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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 수천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손이 부족한 농·어가에 배치되면서 불법 에이전시에게 금품 갈취를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9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은 필리핀의 주 정부와 법무부 주관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MOU를 체결하고 본 협약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어가에 필리핀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이 배치된다.그런데 완도군에서 협약을 주선하는 사람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1인당 400여만 원을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불법 에이전시들로 밝혀진 것이다.금일도에서 미역·다시마 업체를 운영하는 고용주 A씨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착한 친구들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서 불법 에이전시가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안쓰러운 마음에 고향에 보내는데 보태라고 사비로 20~30만원을 더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고용주 B씨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정착되려면 불법 에이전시 관계 사실 여부를 파악해서 문제가 밝혀지면 관련된 에이전시와 관계 공무원들은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완도군으로 배정받은 필리핀 국적 외국인 근로자 A씨는 "본인은 가족들의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에이전시에게 17만 페소 (한화 402만 원)의 알선수수료를 지급하고 들어왔다"며 "같이 입국한 친구들도 에이전시에게 같은 금액의 수수료를 주고 들어왔다고 말했다."고 말했다.이어, 필리핀 국적 외국인 근로자 B씨는 "에이전시에게 거액의 수수료를 주고 들어왔는데, 일하면서도 매달 급여 날에 약 40여만 원의 수수료를 줘야 해서 감당하기 힘들다."라고 불만을 표출했다.본지 취재진은 최근 완도군 소재 금일도에서 어민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만나 취재를 하면서, 불법 에이전시의 금품 갈취 행위 뿐 아니라 매월 외국인 근로자 임금에서도 일부 수수료 명목으로 추가로 금품을 요구해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완도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3년 인구정책·귀농어귀촌 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받았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한 점과 생활인구 유입 효과 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완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완도군청.

한아전 소프트웨어학과, 정시기간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원서접수는 전국 모든 전문대학이 동일하게 오는 15일까지다. 전형 기간 안에 면접·실기 등의 일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한다. 올해 입시는 4년제·전문대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부터 정시 추가모집 등록 및 전문대 자율모집 마감을 끝으로 2024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런 상황에 프로젝트 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시모집 기간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소프트웨어학과가 포함된 한국IT전문학교 IT융합계열은 졸업인증제 기준 4년 연속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실기 위주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소프트웨어학과는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 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전했다.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한아전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전공 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 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민간 어린이집 영아반 개설·유지에 최대 69만원 인센티브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민간·가정어린이집이 운영의 어려움 없이 0∼2세 영아반을 개설·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 69만 6000원의 영아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영아반(0∼2세반) 유지와 개설을 유인하고자 올해부터 ‘영아반 인센티브’를 신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영아반 인센티브는 0~2세반 인원이 정원의 50% 이상인 경우 부족한 인원만큼 기관보육료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그간 저출산으로 인해 재원 아동이 감소함에 따라 재원 아동당 지원하는 기존 보육료 수입만으로는 아동이 1명만 부족하더라도 보육교사 인건비 지급이 어려웠다. 이에 복지부는 영아반 현원이 정원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급이 가능한 수준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원이 정원의 50% 이상일 경우 부족한 인원만큼의 기관보육료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부족한 인원당 0세반은 월 62만9000원, 1세반은 월 34만2000원, 2세반은 월 23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정원이 7명인 2세반에 4명이 다닐 경우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정원 대비 부족한 3명분의 월 보조금 69만60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영아반 인센티브는 기존에 지원되는 기관보육료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집에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지원절차는 기존 기관보육료 신청 절차와 동일하다. 복지부는 "영아반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2만 1000개 영아반이 개설·유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영아반의 안정적인 개설을 지원해 부모가 원하는 때에 집 근처 어린이집에 아동을 보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김현숙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영아반 인센티브를 통해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집 근처 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영아 보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저출산 대책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어린이집이 운영의 어려움 없이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영아반 인센티브 지원 전후 비교 영아반 인센티브 지원 전후 비교.

황영웅, 첫 앨범 초동 50만장 돌파에 팬들에게 전한 장문의 글

가수 황영웅이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의 성과에 대해 장문의 글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황영웅은 8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며 "이리 꿈 같은 기록을 선물 받고선 어떤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을 해야 저의 모든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을까"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황영웅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가을, 그리움’ 초동(발매 일주일) 50만 장을 돌파해 인증패를 받았다. 그는 "정식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다시금 세상에 나와 노래하는 황영웅을 만들어 준 저의 소중한 데뷔 앨범"이라며 "다시 태어났던 지난 10월28일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감사 인사를 전하려니 새삼 왜이리 떨리는지 모르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한 터라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실감하기엔 아직은 이르지 않았을까 도리어 한참 멀었다 느껴진다"면서 "그럼에도 이번 인증패는 오롯이 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셨던 팬분들을 위한 감사패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려고 한다. 여러분이 저를 믿어주셨던 그 모든 마음들이 모여 이루어내 주신 소중한 기록이라 자랑스럽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또 황영웅은 "돌아보시면 바라볼 수 있도록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겠다. 아직은 조금 서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제가 먼저 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 오래도록 한결같이 옆자리를 지켜드리며 보여주신 사랑보다 더 값진 사랑으로 돌려드리고 싶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황영웅이 지난해 10월28일 발표한 ‘가을, 그리움’에는 ‘꽃구경’과 ‘함께해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인사동 찻집’, ‘황금빛 인생’, ‘아버지의 노래’, ‘꽃비’ 등이 담겼다. ‘함께해요’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팬송으로 황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꽃비’는 황영웅의 처음으로 도전한 자작곡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데뷔 첫 팬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를 진행 중인 황영웅은 13∼14일 인천남동체육관,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한터차트 초동 50만장 돌파 기념 인증패 수상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황영웅 팬카페 ‘파라다이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의 정체는 무엇일까. 9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의 회귀와 얽힌 유지혁(나인우 분)의 운명적인 연결고리가 베일을 벗는다. 유지혁은 강지원의 2회차 인생 속 의문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회귀 전 강지원의 인생에서 특별한 접점이 없던 유지혁은 회귀 직후 혼란에 빠진 강지원을 구해주고 몰래 그를 돕는 중이다.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박민환(이이경 분)과의 관계, 백은호(이기광 분)의 동창회 참석 등 강지원의 안위를 살피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치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듯 행동하는 그의 정체에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 4회 방송을 앞두고 유지혁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지혁의 가슴 부근에는 파란 하트가 새겨져 있다. 유지혁은 자신에게 있는 파란 하트를 보며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파란 하트는 1회에 등장했던 강지원의 지폐에서도 포착된 바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2회에서 강지원은 이 지폐에 그려진 속 파란 하트를 유지혁에게 보여줬고, 유지혁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하트를 응시하기도 했다. 과연 강지원과 유지혁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인지, 강지원을 향한 유지혁의 무조건적인 조력의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나인우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회가 9일 방송된다.tvN

與 부산 총선 공천 경쟁구도 가시화…장애찬 ‘수영’ 출마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의 부산 총선 공천 경쟁구도가 가시화하고 있다. 오는 11일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을 앞두고 장·차관이나 대통령실 참모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부산에 출마 선언을 나서고 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당 안팎에서 오랜 기간 당협위원장 자리가 비어 있는 부산 북·강서갑 출마설이 나왔지만 연고가 있는 부산 수영에 출마하겠다고 했다. 부산 수영구 현역은 초선인 전봉민 의원이다. 장 전 최고위원이 도전장을 내면서 전 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부산 해운대갑과 수영 지역구에 동시에 거론되던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두고는 해운대갑 출마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정치권 안팎으로 나오고 있다. 해운대갑을 지역구로 둔 하태경 의원은 지난해 10월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주 전 비서관은 "공직에서 물러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마할 지역구를 정하지 못했다"면서 "이달 중순께 지역구를 정하고 부산을 찾아 선거 채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국민의힘 전 총무국장은 부산 동래 재출마를 선언했다. 서 전 국장은 21대 총선에서도 이 지역구에 도전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희곤 의원에게 패한 바 있다. 서 전 국장은 국회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권 교체에 이어 대한민국 정치 선수교체가 필요하다"며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약속한다. 거친 막말, 자극적인 언어, 나를 뽐내기에 급급한 삼류 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영도나 사하갑 출마설이 돌았던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중·영도 출마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운대갑 출마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년 가까이 당협위원장 자리가 비어있는 부산 북·강서갑 선거구에는 김재현 인천대 상임 감사가 8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 의사를 나타냈다. 박성근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은 중·영도 예비후보다. 이창진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은 연제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표밭을 일구고 있다.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부산 사상 지역구에서는 송숙희 전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이 8일,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이 9일 각각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불꽃 튀는 공천 경쟁을 예고했다. claudia@ekn.kr장예찬 전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 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9일 국회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안보실 3차장 신설…왕윤종 금명 임명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대통령실은 9일 경제 안보 분야를 전담하는 국가안보실 제3차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보실은 현행 2차장 체제에서 3차장 체제로 개편된다. 1·2·3차장은 각각 외교·안보, 국방 안보, 경제 안보를 담당한다. 우선 1차장은 외교·안보 분야 현안과 안보실 정책 전반을 조정·관리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겸직한다. 2차장은 국가 위기관리 체제를 상시 가동하는 한편, 국방정책 현안을 관리한다. 3차장은 경제 안보·과학기술·사이버 안보를 포함한 신흥 안보 업무를 맡는다. 기존 1차장 산하에서 공급망·수출통제·원전 등을 담당하던 경제안보비서관실은 추가로 과학기술 안보 업무를 맡아 3차장 산하로 이관된다. 2차장 산하에 있던 사이버안보비서관실도 3차장실로 옮긴다. 신임 3차장에는 왕윤종 현 경제안보비서관이 내정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 안보 위기에 보다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경제 안보ㆍ과학기술ㆍ사이버 안보 강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민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laudia@ekn.krclip20240109151422

검찰, 文 전 대통령 조준?…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은 문 전 대통령 사위인 서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과도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조준한 수사를 본격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전주지검 형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된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문 전 대통령의 사위인 서씨는 항공 분야 경력이 없는데도 2018년 7월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돼 인사 배경을 둘러싼 잡음이 일었다.검찰은 이보다 앞선 2018년 3월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된 점에 비춰 서씨 취업 과정에서의 대가성을 의심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남 진주 본사·서울 사무소), 인사혁신처를 압수수색 했고 이후로도 관련자 조사와 증거물 분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혐의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이라고 밝히면서도 채용 대가성과 관련된 또 다른 혐의를 적용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검찰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은 맞다"라면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ysh@ekn.kr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 연합뉴스

슈가 출신 아유미 임신 소식 직접 전해...6월 출산 예정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임신했다.아유미는 9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다"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이어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며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아유미는 "아이 태명은 ‘복가지’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덧붙였다.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백솔미 bsm@ekn.kr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아유미 SNS

개그맨 양세형이 100억원대 건물주가 된 소감과 통 큰 효도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양세형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시인으로 변신한 양세형은 재치 만점 입담과 센스는 물론, 숨겨진 감성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0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양세형은 옥탑방 MC들로부터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그는 "계약금을 보내기 전 심장이 두근거렸다. 내가 정말 이 건물을 사는 게 맞는지 실감이 안 났는데,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더라"라며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또한 건물을 사기 전 임장투어만 무려 100군데 이상 했다고 밝힌다. 양세형은 "그 동네를 매일 가보고 주위를 많이 둘러봤다. 원래 지하철역에서 도보 8분 거리인데 내 건물이 되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져 단 4분대를 찍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의 남다른 효도 스케일도 공개된다. 그는 동생 양세찬이 어머니에게 카드를 줬다는 것을 밝히며 "저는 상가를 해드린 게 있어서 어머니가 거기서 나오는 월세로 생활하신다"고 넌지시 급이 다른 효도 클래스를 자랑한다고.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용돈 카드, 상가 선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아직도 도배 일을 하고 계신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늘(9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양세형 옥문아 개그맨 양세형이 9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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