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농어업인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1인 농어업 경영주나 4인 이하 농어업 근로자 등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농어업인에 대한 고용보험 문턱이 낮아진다. 고용노동부는 농어업인의 고용보험 가입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함께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27일 입법예고했다. 상시 근로자 4인 이하 농어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경영주의 고용보험 가입 선택권을 늘리고, 구직급여 수급 요건을 농어업 실태에 맞도록 정비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다. 고용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과 함께 4대 사회보험 중 하나로, 불가피하게 직장을 잃게 된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재취업을 돕기 위한 보험이다. 1인 이상의 근로자가 있는 사업주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지만, 농어업의 경우 법인이 아니면서 상시 근로자가 4명 이하면 고용보험 적용 예외 대상이다. 현재 상시 근로자 4인 이하인 경우엔 근로자 과반수가 동의한 경우에만 전체 근로자가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농어업경영주의 경우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한데, 직원이 없는 1인 농어업 경영주는 아예 가입이 불가능하다. 이번 개선안은 4인 이하 농어업 근로자나 경영주가 고용보험 가입을 원하면 근로자 과반수 동의 없이도 개별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한 경영주는 가입이 가능하게 하고, 1인 경영주의 가입도 허용할 방침이다. 사업자 등록 요건이 없어지고 1인 가입이 가능해지면 혼자 혹은 소규모로 농어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농어업인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농어업인에 대한 구직급여 수급 요건을 개선하는 내용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됐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농어업 경영주의 경우 자영업자 구직급여 수급요건을 적용받아 3개월간 소득·매출액 20% 이상 감소, 6개월 연속 적자 지속 등으로 인한 폐업일 경우 구직급여를 수급할 수 있다. 그러나 월 단위 기준이 농어업 현장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여기에 ‘전년 대비 20% 이상’이라는 연 단위 매출 감소 요건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 불가피한 폐업 사유에 기존 대규모 자연재해, 건강 악화 등은 물론 △토지·어장 이용 제한 △동식물 전염병 확산 방지 조치 △농어업 재해 등을 추가하는 농어업 특례를 마련한다. 노동부는 40일간의 입법예고 등 법령 개정 절차를 거친 후 내년 7월 1일부터 이번 농어업 고용보험 제도 개선안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 해수부와 함께 농어업경영체 등록신청기관, 농어업인단체 등을 중심으로 고용보험 제도 개선 사항과 가입 절차 등을 안내하고, 특별 가입기간을 운영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정한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농어업 고용안전망 확충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을 만들었다"며 "농어업인의 고용보험 가입 편의성을 높이고 가입에 따른 부담은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sh@ekn.krPYH2023041908480006100_P4 경기도 이천시 율면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모판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관문상가시장 상인회, 대구 남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22일, 관문상가시장 상인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818,000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관문상가시장 상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남구의 저소득 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jmson220@ekn.kr1 사진제공= 대구남구청

달서구,2023년 일자리사업 5관왕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서비스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루며,포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사회서비스일자리창출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자치단체의 복지일자리 창출 성과를 평가하는 한해의 총결산 평가이다. 복지의 최고 가치를 일자리로 실현하도록, 일자리 창출 실적, 정책의 효과, 지자체의 특성과 사업추진 노력, 종사자 처우개선까지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한해의 일자리사업 추진 노력을 심사한다. 취약계층의 거주비율이 높은 달서구는 일자리를 통한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공공일자리사업 등 기본적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차별화된 운영▷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위한 세분화·맞춤형 일자리 박람회 개최▷카페·편의점·식당 등과 연계한 개인의 적성과 희망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운영▷배달서비스 사업단·스팀세차장 개소 등 트랜드를 반영한 일자리 발굴▷한발 앞선 ESG분야·드론분야 인력양성▷청년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베이스캠프와 청년센터 운영 등다양한 분야의 차별화된 사업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6년 연속 수상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대상, 지방자치경영대전 일자리분야’우수기관상,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 운영’우수기관상 등 3개 정부부처에서 5개 기관상을 수상했고, 대구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최고의 일자리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내년에도 달서구는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5대 핵심전략 아래, 그 동안 쌓은 업무역량을 발휘하여 더욱더 다양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일자리 사업 발굴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공모사업에 적극 매진해 일자리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구는 일자리사업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놓고, 구민 개개인의 역량과 상황에 맞춘 다양한 일자리 발굴 및 지원사업 차별화에 매진해 왔다."며"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과 구민 협력이 올해 큰 성과로 이어져 감사하고,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에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일자리로 복지의 가치를 실현 하는 일자리 선도 혁신경제도시 달서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jmson220@ekn.kr달서구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야 2년 연속 수상 사진 사진=달서구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야 2년 연속 수상 모습 (달서구청 제공)

충남도민 삶의 질 만족도 상승↑…공교육·근로 여건 등 개선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발표한 ‘2023 충남 사회조사’ 결과, 주거, 교통, 근로조건 등 주요 생활 항목들에서 도민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도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44점을 기록,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공교육 만족도는 5.03점으로, 지난해 대비 0.22점이 상승하며 하락세를 멈췄다. 또한, 비 학교 교육 기회에 대한 만족도도 0.25점 상승한 4.42점을 기록했다. 근로 여건에 대한 만족도는 5.99점으로, 전년 대비 0.19점 상승했으며, 일, 고용 안정성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의사소통 및 인간관계 만족도는 6.27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하는 일(6.25점), 고용 안정성(5.97점) 순으로 조사됐다. 주거환경 만족도는 다소 혼재된 결과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주거지역 내 주차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목에서 소폭 상승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중교통 만족도는 모든 분야에서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0.09점 상승한 5.60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가족관계, 소득, 여가활동 만족도는 하락세를 보였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지난해 7.81점에서 올해 7.76점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소득 만족도는 4.75점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여가활동 만족도 역시 하락하여 4.41점을 기록했다. 충남 사회조사는 충남의 현재 상태를 양적, 질적 측면에서 평가하여 사회 변화와 발전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조사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1만 5000가구의 15세 이상 도민 2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민 생활에 밀접한 11개 항목이 조사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도와 시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지역 맞춤형 통계자료를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ad0824@ekn.kr내포 신도시 설경 설경에 쌓인 내포 신도시

수원시, 올해 새빛안전지킴이 2만 2000여명 양성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특례시가 올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새빛안전지킴이 2만 2000여명을 양성했다. 시는 27일 시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전문가의 심폐소생술 실습을 포함한 시민 교육을 추진, 2만 2677명이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초인 지난 2월 3일 새빛안전지킴이 출범식을 열고, 2026년까지 인구의 5% 수준인 6만 2500명 이상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어 지난 4월26일 새빛안전지킴이 첫 교육을 실시해 이재준 수원시장이 첫 번째 새빛안전지킴이로 이름을 올린 후 새빛안전지킴이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상황별 안전 교육과 응급조치법,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주로 다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개인이나 단체가 신청해 찾아가는 교육을 받거나 수원시민회관과 수원시 교통안전교육장에 상설교육장도 열었다.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사내 강사도 배출해 소규모 교육을 진행,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새빛안전지킴이를 한 명이라도 더 양성하고자 노력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571회의 자체 교육을 통해 1만 5442명의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했다. 소방서 등 협업 교육(255회, 7235명)까지 더하면 총 826회의 교육으로 2만 2677명의 새빛안전지킴이가 탄생했으며 이는 올해 목표였던 1만 2500명의 80%를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시 공직자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공무원과 협업기관 등 전체 직원 4984명의 60%에 달하는 2943명이 교육을 받았다. 직원 절반 이상이 전문가가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교육을 이수한 새빛안전지킴이들은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시는 내년에도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자체)을 확대해 1만 8000여명 이상의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이제 누구나 배워야 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몸으로 체득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배워야 하는 기술"이라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7094217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호 새빛안전지킴이가 되기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27094249 지난 10월 새빛안전지킴이 꿈 한마당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새빛안전지킴이들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대전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착공...2026년 준공 목표

대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대전시는 27일, 충청권을 잇는 광역 교통망의 핵심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계룡에서 신탄진을 잇는 35.4km 구간에 총 12개의 정거장(기존 6개, 신설 6개)을 설치하여 하루에 65회의 광역철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2018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2019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에 이어, 올해 10월 노반 분야 공사를 발주하여 이제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이로써, 대전시는 내년도 국비 374억 원이 국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추가적인 동력을 얻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와 대전시는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상반기까지 건축 및 시스템 분야의 총사업비 조정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충청권 광역철도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및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을 포함하여 대전을 중심으로 한 광역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토부 및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시작은 대전을 비롯한 충청 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ad0824@ekn.krㅓ 광역철도 노선도

‘2023 SBS 연기대상

‘2023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 4인이 공개됐다. 27일 SBS는 ‘2023 SBS 연기대상’ 4인의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모범택시2’ 이제훈,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악귀’ 김태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시청률 20%를 돌파한 ‘모범택시2’의 이제훈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다양한 부캐 연기와 사이다 액션을 선보였고,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제훈은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 중 하나다. SBS 대표하는 시즌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역시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다.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시청자에게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특히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김사부’의 단단한 면모와 여전한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김은희 작가와 대세 배우 김태리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악귀’에서 미친 연기력을 뿜어낸 김태리 역시 대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SBS가 야심차게 선보인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에서 김태리는 악귀와 평범한 공시생을 넘나드는 1인 2역의 고난이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김태리의 ‘메소드 연기’에 평단과 대중의 찬사가 쏟아지며 ‘악귀’는 오컬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10%가 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안방극장에서도 활약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도 대상 수상 후보로 꼽힌다. 그는 날카로운 현장 파악과 범죄자의 심리를 읽어내는 통찰력,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을 지닌 ‘범인 잡는 형사’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특유의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블록버스터 K-공조극의 진화를 선보인 이번 드라마에서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따뜻한 휴머니즘을 고루 선보였다. 2023 SBS 연기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SBS 연기대상 후보 배우 이제훈, 한석규, 김태리, 김래원이 ‘2023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SBS

한동훈 불출마에 野 "너무 편한 곳은 욕먹죠" "이재명이 좀 들었으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당 간판인 비대위원장으로서 특별할 것 없는 당연한 선택이라는 시각과, 자당 이재명 대표와 비교된다는 시각 등이 충돌하면서다. 우상호 의원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차피 지역구에 딱 붙잡히면 전국 선거를 지휘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출마설 나올 때 저는 ‘한동훈 씨가 비대위원장을 맡으면 출마는 못하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신선하다고 말씀하시는 게 저는 ‘오히려 이상한데’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한 위원장이 강남 등 텃밭 지역 출마를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과 관련해서는 "너무 편안한 곳을 맡으면 욕 먹는다"며 "험지를 가거나 비례대표 후번 받아야 되는데 그럴 바에는 아예 안 하는 게 낫다"고 반박했다. 이어 "(불출마는) 계산 속에서 나온 것이지 대단한 결단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비명계 중진 이원욱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불출마는) 이재명 대표에게 던지는 메시지 같다"며 "이재명 대표가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느낄 것인지 저도 굉장히 궁금하다. 영향이 좀 미쳐졌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지난 지방선거 때 경기도 성남시를 떠나 민주당 텃밭인 인천 계양구로 지역을 옮겼던 이 대표를 한 위원장과 비교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는 안철수 의원이 출마하면서, 국민의힘이 이 대표를 향해 ‘경기도망지사’라는 프레임을 짜기도 했다. 이원욱 의원도 이날 한 위원장 불출마를 "굉장히 환영한다"며 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포기 움직임과 관련, "(이 대표가) 비례대표로 도망갈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그런 꼼수를 편다면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한 위원장이 잘 짚어낸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한 위원장이 자신의 거취를 직접 결정해 밝히기 보다는 당에 일임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우 의원과 같은 방송에 뒤이어 나와 "(불출마는) 당에서 결정할 일이지 바깥에서 결정해 갖고 와서 본인이 그냥 결정하는 게 맞나"라며 "비례대표로 배치를 하든 험지를 내보내든 딴 데 가든 그것은 당에다 맡기겠다고 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2-27T100540.57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

영주시,내년도 본예산 1조 650억원 확정...도내 시단위 8위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영주시의 내년도 본예산 규모(일반회계+특별회계)가 도내 시부 8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2024년도 본예산은 1조 650억 원으로 규모으로 영천시(1조 481억 원), 문경시(9300억 원)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영주시는 줄곧 도내 시부에서 9위 정도의 본예산 규모를 유지해왔으나, 2022년 10위로 떨어졌다가 2023년에 9위, 2024년에는 8위로 도약했다. 시의 내년도 본예산은 2022년 7962억 원 보다 2688억 원이 늘어난 1조 650억 원으로 2년간 도내에서 최대 증가율(33.76%)을 보였으며, 본예산 기준 1조 원이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여건 및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국·도비 확보 노력과 더불어, 농림분야, 문화관광분야 조성을 위한 사업과 주차장, 도시계획도로 등 기반시설사업, 국가산단 등 미래먹거리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061억 원(12.30%) 증가한 9684억 원으로, 특별회계는 89억 원(10.15%) 늘어난 966억 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영주댐 준공으로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를 위한 사업과 국가산단 승인에 따른 첨단 미래 산업도시 기반조성, 혁신 농업도시를 위한 역점사업 추진에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 20억 원, △영주댐 패러글라이딩 시설 조성사업 10억 원, △영주댐 수변 생태자원화단지 조성사업 10억 원,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32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70억 원 △영주시 농기계보관소 및 안전교육장 신축 65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올해는 시급한 현안 문제해결에 집중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한해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통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미래먹거리 사업에 투자해 ‘더 큰 영주’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영주시청사 전경 영주시청사 전경(제공-영주시)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오딧세이 특강시리즈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부동산오딧세이 특강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학과 조덕훈 교수는 재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부동산경매와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특강시리즈를 계획했다고 했다. 첫 번째 특강은 12월 28일 오후 2시 설춘환 교수(세종사이버대, 설춘환캠퍼스 대표)가 ‘2024년 돈버는 부동산재테크(경매, 부실채권NPL, 세관공매)’라는 주제로 세종대 대양AI센타에서 진행한다. 이날 특강은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다. 두 번째 특강은 내년 1월 3일 오후 3시 조덕훈 교수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전략과 부동산학개론 1차과목 고득점 전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화상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한다. 세 번째 특강은 강성규 교수(세종사이버대)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부동산세법 2차 과목 고득점 전략’이라는 주제로 줌으로 진행한다. 네 번째 특강은 내년 1월 9일 오후 7시 박종철 교수(세종사이버대)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고득점 전략’이라는 주제로 줌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진행된 녹화본은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다섯 번째 특강은 내년 1월 20일 오후 3시 최순섭 교수(한국교통대)가 ‘최근 도시재생사례’라는 주제로 세종대 대양AI센타에서 진행한다. 이어 여섯 번째 특강으로 장미정 교수(세종사이버대)가 ‘성공적인 부동산중개와 투자를 위한 홈스테이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부동산과 건축도시계획의 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복수전공을 통해 부동산학사, 경영학사, 건축도시계획학사를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건설엔지니어전문가, 스마트도시재생전문가, 실내디자인전문가, 디지털설계전문가, 부동산권리분석사, 풍수지리사 등을 취득한다. 아울러, 개발·리모델링전문가, 금융채권관리전문가,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 부동산분양마케팅전문가, 부동산컨설턴트, 부동산경공매사 수료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총장명의 수료증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건축기사, 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감정평가사 등 국가공인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그밖에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경매연구회, 세산호(산악동아리), 길길다(부동산건축도시답사반), 풍수지리연구회, SPGA(골프동아리), 건축기사스터디그룹,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자격증 대비 특강 등 다양한 동아리와 학년별 모임, 학부학생회와 동문회 등을 운영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부동산 관련 학업 이외에도 실무지식 습득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내년 1월 11일까지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를 꿈꾸는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든지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 내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부동산학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