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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인성교육 시행계획 발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성 역량을 갖춘 따뜻한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2024 경북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 ‘온(溫-ON) 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을 20일 발표했다. ‘온(溫-ON)’은 ‘모든’의 순수한 우리말로 마음을 다해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온(溫)기로 품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연결돼(ON) 올바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뜻이다.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은 삶의 주인으로서 함께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 생애에 걸쳐 단계별로 교육하는 맞춤형 경북 인성교육을 의미한다. 경북교육청은 ‘온(溫-ON) 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의 실천을 위해 △교육과정 기반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등 3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급별 덕목 중심 인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민주적이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자치 활동과 학부모 학교 참여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가정·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위해 교원·학부모 인성교육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학생의 성장 과정에 맞춘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은 △주기적 인성 검사 실시 △ 초5, 중1 대상 ‘인성 온(溫-ON) 자람 학기제’ 운영 △학교급별 덕목 중심 인성 수업자료 개발과 보급 △디지털·AI 연계 인성교육 체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원의 생애 단계를 구분하여 단계별 맞춤형 인성 역량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원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 인성교육을 위하여 온(溫) 학부모 소식 영상, 카드뉴스, SNS 등을 통하여 학부모 인성 배움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성 역량을 갖춘 따뜻한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온(溫-ON) 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이 학생들의 인성 역량 함양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체험과 실천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jjw5802@ekn.kr경북교육청, 2024년 인성교육 시행계획 발표 경북교육청이 2024년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발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영주자이 시그니처’ 최고 11.52대 1 경쟁률로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GS건설이 경북 영주 상망동에서 공급한 ‘영주자이 시그니처’가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 1순위 청약에서 전 평형이 마감됐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영주자이 시그니처’에 대해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692가구에 1609명이 신청해 평균 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됐다. 84㎡B 타입은 23가구 모집(기타지역 포함)에 265명이 신청해 11.52대 1(기타지역 포함)의 최고 경쟁력을 기록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같은 청약성적표는 최근 대구·경북지역의 부동산경기 침체상황을 감안하면, ‘자이’만의 차별화 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주자이 시그니처’가 영주지역 최초로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에 대한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고, 견본주택을 다녀온 소비자들로부터는 상품성이 입에 오르내리며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10일 동안 1만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연일 몰려드는 방문객들로 모델하우스 내부는 인산인해의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소비자들도 ‘자이’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에 이어 차별화된 상품성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는 물론, 4, 5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으로 입주 후 느낄 수 있는 주거만족도에 대한 기대감도 심어줬다. 주부들을 위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도 세대 내부 곳곳에 마련했으며, 주방은 동선을 최적화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편리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103동 최상층에는 영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카이라운지(클럽 클라우드)를 배치해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단지 앞 축구장 2배 규모인 약 4000여 평의 기부채납 공원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 △주차공간 100% 지하화 △ 다양한 조경시설 △계약 후 전매가능 등 그동안 영주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설들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자이’ 브랜드의 차별화 된 상품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소비자들의 청약문의가 많았다" 며 "10명의 전문상담원들의 상품안내에 이어 전매제한이 없다는 설명도 수요자들을 만족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고 밝혔다. GS건설은 2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내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7층 8개 동으로 전체 763가구로 이뤄졌다. 평형별로는 △84㎡A 415가구 △84㎡B 42가구 △84㎡C 166가구 △102㎡ 67가구 △117㎡ 73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jjw5802@ekn.kr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 GS건설의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에서 수요자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현역가왕’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N ‘현역가왕’ 4회는 최고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대기록을 썼다. ‘현역가왕’ 4회에서는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이 이어졌고, 방출후보들간의 패자부활전도 펼쳐졌다. 그 결과 주미, 강소리, 마스크걸, 송민경, 윤태화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하며 최종 방출자가 됐다. 지난 회에 이어 펼쳐진 현장 지목전에서는 주미VS김나희, 김양VS송민경, 조정민VS김지현, 김소유VS유민지, 박성연VS강소리, 김산하VS류원정, 세컨드VS하이량, 마이진VS윤태화의 대결이 성사됐다. 현역 16년 차 김양은 4년 차인 송민경을 소환한 후 "방출 후보라 딱 생각이 났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고, 송민경은 "언니 많이 해드셨잖아요"라는 거침없는 도발을 가했다. 김양은 ‘안돼요 안돼’로 관록의 힘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다. 지난 자체평가전 방출 후보였던 조정민은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했다. 피아니스트 오은철과 함께 피아노 합주 필살기까지 선보였다. 이에 맞선 김지현은 ‘님의 등불’로 걸쭉한 국악 창법을 자랑했지만 끝내 120대 172로 조정민이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 주미와 김나희의 대결에서는 김나희가 157점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김소유와 유민지의 대결에서는 김소유가 한표차 승리를, 박성연과 강소리의 대결에서는 박성연이 선배 강소리를 꺾으며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졌다. 김산하는 예선 2등 류원정을 불러냈고, ‘시절인연’을 선곡,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초 발성을 뽐냈다. 마스터 대성의 원픽에 빛나는 류원정은 자신의 음색에 꼭 맞는 ‘회룡포’로 승부수를 띄우며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맛보게 했다. 주현미는 8년 만에 재회한 류원정에게 "이제는 파워까지 갖췄다"고 평했고, 류원정이 215대 80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를 챙겼다.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는 하이량을 택했다. 하이량은 ‘곡예사의 첫사랑’으로 모두를 울컥하게 하며 187점을 획득, 세 명이 뭉친 세컨드를 꺾는 반란을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마이진과 윤태화의 자동 대결이 이뤄졌다. 마이진은 ‘빈 손’으로 유려하게 강약을 조정하며 열창했고,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안정감 있는 무대를 펼친 윤태화를 압도적 표 차로 꺾으며 ‘현장 지목전’ 1위에 등극했다.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 15인의 방출 후보는 패자부활전을 펼쳤다. 1조에서는 유민지와 김지현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종 방출자가 된 주미는 "컨디션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자기 관리라 생각한다"는 의연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2조에서는 요요미, 세컨드, 강소리가 ‘초혼’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쌓았다. 요요미는 1등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결정됐고, 각 2표씩 받은 세컨드와 강소리는 재투표에 돌입했다. 결국 세컨드가 다음 라운드 진출자가 됐고, 강소리는 "열심히 해서 행운도 제 편이 되게 만들겠다"는 멋진 마침표로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 3조 마스크걸, 한봄, 김산하는 ‘부초 같은 인생’을 선보였고, 만삭의 몸에도 열창한 한봄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산하가 1, 2위가 됐다. 최종 방출자 마스크걸은 "좀 더 성장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지금부터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끝내 정체를 밝히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4조 송민경, 김다현, 마리아는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안무까지 구성하는 완성도로 감탄을 끌어냈다. 김다현이 6표를, 마리아가 3표를 받았고 끝내 송민경이 방출됐다. 송민경은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더욱 발전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눈물을 떨궈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자타공인 최강자 모임으로 주목받은 5조 박혜신, 윤태화, 별사랑에서는 박혜신이 8표로 회생했고, 한 표씩 받은 윤태화와 별사랑이 재투표를 벌인 끝에 윤태화가 마지막 방출자가 됐다. 윤태화는 "경연에서 매번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곱씹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날 ‘현역가왕’은 대국민 응원 투표 2주 차 결과를 발표했다.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마리아, 4위 강혜연, 5위 류원정, 6위 반가희, 7위 린, 8위 별사랑, 9위 조정민, 10위를 박혜신이 차지한 가운데 이는 준결승과 결승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리뷰 19일 방송된 ‘현역가왕’ 4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MBN

[포토뉴스]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포럼’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을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 1부는 인문도시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포천시는 최초의 주민발안 조례인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15일 포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인문도시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2부는 인문도시 지원 사업 협약식과 시민참여 인문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교육부 주관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날 관내 인문자산 발굴 및 생활인문 확산을 위해 대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종래 대진대학교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했다. 이후 4개 분야 △도시건축(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 △평생교육(송성숙 대진대학교 교수) △관광(김영호 호원대학교 교수) △문화예술(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주제발표가 이어지고 주제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주제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대표로 참여했다. 백영현 시장은 "과거에 비해 물질적 풍요는 늘었지만 진정한 행복은 찾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인문을 통해 사람다움을 되돌아보고 시민 삶 하나하나가 문화가 돼 같이 누릴 수 있는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포천시 18일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포천시 18일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포천시 18일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취약계층에 2억원 상당 ‘사랑의 꾸러미’ 전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북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첫 기부자로 1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도내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경북교육장학회에 5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에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는 개당 5만 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햇반, 삼계탕, 고구마, 귤, 라면, 카레, 짜장 등) 4000세트, 총 2억 원 상당으로 이렇게 마련된 꾸러미는 2024년 1월 중 시군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꾸러미’를 경북 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성금 모금이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매년 연말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목표액 대비 100% 이상을 달성하고 있어 전국 최고의 나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운 겨울이지만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선행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게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jjw58022ekn.kr농협은행 사랑의 꾸러미 기탁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취약계층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 했다.(제공-경북도)

경상북도-영주시,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 구성공원 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토존 △행복 산타를 이겨라 △무대 레크리에이션 △지역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3명의 산타가 미니게임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능한 댄스대회, 노래 듣고 빨리 맞추기 게임, 크리스마스 최고의 커플, 세대공감 퀴즈 이벤트, 영주 가족 오락관 등 다양한 퀴즈와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22일 아카펠라 인디밴드 ‘두왑사운즈’가 다양한 장르의 아카펠라 스타일의 커버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23일에는 2인조 밴드 ‘디에이드’ 축하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철길 버스킹도 함께 선보인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준비한 영주 철길 야시장을 통해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찾아오는 분들에게 한겨울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추억보따리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성탄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봉화 분천 산타마을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행사가 진행되니 이번 겨울에는 경북에서 아늑한 낭만과 따뜻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주 철길 야시장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3년 지역 쇼핑관광 편의 서비스 개선 사업으로, ‘트래블라운지’, ‘영주행 열차 영차영차’, ‘어서와 영주’, ‘내게와 영주’에 이어 ‘영주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변화된 관광시장 및 트렌드에 대응한 쇼핑관광 자원 발굴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jjw5802@ekn.kr영주 철길 야시장 포스터 영주 철길 야시장 포스터(제공-경북도)

경복궁 낙서, 돈 받은 10대 커플·관심 고픈 20대가…서경덕 "엄벌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경복궁 담장 낙서범 검거 소식을 접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력하게 처벌해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복궁 담벼락이 최근 ‘낙서 테러’로 얼룩져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심장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다 해외 관광객이 꼭 방문하는 곳이기에 더욱더 뼈아픈 상황"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서 교수는 이번 일을 통해 지난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을 떠올렸다며 "숭례문부터 경복궁까지 ‘문화재 테러’가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다행히 어제 저녁 범인들을 잡았고, 범행을 시인했다고 한다"며 "지금까지 사례를 봤을 때 ‘솜방망이 처벌’로는 문화재를 절대로 지켜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번 훼손된 문화재는 원래 형태로 복원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모든 국민이 반드시 깨달아야만 한다"며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는 외국 손님들에게 문화재를 널리 알리려면 우리 스스로 먼저 아끼고 보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초 낙서범인 임모(17) 군과 김모(16) 양은 지난 19일 오후 범행 90시간 만에 붙잡혔다. 둘은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연인 사이로, ‘불법영상 공유 사이트 낙서를 쓰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 제안을 받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실제 이들은 범행 당시 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공짜’ 문구와 함께 ‘○○○티비’, ‘△△’ 등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적었다. 범행 도구는 현장에서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범행 다음 날 두 번째 낙서를 한 20대 남성 A씨의 경우 지난 18일 종로서에 자진 출석해 6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 밤 경복궁 영추문 왼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낙서 내용과 관련, ‘관심을 받고 싶어서 낙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정신질환 등 병력은 없고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고, 경찰은 단순 모방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hg3to8@ekn.kr경복궁 담벼락 낙서 남녀 피의자 검거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하고 도주했던 10대 남녀 피의자들.연합뉴스

구미차병원에 대구·경북 첫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 19일 구미차병원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서비스와 여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고,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 지역사회 장애인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전국에서는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전북 예수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전남대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구미차병원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 4명과 간호사 26명, 전담 코디네이터 1명 등 40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경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운영비(국·도비)를 지원하고 있다. 문태경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지역 여성 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대구경북권 최초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개소식을 가졌다.(제공-경북도)

의왕도시공사 왜이래? 본부장 명절수당 셀프신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자구책을 마련하고 투명경영에 힘쓰겠다던 의왕도시공사 진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의왕도시공사 본부장(상임이사)이 자신에게 지급하는 명절수당을 신설하는 안건에 대한 사규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열린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의왕도시공사 본부장의 셀프수당 신설과 관련해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태흥 의원은 "본부장급 명절수당을 신설하려면 사규심의위원회를 열어 보수규정을 개정해야 하는데, 해당 위원회는 경영사업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개발사업본부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곳"이라며 "본인들에게 지급하는 명절수당 신설 안건 심의에서 본부장 스스로 제척 않고 통과시킨 것은 셀프수당 신설이며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서창수 의원은 심의가 끝난 뒤 "의왕시 예산 사정이 어려운데도 의왕도시공사 임원인 본부장이 월급 120% 명절상여금 수당지급과 관련한 보수규정 신설 심의에 위원장으로 참여한 것만으로도 이해관계당사자로서 윤리적 문제로 지적받아 마땅하다"며 "셀프 명절수당 신설 규정을 취소하고 원상 복구돼야 시민 눈높이에 맞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생활체육처 초단시간근로자 채용공고 과정에서도 지침을 위반한 정황이 드러나 비판이 제기됐다. 김태흥 의원이 준비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예산안 심의가 끝나지 않았지만 의왕도시공사는 작년 12월5일부터 무단으로 예산안 대비 1000원에서 6000원 가량 증액된 금액으로 채용공고를 내고 강사와 안전요원 등을 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도시공사는 ‘초단시간 근무계약자 관리운영 지침’에 따라 채용 사전심사 결과를 통보받은 후 인원을 채용해야 함에도, 통보받지 않은 상황에서 채용공고를 올해 11월16일부터 내고 뒤늦게 12월8일자로 통보를 받는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지침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 한채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본부장 셀프 명절수당 신설은 의왕도시공사 고위직 임원의 농단이고, 채용절차 지침 위반에 대한 사안의 중대성만 고려하더라도 이번 문제는 행정사무조사감"이라며 "시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의왕도시공사가 자구책을 마련하고 의왕시 관계부서는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지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kkjoo0912@ekn.kr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현장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현장. 사진제공=의왕시의회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원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의왕시의회

건보공단, 삼산병원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9일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협력병원인 원주 삼산병원에 현판을 수여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사업’은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건강보험 빅데이터(진료내용, 검진기록 등)를 활용해 협력병원이 지역사회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고 주변 의료기관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우제호 삼산병원장은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의료정보를 통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건보공단, 삼산병원 진료지원 플랫폼 현판 수여 건보공단은 19일 우제호 삼산병원장에게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사업 협력병원’ 현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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