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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초거대 AI클라우드팜 사업,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조성사업 등 미래먹거리 신규사업 추진 동력 확보 경북도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이 11조 5016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예산 11조 5016억 원은 고속도로·철도 국책 건의사업 5조 6576억 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 8440억 원을 합한 금액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부세는 제외된 수치다. 이는 전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액 10조 9514억 원 대비 5502억 원 증가(5.0%)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6조 원 규모의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을 발굴해 국가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실 및 시군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는 국책 건의사업 5조 5500억 원을 반영시켰고,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통해 1076억 원을 증액시켰다. 2024년 경북 국가투자예산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SOC 분야 3조 471억 원, △R&D 분야 6403억 원, △농림수산 분야 1조 6028억 원, △문화관광분야 3073억 원, △환경 분야 9022억 원, △복지 분야 4조 955억 원, △산업 및 에너지 등 기타 분야 9064억 원이다. 주요 SOC사업으로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1350억 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남북10축) 2907억 원,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2377억 원, 문경~김천 철도(문경~상주~김천)철도 30억 원 등이 반영됐고, 국회 예산심의 기간 쟁점이 됐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273억 원, 용융염원자로 원천기술개발사업 73억 원, SMR제작지원 센터 건립 2억 원 등 원전 관련 예산을 모두 지켜내 에너지산업의 백년대계 토대를 든든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대구시 도축장 폐쇄 예정으로 인한 파장에 미리 대응하기 위한 안동 모돈 도축장 및 육가공장 증축사업 예산 30억 원, 울릉군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 6억 원 등 시급한 현안사업이지만,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한 예산을 모두 반영하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초거대 AI클라우드팜 실증 및 AI확산환경 조성사업 40억 원,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 2억 원, 환동해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사업 6억 원, 첨단 백신 등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돼 경북의 미래성장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4년 국비 11조 5016억 원이라는 최대 국비 확보는 연초부터 목표를 세우고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어렵게 확보한 핵심사업 예산이 내실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대구정책연구원, 제3회 대구재발견플라자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정책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삼국유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제3회 대구재발견플라자를 개최했다. ‘대구재발견플라자’는 대구의 산업·문화·역사·전통·인물 등 시간과 공간을 관통하는 주제를 선정해 대구의 독창적 정체성을 새로이 모색하고 지역 산업 및 문화 정책에 접목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제발표를 맡은 김정학 대구어린이세상 관장(전,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편찬자 일연선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대구와 분명한 인연이 있는 부분을 소개했다. 김관장은" ‘삼국유사’와 일연선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앞으로 K-컬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미래문화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도적인 역할을 대구시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구정책연구원 박양호 원장은 "대구와 관련있는 문화자원을 재발견하고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하면서 "과거의 문화유산이 미래의 문화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자원으로 발굴하고 개발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다. jmson220@ekn.kr1111 사진제공=대구정책연구원

영남대병원,2023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질병관리청장 표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영남대병원은 지난 8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결과보고회에서 퇴원손상심층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병원은 의료정보팀의 주도하에 2008년 제4차부터 현재 제19차 사업까지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퇴원요약정보와 손상환자정보를 성실하게 조사하고, 양질의 자료를 작성해 제공함으로써 국가 단위의 대표성 있는 보건 통계의 지속적인 산출과 보건정책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데에 이바지해 퇴원손상심층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이란 ‘손상’이라는 각종 사고의 외부적 위험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질병관리청은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을 주관하여 근거 기반의 만성질환관리, 손상 발생의 규모, 유형, 위험요인 등 역학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손상예방 정책을 수립하고, 대책의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jmson220@ekn.kr영남대병원 의료정보팀 수상 모습 사진제공=영남대병원

법무부 떠나는 한동훈 "약자 편에 서고 싶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해 퇴임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다. 그리고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저는 잘하고 싶었다. 동료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한 일 중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은 그건 저의 의지와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타협해서가 아니라 저의 능력이 부족해서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검사 일을 마치면서도 같은 말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제가 뭘 하든, 그 일을 마칠 때, 제가 똑같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제가 한 일 중 국민들께서 좋아하시고 공감해주시는 일들은 모두 여기 그리고 전국에 계신 동료 공직자들의 공"이라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과 함께 사랑하는 법무부 동료 공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고백하건대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행운을 빈다"고 말을 맺었다. 한 장관은 이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국민의 상식과 국민의 생각이라는 나침반을 갖고 앞장서려 한다"며 "그 나침반만으로는 길 곳곳에 있을 사막이나 골짜기를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지지해 주시는 의견 못지않게 비판해주시는 다양한 의견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끝까지 계속 가보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로부터 비대위원장 제의를 받고 수락했고, 국민의힘은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지명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요청받은 상황에서 국무위원으로서 직을 더 유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사의를 표하자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한동훈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

계명대 웹툰전공,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제공모전 최우수상

대구=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계명대 웹툰전공 학생들이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KBS부산과 KNN이 후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하며 수상을 휩쓸었다. 본 공모전은 10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 세계 청소년(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브, 숏츠, 웹툰 부문별로 접수해 총 451편의 작품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46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지난 15일 시상식을 가졌다. 계명대 웹툰전공 1학년 박경은 학생은 ‘너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작품으로 다양한 부산의 뛰어난 환경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의지를 웹툰으로 풀어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김시현 학생의‘부산에서 부산을 꿈꾸다’, 이예은 학생의‘만남’이 나란히 우수상을 차지하고, 김민서 학생이 ‘부산으로 모여라’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공모전에서 계명대 웹툰전공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눈길을 모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경은 학생은 "아직 1학년인 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산의 멋진 풍경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웹툰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자료 조사를 하고, 전공 교수님의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 본심에는 분야별로 부산지역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획, 구성, 제작, 완성도, 대중성이라는 5개의 기준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도모하기 위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화두를 제시했다. 이에 화답하듯 한국, 중국, 몽골, 베트남, 터키 총 5개 국가에서 유튜브 270편, 숏츠 104편, 웹툰 77편 등 총 3개 부문에 451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와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계명대학교의 웹툰전공은 올해 신설된 과로써 공모전과 웹툰제작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가질수 있게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경북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육성을 통한 지원사업과 계명대학교의 폭넓은 투자를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학교수업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꾸준한 개발을 통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제작되어 좋은 결과들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스포츠서울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jmson220@ekn.kr1 사진= 계명대 웹툰전공 학생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과 장려상 등 대회를 휩쓸었다(좌측부터 계명대 웹툰전공 1학년 김시현(우수상), 이예은(우수상), 박경은(최우수) (계명대 제공)

전북도,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본격화

교육부와 전북도, 교육청은 21일 전북대에서 지자체, 교육지원청,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김종훈 경제부지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까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 지원하는 체제다. 우리도는 내년 2월에 있을 1차 공모 대응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부지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하고, 시군, 교육청, 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회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 올해 교육부 3대사업에 모두 선정된 만큼 대학을 기반으로 구축된 지역성장동력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아 돌봄부터 평생교육까지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정주까지 지원하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앞으로 구체적인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이 발굴되면 교육청과 지원 등에 관한 협약을 추진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이 공동으로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내년은 향후 백년을 이끌어나갈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원년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우리도가 지역발전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혁신 테스트베드 역할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교육부, 도, 전북대, 전주·남원시, 한국식품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 글로컬대학 혁신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논의하기 위한 글로컬대학 간담회도 개최하였다. 구체적으로 전북대의 주요 과제인 지역별 캠퍼스와 산업체 간 벽을 허물고, 교육혁신과 글로벌 혁신을 통해 전북 주력산업과 미래산업 증진을 이끌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지자체, 대학, 기업대상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며, 지역발전 및 도내 대학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연계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글로컬대학의 성공은 도와 전북대뿐만 아니라 시군, 대학, 기업,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려있다"라며 "도는 이들 기관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과 지역대학 전체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은 지역 산업·사회와 연계한 특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지난 11월 13일 전북대를 포함한 전국 10곳의 대학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사진) 교육발전특구설명회3 교육부와 전북도, 교육청이 21일 전북대에서 교육발전특구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공=전북도

김해시

[김해=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경남 김해안동지역주택조합의 매도 청구대상 토지에 포함된 일부 지주들이 김해시(시장 홍태용)를 상대로 ‘지역주택조합설립인가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처분 무효 등’에 관한 소송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 지주들은 "김해시가 총 1540가구 조합 아파트 건립을 허가한 것은 부당하다"며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21일 일부 지주들에 따르면 이들은 소장에서 "△추진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지 않은 점 △창립총회가 없었으나 개최한 것처럼 회의록을 위조해 김해시로부터 조합승인을 받은 것은 중대한 하자"라며 무효임을 주장했다.조합은 김해시로부터 지난 2018년 7월 9일 주택조합의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2021년 12월 28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에 이어 2022년 9월 22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받았다. 또 김해시는 다음날 9월 23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도시관리계획 ‘도시계획시설 및 안동지역주택조합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지형도면 고시한 바 있다.이들 지주들은 대법원 판결(2000년 9월, 조합설립의 중대한 하자 시 인가 취소 결정)을 무효 주장 이유로 내세웠다. 특히 김해시가 주택법상 보장된 "이해관계인에 대한 의견수렵절차를 고의적으로 누락해 사업진행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었다"면서 "무효인 회의록과 정관을 제출한 조합의 설립신고 서류를 하자가 없다고 판단한 김해시는 이를 당연히 취소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2020년 4월 14일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는 당시 특정범죄가중법(배임)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해안동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대표 A씨에게 징역 7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아 왔던 전 조합장 B씨 등은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했다. 당시 추진위원이던 현 조합장은 에너지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번 소송에 대해 "현재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은 조합원들이 아니다. 토지지주들로 보상에 대한 불만을 품고 소송을 하는 것 같다. 조합에서도 법적인 검토를 거쳐 대응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김해시 관계자는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대응 방향은 아직 검토되지 않았고, 검토 후에 법적으로 대응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fort0907@ekn.kr지주들이 김해시를 상대로 제기한 김해안동지역주택조합 승인 무효 소장 사진=토지지주 제공

전남대 환경에너지융합연구센터 제1회 심포지엄 개최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융합연구센터(센터장 정석희)가 최근 개소식과 함께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대 환경에너지융합연구센터(EFET Center)는 지난 5월 설립됐으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목표로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적인 환경기술을 혁신하는 학제융합형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센터의 주요 연구 분야는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으로 △에너지 생산형 하폐수처리를 위한 미생물 연료전지(MFC)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미생물 연료전지(MEC) △수계 녹조 제거를 위한 침전물 미생물 연료전지(SMFC)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폐자원 활용 기술과 방안, 정책, 연구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센터와 협력 연구진이 참여하며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선정을 위한 연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 (정석희 센터장) △Triboelectric and Piezoelectric Property for New Applications (박종진 전남대 교수) △Surface Engineering for perovskite materials (박종현 전남대 교수) △지능형 반도체 및 회로 (이명진 전남대 교수) △에너지변환을 위한 4,5족 원소를 이용한 새로운 (광)전기화학촉매 (서정숙 전남대 교수) △투과전자현미경을 활용한 다양한 소재의 미세구조 분석(김태훈 전남대 교수)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에너지 회수 극대화 방안:혐기성 소화 및 미생물 전해전지 중심으로(정민기 ㈜부강테크 팀장) △폐자원 활용 탄소중립 R&D 실증 연구(김홍인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팀장) △국내 환경기초시설 설치사례를 통한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 도입 검토(이유창 ㈜건화 부장) △국내 폐기물 순환시스템 현황과 문제(김한결 환경미디어 기자) △유기성 폐자원 정책방향(장광호 삼천리 선임연구원) 등 다양한 시각과 해법이 제시됐다. 정석희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환경공학 기술에 많은 투자와 기술적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통 환경공학의 토대 위에 21세기 학문인 미생물 전기화학을 접목하여 진정한 에너지생산형 하폐수처리, 궁극의 그린수소에너지 생산, 수계녹조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환경에너지융합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지난 13일 전남대에서 열린 환경에너지융합연구센터 개소식. 제공=전남대학교

신안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장관상 다수 수상

전남 신안군이 ‘제16회 대한민국 재정대상’에서 세외수입 분야에서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우수함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재정 분야 최고권위의 대회로, 지방 세원과 재정 효율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신안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로 선정된 33개 지자체 중 ‘1004섬의 푸른 기적! 기증 수목으로 만든 1섬 1정원’을 주제로 공원과 관광지를 조성, 예산 절감과 세입 증대에 효과를 거두고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도 우뚝 선 사례를 선보여 세입 증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1년 ‘색채마케팅을 통한 관광산업 개발로 세외수입 증대’로 장관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며, 2022년 세외수입 운영평가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세외수입 분야의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은 신안군의 뛰어난 재정 역량과 성과를 입증하는 동시에, 꾸준한 노력과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인정임을 의미한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지방 재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여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들에 좋은 영감을 주는 모습을 기대하며, 신안군의 앞으로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신안군청 신안군청.

[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뉴욕 롤 ‘쁘띠이자뷰 D’서 선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최근 파리 및 뉴욕 현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뉴욕 롤’인 ‘쁘띠이자뷰 D (Petit Isabeau D)’를 오는 12월 28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예쁜 편지’라는 의미의 ‘쁘띠이자뷰 D’는 프랑스 디저트인 마카롱이 한국화 된 것을 상징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이며 백화점 마카롱 전문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번 입점하는 ‘쁘띠이자뷰 D’는 갈릭 크림치즈 뉴욕 롤, 생크림 뉴욕 롤 등 최근의 가장 트랜디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22일~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로 리얼 딸기 미니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semin3824@ekn.kr[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뉴욕 롤 ‘쁘띠이자뷰 D’서 선봬 쁘띠이자뷰의 ‘뉴욕 롤’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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