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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7호 인재…울산 지역 활동하는 전은수 변호사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에 투입할 ‘7호 인재’로 전은수(39)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전 변호사는 공주교육대를 졸업하고서 5년간 대전과 울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이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가 된 뒤 줄곧 울산 지역 변호사로 활동했다. 울산지방변호사회 이사를 지낼 때 울산지법에 부산고법 원외재판부 유치 활동을 주도해 설치를 확정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민주당은 "전 변호사는 미래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헌신해 왔다"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혁신과 변화의 지역 균형 시대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전 변호사는 "초저출생과 지역 격차 문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시기에,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다"며 "소득, 교육, 복지 등 수도권과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ysh@ekn.kr20240110008531_AKR20240110036100001_01_i 민주당 총선 7호 영입인재 전은수 변호사.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대 도시 부산도 50세 이상이 인구 절반 육박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우리나라 2대 도시인 부산에 사는 50세 이상 ‘장노년’ 인구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산시가 발표한 ‘2022년 기준 부산장노년통계’를 보면 장노년 인구는 153만2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46.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50∼64세 신중년은 83만명(25.2%), 65세 이상 노인은 70만2000명(21.3%)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총인구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노인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오는 2035년에는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중년 가구 중 1인 가구는 25.9%이고 노인 가구 중 1인 가구는 38.1%로 파악됐다. 장노년의 주된 사망 원인 1위는 암이고 2위는 순환계통의 질환이다. 암으로 사망한 인구는 인구 10만명당 신중년이 162.5명이고 노인이 730.4명이었다. 최근 3년간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수준의 우울감을 경험한 적 있는 장노년의 비율은 매년 증가해 신중년은 8.3%, 노인은 11.4%로 각각 조사됐다.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신중년, 노인 모두 ‘적절한 식사 및 영양보충’을 1순위로 꼽았다. 월 소득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비율은 노인이 38.4%로 신중년(6.5%)보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 방법으로 장노년의 74.0%가 국민연금을 선호했다. 장노년의 58.0%가 아파트에 살고 25.9%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 형태는 ‘자가’가 69.3%로 가장 많았고 ‘보증금 있는 월세’ 17.5%, ‘전세’ 8.7% 등이었다. 장노년은 여가시간을 주로 ‘TV 시청’(80.6%)과 ‘휴식’(63.0%)으로 보낸다고 응답했다. 장노년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5.9점이었다. 부산시는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부산에 거주하는 노인과 신중년을 포함한 장노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건강, 소득보장, 대인관계, 생활환경, 사회환경 등 8개 분야 100개 통계 항목을 조사했다. 부산장노년통계는 지난 2021년 10월 부산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신규 개발한 통계 지표다. 부산장노년통계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xkjh@ekn.kr부산 장노년통계 부산 장노년통계.

배우 이성경, 단국대병원에 1억 기부.."드라마 출연 계기로 외상 진료 분야 관심"

배우 이성경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성경이 지난해 12월 단국대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을 계기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극중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외상 전담 흉부외과의 차은재로 출연한 이성경은 "의학 드라마 출연을 통해 필수 의료의 주축인 외상 진료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리나라 외상 진료의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며 외상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계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성경이 이번에 기부한 1억 원은 충남권 중증 외상 환자의 응급 수술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의료 체계 구축과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성경은 산불, 수해 등 재난 복구를 위한 기부를 비롯해 미혼모, 저소득 가정, 취약 계층 아이들, 소아암 환아 등을 후원하기 위한 챌린지, OST 음원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성경_YG 배우 이성경이 지난 해 12월 단국대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YG엔터테인먼트

2PM 이준호, 약 5년 만에 13·14일 솔로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약 5년 만에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준호는 13일 오후 6시와 1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준호 콘서트(CONCERT)’를 개최한다. 2019년 3월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솔로 콘서트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번 공연에서 이준호는 밴드 라이브로 무대를 꾸민다. 또 일본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캔 아이’(Can I) 한국어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6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5년 만에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JYP엔터테인먼트

이찬원, 오늘(10일) 부산 뜬다!

가수 이찬원이 오늘(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이찬원은 써클차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올해도 역시 함께하게 됐다. 2021년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에서 제가 신인상을 받게 된 기억이 있다. 생애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이기 때문에 더욱 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올해도 함께 하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외 음악 플랫폼, 실물 음반 유통사, 소셜미디어 플랫폼 등의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아 합산·집계하는 써클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13회 시상식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고 써클차트가 주최한다. ‘2023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악뮤(AKMU), 이마세(imase),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드림(NCT DREAM), 니쥬(NiziU), 라이즈(RIIZE), 스테이씨(STAYC),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경서, 박재정, 화사 등이 함께한다. 또한 박서함, 안보현, 이시우, 이채민, 진영, 최예빈, 추영우, 한해, 홍종현 등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2023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찬원 가수 이찬원이 10일 열리는 ‘2023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써클 차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정기 학습공동체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는 정기 중국어 학습공동체 운영 등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학과 김현숙 교수는 "무엇보다 학습자 스스로의 자기주도 학습태도가 요구된다. 영어전공과 중국어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제학과의 대표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으로는 매 학기 진행되는 각 전공 학습공동체 모임이 있다."며, "영어전공에서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영어스터디를 모집해 주1회 온라인에서 학습공동체 모임을 갖는다. 이미 상당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 공동체의 팀장을 맡아 팀원들의 영어작문과 영어회화연습 등에 있어 일종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등 상호학습과 상호평가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데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중국어전공에서는 학과 전임교수의 지도하에 매 학기 창의학습공동체가 운영된다. 학기마다 다른 주제로 학생의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23년 2학기 운영된 ‘입이 트이는 그림중국어’ 주제가 지난 12월에 종료됐다. 중국어 창의학습공동체는 주1회 온라인 실시간 모임을 갖고 매일 자유롭게 1일 1문장을 음성메시지로 업로드하거나 교수가 특정 화제를 던져주고 이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음성 또는 문자로 단체채팅방에서 공유하는 등 단기 집중훈련 형태로 운영됐다. 또한, 모든 학습이 끝나는 시점에는 그간 학습한 문장을 팀장이 정리해 팀원들끼리 나누고, 각자 학습하는 모습을 촬영해 하나의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학과 유튜브채널에 공유했다고 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에서는 온라인 학습활동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영어와 중국어 관련 명사 특강을 수시로 진행한다. 오는 1월 13일 유명 방송인으로부터 영어·문화·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2월 3일에는 어린이 중국어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김현숙 국제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자발적 학습의 동기를 마련해주고 학생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1월11일까지 2024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국제학과

브브걸 민영, 역주행 성공 후 부담감에 "폭식, 먹고 토했다"

그룹 브브걸의 민영과 유정이 2021년 ‘롤린’ 역주행 인기로 당시 느낀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민영과 유정은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 ‘롤린’으로 데뷔 이래 가장 큰 화제와 주목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민영은 "받아보지 못한 관심을 하루아침에 받다보니까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 싶었다. 폭식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먹토도 하냐"며 먹고 토하는지 묻자 민영은 "하게 되더라"고 답해 우려를 자아냈다. 이어 유정은 "(저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졌다, 좋은 친구들인 것 같다는 말이 가장 찔렸던 것 같다"며 "엄마에게도 계속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게 되더라"며 부담감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그룹 브브걸 민영이 역주행 이후 관심이 힘겨웠다고 털어놓았다.채널A 방송화면 캡처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도 회귀자였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9%로, 또 다시 자체 시청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처럼 10년 전으로 회귀한 후 2회차 인생을 살고 있는 유지혁(나인우 분)의 사연이 공개됐다. 백은호(이기광 분)가 강지원에게 고백하는 현장을 지켜보던 유지혁은 회사 일을 도와달라며 강지원을 급하게 불러내 상황을 종료시켰다. 강지원은 자신의 기억에 없던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챘다. 유지혁은 강지원을 존중하고 배려했다. 강지원에게 무례한 말을 내뱉는 상무를 향해 "기대하는 직원"이라며 그를 보호했고, 강지원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준 유지혁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두 사람은 업무적인 대화 이외에도 농담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퇴근 후 유지혁과 유희연(최규리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한 강지원은 1회차 인생에서 유지혁과 유희연의 스캔들이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고 착각했다. 유지혁과 자꾸 부딪히게 되는 것은 자신이 유희연과 부쩍 친해져서라고 오해했으나 유지혁과 유희연은 남매였다. 유지혁의 진짜 비밀은 따로 있었다. 유지혁 역시 강지원처럼 회귀자였던 것. 1회차 인생에서 강지원의 장례식장에 참석한 유지혁은 그 곳에서 박민환과 정수민의 만행, 동창들의 수근거림, 백은호에 관한 사실까지 알게 됐다. 이후 교통사고로 사망한 그는 10년 전으로 회귀했다. 강지원의 장례식장에서 ‘나는 모든 것을 미친 듯이 후회했다’라고 생각했던 유지혁은 1회차 인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강지원을 남몰래 돕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5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로 인해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내남결4회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회가 9일 방송됐다.tvN

이제훈·구교환 주연 ‘탈주’ 7월 개봉 확정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제훈과 구교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탈주’는 휴전선 너머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와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렸다. 이제훈은 남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제대 말년 10년 차 북한 중사 ‘규남’ 역을 맡았다. 구교환은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추격하는 정보기관인 북한 보위부 장교 ‘리현상’을 연기했다.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은 군사분계선이라는 물리적인 장벽과 꿈과 현실이라는 경계를 넘어 탈주하고 추격하는 인물들과 함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배우 이제훈(사진)과 구교환이 주연한 영화 ‘탈주’가 7월 개봉한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2-1 배우 구교환.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尹·정당 지지율 ‘5060’ 한동훈 효과? 총선은 "민주당 승리"가 압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도와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5060세대를 중심으로 동반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상승한 5060 지지율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 보인 수치와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6일~7일 실시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59%로 집계됐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6%였다.지난달 2∼3일 실시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p 상승, 부정 평가는 1%p 하락했다.변동은 주로 5060이 주도했다. 50대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가 9%p 상승(26%→35%), 부정 평가가 4%p 하락(67%→63%)했다. 60대는 긍정 평가가 45%에서 54%로 올랐고, 부정 평가는 52%에서 43%로 내렸다. 특히 60대는 긍·부정 평가가 역전되면서 70대와 같은 전통적 보수 지지층 모습을 되찾았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이런 특징이 그대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34%에서 36% 오르고, 민주당은 35%에서 33%로 내렸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0%였다.국민의힘 지지율은 50대에서 28%에서 38%로 올라 가장 큰 폭 상승했고, 60대(47%→55%)가 뒤를 이었다. 상승한 정부·여당 5060 지지율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와의 차기 대권주자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에서 보인 수준과 유사했다. 한 비대위원장과 이 대표는 모두 36% 지지율을 보여 백중세를 나타냈다. 다만 이런 가정에서 ‘적합후보 없음’을 택한 사람도 26%에 달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비대위원장 50대 지지율은 37%, 60대 지지율은 54%였다. 다만 이 대표가 50대에서 42%, 60대에서 29% 지지율을 보이면서 두 세대가 엇갈렸다. 4050세대는 대체로 6070세대와 달리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으로 평가돼왔다. 다자 대결에서도 한 비대위원장(24%) 이 대표(25%)가 오차범위 내 팽팽한 격차를 보였다. 이밖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6%,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4% 지지율을 기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였고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였다. ‘적합 후보 없음’ 답변자는 18%로 집계됐다. 다만 내년 총선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정당이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될지에 대한 물음에 국민의힘은 34%, 민주당은 46%로 조사됐다. 바람직한 국회 구성에 대한 인식도 질문에서도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이 다수당이 돼야 한다’는 답변은 47%,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이 다수당이 돼야 한다’는 응답은 40%였다. 야권에 유리하게 나타난 두 물음 모두 응답 간 격차가 이 조사 오차범위를 넘었다.다만 이런 응답이 실제 민주당 투표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일 것으로 보인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소속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5%,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6%를 기록해 막상막하였다.지난달 2∼3일 실시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p 증가했고,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동일했다.‘지지 정당 없음’이라고 한 응답자는 12%, ‘기타 정당’을 택한 응답자는 6%였다.한편,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연합뉴스TV 공동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p다. 방식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전화 면접으로 응답률은 13.1%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있다.hg3to8@ekn.k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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