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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8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3회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이 극적인 변신을 보여준다. 남편과 절친의 배신을 알게된 시한부 강지원은 남편의 손에 죽음을 맞았고, 10년전으로 회귀했다. 그는 1회차 인생과는 다른 결말을 위해 남자친구 박민환(이이경 분)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에게 자신의 운명을 돌려주려 했다. 소심하게 눈치만 봤던 강지원은 전에 없던 반짝이는 눈빛과 힘 있는 목소리를 갖게 됐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회사 생활에서도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상황 속 강지원의 비주얼 변신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나로 질끈 묶은 긴 머리카락, 얼굴을 다 가리는 커다란 안경을 벗어 던진 것. 긴 머리칼을 잘라낸 강지원은 길고도 무거웠던 1회차 인생과의 작별을 고하듯 단호하면서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강지원은 세련미 넘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강지원이 과감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변신을 감행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8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민영 내남결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3회가 8일 방송된다.tvN

친명계 정봉주, 비명계 박용진 지역구 출마…"당 정체성 세울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정봉주(64)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8일 4·10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친이재명(친명)계’로 분류되는 정 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권 임기를 즉시 중단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다"며 "지금의 시대정신은 무도한 검찰 독재와 맞서 이 폭주를 멈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 독재와 맞서야 할 때 당 대표와 맞서고 윤석열 정권을 비판해야 할 때 민주당 내부에 총질하는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민주당을 대표할 수 없다"며 "당의 정체성을 세우고 분명한 방향을 잡겠다. 이를 위해 강북을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강북을 지역구 현역은 비이재명(비명)계인 재선의 박용진 의원이다. 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의원을 향해 "민주당답지 않은 민주당 의원이 너무 많다"며 "잠시 쉬어도 괜찮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월간지 기자 출신인 정 원장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서울 노원갑에 당선됐다가 18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씨와 함께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를 진행하며 진영 내에서 입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관련 의혹 제기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했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 복권됐다. 성 추문 의혹에 휩싸였다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지난 총선을 앞두고 열린민주당에 합류했으나 지난해 1월 합당으로 2년 만에 민주당에 복당했다. 이재명 대표 취임 직후인 지난해 9월 당 교육연수원장에 임명됐다. ysh@ekn.kr정봉주,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을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라고 칭했다. 연합뉴스

추위도 막지 못한 팬心... 장민호, 전국투어 대전 공연 성료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콘서트 대전 공연을 성료했다. 장민호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장민호는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을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 장민호는 특별한 관객 신청곡 어쿠스틱 커버 메들리로 ‘흥부자’, ‘아버지의 강’, ‘사랑이 사랑을’를 통해 감동을 전했다. 이외에도 ‘그땐 우린 젊었다’, ‘무뚝뚝’, ‘대박 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까지 쉬지 않고 부르며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앙코르 곡으로는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르며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다음 공연은 20일과 21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펼쳐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사진=밝은누리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콘서트 대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밝은누리

신정훈 국회의원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다’ 출판기념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의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다" 출판기념회가 나주스포츠파크 개관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7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행사 시작전부터 나주, 화순 지지자들이 체육관을 가득메워 3선에 도전하는 신 의원에게 큰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광주광역시 정무창 의장,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산 무안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임택 광주 동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민 나주시의회 의장, 지역농협조합장 및 지역 정치 경제인과 총선에 나설 일부 예비후보들도 참석했다. 이에 신정훈 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한 나주·화순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 얼굴 절대 잊지 않겠다. 제 정치 소명으로 지방부터 바꿔나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게끔 끝까지 노력하면서 이 길을 가겠다"고 참석자들께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서 "신정훈 의원 출판기념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책에는 농촌과 지방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신 의원의 깊은 고민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신 의원은 농업과 지방이 선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모든 분들께 기대와 큰 미래를 열어 주실거다"고 소개했다. 신정훈 의원은 마지막으로 "지방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한 크고 작은 언덕을 함께 넘어주신 동지들과 시·군민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밥 값 하는 정치’로 보내주신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며, 지역을 지키는 뿌리 깊은 한 그루의 소나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정훈 의원이 출간한 책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다’는 21대 의정활동을 포함해 수세폐지 운동, 나주 혁신도시 유치와 한국에너지공대 기획·개교 등 지방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기 위한 30여 년 간의 정치 여정을 담았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신정훈 의원_이정진 기자 신정훈 국회의원이 지난 7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제공=이정진 기자

우주항공청, 과기부 소속으로…항우연·천문연 편입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국판 ‘나사’(NASA·항공우주국) 역할을 할 우주항공청 설치를 위한 법안이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과방위는 이날 오전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우주항공청설립운영특별법(우주항공청법) 제정안 등을 의결했다. 소위 종료 후 바로 전체회의를 열어 제정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올해 5∼6월께 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에 설립될 전망이다. 법안은 공포 후 4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제정안은 우주항공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으로 설치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우주위원회에서 감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도 우주항공청 소속 기관으로 편입하지만 현재 대전에 있는 두 기관의 본원을 이전하려면 국회 동의 절차를 밟도록 했다. 이로써 쟁점이었던 연구·개발(R&D) 기능은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이 모두 수행할 수 있게 됐다.앞서 여야는 막판까지 우주항공청의 ‘직접 R&D(연구개발)’ 기능을 두고 이견을 보여왔다. 국민의힘은 항우연이 할 수 없는 광범위한 연구를 우주항공청이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항우연과 업무 중복으로 ‘옥상옥’이 될 수 있다며 반대해왔다.여야는 항우연과 천문연을 우주항공청 산하에 두기로 하면서 합의점을 찾았다. 여야 설명에 따르면 항우연은 기존 연구를 그대로 진행하고 항우연을 산하 기관으로 둔 우주항공청도 자연스럽게 R&D를 수행한다.이밖에 제정안은 국가공무원법과 별개로 우주항공청 소속 임기제 공무원 보수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한 특례 조항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기능 강화 내용 등도 담았다.제정안은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난해 4월 이후 여야 간 첨예한 입장 차로 9개월간 상임위에 계류됐다. 조속한 통과를 위해 과방위 내 안건조정위원회까지 구성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왔다.claudia@ekn.kr과방위 안건조정위원회. 연합뉴스

‘이재명 습격범’ 신상공개 9일 결정…"당적 비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구속된 김모(67)씨의 신장정보 공개 여부가 9일 결정된다. 8일 부산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9일 개최되는 신상정보공개위원회에서 김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잔인성·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 알권리·공공의 이익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 얼굴, 성명,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 경찰은 신상정보공개위원회가 결정하면 피의자 정보를 즉각 공개할 예정이다. 신상정보공개위원회는 7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외부 인원이 2분의 1 이상 참여해야 한다. 경찰은 애초 피의자 당적과 관련해서는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검찰과 여지를 협의하려 했다. 하지만 정당법상 비공개가 원칙이고 이를 누설하면 처벌받기 때문에 최종 수사 발표 때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정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범행 전날 충남 아산에서 출발해 부산역, 경남 봉하마을, 평산마을, 울산역, 부산역, 부산 가덕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로 기차, 택시 등 교통수단을 이용했지만 두 차례 승용차를 얻어타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가 승용차를 얻어탄 구간은 봉하마을에서 평산마을까지, 가덕도 범행 현장에서 10여㎞ 떨어진 창원 용원의 한 모텔까지다. 경찰은 김씨를 차로 태워준 차주와 동선상에서 만난 인물들을 모두 참고인 조사했으나 현재까지 공범 또는 조력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했다. 김씨는 사전에 철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도 속속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해 4월께 인터넷으로 흉기를 구입했으며 범행이 용이하도록 손잡이를 빼서 테이프를 감고 칼날을 날카롭게 간 것으로 확인했다. 김씨는 종이에 감싼 흉기를 충남 아산에서 출발할 때부터 소지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피의자 추가 조사, 프로파일러 심리·진술 분석, 휴대전화 포렌식 수사, 각종 증거물 등을 토대로 11일 김씨 구속 만기 이전에 범행 동기, 공범 여부 등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영장실질심사 마친 이재명 급습 피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 김모씨가 지난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에 타고 있다(사진=연합)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8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의 일제강점기 징용 재상고심과 관련한 재판거래 의혹을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 조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당시 양승태 사법부가 법관 해외 파견 확대 등을 위해 정부 희망대로 징용 피해자들의 일본 기업 상대 손배소 재상고심 판결을 늦추는 거래를 하는 과정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15~2016년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2차관으로 재임하던 당시 임종헌 당시 법원행정처 차장을 비롯해 법원 인사들을 세 차례 만났다. 이들과 ‘참고인 의견서’ 내용 등을 포함해 강제동원 재판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하면서 강제징용 재판 판결을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것이다. 검찰은 조 후보자와 임 전 차장이 만났다는 사실을 공소장에 명시했지만 이 사건과 관련해 조 후보자를 기소하지는 않았다. 이날 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은 당시 외교부가 적법한 절차를 따른 것이라며 조 후보자를 옹호하면서 정부의 ‘제삼자 변제’ 해법을 계속 추진하되 여러 잡음을 해결할 양국 정상의 정치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진석 의원은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외교 문제가 소송 절차에 관련돼있는 사안일 경우 국무부나 외교 당국의 의견을 물어 그 의견을 존중해 판결하는는 게 관행으로 형성돼 있다"며 "사법부도 국가의 일부이기 때문에 국가가 한목소리로 대처해야 한다는 게 기본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외교부가 법원에 이러한 의견을 제출하는 게 불법하거나 뒷방에서 몰래 이뤄진 일은 아니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석기 의원은 "조 후보자가 주유엔대사를 했고 문재인 정부에서 훈장도 받았다. 당시 면밀한 인사 검증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중책을 맡고 훈장도 받았을 것"이라며 "그런데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나오니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영호 의원은 "제삼자 변제 방안이 지금 실행 단계에 있는데 여러 잡음이 많이 나오고 있다. 재원이나 형평성 문제가 있고 강제징용 피해자 승소 판결이 계속 나오고 있다. 지원 보상 문제는 점점 더 커질 것"이라며 "이 문제의 양국 정상의 정치적 해법을 모색할 방안을 후보자가 꼭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조 후보자가 사법농단 재판거래를 통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줬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용선 의원은 "당시 판결을 뒤집을만한 나름의 근거와 명분에 입각한 모범답안을 법원으로부터 받아서 외교부가 전달했던 절차로 보면 완전히 재판거래, 짜고 치기라고 해석할 수 있지 않냐"고 지적했다. 김홍걸 의원은 "조 후보자가 임 전 차장, 유명한 김앤장 고문 등과 강제동원 재판을 지연시켜 판결을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기까지 10년 동안 기다리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르신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이렇게 기다리게 된 데에는 배후의 부당한 공작, 국민이 아닌 가해자인 일본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공작이 있었다"며 "그분들에게 정말 정부가 못 할 짓을 한 것이다. 조 후보자가 이분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느냐"고 쏘아 붙였다. 김경협 의원은 "강제동원과 관련해서 사법부 판결을 앞두고 법원행정처장과 후보자가 협의를 계속했다, 문서도 주고받았다는 게 사실이냐. 그런데 사법농단에 관여한 적이 없다는 것이냐"며 "술 마시고 운전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이야기"라고 비난했다. 조 후보자는 야당의 비판에 "외교부로서 곤혹스럽고 피해자 입장에서 더더욱 곤혹스러운 결과가 됐다"면서도 "이 문제를 사법농단으로 정의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법원행정처도, 외교부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사건"이라고 맞받아쳤다. ysh@ekn.kr답변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구매조달학회 회장에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구매조달학회 제21대 회장에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취임했다. 8일 한국구매조달학회에 따르면 문 교수는 지난 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문 신임 회장은 "국내 공공조달 시장 규모가 연간 200조원을 넘었으며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공급망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구매조달은 원가 절감, 품질 향상,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와 기업의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라며 "구매조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문형남 신임 한국구매조달학회 회장

GIST 교수 24명, ‘세계상위 2%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글로벌 학술정보분석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논문 피인용도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GIST 교수 24명이 포함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세계 상위 1% 이내’ 최정상급 연구자로 GIST 기계공학부 안효성 교수 등 10명이 선정됐다고 덧붙여 말했다. ‘세계 상위 2% 연구자’는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 존 론니디스 교수가 양질의 연구자 평가를 목적으로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목록으로, 단순 인용 숫자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평가방식을 적용해 전 세계 최상위 10만명의 연구자 목록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는 22개의 과학 분야, 174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를 대상으로,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1960년부터 2022년까지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발표에서 GIST는 전체 전임교원 188명의 약 12.8%에 해당하는 24명의 교수가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연구자들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함병승·이병하·송영민·이민재 교수를 비롯해 △기계공학부 안효성 교수 △신소재공학부 이광희·김동유·이재영·조병기·태기융 교수 △지구·환경공학부 이재영·장인섭·김경웅·이윤호 교수 △생명과학부 김용철 교수 △AI대학원 안창욱 교수 등이 포함됐다. 이들 중 기계공학부 안효성 교수는 세계 상위 0.45%로 분류돼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안효성 교수는 "GIST는 지난해 QS 세계대학평가의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수 부문에서 16년 연속 국내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정상급 연구역량을 입증했다"며 "개원 초기부터 국제 학술교류 및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최적의 연구몰입 환경을 조성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kch0054@ekn.kr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행정동 전경

가수 나윤권, 오는 3월 결혼.."예비신부는 너무너무 좋은 사람" 사랑꾼 인증

가수 나윤권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나윤권은 8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는 3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이 생겨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편지를 쓰게 됐다"면서 "3월에 결혼을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신부에 대해 "항상 나를 많이 아껴주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할 줄 알고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행복하게 잘 살 테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많은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2024년에는 노래도 많이 할 거고 20주년 공연도 잘 준비하겠다. 마지막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나윤권은 ‘나였으면’, ‘중독’, ‘기대’, ‘뒷모습’ 등 다양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나윤권 가수 나윤권이 오는 3월 결혼한다.나윤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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