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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영 주차장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내년부터 공영주차장 최초 이용 10분 무료 주차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원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의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표 개정으로 지난 7월 14일 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대상은 유료로 운영하는 지역 내 공영주차장 9개소로 노상주차장 4개소(중앙로, 단계택지 장미공원 주변, 무실동, 기타 구간(강원 감영 앞))와 노외 주차장 5개소(학성·일산·전통시장·문화의거리·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이다. 시는 10분 무료 주차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최초 10분간 이용 요금이 면제되도록 주차관리원이 사용하는 PDA 프로그램을 수정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유료 공영주차장 10분 무료 주차 시행을 통해 주변 전통시장과 상가를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 잇달아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올해 1월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시의 발전을 위한 고액 기부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장복 (주)동아스트 대표이사와 김남균 (주)피플로드 대표이사가 원주시를 방문해 원강수 원주시장에게 각각 500만원씩 기탁했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동아스트는 1976년 동아기업사로 설립해 2008년 (주)동아스트로 상호 변경하고 막구조물 공사, ETFE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주)피플로드는 건축용 나무제품 제조업체로서 2023년 부식방지용 데크로드에 성능인증을 취득한 강소기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멀리 경기도 안양시와 대구광역시에서 원주 사랑에 앞장서 준 이장복·김남균 대표이사께 감사하며 기탁한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외부방문객이 많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원주시 입주기업, 출향단체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s003@ekn.kr고향사랑기부제, 동아스트) (1) 이장복 (주)동아스트 대표이사가 원강수 원주시장에게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피플로드 김남균 (주)피플로드 대표이사가 원강수 원주시장에게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정부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이란 지적을 받는 저출산 대책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정부가 저출산 대책에 수십 년간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고도 오히려 출산율이 더 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 의식에 따른 것이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철저한 평가를 거쳐 ‘선택과 집중’을 하도록 저출산 정책을 근본부터 개편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저출산 대책은 그간 정확한 목표나 재정 추계 없이 각종 정책을 ‘백화점식’으로 망라해 막대한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과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우리가 상황을 더욱 엄중하게 인식하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그동안과는 다른 차원의 고민을 해야 한다"며 "모든 부처가 함께 비상한 각오로 저출산 문제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좋은 정책을 다 모은다고 해서 저출산 대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은 20여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서 국민 모두가 충분히 알고 있다"며 "많은 전문가가 지적하는 것처럼 교육을 비롯한 모든 과도한 경쟁시스템이 직접적 원인이라면 이를 고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출산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실한 저출산 대책이 되기 위해선 보편적 지원 뿐만 아니라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꼭 필요한 것을 찾아내 확실하게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에 대해 "우리나라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끝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하는 과제들"이라며 완수 의지를 거듭 밝혔다. 교육개혁에 대해선 "내년엔 유보(유치원·보육원)통합, 늘봄학교를 통해 돌봄과 교육을 국가가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믿음을 국민에게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개혁 방향으로는 "노사 법치 기반 위에서 앞으로도 노동시장이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의사정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개혁에 대해선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고, 부동산과 관련해선 "노후성을 기준으로 삼아 재개발과 재건축이 선택의 자유가 지배하는 시장 원리에 따라 이뤄지도록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부처 간 칸막이 제거’를 다시금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부처 간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해서 벽을 허물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된 과도한 보험료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크다"며 보건복지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국민이 호소하는 불합리한 제도는 무조건, 즉시 바꿔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무역흑자 전환과 올해 300억달러 경상수지 흑자 전망을 차례로 소개하며 "파탄 난 재정과 무너진 시장경제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정부를 믿어주고 협력해준 국민과 기업인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또 "내년에는 수출 개선이 경기회복과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수출 중심의 회복세가 민생과 직결되는 내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제를 외교의 중심에 두고 많은 기업인과 쉴 새 없이 함께 해외시장을 누빈 것은 ‘순방이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확정된 예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의 큰 틀을 지켜냈다"며 "각 부처는 민생안정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 예산집행을 신속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claudia@ekn.kr세종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주시, 회암사지 유적공원에 작은쉼터 설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관람객이 회암사지 유적공원을 거닐며 자연 힐링을 즐기다 잠시 추위를 피하며 몸을 덥힐 수 있도록 ‘추위 속 작은 쉼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올해 처음 설치한 ‘추위 속 작은 쉼터’는 회암사지 유적공원에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마음껏 즐기고 편하게 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양주시는 문화해설사 사무실 옆 1곳, 유적지 앞 1곳, 목교 부근 1곳 등 3곳에 작은 쉼터를 설치해 시범운영하며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할 경우 추가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작은 쉼터를 이용할 경우 취사, 난방기구, 음식 섭취는 불가하고 생활쓰레기는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양주시는 작은 쉼터가 시민에게 추운 바람을 막아줘 몸을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이 쉼터를 내년 여름에는 ‘추위 속 작은 쉼터’가 아닌 ‘무더위 속 작은 쉼터’로 운영해 사계절 내내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고 잠시 쉬었다 가는 공간으로 활용해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미영 관장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나들이 오셔서 ‘추위 속 작은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회암사지 멋진 풍광과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 회암사지 유적공원 ‘추위 속 작은 쉼터’ 양주 회암사지 유적공원 ‘추위 속 작은 쉼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유적공원 ‘추위 속 작은 쉼터’ 양주 회암사지 유적공원 ‘추위 속 작은 쉼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유적공원 ‘추위 속 작은 쉼터’ 양주 회암사지 유적공원 ‘추위 속 작은 쉼터’. 사진제공=양주시

경과원, 노동자 복지증진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6일 비정규직 등 노동자 복지를 증진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경과원은 2020년, 7개 공공건물에 소속된 간접고용노동자 239명과 기간제근로자 84명 총 323명을 직접고용형태로 전환한데 이어 2021년에는 시설운영직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실을 신규 구축, 시설운영직 운영고도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 지속적인 전환노동자 처우개선을 실시했다. 또 기간제근로자는 전환 이후 일반직과 차별없는 처우를 보장했다. 특히 올해 경과원은 전환노동자의 복지증진 및 운영 개선을 위해 ‘시설운영TF팀’이라는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시설운영TF팀은 시설 운영직의 승진 및 보수체계를 개편하고 적합한 평가체계 구성 등 운영체계 개선, 경비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 소통 확대를 위한 호칭 개선 및 운영 협의체를 추진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전개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경과원 7개 공공건물 시설운영직 직원의 결원률이 작년 대비 7%포인트 감소하는 등 시설운영직 운영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한 경과원의 노력을 인정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 노동환경 개선을 통한 경기도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6104940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사진제공=경과원

전남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유치전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전라남도교육청 1층 소회의실에서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한 3차 자문단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 담당자, 전남도청 담당자, 교육개혁 분야 전문가 등 20명의 자문단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 늘봄, 디지털교육, 자율형 공립고2.0, 협약형 특성화고, 고교-대학 연계 등 교육개혁 과제의 방향성 및 규제 완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은 1차 공모(23. 12. 11.~24. 2. 9.)를 거쳐 내년 3월 초 1차 지정하고, 이어 2차 공모(24. 5. 1.~24. 6. 30.)를 통해 내년 7월 말 2차 지정한다. 전남교육청은 내년 2월에 있을 1차 공모 대응을 위해 정책국장을 중심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전남의 지역 여건에 맞는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지역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이 발굴되면,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지원 등에 관한 협약을 추진하고 도지사와 교육감 공동으로 공모를 신청한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내년은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학생교육수당 지급, 교육발전특구를 운영하는 원년으로 전남교육이 미래로 나아가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교육발전특구 자문단 협의회 사진 지난 22일 전라남도교육청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교육발전특구 자문단 협의회 사진. 제공=전남도교육청

김용태 이탈 이준석 신당, 與 단일화·선거연대 ‘손짓’?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사실상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여겨지는 ‘이준석 신당’과의 관계 설정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단일화 내지는 선거연대와 관련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전 대표 최측근으로 꼽혔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당 잔류를 택하는 등 신당이 출범 전부터 ‘먹구름’을 마주친 가운데, 이를 고리로 ‘접점’을 살피는 모양새다.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6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지금으로 봐서는 이준석 전 대표와 같이 동반 탈당할 수 있는 유력한 분들이 없다"며 "동반 탈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들 중에 일부는 탈당 안 하기로 얘기하고 있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당의 명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처음에 탈당하려고 결심했던 때와는 달리 탄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인요한 혁신위원회에서 김기현 지도부 좌초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로 이어지는 과정이 이준석 신당 동력을 약화하면서, 김 전 최고위원 잔류 등이 발생한 것이라는 분석으로 보인다. 그는 이준석 신당 출범이 차기 총선 구도에 미칠 영향에도 "불리하다고 볼 수 있을 때 그 불리한 상황이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는다"며 "신당 후보로서 선거에 출마했을 때 선거 비용을 반이라도 보전 받을 수 있는 10%, 전액 보전 받을 수 있는 15% 득표율을 올릴 수 있는가. 지금 상황에서 거의 몇몇 명망자들 빼고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일부 후보자들은 이 전 대표 탈당을 막을 순 없더라도 단일화 혹은 선거연대는 가능하다는 주장을 피고 있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하태경 의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어차피 이준석 신당하고는 사실상 젊은층에 대해서 누가 더 소구력이 있느냐 경쟁 정당이 된 것"이라며 "기존의 2030 남성들에 대해서는 이 전 대표의 상당히 강한 영향력이 있는데 우리가 얼마나 새로운 내용을 채우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 전 대표도 어떤 방송에서 나는 반윤은 아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민주당과는 손잡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렇다면 우리 당 내에도 비윤이 있지 않나. 비윤 정도 스탠스의 당이라고 하면 당대당 연대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라며 "이낙연 신당이 나오더라도 거기랑 연대를 도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열어뒀다. 국민의힘 후보로 수원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협력과 통합이 결국에는 가장 좋은 전략"이라며 "누구라도 손을 잡아야지 여러 유권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되는 것이고 다양성이 없이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이준석 씨도 뭔가 좀 결심을 달리하는 노력, 좀 더 좀 큰 정치인이 되기 위한 그런 의사결정을 하는 게 본인의 장래를 위해서 도움 되지 않겠는가"라며 "만약 탈당해 새로운 당을 창당하면 또 그 창당한 새로운 당과 협력의 노력은 뒤늦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협력과 대화와 이런 것들이 틀림없이 좀 더 좋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여기에 저는 확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hg3to8@ekn.kr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달 11일 ‘천아용인’과 회동하는 모습.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페이스북

손태진·에녹·한해·김준수·댄스팀 ‘어때’가 ‘현역가왕’에 출연한다. ‘현역가왕’ 5회에서는 살아남은 스물 다섯 팀의 현역들이 본선 3차전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팀미션이 진행된다. 다섯 팀이 한 조를 이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남성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 형식 ‘남과 함께’로 꾸려진다. ’현역가왕’ 본석 2차전 무대를 위해 ‘불타는 트롯맨’ 출신인 손태진과 에녹, 래퍼 한해와 국악 아이돌 김준수, 블랙핑크와 현아의 댄서팀으로 활약한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댄스팀 어때가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와 트로트를 결합해 장르와 형식을 파괴한 트로트로 경쟁한다. 손태진은 린과 최초로 듀엣을 이뤄 음색 천재다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에녹은 현역 5인과 전매특허 상탈을 감행한 19금 무대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어때’는 ‘곤드레만드레’에 맞춰 현란하고 그루브한 칼군무를 선사해 마스터석 전원을 벌떡 기립하게 한다. 한해 역시 ‘당돌한 여자’를 힙합곡으로 탈바꿈한 신선도 100% 무대로 충격을 안긴다. 김준수는 절절한 애가 끓는 특유의 창법으로 트로트를 더욱 맛깔나게 만들며 그야말로 무대를 장악하는 맹활약을 펼친다. 현역들은 전문 댄서 못지않은 맨발 봉춤은 물론, 짧은 연습 기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일렉 기타와 드럼 실력으로 트로트 밴드를 결성해 서바이벌 난이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멤버 전원 격렬한 쌍절곤을 휘두르며 선보이는 아크로바틱 퍼포먼스까지 ‘지상 최대의 쇼’라 불리어도 아깝지 않은 완성도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만삭의 몸으로 서바이벌에 출전해 본선 2차전까지 오른 한봄이 끝내 자진 하차를 결정, 그 내막이 공개된다. 한봄은 팀 미션 연습 도중 "정말 죄송하다"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전해진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단순히 다음 라운드에 오르기 위해 결성한 팀, 꾸민 무대라고 보기 정말 아까울 정도로, 현역들과 특별 게스트의 노력과 열정이 더해져 재미와 퀄리티 모두를 보장한 무대들이 연이어 탄생했다"며 "1등한 팀을 제외하고 모두가 탈락 후보가 되는, 무자비한 본선 2차전 무대 승팀은 누가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늘(26일) 밤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MBN ‘현역가왕’ 5회가 26일 방송된다.크레아스튜디오

파주시, 월롱역에 191면 규모 환승주차장 내년 1월 ‘가동’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월롱역 환승주차장 확충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경의중앙선 월롱역은 이용객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인근 산업단지 및 대학교 등으로 가기 위해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환승주차장 부족으로 주민과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에 따른 개선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총사업비 78억원을 투입해 월롱면 위전리 168번지 일원 월롱역사 인근에 환승주차장 확충 사업에 돌입해 올해 3월 착공해 이달 완공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2일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월롱역 환승주차장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시범운영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미비한 시설물에 대한 마무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월롱역 환승주차장은 지평식으로 191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시공됐으며, 운영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초과 30분 마다 200원, 일 최대 3000원이 부과되며, 평일(22-09시) 및 주말-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된다. 김진기 부시장은 26일 "공영주차장은 대중교통 혁신도시 파주를 위해 필요한 기반 시설인 만큼 이번 월롱역 환승주차장 준공으로 역사 주변 주차난이 해소되고 이용 편의가 증진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지 및 역세권 주변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교통편의가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22일 월롱역 환승주차장 현장점검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22일 월롱역 환승주차장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영광군, 전남도 주관 산림행정 평가 모두 휩쓸어

전남 영광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대상’, 산림행정 종합평가와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며,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3년 연속 수상이다. 산불예방·대응 평가는 올해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분리하여 별도로 평가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는 나무심기 실적, 숲조성 참여 등 조성분야, 숲 관리, 예산 활용도 등 관리분야, 우수시책 및 정책협력도 등 총 3개 분야 9개 항목 17개 지표에 대해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칡덩굴제거 및 산사태 예방 등 산림자원 분야와 도시숲 조성 및 관리, 전문임업인 육성 등 산림휴양 분야, 산림관련 인력 및 예산확보,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공통분야 총 3개 분야 18개 항목의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산불예방대응 평가는 산불방지 과태료 부과, 불법소각 기동 단속 등 산불예방 분야, 산불방지 기고 실적 등 산불홍보 분야, 지휘차량 출동 실적, 산불진화 통합훈련 등 산불대응 분야,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3개 항목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산림분야 3개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기관 선정은 영광군과 군민들이 함께 숲을 가꾸고 조성해 나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산림복지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ttebo2002@ekn.kr_ 영광군이 2023년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대상’, 산림행정 종합평가와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공=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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