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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간척지, GS-SK 등 대기업 태양광발전 "각축장" 탈바꿈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당진지역의 농지가 대기업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위한 개발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25일 지역관계자에 따르면, 동광 태양광발전이 신청한 당진시 초락 도리 458-5 번지 486,945㎡(14만7300평) 일원에 40.086㎿ 설비 태양광 발전시설의 개발행위가 허가된 상태다.이와 함께 앞으로 대단위 농지에 ㈜지에스 당진 솔라 팜과 SK e&s(당진 행복 솔라)가 개발행위를 신청한 상태로 조만간 허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지에스 당진 솔라 팜은 면적 153만 8,193㎡(46만5303평)의 농지를 태양광발전소로 개발할 예정이고, SK e&s(당진 행복 솔라)도 면적 73만 6783㎡(22만 2877평)의 농지에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한다. 이는 10여 년 동안 허가된 112만 4137㎡(34만 51평)에 비해 두 배 가까이 큰 면적이다.이들 대기업이 개발하는 태양광발전소는 대호만 방조제 축조로 간척된 농지다. 농지법 개정 이후, 염해 농지에 대한 태양광발전 설치가 가능해졌고, 현재는 전국적으로 태양광발전이 봇물이 터진 상황이다.그러나 염해 농지에 대한 태양광발전 허가기준은 여전히 논란이다.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농지법 개정에 맞춰 농지 태양광발전 시설 허가기준이 기본염도 5.5dS/m(데시지멘스퍼미터)로 규정하고 있으나, 용수공급 등 농사기법에 따라 우량농지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또한, 염해 농지 피해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포함되지 않아 단 1건의 보상도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다.농민들은 "비싼 외자를 들여 간척사업으로 확보한 농지가 대단위 태양광 발전시설로 변형되고 있는 실정을 개탄하는 한편 정부의 농업정책"을 비난했다.더욱이 ‘대기업이 농지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함으로써 지역 간 마찰과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ad0824@ekn.kr

경기도교육청, 자율선택급식 심포지엄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를 위해 ‘2023년 자율선택급식 성과평가 심포지엄’을 오는 26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 자율선택급식 정책 추진과 모델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자율·균형·미래로 온(ON), 새로운 경기교육, 새로운 자율선택급식’을 주제로 운영한다. 학생 자율권과 선택권 존중의 의미를 넘어 교육공동체 소통과 지자체협력을 위해 학생, 교직원, 지자체,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신풍초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자율 선택급식 성과와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다’ 주제 발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학생,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6,22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 △자율선택급식 바라보기 △자율선택급식 교육 가꾸기 △자율선택급식 함께하기 주제별로 학생, 예비교사, 학교장, 영양(교)사, 지자체, 교육청지원청 담당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교육공동체, 지자체, 교육지원청이 함께 모여 학교급식 발전방안과 비전을 논의하는데 의미가 크다. 박만영 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자율선택급식은 학생 스스로 건강하게 선택할 수 있고 공동체를 위해 배려하는 인성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기본"이라며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협력으로 자율선택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율의 힘을 키우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륜] 임채빈, 2023 그랑프리서 경륜역사 새로 작성?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시즌 대미를 장식할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광명 벨로드롬을 수놓는다. 경륜계 간판급 선수가 총출동하는 그랑프리는 이례적으로 15개 전 경주가 특선급으로 편성된다. 첫날인 금요일 예선을 시작으로 토요 준결승, 일요일 마지막 15경주에서 대망의 결승경주가 치러지는 토너먼트 대진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랑프리 타이틀 획득은 그야말로 ‘하늘이 허락한다’는 말이 나돌 만큼 경륜선수에게는 ‘꿈의 무대’며 실력 외에 행운이 따라야 한다는 게 경륜계 정설이다. 하지만 최근 그랑프리 역사를 살펴보면 이 표현이 무색하다. 정종진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4회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고 코로나19 휴장 후 임채빈이 1회, 작년 다시 정종진이 빼앗으며 총 5회 타이틀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올해 역시 두 선수 각축이 유력하다. 다만 임채빈-정종진 양강을 추격하는 도전자들 적극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데다 단발성 경기에 대한 심리적 중압감 등이 상당하다. 이로 인한 사소한 실책이 경기 향방을 크게 바꿀 수 있어 변수가 상존한다. 팬들은 연중 벨로드롬 최고 축제로 꼽히는 그랑프리, 경륜 간판급 선수들이 3일간 펼쳐내는 명승부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영원한 우승후보 0순위, 임채빈 마지막 날 히어로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벨로드롬의 타노스’란 별칭을 가진 ‘은륜 황제’ 임채빈이다. 임채빈은 올해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한번의 2착도 없이 전승을 기록 중인 벨로드롬 절대 권력자다. 경기 내용도 흔히 말하는 ‘운이 좋았다’란 내용이 없을 만큼 완벽한 승리가 대부분이고 마지막 200미터 기록이 크게는 2위 그룹과 0.5초까지 벌릴 정도로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큰 실수가 없는 한 우승이 유력하다. 임채빈은 최고 선수인데도 아무리 약체를 만나도 방심하지 않을 만큼 경기 중 집중력이 뛰어나 시합 전 준비 또한 철저하다. 이미 열흘 전부터 광명스피돔 인근에서 합숙훈련에 돌입하며 실전 적응력과 컨디션을 점검했다. 30년 경륜역사에서 임채빈은 전무후무한 시즌 전승을 그랑프리로 마치겠다는 각오다. 나아가 이 한방으로 다승왕, 득점왕, 상금왕 등 모든 타이틀을 독식하며 정점을 찍으려들 것이다. ◆ ‘임채빈 징크스’ 탈피가 관건, 정종진 올해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1위 58회로 승률 95%를 기록 중인 정종진은 임채빈 그늘에 가려져 있을 뿐 여전히 전성기를 못잖은 기량과 성적을 작성 중이다. 다만 모든 선수가 징크스가 있듯이 유독 임채빈만 만나면 맥을 못 추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7번 맞대결 중 승리는 단 한 번에 불과하다. 라이벌이라 하기엔 부족한 수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다양한 전술능력, 특히 간간히 시도하는 기습적인 자력승부가 여전히 건재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능력인 운영 센스는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다. 이를 무기로 작년 최고 무대인 그랑프리에서 임채빈을 젖히며 제대로 설욕한 경험도 있다. 올해도 기회가 온다면 특유의 동물적인 감각을 통해 특유의 묘수로 맞서겠다는 입장이다. ◆ 다크호스 양승원-정해민-전원규-박용범 올해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경륜계는 임채빈-정종진 양강 구도로 인해 나머지 선수가 설자리를 잃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두 선수 눈치만 보며 2, 3착을 목표로 한 마크 위주 소극적인 작전은 늘 팬들의 따가운 시선과 원성의 대상이 됐다. 헌데 후반기 특선급은 너도나도 해보자는 식의 이른바 ‘변화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랑프리는 도전자들의 이런 분위기가 절정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천하의 임채빈-정종진이라 해도 긴장하면 실책이 나올 가능성도 커진다. 따라서 적절한 타이밍에 이뤄지는 기습작전 또는 상대 허를 찌르는 돌파나 틈새공략, 때로는 거친 몸싸움도 마다않는 필살기로 반전을 모색하겠다는 각오다. 경륜 전문가들은 "작년 임채빈이 무너진 데는 양승원의 예측 못한 기습과 정해민의 적절한 대응이 빌미가 됐다"며 "기습 또는 내선 마크 추입이 가능한 양승원과 정해민, 마크 전환을 통해 내외선 돌파나 추입을 노릴 전원규나 박용범 한방도 간과할 수 없다"고 예측했다. 즉 출전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목표를 2, 3위로 잡는다면 임채빈 페이스가 더욱 뚜렷해지겠지만 우승을 염두에 두는 작전이면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튀어나올지 몰라 임채빈-정종진 양강이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다. 경륜 전문가들은 "경주 전개가 최대한 꼬이고 또 꼬이는 상황이 발생되면 의외의 선수가 입상, 초대박 같은 극단적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며 "냉정히 볼 때, 한수 위 기량에 운영능력까지 더해가고 있는 임채빈이 원톱임은 부정하기 어려워 과연 시즌 전승 여부도 관전 포인트"라고 진단했다.kkjoo0912@ekn.kr2022년 그랑프리 경륜 결승 진출 선수들 경주 출발 2022년 그랑프리 경륜 결승 진출 선수들 경주 출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시 ‘옥외광고물 업무유공’ 행안부장관 표창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활성화 유공 평가에서 생활환경 개선부문 옥외광고물 업무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간판개선사업을 확대하고,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업무 우수사례를 공모한 뒤 옥외광고 분야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과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꾸려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한 현수막 재활용 등을 평가했다. 광명시는 시청로 일원 간판개선, 길거리 불법 현수막 근절, 옥외광고산업 일자리 연계, 민-관 합동 안전점검, 폐현수막 재활용 등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작년부터 1년10개월 동안 광명시는 시청로 일원 단독주택지역에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해 노후간판을 걷어내고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길거리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행정용 현수막 총량제와 실명제를 통해 불필요한 현수막 사용량을 줄이고 불법현수막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관리시스템 구축 및 옥외광고물 전수조사(DB구축)를 실시해 태풍 및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kkjoo0912@ekn.kr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평창군, 대관령면 선수촌 아파트 일원 보행로 설치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5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주민 숙원사업이기도 한 대관령면 수하리 선수촌 아파트 일원에 보행로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 구간은 대관령 시가지와 선수촌 아파트 및 체육시설 등을 연결하는 보행로가 일부 단절돼 고속 주행이 잦은 4차선 도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상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올해 총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38 m 연장에 폭 2m 보행로 설치공사를 8월부터 시작해 완료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보행로 설치 사업의 완료로 그동안 도로변을 이용해왔던 주민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 사업이 마무리돼 지역관광 기반 구축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ss003@ekn.kr대관령면 선수촌 아파트 앞 보행로 평창군은 대관령면 수하리 선수촌 아파트 일원에 총 16억원을 투입해 보행로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사진=평창군

평창군, 숲길 정비 및 실태조사 완료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평창군 내 숲길 정비 및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평창군은 올해 숲길 실태조사 및 기본 조사를 진행했다. 금당산·황정산 숲길 정비로 등산로 6km 구간 보행매트(야자 매트) 설치 및 단절된 등산로와 주차장 연결, 장암산 숲길 정비사업으로 집중호우로 쓰러진 소나무로 인해 산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노면 정비와 구간 안전로프 신설 및 노후 안전로프 교체 작업을 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명품 숲길 조성을 위한 신규 노선을 평창군 숲길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제시된 특색있는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무엇보다 평창군의 명품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숲길 정비 평창군은 숲길 정비 및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선군, "군민 안전은 선제적 대응이 최우선"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이재민 발생,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25일 정선군에 따르면 군은 정선읍 봉양리, 애산리 일원 역전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역전 지구는 집중호우 시 빗물과 우수를 이송하는 관로의 통수능 부족과 강을 막는 둑 바깥쪽의 물 높이가 높아지는 애산 및 역전펌프장의 용량 부족에 따른 배수 능력 부족으로 상습 침수지역이다. 인명피해 가능성이 큰 침수 위험지구 ‘가’등급으로 지정된 역전지구는 공사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행안부로부터 16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군은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330억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역전배수펌프장 증설, 우수 관거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 장만준 군 건설과장은 "지난 7월 피암 터널 산사태가 발생할 당시 선제적 대응 결과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행안부로부터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이번 역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확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ess003@ekn.kr피암터널 추가 산사태_1 지난 7월 정선군 피암 터널 2차 산사태 발생,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가 단 한명도 없었다. 사진=정선군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정선군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25일 정선군에 따르면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이용객을 위해 11월부터 사전예약제로 해맞이 연장운행 이벤트를 하고 있다. 오직 가리왕산 정상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해맞이의 감동이 ‘해돋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 가을 산 전체가 붉은 단풍으로 물든 가리왕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단풍맛집’ 입소문을 타고 하루 3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방문했다. 12월에는 눈이 내리며 단풍이 떨어진 나뭇가지 마다 투명한 얼음꽃이 열려 가리왕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해맞이 연장운행은 매주 토요일 일출 시간에 맞춰 20인 이상 학교, 기관 등 단체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해맞이 케이블카 관람 종료 후 시설 점검 및 운행 준비 등 안전조치에 따라 정상 운영하는 10시까지 운행이 일시 중지된다. 단, 연말연시 관광객을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그리고 내년 1월 2일, 4일부터 7일까지 해맞이 특별 운행을 추가로 실시한다. 유영수 정선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1381m 가리왕산 정상까지 20여분 간 자연이 주는 매력이 탑승만으로도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정상 생태탐방 데크와 전망대에서는 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붉은 태양은 물론 병풍처럼 펼쳐진 산세와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며 "가리왕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보며 한 해 동안 아쉬웠던 일들을 털어버리고 새해의 소망을 담아 힘찬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가리왕산 케이블카 해돋이 2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명소’롤 급수상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해돋이 눈 내린 가리왕산 케이블카 단풍나무에 얼음꽃이 폈다. 사진=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해돋이2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정선군

용인시, 내년에 난임부부 경제 지원 대폭 ‘확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25일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내년에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부터 새롭게 지원을 확대하는 부분은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전액지원(비급여 제외)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이다. 지난 6월 ‘용인시 난임부부 지원 조례’를 제정한 시는 이를 근거로 내년부터 도내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최초로 난임부부의 시술비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현재 정부 지원 난임 시술비는 본임부담금 90%와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착상보조제)에 대해 최대 21회,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는 경제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본인부담금 10%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내년 1월 1일 이후 용인시보건소를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을 받은 시민이며 시술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미 냉동한 난자를 실제 임신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에도 시술비가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난임 진단 전과 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원하는 부부다. 냉동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 회당 100만원, 부부당 2회 지원하며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난임지원 결정을 받은 이후 시술 과정에서 의학적 사유로 난임 시술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의료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지금까지는 난임 시술 과정에서 공난포 등으로 난자가 채취되지 않은 경우에는 시술을 진행한 것으로 보지 않아 자기 비용 부담이 발생했다. 내년부터는 난임 시술이 중단된 경우에도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총 시술비용 중 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시술비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에 시의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5114852 난임 지원 상담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지자체 기금운영 성과분석’ 3년 연속 우수 단체 ‘선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종합 92.39점을 받아 17개 시군이 속한 시-Ⅰ유형에서 2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혀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000만원을 받게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기금을 대상으로 △사업비 편성 비율 △사업비집행률 △기금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타회계의존율 △재정수입 대비 기금조성액 비율 △기금 수 현황 △기금 수입·지출 관리의 적정성(신설) 등 2개 분야, 7개 지표로 각 기금의 운용 성과를 분석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의 재정건전성 강화 기조 등에 따라 건전성 분야 지표를 추가하고 배점을 높이는 등 기금운용 건전성 분야 비중을 높였다. 시는 타회계의존률, 재정수입 대비 기금 조성액 비율 등 건전성 분야 4개 지표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년도 개선 권고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가점을 받았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기금의 원래 목적에 따라 재정을 운영하고, 기금의 사업비 편성 비율을 높이는 등 투명하고 건전하게 재정을 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5114252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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