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인천경제청, 2024 CES 참가...‘인천/IFEZ홍보관’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6일 단독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내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기업들의 제품·기술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홍보를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CES(Consumer Electronis Show)’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인공지능(AI)·로보틱스 존에 132.23㎡(40평) 규모의 ‘인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CES 2024’의 핵심기술 트렌드는 인공지능(AI)으로서 다양한 산업군과 융합되어 보여지는 AI기술이 화두가 될 전망으로 ‘인천 홍보관’은 AI와 로봇을 통해 도시의 삶이 윤택해 지는 기술을 전시할 계획이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단독으로 운영하는 홍보관을 통해 스타트업 28개사의 제품·기술을 홍보하고 글로벌 미디어 스테이지 온라인 브리핑도 병행, 각 업체의 성과를 널리 알린다. 이와 관련해 인천경제청은 올해부터 추가 예산을 편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총 25개 업체를 선정, CES 2024 참가를 지원했고 이 가운데 16개 업체가 주관사인 미국CTA로부터 참가를 승인받았다. 이들 업체는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에 전시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이 CES 참가를 통해 스타트업 홍보에 본격 나선 것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도시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과장은 "세계 최대 박람회에서 인천시가 보유한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해외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인식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인천이 육성하고 있는 혁신기업과 스타트업 기술을 홍보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청은 2021년 2월 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대한민국 1호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며 인천스타트업파크를 개소, 전폭적으로 스타트업들의 실증과 투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실제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10개 스타트업의 제품·기술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1개 부문에서 최고혁신상, 11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은 CTA가 매년 다양한 소비자 기술 제품 카테고리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기업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29개 분야에서 36개의 최고혁신상과 522개의 혁신상이 수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로드시스템은 ‘트립 패스 모바일 여권 플랫폼’ 기술로 금융기술(Financial Technologies) 부문에서 최고혁신상과 사이버보안 & 개인정보(Cybersecurity & Personal Privacy) 혁신상에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트립 패스는 디지털 신원인증 기술인 ‘모바일 여권’을 기반으로 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금융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간편 결제, 교통카드, 면세, 쇼핑, 안면인식 출입 인증, 호텔 패스트 체크인(Fast Check-in)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마이크로시스템 역시 ‘DFS(Drop Free Screen)-aided Cyber Security Camera’로 사이버보안 & 개인정보 부문 혁신상에 선정돼 5년 연속 혁신상 수상 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다. 이들 제품은 카메라 렌즈를 필요시에만 개방해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기밀을 보호하며 카메라 렌즈에 발생하는 빗물, 습기, 먼지 등에 따라 발생하는 오염을 신속히 제거하는 기능으로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오류 없는 영상 관제를 가능케 한다. 또한 반프는 차세대 스마트 타이어 기술 ‘BANF iSensor’로 첨단 모빌리티(Vehicle Tech and Advanced Mobility) 부문 혁신상에 선정됐다. BANF의 iSensor는 타이어 내부에 장착되어 타이어와 도로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을 통해 사고 예방, 타이어 수명 예측, 운행연비 개선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레로보틱스는 자재 운송 자동화와 노동 집약적 작업을 무인화하는 자율주행 로봇 ‘AIR-AMR’을 통해 로봇공학(Robotics) 부문 혁신상에 선정됐다. 효율적인 자재 운반과 건설 현장의 자율 탐색 등의 기능으로 건설 현장에서 인건비 절감과 관리의 어려움을 최소화할수 있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안정성을 나타내는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꾸러기수비대는 노코드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및 운영 서비스 ‘오마이앱(ohmyapp)’으로 모바일 디바이스(Mobile Devices, Accessories & Apps) 부문 혁신상에 선정됐다. 오마이앱은 비전문가도 불과 2주 만에 앱을 구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SaaS(Software-as-a-Service) 솔루션으로 기획부터 출시까지 평균 3~6개월의 기간을 요구하는 모바일 앱 개발 과정과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대표 신환철)는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vest)’를 통해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부문 혁신상에 선정됐다. 이제품은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자의 행동을 웨어러블 에어백에 내장된 모션 인식 센서를 통해 감지하고 사고 발생시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만에 팽창시켜 사용자의 머리, 목, 척추 등 취약 부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용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쉐코는 해·수역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수중 드론과 무인 이동 시스템을 아우르는 ‘쉐코 아크-M’ 플랫폼으로 드론·무인 시스템(Drones & Unmanned Systems) 부문과 인간안보 부문 혁신상에 각각 선정됐다. 이들 플랫폼의 수중 드론은 실시간 오염물 분리 기술이 반영돼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수질 정화 효과를 나타낸다. 리틀켓은 반려묘 체성분 모니터링 기능을 골자로 하는 ‘인펫(INPET)’ 플랫폼으로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부문 혁신상에 선정됐다. 특허받은 센서와 시스템으로 고양이의 근육량 등 8가지 생체 데이터를 수집, 획득하고, 이를 한층 가시적이고 직관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사용자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한다. 최근 급증하는 반려묘의 비만 및 기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뮤직 테크 스타트업 버시스는 ‘비트 기반 인공지능 뮤직비디오 생성기(Beat-based AI Music Video Generator)’로 인공지능(AI) 부문 혁신상에 선정됐다. 이들의 소프트웨어는 생성형 AI를 통해 제작된 다수의 음악, 비디오 소스에 인터랙션 엔진을 연결해 사용자 행동에 따라 각기 다른 음악과 영상 결과물로 보여주는데, 자연스러운 숏폼 형태의 뮤직비디오를 별도의 도구 없이 제작할 수 있는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파블로항공는 AI 기반 교통관리 플렛폼인 UrbanLinkX를 통해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에 선정됐다. 특히 Air Taxi라고도 알려진 UAM(Urban Air Mobility)는 도심 밀집지역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이의 운용을 위해서는 교통관리 플렛폼이 필요하다. UrbanLinkX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개발된 플렛폼으로 비행계획 접수 및 승인, 충돌 및 항로이탈 등 교통 흐름관리, 상공 통신 품질관리 등 UAM 운용에 필요한 실시간 정보를 3D 그래픽으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기업인 푸드테크기업, 누비랩(대표 김대훈)은 LVCC North Hall 디지털 헬스관내에 단독전시관을 운영한다. 누비랩의 핵심 솔루션은 단체 급식소에 음식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버려지는 음식을 줄이고 이용자들의 만족도, 선호도를 파악하거나 개인 헬스케어로 연동하여 급식 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을 돕는다. 또한 CES2024에서는 새롭게 디자인된 3세대 AI 푸드 스케너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모바일앱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CES에서의 수상은 다수 국내 스타트업의 제품과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성을 입증했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CES 참가 및 연계 지원을 통해 인천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6101631 사진제공=인천경제청 clip20231226101804 사진제공=인천경제청 clip20231226101907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체납한 건강보험료에 대해 실질적인 납부 의지를 보일 경우 체납 정보가 신용정보기관에 넘어가지 않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미납 건보료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체납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때 체납 보험료에 대한 분할납부 승인을 받아도 체납정보가 신용정보원에 제공돼 가혹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개정 시행령은 체납자가 건보공단의 분할납부 승인을 받고 실제로 1회 이상 납부하면 신용정보원에 체납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했다. 건보료 납부 의지가 있는 체납자는 체납 정보 제공에 따른 신용등급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취지다.월별 건보료 하한액 범위를 정하는 규정도 일부 조정했다. 내년 건보료율이 동결된 상황에서 기존 규정을 그대로 적용하면 저소득층 건보료가 도리어 인상될 수 있어서다.건보료를 거짓 청구한 요양기관을 공개할 때 ‘대표자의 성별’은 알리지 않기로 했다. 기존에는 위반행위·처분내용, 요양기관 명칭·주소, 대표자의 성명·면허번호·성별이 모두 공개됐었다.ysh@ekn.kr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시,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선포

전남 광양시가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선포식에는 사회단체장 및 광양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중한 문화유산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의 문화재적 가치와 중요성을 온 시민들에게 알리게 됐다. 또한 시민과 관, 사회단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2024년부터 범시민 서명운동과 홍보 캠페인 전개, 세미나 개최, 석등 제자리찾기 시굴조사 등으로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제자리 찾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제1호 기금사업으로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을 선포해 사업의 참여 범위를 관외에 거주하는 기부자들까지 확장시켜 온 국민의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염원을 한데 모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문화유산은 제자리에 있을 때 진정성이 있고,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과 단체들, 전국의 광양을 사랑하는 기부자들이 뜻을 모은 범시민운동을 통해 광양을 떠난 쌍사자 석등이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출토 문화유산 중 유일한 국보인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중흥산성 내 삼층석탑과 함께 있었으나, 1930년대 일제강점기 때 반출되어 아직까지 광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지난 22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선포식. 제공=광양시

광양시, 2023년 전남도 투자유치 평가 ‘대상’

전남 광양시가 전남도가 주관한 ‘2023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실현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 행정 등 4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올해 최초 최우수상 중 최고점 획득 시·군에 대상을 수여했다. 광양시는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올해 시가 18개 사 2조 694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544명의 고용 기반을 마련한 정량적 실적뿐 아니라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신규시책 추진 등에서 큰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투자기업의 부담 완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위한 투자촉진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확대된 보조금 지원시책을 펼치고, 투자유치 자문관 위촉 등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또한, 이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신성장산업 집적지가 될 동호안 투자 규제 해소, 산업단지 홍보 및 맞춤형 기업 유치를 통한 신금, 익신, 명당3지구 등 미분양 산단의 분양률 활성화를 꾀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투자협약 기업으로 이차전지 소재인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포스코리튬솔루션㈜, 양극재와 활성탄소 생산공장 ㈜포스코퓨처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LFP 이차전지와 ESS 생산기업인 나라다에너지(유),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기업 ㈜카보, 화물 전용 무인 헬기 제조 월드콥터 코리아㈜ 등이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가능성과 미래가 열려있는 광양시의 성장잠재력을 믿고 기꺼이 투자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투자 계획대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기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폭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투자유치 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도시 정주여건 확충 등에도 시정의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전남도청에서 지난 22일 열린 ‘2023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광양시 관계자들이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시 현안사업 추진 ‘탄력’…국비 4843억 확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2024년 주요 현안 57개 사업에 대한 국비 4843억원을 확보했다. 중앙정부 건전재정 기조와 지방교부세 축소 등으로 인해 ‘재정 보릿고개’라 불리는 지방재정 현실을 비춰볼 때, 이런 성과는 고무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6일 "정부 예산은 지역발전과 민생을 책임질 주요 원동력이기에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준 직원과 힘써준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민선8기 2년 차를 맞이하며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속적 논의와 협업을 기반으로 파주시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해왔다.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김경일 시장은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국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정부부처 등에 파주시 현안사업 추진 필요성과 함께 사업비가 최대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방안을 모색해왔다. 결국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4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파주시 사업비는 당초 안보다 27억원 증액된 4843억원이 됐다. 분야별로는, 파주시민 최우선 관심 분야이자 파주시 핵심현안인 교통 및 물류 분야에 총 13개 사업 4132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준공을 위한 마무리 사업비 1270억원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 파주~양주)의 조속한 공사를 위한 사업비가 대폭 증액됐다. 아울러 정부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조리~금촌선(통일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비 3억원 △국지도 98호선(조리~광탄) 확포장 설계비 2억원이 새롭게 반영돼, 신속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문화-체육-보건-관광 분야는 △통일동산 캠핑장 조성 4억원 △운정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2억원 △동물보호센터 설치 3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기존 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스포츠 가치센터 연구용역비 2억원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 반영됐다. 11개 사업 총 60억원 확보는 체육기반시설 등 질적 향상을 이룰 것이란 예측이다. 지역개발 분야는 △평화경제특구 운영을 위한 용역비 1억원이 추가 반영됐으며 △문산권역 하천 동선체계 구축 16억원 등 7개 사업 39억원이 최종 편성됐다. 그밖에도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32억원 △통일동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5억원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6억원 등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동력을 확보했다. 김경일 시장은 "국비 확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중앙정부, 국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위해 앞으로도 부지런히 발로 뛰며, 시민이 염원하는 파주시 변화를 더 빠르고 더 확실하게 이뤄내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전동차량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전동차량.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조감도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조감도. 사진제공=파주시

의성군,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지난 20일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2023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표 및 일자리 창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하고 창의적인 일자리정책 수행 성과와 노력도 등 4개 분야 총 12개 항목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청년 주거·소통 공간 조성 및 플랫폼 구축 △미래산업 혁신성장 기반 구축 △일자리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등 고용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산업을 기반으로 관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증가를 유도하는 등 올해 일자리 목표 대비 105% 실적을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 지원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용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일자리창출 우수상 의성군이 일자리창출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의성군)

장흥군, 정남진 은하수로드 등 관광명소 개발 본격화

전남 장흥군 ‘정남진 은하수로드’ 관광명소 조성사업 외 2건이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반영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광역관광 개발계획으로 K-컬처, K-관광을 활용하여 하루 더 머무는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반영을 위해 전라남도와 적극 협력해 왔다. 장흥군에서 제출한 10개 사업 중 최종 3개 사업, 총 614억원(국비 307, 도비 92, 군비 215)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정남진 은하수로드 관광명소 조성(1단계, 171억원), △명상치유 관광루트 관광명소 조성(2단계, 181억원), △남해안 항공관광 복합터미널 구축(2단계, 262억원) 사업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1단계 선도사업으로 ‘정남진 은하수로드 관광명소 조성’은 본예산 8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계획수립, 설계공모, 행정절차 등을 추진하여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남서권, 남중권, 남동권, 3개 권역 연계협력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남부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역관광 개발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호남 5개 시도, 40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형 관광개발 사업이다. 총 3조원 규모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있는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조성을 위해 남서권 지역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정남진전망대_장흥군청제공 정남진 전망대. 제공=장흥군

봉화군, 럼피스킨 위기경보 단계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 전환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의 확산에 따라 전국에 내려졌던 이동 제한이 지난 21일 해제됨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20일 경북 예천군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없으며, 전국 럼피스킨 발생농장(107호) 관련 총 66개의 방역대 해제 검사에서 럼피스킨 의심축이 없고, 항원 검출도 없음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 단계 하향 발표에 따라 이뤄졌다. 군은 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 명령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소 사육농가 597호 2만 8천여 두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진행했다. 방역 취약농장에는 보건소의 협조로 모기, 파리 등 흡혈곤충에 대해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농장주변 도로에 축협의 공동방제단 차량 4대와 군 방역차량 1대를 동원해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했다.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시 한우농장을 시작으로 11월 20일 경북 예천군 한우농장을 마지막으로 전국 9개 시도 34개 시군에서 107건이 발생해 한우, 젖소, 육우가 6426두가 살처분된 바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럼피스킨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내년에도 예방백신 일제접종과 모기·파리 등 흡혈곤충을 집중적으로 방제·소독하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봉화군, 럼피스킨 위기경보 ‘심각’에서‘관심’으로 하향 봉화군은 럼피스킨 위기경보 단계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 전환 했다.(제공-봉화군)

‘경제활동의 허리’ 40대가 위태롭다…11월 인구 13만9천명 감소에 취업자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경제 활동의 허리’로 꼽히는 40대가 위태롭다. 11월 인구가 13만9000명 줄면서 청년층 다음으로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인구 감소가 취업자 수를 끌어내리며 40대 취업자 수는 11월 기준으로 20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나타냈다.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따르면 지난달 40대 인구는 79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9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소 폭은 2019년 8월(-14만1000명) 이후로 4년 3개월 만에 가장 컸다.올해 1∼11월 40대 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12만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전 연령대에서 15∼29세 청년층(-17만8000명) 다음으로 가장 많이 줄어든 수준이다.30대는 7만6000명 줄었다. 50대는 9000명 증가했고 60세 이상은 50만9000명 늘었다.취업자 수도 함께 줄어드는 양상이다.올해 11월 40대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만2000명 감소한 625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같은 달 기준으로 2003년 617만2000명 이후로 20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다.11월 40대 취업자 수는 2014년 694만7000명, 2015년 693만5000명으로 690만명대를 기록하다가 지속해서 감소해 올해 620만명대까지 쪼그라들었다.올해 1∼11월 40대 취업자는 전년 동기 대비 5만7000명 감소해 인구와 마찬가지로 감소 폭이 청년층(-10만명) 다음으로 컸다.40대는 6년간 유지하던 일자리 규모 비중 1위도 지난해 50대에 넘겨줬다.지난해 연간 2645만개 일자리 가운데 50대 점유한 일자리가 635만개로 24.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40대를 제쳤다. 40대는 631만 개로 23.8%를 차지했다.인구 변화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고용률로 보면 40대의 경우 지난달 79.1%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올랐다. 2021년 4월부터 32개월째 상승세다.‘40대의 사라짐’은 1968∼1974년에 태어난 2차 베이비붐 세대가 50대에 접어들며 예견된 결과기도 하다.2019년 11월 발간된 ‘2019∼2023 국가재정운용계획 : 일자리 보고서’에는 "2차 베이비붐 세대가 대부분 50대로 진입하는 2020년대 중반이 되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취업자 증감은 큰 폭으로 축소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ysh@ekn.kr부산시청에서 열린 ‘ 부산 여성 취·창업 박람회’에 구직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예천군 보건소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지난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종합평가에서 예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예방 관리, 예방접종 강화, 응급의료 대응, 잠복결핵감염 검진·치료, 감염병 예방 시범학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감염병 예방 시범학교를 전국 최초로 운영해 예천동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식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교육 효과 증대에 힘썼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및 훈련을 진행해 생물테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초기 대응능력을 키워 유사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보건소 경상북도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우수상 예천군 보건소가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 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예천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