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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방송인 서정희가 연하 남자친구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선우은숙, 서정희, 전성애, 김원효 등이 출연해 ‘남편이고 자식이고 내 인생 살래’라는 주제로 속시원한 속풀이 토크에 나선다. 특히 지난 ‘동치미’ 출연 당시 "나중에 (남자친구를) 공개하게 되면 ‘동치미’에서 공개할게요"라고 말하며 남자친구 최초 공개 약속을 했던 서정희가 남자친구와 동반 출연한다. 서정희는 이날 vcr을 통해 건축가 남자친구와 함께 지은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는 딸 서동주, 방송인 안혜경,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집을 소개한다. 서정희 남자친구는 "기사의 주인공이 맞다"라고 자신에 대해 밝힌 후 "만난지 1년 넘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솔직담백하게 답한다. 또한 서정희에 대해 "굉장히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다. 굉장히 순수하고 섬세하고 어떨 때는 터프하기도 하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의 남자친구에 대해 "미모의 연하남"이라며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13일 오후 11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서정희 동치미 1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방송인 서정희가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한다.MBN

빈 필하모닉, 오늘(12일) ‘빈 신년 음악회 2024’ 발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의 시작 역시 신년 음악회로 열었다.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New Year’s Concert 2024(뉴 이어 콘서트 2024)‘(빈 신년 음악회 2024)가 발매됐다.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는 지난 1939년 개최된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1941년부터 꾸준히 새해를 열어왔다. 해당 음악회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 생중계되는 것과 동시에 5000만 명 이상의 청중이 시청하는 가장 유명한 클래식 공연이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지휘자들과 함께하는 중이다. 특히 빈 필하모닉은 2024년 신년 음악회를 함께할 음악가로 독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Christian Thielemann)을 선정했다.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틸레만은 2000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처음으로 지휘한 이후 꾸준히 악단의 초청을 받아왔고, 2019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를 지휘하는데 이어 올해 공연까지 두 차례나 음악회를 지휘한 음악가가 됐다. 최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전집 작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빈 필하모닉과 크리스티안 틸레만. 빈 필하모닉의 바이올린 단원이자 악단의 이사회 의장인 다니엘 프로샤우어(Daniel Froschauer)는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빈 필하모닉이 특별한 친밀감을 느끼는 음악가"라고 언급하며 틸레만을 재초청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는 왈츠로 유명한 요한 슈트라우스 가문의 작품을 바탕 삼아 당대 빈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춤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2024년 신년 음악회에서 연주된 총 열다섯 곡 중 아홉 곡은 신년 음악회 무대에서 첫선을 보이는 작품이며, 이중에서도 특별하게 주목할 만한 작품은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안톤 브루크너의 ’카드리유 WAB 121‘이다. 이어 내년에 진행될 2025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 지휘자는 이탈리아의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로 발표됐다. 예정대로 무대에 오른다면 리카르도 무티는 빌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 무대를 무려 일곱 차례나 지휘하게 되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한편, 빈 필하모닉의 ’New Year‘s Concert 2024’는 현재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CD, DVD, 블루레이, 바이닐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빈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Heinz Peter Bader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X이상민, ‘개그콘서트’ 복귀 신고…‘조선 시대 하이픽션’ 출연 예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과 개그맨 김성원이 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는 친정에 돌아온 21기 공채 개그맨 이상호·이상민과 24기 김성원의 웃음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상호·이상민 형제는 2006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했다. 쌍둥이 형제인 두 사람은 똑 닮은 외모와 행동을 적극적으로 개그에 녹였고, ‘같기도’, ‘헬스보이’, ‘씁쓸한 인생’, ‘시간여행’, ‘그땐 그랬지’, ‘꺾기도’, ‘닭치고’ 등 ‘개그콘서트’의 여러 인기 코너에서 활약했다. ‘개그콘서트’에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던 두 사람은 이번 주 ‘조선 시대 하이픽션’으로 복귀 신고를 한다. 두 사람은 임금의 생일을 앞두고, 신하들을 모아 똥군기를 잡는 ‘영의정’ 방주호 앞에 등장해 특별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 코너 ‘심곡파출소’에는 김성원이 뜬다. 2009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김성원은 ‘슈퍼스타 KBS’, ‘힙합의 신’, ‘멘붕스쿨’, ‘굿모닝 한글’, ‘2019 생활사투리’ 등 다양한 코너에서 영어를 이용한 코미디와 수준급 성대모사로 존재감을 뽐냈다. 김성원이 출연하는 새 코너 ‘심곡파출소’는 파출소를 찾은 이상한 사람들이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 콩트다. 김성원은 박형민과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호흡도 척척 맞지만 라이벌 관계인 경찰을 연기한다. 자신만의 코미디 스타일이 확실한 김성원이 어떤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는 미국계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는 "사람들이 나의 내면보다 외면에만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동주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한 ‘말자 할매’ 김영희의 솔루션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KBS2에서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개그콘서트 사진 (4)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X이상민이 KBS 2TV ‘개그콘서트’로 돌아온다.KBS 2TV

국민의힘 "생명관련 필수의료수가 대폭인상·민간도 공공수가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이 생명과 관련된 필수의료 행위에 대한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민간 의료기관이라도 필수 의료를 수행하면 공공정책 수가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필수의료육성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방안이다. 또 필수의료 분야에서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인에 대한 민·형사상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형사처벌특례법 재·개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역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TF의 지난 2개월여간 논의 결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의사단체가 요구하는 주요 보완책 등을 의대정원 확대와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의료계 달래기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유 정책위의장은 이날 지역필수 의료제도 개선을 위해 TF가 △지역 간 의료불균형 문제 해소 방안 △필수의료인력 육성 방안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는 의료 인력 지원 방안 등 세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며 "논의 결과를 정부에 전달해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필수 의료정책에 적극 반영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필수의료 기피 현상 방지를 위해서 응급실 중증외상센터 중환자실 분만 및 신생아실 난치질환 등 필수의료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해 체계적 지원을 가능하게 하기로 했다. 또 현행 의료 분쟁 조정 제도를 개선하고 의료 사고에 대비한 의료인 공제조합 가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현상에 따른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립대병원을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육성해 지역 단위 권역 필수의료를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국립대병원 중심 네트워크에 사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역할도 함께 강화해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의료를 확충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유 정책위의장은 "이를 위해 반드시 의사 인력 증원이 이뤄져야 하고 부족한 지역 필수의료 분야로 유입되게 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인력이 지역에 잔류해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질 수 있도록 ‘지역선발 전형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대 증원 규모와 2025학년도 신입생 규모를 확정한 뒤에는 지역 의대 신설을 검토하고 의료취약지 근무를 위한 지역 수가 등 경제적 인센티브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지역 필수의료 분야 인력 확충을 위해 취약지 의료 담당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의 복무 기간을 현행 36개월보다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들의 의무 복무 기간이 일반 현역병 복무 기간의 2배에 달한다는 지적을 감안한 것이다. 유 정책위의장은 또 "최근 실손보험이 관대해지면서 그 풍선효과로 비급여시장 팽창이 가속화돼 필수 의료 기피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정부와 의협 간 이견이 좁혀지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정부와 여당은 요식적인 수준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체감할 정도의 의료인력 확충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견해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의료단체와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의대 정원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이는데 보건복지부는 중심을 잘 잡고 국민의 입장에서 의료인력 확충 규모를 합리적으로 산출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의사 단체와 의대 협회 등은 필수 의료체계를 안정화하는 거시적 안목에서 문제를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claudia@ekn.kr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 "MBC, ‘바이든·날리면’ 사건 정정보도해야"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발언과 관련해 법원이 MBC 측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12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 선고기일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이 사건 판결 확정 후 최초로 방송되는 뉴스데스크 프로그램 첫머리에 진행자로 하여금 별지 기재 정정보도문을 통상적인 진행속도로 1회 낭독하게 하고 낭독하는 동안 위 정정보도문 제목과 본문을 통상의 프로그램 자막 같은 글자체와 크기로 계속 표시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피고가 원고에게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간 만료 다음날부터 1일 100만원으로 계산한 돈으로 지급하라. 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9월22일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국제회의장을 떠나면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OOO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발언했고, 이 모습이 방송 기자단의 풀(pool) 화면에 촬영됐다. MBC는 이를 보도하며 ‘OOO’ 대목에 ‘바이든’이라고 자막을 달았는데, 이에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한 것이고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외교부는 이 보도를 두고 재작년 말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조정 절차를 밟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같은해 12월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MBC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해 대통령실의 공식적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대통령실도 사실상 시인했기 때문에 보도가 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재판 과정에서 재판부가 보도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당시 윤 대통령의 음성을 감정하는 방안을 원고와 피고 측에 제안했고 양측이 수용함에 따라 음성 감정이 이뤄졌다. 그러나 전문 감정인도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해 ‘감정 불가’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해 결국 발언의 진위는 법정에서 제대로 가려지지 못했다.20240112011107_PCM20190315000152990_P2 (사진=연합)

尹대통령 지지율 33% 소폭 반등…총선 여당 지지 35%[한국갤럽]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2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3%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지난해 12월 12일∼14일)의 31%보다 2%포인트(p)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해 11월 4주차(21일∼23일) 조사 이후 최고 수준이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3%), ‘경제/민생’,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6%), ‘국방/안보’(5%) 등이었다. 부정 평가는 59%로, 직전 조사보다 3%p 하락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6%), ‘거부권 행사’(10%), ‘외교’, ‘소통 미흡’(이상 7%), 독단적/일방적‘,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6%) 등이 꼽혔다. 한국갤럽은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가 줄고 ’서민/복지, 부동산 정책‘ 언급이 늘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거부권 행사‘가 상위권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은 긍정 평가가 50%, 부정 평가가 40%였다.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긍정 65%·부정 29%)에서만 긍정 평가가 더 많았다. 60대(긍정 43%·부정 50%), 18∼29세, 30대, 40대, 50대는 부정 평가가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 더불어민주당이 34%로, 모두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정의당은 직전 조사와 동일한 3%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5%로 직전 조사보다 1%p 올랐다. 한국갤럽은 "작년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의 비등한 구도가 지속돼 왔다"며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 있으나,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최대 6%p) 내에서의 변동"이라고 분석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와 관련,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각각 23%, 22%로 집계됐다. 두 사람간 격차는 직전 조사에선 3%p였으나 이번엔 1%p로 좁혀졌다. 특히 한 비대위원장 선호도의 경우 지난해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 결과에서 4%로 처음 등장했지만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이번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각각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 1%로 나타났다. 아울러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정부 지원 위해 여당(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35%, ‘정부 견제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51%로 직전 조사와 모두 동일했다. 국회의원 선택 기준으로는 ’청렴하고 도덕적인 사람‘(도덕성)이 25%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결단력, 추진력 있는 사람‘(추진력) 24%, ’능력, 경험 있는 사람‘(능력) 22%, ’소통, 화합하는 사람‘(소통력) 17%, ’정치 신인, 참신한 사람‘(참신성) 6% 순으로 조사됐다. 국회의원 기피 요인으로는 ’공익보다 사익 위하는 사람‘ 32%, ’우유부단, 무책임한 사람‘ 21%, ’막말, 혐오 발언하는 사람‘ 18%, ’능력, 경험 부족한 사람‘ 14%, ’구태 정치인, 진부한 사람‘ 8% 순이었다. 국회의원 우선 유형과 기피 유형은 5가지 유형을 제시한 뒤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상대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3%였다. 한국갤럽은 연말연시 등으로 3주간 조사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윤석열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 (사진=연합) 2024-01-12_112809 사진=한국갤럽

세븐틴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열광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연출 나영석, 신효정, 장은정)에서는 ‘NA이드’ 나영석 PD와 함께하는 세븐틴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감탄을 부르는 이탈리아 관광과 웃음을 보장하는 게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부상으로 건 ‘에스쿱스 퀴즈’에서 장내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세븐틴은 에스프레소를 주로 마시는 이탈리아에서 이틀 동안 물에 탄 에스프레소를 마셔온 상황. 이에 나영석 PD는 세븐틴을 위한 얼음 띄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비해 세븐틴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낸다. 나영석 PD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걸고 에스쿱스 퀴즈에 돌입해 세븐틴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획득하기 위해선 ‘지금 에스쿱스는 뭘 하고 있을까?’의 정답을 맞춰야 하는 세븐틴은 각양각색의 답변을 쏟아내 웃음을 터지게 한다. 그러던 중 민규가 "제보할 거 있습니다"라며 한 멤버가 꼼수를 쓰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을 제보한다. 민규의 제보에 세븐틴은 물론 나영석 PD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꼼수 멤버는 누구일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획득할 에스쿱스 퀴즈의 정답자는 누가 될지 ‘나나투어’ 2회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9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세븐틴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2위에 오르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오늘 오후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나나투어 예고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2회가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tvN

24년 최고참인데 까마득 후배들이 모욕…이낙연의 ‘대처법’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4년 만에 민주당계 정당을 탈당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자신에게 폭언을 쏟아낸 후배들을 향해 ‘쓴 소리’를 던졌다. 이 전 대표는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친노계가) 열린우리당 창당하던 날 저는 ‘잘되기를 바란다’ 이렇게 논평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 사람들이 저한테 하는 것은 오만 저주와 협박"이라며 "바닥을 보여주는 것이니까 동지들께서 그렇게 안 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충고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탈당 회견 직전 민주당 의원 129명이 만류 공동 성명을 발표한 것 등에 대해서는 "정말로 절박했다면 지난 수개월 동안 제게 ‘한번 만납시다’라든가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라든가 하는 얘기를 했음직도 한데 그렇게 하신 분은 딱 한 명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혀 그런 것 없이 제가 탈당 기자회견을 하기로 예정된 날 바로 눈앞에 두고 그렇게 했다는 것은 내부용이지 저한테 들으라고 한 얘기가 아니다"라고 짚었다. 이 전 대표는 또 "요즘 그분들이 저에 대해서 하시는 거 보면 참 모순된다 싶은 게 있다"며 "갑자기 저를 제명하라는 청원에 7만 명이 동참한 일이 있었다. 그때는 제가 정치 활동을 하고 있을 때도 아니었다. 그때는 아무도 제명 청원을 말리지도 않았다. 그분들이 갑자기 나가지 말라고 그러는 것은 또 뭔지, 모순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이 추진하는 신당과 관련해서도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였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정치인이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얘기들이 횡행하고 난무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연대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준석 전 대표가 최근 자신에게 "엄숙주의를 걷어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는 "좋은 충고"라며 "잘 안 떨어져서 그렇지 저도 걷어내고 싶다"고 반응했다. 이어 "저는 젊은 분들의 그런 충고를 언제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전 대표 신당 추진을 돕고 있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역시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낙연 전 대표 탈당에 민주당 인사들이 보인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가 탈당할 때 국민의힘에서는 성명이 어땠나? ‘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 잘 되길 바란다’ 이런 덕담이라도 했다"며 "도대체 민주당은 거대 야당이 그런 정도의 마음의 여유도 없고 덕담이 없고 이미 나가기로 결심해서 탈당하는 분한테 뒤통수에다 대고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만류가 아니라 비난"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런 정치문화 때문에 민주당이 오늘날 이 지경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 의원 129명 공동 성명에도 "연판장이라는 것도 약자들이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힘센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그런 것을 하는 거 보면 ‘줄서기 문화구나’, ‘저렇게 안 하면 공천이 어려운가 보구나’ 정말 연민의 정이 있었다. 이번에도 똑같다"고 토로했다. hg3to8@ekn.kr이낙연, 민주당 탈당 선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연합뉴스

원칙과상식,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이재명(비명)계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으로 구성된 ‘원칙과 상식’이 오는 14일 ‘미래대연합’이라는 당명으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간다.‘원칙과 상식’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함께 사는 미래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며 창당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지금의 방탄정치, 패권정치, 승자독식 정치, 무능과 무책임의 그들만의 정치를 타파하지 않고는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며 "보수의 나라, 진보의 나라에서 함께 사는 모두의 나라로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함께 사는 미래를 열어갈 신진 역량을 발굴하고, 동참을 결단한 기존 정치인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제1야당을 탈당한 현역 의원 3인이 창당에 박차를 가하면서 제3지대 ‘빅텐트’ 구성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원칙과 상식’은 이날 회견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미래대연합’을 제안한다"며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세상을 바꾸는 정치로 가려면 개혁세력, 미래세력이 연대·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개혁세력, 미래세력이 함께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칙과 상식’이 창당 발기인 대회를 마치면 이들은 ‘미래대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제3지대에서 창당을 추진 중인 세력과 연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원칙과 상식’ 회견에는 제3지대 세력 중 하나인 ‘당신과함께’ 소속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정태근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도 동참했다. 이들 5명은 사전에 배포된 회견문에 ‘미래대연합 공동제안자’로 명시됐다. 박 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제3지대 연합 문제를 두고 "철학, 이념, 경험, 세대, 지지기반이 다 다른 만큼 아름다운 충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그것을 하려면 누군가는 밥상을 차리는 ‘테이블 세터’가 있어야 한다"며 ‘미래대연합’이 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ysh@ekn.kr민주당 '원칙과 상식', 탈당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10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 연합뉴스

장예찬 "이준석, 이삭줍기가 개혁? 그래서 음주운전 재범 신당"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이 허은아 전 의원 음주운전 이력 등을 겨냥, 이준석 전 대표계 신당인 가칭 개혁신당을 거세게 비판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12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이준석 전 대표 측에서는 공천 떨어진 분들을 이삭줍기해서 가겠다는 건데 공천 떨어진 분들 이삭줍기가 도대체 어떻게 개혁인가"라며 "그래서 제가 이 당을 도저히 개혁신당이라는 못 부르고 그냥 갈비 신당, 음주운전 재범 신당 이렇게 밖에 못 부르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전 대표가 노원구 한 갈빗집에서 탈당 및 신당 창당 선언을 하고 최근 합류한 최측근 허 의원이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사실을 거론한 것이다. 그는 당 현역 의원들이 개혁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에도 "대부분의 중진 의원들, 특히나 부산시장을 역임했던 서병수 의원님께서도 지금 당이 어떻게 하든 간에 공정한 경선을 믿고 탈당하거나 이런 일은 없다고 하셨고, 불출마를 선언한 김웅 의원 같은 경우도 신당 같은 거 안 간다라고 말씀하셨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이 정부에서 공천을 못 받는 분들이 계셔도 우리 정부·여당 안에서 국정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는 상당히 많이 열려 있다"며 "그렇게 쉽게, 얄팍하게 저 개혁과 동떨어진 갈비 신당으로 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제3지대 진출에는 "이준석 전 대표가 몇 년 전 방송에서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제3지대’라는 말을 한 짤방이 온라인에 막 돌더라"면서 "그런데 그새 말이 쏙 바뀌었지 않나. 이분이 워낙 말 바꾸기 잘하지만 말이 바뀐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될 것 같다"고도 지적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이준석 전 대표 사이 연대설 역시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당장은 기호 3번을 위해 연대하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이낙연 전 대표처럼 품격 있는 정치인이 이준석 전 대표처럼 방송에서 아버지뻘 안철수 의원에게 이 xx 하고 이런 분과 손잡고 같이 간다, 이낙연이 가지고 있는 품격과 중도에 대한 호소력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이어 "몇 번 만나다 보면 처음에야 뭐 괜찮을 것"이라며 "근데 두세 번 밥 먹고 만나다 보면 (이낙연 전 대표가) 같이 못하겠다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신당 탄생으로 인한 총선 영향은 민주당에 더 불리한 쪽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그는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일정 부분 국민의힘 지지층도 가져가지만 민주당 지지층은 더 많이 가져간다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또 "무당층 중에서 정부 지원론보다는 정부 견제론을 생각하는 분들이 좀 더 많다"며 "정부 견제론이 신당으로 빠지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에서는 오히려 이게 득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장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부산 수영구 출마와 관련해서는 "저는 중앙당 지도부를 했고 또 대통령 1호 참모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영구를 위해서, 부산을 위해서 언제 누구한테든 격의 없이 전화해서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 지역 격전지로 평가되는 이른바 ‘낙동강 벨트’에 출마를 택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지금 이재명 대표 전원(傳院)으로 부산에서 ‘민주당 안 되겠다’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이 부산을 찾아서 ‘한동훈의 국민의힘이 완전히 달라지는 구나’라는 바람이 불었다"며 "낙동강 벨트에도 이 바람이 불면 민주당에서 누구를 내보내도 못 막는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낙동강 벨트 역시 더이상 험지로 볼 수 없는 만큼, 연고지인 수영구 출마가 더 타당하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어 "저 같은 경우는 얼굴이 좀 많이 알려졌다 보니까 지원 유세 많이 다니지 않겠나"라며 "그런 식으로 또 어려운 지역에 기여하려고 한다"고도 전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03-06T093759.983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왼쪽)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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