는 데이터의 최신 변화와 미래’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데이터와 AI’를 주제로 한 김선식 구글클라우드코리아 공공금융부문장의 기조강연, 의제 발표로 이어진다. 수원시 청년,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ih31@ekn.krclip20231217105441 수원시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IPA, 포워딩기업 대상 현장 설명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17일 인천항-인천국제공항을 연계하는 Sea&Air(해상의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형태의 운송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해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 포워딩기업(국제물류주선업체) 대상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IPA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추진한 공동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글로벌 포워딩기업 9개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카페리 부두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등 물류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 기관은 현장 설명회를 통해 △인천항-인천공항의 복합운송 환경 △Sea&Air 화물처리 프로세스 등을 소개하고 △Sea&Air 복합운송 인센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Sea&Air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은 인천-웨이하이 간 복합운송일관사업인 RFS 사업 추진 등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중국 산둥성 지역 화주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시간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효용성이 높은 Sea&Air 복합운송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복합운송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에 따르면 인천항-인천국제공항을 통한 Sea&Air 복합운송 물동량은 2021년 약 2만 5000톤, 2022년 약 2만 6000톤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00톤 증가한 1만 5000톤으로 이는 Sea&Air 복합운송 경로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sih31@ekn.krclip20231217105228 인천항-인천국제공항 연계 Sea&Air 특화 포워더 현장 설명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PA

시흥시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전국 전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14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제6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주거복지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고 그 공로와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시흥시는 ‘생애주기별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 ‘시흥형(아동)주거비 및 복지욕구별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맞춤형 주거복지사업과 시흥시만의 특화사업인 ‘아동주거권 보장’과 ‘반지하주택 문제에 선도적인 대응’으로 주거안전망을 강화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업 모델인 반지하주택 활용 주민커뮤니티 시설 운영,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와 협약을 통한 반지하 침수이력제 등 독자적인 시흥형 반지하 문제대응 모델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관내 초-중학생 및 보호종료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주거권 교육’을 시행했다. 양민호 주택과장은 17일 "시민 누구나 쾌적한 집에서 삶을 가꿔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시흥형 주거복지사업을 발굴하고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14일 주거복지문화대상 주거복지정책 대상 수상 시흥시 14일 제6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주거복지정책 대상 수상. 사진제공=시흥시

GH, 2024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1월 8일부터 19일까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7일 2024년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일반 1·2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입주대상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G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지난 15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는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수급권자·차상위계층 고령자이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등이다. 지원한도 금액은 1억 3000만원으로 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부담하며 월 임대료는 나머지 95% 전세보증금에 대해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이 계속 유지될 경우 1순위는 횟수 제한 없이 2순위는 총 1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본인의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입주 대상자 발표는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이후 GH에서 개별 통보한다. sih31@ekn.krclip20231217105059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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