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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신성·에녹, 30일 오후 신곡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인 ‘인 마이 라이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별로 공개된 영상 속 복고풍의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활기찬 에너지와 희망 가득한 기운이 세 사람의 다채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무언갈 찾으려고 했었나 흩어진 생각들’, ‘어느덧 다다른 곳’ 등 ‘불타는 트롯맨’에 새롭게 도전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가사가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인 마이 라이프’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작업에 참여했다.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불타는 신에손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톱7 스페셜 싱글 ‘징글벨’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바 있다. 불타는 신에손의 선공개 곡 ‘인 마이 라이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신에손 ‘불타는 트롯맨’ 유닛 손태진,신성,에녹이 신곡 ‘인 마이 라이프’를 30일 공개한다.뉴에라프로젝트

하남시, 2023 10대뉴스 발표…“미래 100년 희망씨앗”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과 성과를 바탕으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든 10대 시정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K-스타월드 걸림돌 제거, 미국 스피어사와 공연장 건립 MOU 체결,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체결, 아동친화특별시 하남 추진, 맨발걷기 명품도시 조성 등이 거론됐다. ◆ 국토부 그린벨트 해제지침 개정…K-스타월드 걸림돌 제거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세계적인 영화촬영장-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을 건설해 약 5만개 일자리와 연간 약 10조원 경제유발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7월 수질 기준을 완화하는 ‘그린벨트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 시행을 이끌며,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최대 걸림돌을 제거했다. 이번 지침개정으로 하남시는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인 미사동뿐만 아니라 작년 환경평가등급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H2부지(창우동 일원)를 포함해 그동안 수질2등급지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지역이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 미국 스피어사 MOU 체결-정부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지원 하남시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폴 웨스트베리(Paul Westbury) 스피어사(社) 총괄 부사장과 최첨단 복합공연장인 더 스피어를 하남에 건립하기 위한 실무협의체(Working Group) 구성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11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 K-팝(더 스피어)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기존 42개월 이상→21개월 추진) 지원대책을 이끌어냈다. ◆ 매출 1.4조 서희건설 유치 성공…자족도시 건설토대 마련 하남시는 투자유치 역사상 최고 매출액 기업인 ㈜서희건설을 유치했다. 서희건설은 매출액 약 1조 4000억원(2022년 기준), 도급순위 20위(2023년 기준), 종업원 수 886명(2023년 기준)의 중견급 대형 건설사다. 이는 ‘기업투자 유치 및 지원 조례’를 만들어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과 소통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 10개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전철 5호선 출퇴근 6회 증회 하남시는 올해 총 10개 노선에 버스 46대 신설-증차를 확정했다. 미사강변도시는 5호선 미사역과 상일역을 경유하는 81번 시내버스와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87번 등을 늘렸다. 감일신도시는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올림픽공원역을 경유하는 35번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3호선 오금역을 경유하는 89번 시내버스 증차 및 감일지구 경유로 경로를 변경했다. 위례신도시는 북위례 하남지역에서 장지터널을 이용해 최단거리로 가락시장역(3-8호선)을 연계하는 36번 시내버스 노선 등을 개통했다. 또한 5호선 출퇴근을 6회 증회하고, 출근 배차시간은 7분대로 단축했다. ◆ "2022년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이상 그룹 중 전국 1위" 하남시는 도로교통공단이 12월6일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자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에 등극했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다. 하남시는 2021년 B등급이었으나 취약지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 A등급을 받았다. ◆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체결…전선지중화 국비 49억확보 하남시는 올해 10월 한국전력공사와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국가기반시설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49억원 총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중화 사업은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도시 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는 신장사거리 410m 일원을 사업구간으로 삼아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아동친화특별시 하남’ 추진…과밀학급 해소-출산육아지원 풍부 하남시는 올해 아동친화 정책을 적극 전개했다. 가칭 한홀중(미사 5중, 2025년 개교 목표)과 가칭 청아고(미사 4고, 2027년 개교 목표) 신설을 확정하며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다섯째 이상 최대 200만원 → 2000만원) △공공산후조리서비스 확대(산후조리비 지역화폐 50만원 → 지역화폐 50만원 + 현금 50만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등을 시행했다.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워킹스쿨버스(도우미가 초등학생 등하교를 지원) △초등학교 학교 보안관(보안관이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하남형 스쿨존(보행환경과 교통운영 체계 개선) 등을 운영했다. ◆ 맨발걷기 선도도시 우뚝…입소문 통해 전국 핫플레이스 부각 시민이 원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맨발걷기 인프라 조성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4월 풍산근린3호공원에 ‘하남시 1호 황토산책길’을 조성했다. 7월에는 한강 당정뜰 제방도로(이하 한강뚝방길)에 약 4.9㎞ 구간을 맨발걷기가 가능한 모랫길을 조성하고 8월 미사한강 5호공원 내 구산 둘레길 및 황토산책길을 조성했다. 11월에는 국토부 주관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를 통해 위례 순환 누리길을 조성했다. 하남시는 한강뚝방길과 연계한 길이 300m, 폭 2m의 건식 황톳길(2024년 3월 준공목표)과 원도심 황토산책길 및 미사숲공원 내 황토산책길 조성(2024년 상반기 목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STAGE 하남! 버스킹 성료…93회 공연 2만6천명 참여 올해 아시아-태평양 문화예술의 허브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추진한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도 시민 사이에서 인기를 누렸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4월부터 지역별 문화격차 해소와 생활권 내 문화예술공연 향유를 위해 △미사 △원도심 △위례 △감일 등 4개 권역에 버스킹 거점을 조성해 다양한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총 93회 공연이 열려 약 2만6천명이 공연을 즐겼다. ◆ 2023년 각종 수상 섭렵…"시민중심, 소통행정 빛났다" 하남시는 올해 4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위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 온라인스티커를 글로벌 플랫폼에 등록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펼치며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지방자치기관 분야 대상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올해의 SNS 블로그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등 SNS 분야 3관왕을 차지했다.kkjoo0912@ekn.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현재 하남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미국 스피어사 공연장 건립 MOU 체결 하남시-미국 스피어사 공연장 건립 MOU 체결. 사진제공=하남시 서희건설 유치 환영 퍼포먼스 서희건설 유치 환영 퍼포먼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10개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 하남시 10개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이상 그룹 중 전국 1위 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이상 그룹 중 전국 1위.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한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체결 하남시-한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체결. 사진제공=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 출산가정 격려방문 이현재 하남시장 출산가정 격려방문.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맨발걷기 황톳길 하남시 맨발걷기 황톳길. 사진제공=하남시 STAGE 하남! 버스킹 현장 STAGE 하남! 버스킹 현장.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하남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사진제공=하남시

국립부산과학관,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 나눠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과학관 임직원들의 모금 활동 등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2022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천 원 또는 만 원 미만의 금액을 후원하는 월 자투리 모금활동 등으로 누적 400여만 원을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게 기부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운영성과평가 S등급에 따른 성과급 1%를 자발적으로 기부금에 보탠 직원도 절반이 넘는다. 지난 3월에도 대규모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에 지진 피해 복구 기금 160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직원들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헌혈 수급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해만 단체헌혈을 4회 실시했다. 과학관 인근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환경미화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후원회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사업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과학나눔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도서벽지, 농어촌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과학나눔교육’,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을 개최하고 과학을 더 깊게 탐구하고자 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과학문화 탐방교육 ‘과학나들이’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누리호 발사 현장인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둘러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자를 만나보는 시간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과학교육’,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시니어스쿨’ 등 맞춤형 교육기부활동을 이어갔다. 바다 건너 아프리카 르완다의 아이들에게 과학으로 희망을 전했고 2월에는 국립과학관 최초로 ‘에티오피아 초등 미니과학센터’를 개관해 해외과학나눔 사업의 지평을 넓혔다. 과학관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제16회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소식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 사명과 사회적 책임 아래 지역사회와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 나눠 국립부산과학관 전경

성균관대 대학원생 신정용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의학과 대학원생인 신정용 씨가 교육부 주최 ‘2023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인재상을 수상했다. 정확한 치료제가 없는 국내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청년 인재를 발굴해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고등학생·청년 인재를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신씨를 포함해 고등학생 50명, 대학·청년 50명 등 모두 100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발돼 상을 받았다. 28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신씨는 파킨슨병의 주요 원인 단백질의 응집과 독성을 약화시키는 약물 효능을 밝힌 연구 내용을 지난해 국제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JCR 상위 9.0%)에 발표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 출원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연구 관련 특허 7건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정용 씨는 "대한민국의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꼭 퇴행성 뇌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 치료제를 개발해 인류와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성균관대 의학과 대학원 신정용씨(대한민국 인재상) 올해 교육부 선정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성균관대 의학과 대학원 신정용 씨. 사진=성균관대학교

한국해양진흥공사, 오션폴리텍 과정에 ‘산학협력금’ 1천만원 기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가 지난 22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 과정(이하 오션폴리텍 과정)’ 수료식에서 오션폴리텍 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오션폴리텍 과정’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단기 해기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날 수료식을 통해 총 77명(항해과 46명, 기관과 31명)의 예비 해기사들이 새롭게 배출되었다. 공사는 지난 3월 오션폴리텍 과정에 ‘해양인재 장학금’ 1000만원을 지급했으며, 이번 수료식에서 산학협력금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공사는 해양산업 인력 양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유관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에도 ‘해양인재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장은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해기 인재를 지속해서 양성·배출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계를 지원하겠다"며, "해기사 인력 양성에 큰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해 주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오션폴리텍 해기사 과정을 무사히 마친 예비 해기사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대한민국 해운산업 미래가 여러분들의 어깨에 달려있는 만큼 공사는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오션폴리텍 과정에 ‘산학협력금’ 1천만원 수료식 모습.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시,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각계 전문가들과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의 사용지역 인근에서 생산,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이번 회의는 내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전력산업 패러다임이 ‘중앙집중형→지역분산에너지’로 전환됨에 따라 특화지역 지정, 신산업 발굴 육성 등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법에 따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에서 생산된 전기를 지역 내에서 거래하고 남는 전력은 전기판매업자에 판매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부산의 전력자립률은 217%로 지자체 중 최상위로 분류되지만 원자력, LNG화력발전이 97% 이상으로 RE(재생에너지)100, CF(무탄소)100 등 국제사회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다각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특별법 개요, 지역 현황,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 관련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로 기후테크산업 선도’를 목표로 하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발굴·지정 △에너지신기술 및 신산업육성 △분산에너지 기업지원 전략 수립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화모델 추진 △공감대 확산 및 추진체계 마련을 5대 전략으로 2030년까지 15가지 과제를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등 지역 내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해 RE100, CF100 등 국제사회 요구에 적극 대응 및 저성장 제조업의 클린테크, 카본테크 등 기후테크 업종 전환을 적극 지원해 에너지신산업을 육성, 선도할 계획"이라며, "오늘 마련한 부산형 부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을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관련 일자리 등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도 함께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시,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마련 제40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시

떠난 이준석에 與 "싸가지 없어 지지 잃어", "신당 안 되면 돌아와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에서 이준석 전 대표 탈당 및 신당 창당을 두고 평가가 분분하게 이어지고 있다. 친윤계 유상범 의원은 28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보여줬던 것은 내부 갈등, 사실은 조롱과 비난"이라며 "‘싸가지 없음’ 이런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당내 지지 또 국민적 지지를 잃었고 그로 인해 국민의힘에서도 청년 정치의 새로운 모멘텀이 많이 약해졌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가 보여줬던 새로움, 신선함이 아닌 외려 꼰대의 모습으로 처음에 받았던 지지가 거의 희석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늘 주장했듯이 이 전 대표에게는 모든 기회를 줬다고 생각한다"며 "비록 당원권 정지가 됐으나 그 이후에 대사면을 하면서 이 전 대표가 경쟁력만 갖추면 언제든지 국민의힘의 후보로서 출마할 수 있는 베이스는 다 만들어줬다"고도 했다. 이어 "본인이 스스로 그 기회를 박차고 신당을 창당하는 것"이라며 양측 ‘이별’ 책임을 이 전 대표에 돌렸다.유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당으로부터 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제의받았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이 전 대표의 특징 중 하나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던지는 것"이라며 "언론들이 상상을 하게 만들어서 마치 뭐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본인이 누구에게 어떻게 말을 안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이 전 대표 최측근 그룹 중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신당에 합류하지 않은 데 대해 "신당이 출범하고 발전되려면 중요한 정치인들의 교집합이 이뤄져야 한다"며 "가장 핵심인 측근들이 빠진 상황에서 과연 어느 정도의 동력을 가질 것인지 다소 의문이 들기는 한다"고 말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사실 그 전 같으면 이 전 대표의 탈당이 충격도 있고 어떻게 될지 예의주시 했을 것 같다"면서 신당 파급력을 평가 절하했다. 그는 "지금 당장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당이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하고 개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그것이 또 오히려 언론 뉴스의 중심이 될 것 같아서 당장으로는 (신당) 영향이 크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이 전 대표를 향해서도 "공당의 당 대표였으니까 당내에서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나 분란이 있고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어쨌든 당권경쟁을 통해서 당내 세를 규합하고 정치하는 노력을 더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또 (신당) 가서 새로운 시도를 해 보다 잘 안 되면 우리 당의 품으로 돌아와서 당에서 최선을 다해 당의 개혁과 미래, 나라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는 것은 어떨까"라며 신당 실패를 전제로 한 ‘재결합’ 시나리오를 띄웠다. 이 수석부대표는 이 전 대표가 ‘총선 전 재결합은 없다’고 못 박은 데 대해선 "지금 당장 당을 떠나는 입장에서는 퇴로를 차단하고 가야만 절박함이라든지 본인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며 거듭 "더 심도 있는 숙고와 성찰 이런 것들이 조금 더 가미된다면 저는 언제든지 다시 당으로 돌아와서 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고 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우리 당과의 끈은 놓지 않고 계속해서 본인이 정치하는 데 있어 너무 적대세력으로 돼 있는 것보다는 항상 협력하고 긴장하는 관계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전 대표가 당에 갖는 ‘반감’과 관련해서는 "사실 본인이 책임져야 될 부분도 있다"며 "너무 피해의식에 많이 사로잡혀 계신 것 같다. 빨리 벗어던지고 어떤 길이 됐든지 간에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g3to8@ekn.kr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공동취재/연합뉴스

국가안보실장에 장호진 임명 예정…외교1차관엔 김홍균 유력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을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또 장호진 1차관 후임으로 김홍균 주독일대사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 대사는 이에 따라 귀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이런 내용의 외교·안보라인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내년 4월 총선 출마 등을 이유로 곧 물러나며 오영주 2차관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발탁된 상황이다. 외교부 장·차관 일시 공백을 막기 위해 장호진 1차관의 안보실장 임명이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한때 나왔지만, 인선 발표가 다시 앞당겨지는 분위기다. 안보실장으로 내정된 장호진 차관은 미국, 북핵, 러시아 등 한국의 주요 외교 업무에 모두 해박한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외무고시 16회 출신으로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북미국장, 청와대 외교비서관, 황교안 국무총리의 외교보좌관 등을 지냈다. 지난해 6월 윤석열 정부의 첫 주러시아대사로 부임했다가 지난 4월 외교부 1차관으로 기용됐다. 양자외교 담당인 1차관으로 유력한 김홍균 대사는 외무고시 18회 출신으로 외교부에서 장관보좌관, 한미안보협력관, 평화외교기획단장, 차관보에 이어 우리측 북핵 수석대표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냈다. 대선 당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속 글로벌비전위원회에서 활동한 뒤 윤석열 정부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을 지내고 지난해 10월 주독일대사로 부임했다. 경제·다자외교를 총괄하는 2차관의 경우 인선에 어려움이 있어 이날 함께 발표될지는 미지수다. ‘여성’에 방점을 두고 강인선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등을 포함해 30∼40명을 집중적으로 검증했으나 최종 낙점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의 경우 윤강현 주이란대사 등이 거론된다. claudia@ekn.krclip20231228101255 장호진 외교부 1차관

[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금명中 ‘아침체인지’ 활동 격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8일 오전 8시 30분 부산 북구 금명중학교를 방문해 아침 체육활동(아침체인지)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금명中 ‘아침체인지’ 활동 격려 하윤수 교육감 28일 금명중 아침체인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이창원 한성대 총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이창원(63) 한성대학교 총장이 제 11대 총장으로 선임돼 연임에 성공했다. 학교법인 한성학원(이사장 문동후)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창원 현 총장을 제11대 총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이 총장의 연임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1월 말까지 4년 간이다. 한성학원 이사회는 "이창원 총장이 제10대 총장직을 수행하며 한성대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방학중 SW·AI 교육캠프’서울·경기권 최우수 대학, 서울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대학에도 나란히 선정됐다"고 재임 중 성과를 평가했다. 이어 이사회는 "특히, 학생들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하는 한성대의 전공트랙제를 대한민국의 대표 교육모델로 정착시켰을 뿐 아니라 장기간 등록금이 동결된 상황에서도 대학 재정을 안정화하는 등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한성대의 미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장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LG그룹 전신인 럭키금성그룹 기획조정실에 근무하면서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에 이어 미국 뉴욕주립대 조직학 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1992년부터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로 강단에 선 이 총장은 교무처장, 기획협력처장,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본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활동도 적극 수행하면서 학교법인 창성학원 이사장(교육부 파견), 미국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이사장, 한국조직학회장, 한국정책과학학회장, 한국행정개혁학회장, 국가보훈처 자체평가위원장, 산림청 정책자문위원장,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 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같은 경력과 활동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이창원 총장은"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제는 대학이 지역사회·산업과 벽을 허물고 협력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한성대가 지역사회·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창원 한성대 총장(~2028.1) 이창원 한성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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