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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약 2년 1개월 만 신곡 ‘러브 윈즈’ 24일 선공개

가수 아이유가 약 2년 여 만의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에 ‘선공개 싱글 ‘러브 윈즈’(Love wins)’라는 문구와 함께 17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강렬한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어딘가를 보고 놀란 듯하지만 아련한 눈빛과 눈물로 시선을 사로잡앗다. 아이유의 신곡 발표는 2021년 12월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크다. 아이유는 이번 무빙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곡에 대한 정보 공개 및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아이유가 24일 신곡을 발매한다.EDAM엔터테인먼트

文 공공기관 태양광 설비, 무자격 업체 ‘텃밭’? 호남도 심각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공공기관 태양광 설비가 문재인 정부 5년간 200건 넘게 무자격 업체에 의해 설치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2017∼2022년 전국 182개 공공기관 태양광 시설 지원 사업을 자체 전수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박 의원은 전체 1752건 중 234건을 전기공사업법상 태양광 설치 자격을 등록하지 않은 시공업체가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5년간 투입된 전체 예산 3650억원 가운데 무자격 업체와의 계약에만 510억원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전기공사업법상 전기공사업체 등록 없이 태양광 설비 설치를 시공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박 의원은 아울러 같은 기간 전국 광역 지자체 곳곳에서도 무자격 업체 시공 사례가 빈번했다고 전했다.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1만 2113건 태양광 지원 사업이 이뤄졌는데 이 중 1214건이 무등록 업체에 의해 설치됐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이들 업체가 진행한 사업 예산은 125억원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라(62억원), 강원(35억원), 대전(11억원) 순으로 무등록 업체에 들어간 예산 규모가 컸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자격증도 없는 무등록 업체와 계약을 통해 태양광 시설을 무분별하게 설치한 것"이라며 "부실시공에 따른 누전, 화재 등의 안전사고 우려와 탈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 박 의원실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1년 태양광 관련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사후 위반 사례도 124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축사, 곤충사육사, 버섯재배사 등의 건축물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고 신청해 태양광 전기 판매 우대 혜택을 받았지만, 본래 용도로 건축물을 활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된 것이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원전 가동을 틀어막고 발전 단가가 원전 6배 이상인 태양광 발전에 국민 혈세를 넣어 전기료 상승을 초래했다"며 "법을 무시한 채 설치한 태양광 시설과 관련해 당장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hg3to8@ekn.kr눈 쌓인 발전소 눈이 쌓인 태양광 발전소 모습(본문과 직접 연관 없음).

[오늘날씨 예보] 전국 오들오들 출근길…서울 아침 기온 ‘-5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5.7도, 인천 -5.3도, 수원 -5.4도, 춘천 -9.6도, 강릉 1.2도, 청주 -3.5도, 대전 -4.5도, 전주 -2.6도, 광주 -0.7도, 제주 5.6도, 대구 0.5도, 부산 4.7도, 울산 1.9도, 창원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이겠다.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등에는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귀 시린 날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귀를 어루만지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여아 지지율 오차범위 내로 다시 좁혀져…민주당 호남서 13.9%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다시 좁혀졌다. 민주당 지지율은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신당 창당 선언 등의 영향으로 호남 지역에서 전주 대비 13.9%나 하락했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이 36.3%로 전주보다 0.6% 소폭 반등했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12일 이틀간 조사해 15일 발표한 1월 둘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4%, 국민의힘 39.6%로 2.8%포인트 차이나 오차범위 ±3.1%포인트 내로 좁혀졌다.전주 대비 민주당 지지율은 2.1%포인트 하락했고 반대로 국민의힘은 3.0%포인트 상승했다. 무당층 응답자 비중은 8.7%로 전주 대비 1.1%포인트 낮아졌다.양당 간의 지지율 차이는 7.9%포인트에서 2.8%포인트로 5.1%포인트나 감소했다.2.8%포인트는 지난해 12월 셋째 주 여론조사 때 나타난 지지율 격차 2.6%포인트 이후 가장 좁은 격차다.국민의힘은 지난해 3월 둘째 주 여론조사(41.5%)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민주당 탈당·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자 호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지지율은 광주·전라에서 전주 대비 13.9%포인트나 하락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광주·전라에서 6.9%포인트 올랐다.주요 연령층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20대 4.9%포인트, 30대 4.3%포인트, 40대 2.8%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60대에서는 5.8%포인트 상승했다.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20대 9.5%포인트, 40대 3.1%포인트, 50대 6.6%포인트 올랐다.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36.3%로 집계됐다. 전주 35.7% 대비 0.6%포인트 올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0.3%(‘잘 못하는 편’ 8.8% / ‘매우 잘 못함’ 51.5%)로 지난 주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의 경우 서울에서 지지율 하락이 두드러져 33.5%(3.1%포인트↓)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16,9%로 4.6%포인트, 부산·울산·경남에서는 45.0%로 3.1%포인트 올라 해당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세대별로는 30대에서 32.4%(4,0%포인트↑)로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1월 둘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8∼12일 닷새간, 11∼12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08명과 1003명, 응답률은 3.2%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와 ±3.1%포인트다.wonhee4544@ekn.kr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4년 1월 11∼12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3.3%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4년 1월 8∼12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8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3.2%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당정 "2금융권 대출이자 지원…설 성수품 할인·온누리상품권 한도 상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이자 경감, 유동성 지원, 물가 관리,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취약계층 전기요금 부담 완화 등을 골자로 한 민생안정대책이 발표됐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14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이 담긴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또 다음 달부터 이뤄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이자 경감을 제2금융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제2금융권 대출이자 경감은 3월 말부터 시행한다. 대상자는 약 40만명, 줄어드는 이자는 최대 150만원이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39조원의 자금을 새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하도급 대금이 제때 지급되는지, 임금 체불이 이뤄지지는 않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전통시장·골목상권을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늘어난다. 종이형 상품권의 경우 현재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온누리상품권 총발행 규모도 4조원에서 5조원으로 늘린다. 이번 설 연휴 기간(2월 9∼12일)에도 고속도로 통행이 무료다. 이 기간 KTX나 SRT를 타고 역귀성하는 경우 최대 30%를 할인한다. 설 연휴 기간 16대 성수품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정부 할인지원율은 20%에서 30%로 높인다. 정부 할인지원에 참여하는 전통시장도 농축산물 700곳, 수산물 1000곳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설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지난해 수준 이하로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위 당정 협의회, 설 민생대책 논의 14일 고위 당정 협의회(사진=연합)

[4·10 총선] 여야, 참신성 갖춘 인재 영입·국민 눈높이 공천 혁신 경쟁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윤수현 기자] 여야가 4.10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국민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인물 찾기 본격 나섰다. 총선의 승부를 가르는 인재발굴 및 공천 시스템 혁신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총선을 90일 앞둔 지난 11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공관위 활동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보다 앞선 지난 5일 공관위 구성을 마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 상태다. □ 양당 영입인재 명단 ◇ 국민의힘 ‘이기는 공천’…민주당 ‘시스템 공천’ 국민의힘은 공천의 주요 기준으로 본선 경쟁력 등을 내세웠다. 국민의힘 공천의 모토는 ‘공정한 공천, 설득력 있는 공천, 이기는 공천’이다. 집권 여당에서 공천 파동이 벌어지는 순간 총선 필패로 이어진다는 2016년 총선 참패 등의 경험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됐다. 당내 일각에서는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 공천’과 ‘물갈이’(현역 교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를 잠재우기 위해 "공천은 공관위원장과 내가 직접 챙길 것", "현역이더라도 사심 없이 출마 기준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인요한 혁신위원회는 현역 의원 하위 20% 공천 배제를 당에 요구했고 당무감사위원회는 204곳 당협위원장 중 46명에 대해 ‘컷오프(공천 배제)’를 권고했다. 총선기획단은 현역 의원의 최소 20% 이상 규모로 공천 배제를 적용한다는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당 지도부는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과 ‘이준석 신당’ 합류 가능성 등을 고려해 수도권을 비롯한 ‘험지’ 공천을 먼저 하고 ‘텃밭’인 영남권 공천은 2월 하순 이후로 늦춰서 한다는 대략적인 방향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공천과 관련한 잡음을 최소화하고자 ‘시스템 공천’을 대원칙으로 내세웠다. 지난해 이미 확정, 의결한 ‘22대 총선 후보자 선출 규정 특별당규 제정안’에 따라 공천을 진행한다. 이 의결안은 국민 50%·당원 50% 경선 원칙을 골자로 담고 있다. 의결안에 따르면 강력범죄·성폭력·음주운전·가정폭력·아동학대·투기성 다주택자 등은 예외 없이 부적격 처리한다. 민생범죄·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학교폭력 등에 대해선 별도 심사를 거치도록 하되 통과하더라도 심사 결과에서 10% 감산을 적용하는 등 도덕성 강화 내용도 포함됐다. 인적 쇄신 및 정치 신인 입문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대해 경선 득표의 20%를 일괄 감산하지만 이번 총선부터는 하위 10% 이하에는 감산 비율을 30%로 높였다. 현역 의원 평가는 이미 완료돼 밀봉된 채로 공관위 심사 단계만 남아있다. 현역 의원 불출마 선거구 등 전략 선거구에는 청년·여성을 우선 공천하기로 했다. 가상자산 관련 이해충돌 여부 및 부적절 언행 등도 검증 기준에 추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내부에서 여전히 공관위가 ‘친이재명(친명)계 일색’이라는 논란이 나오는 만큼 혁신과 통합의 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국민참여 공천제’도 추진한다. ‘국민참여 공천제’를 통해 당내 인사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 계파 갈등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풀이됐다. □ 양당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 공관위원장에 국민의힘 판사출신 정영환·민주당 정치학자 임혁백 국민의힘은 판사 출신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인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된 공관위원 인선을 의결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당연직으로 장동혁 사무총장과 함께 친윤석열(친윤)계 핵심이자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 비례대표이자 당 중앙장애인위원장인 이종성 의원 등 3명이 포함됐다.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나머지 7명은 외부 인사다. 외부 인사 영입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할 당시 언급됐던 ‘세대교체’ 키워드도 반영됐다. 공관위원 10명 중 절반이 1970년대생이며 여성은 2명 포함됐다. 10명 중 절반은 법조계 경험이 있거나 로스쿨 학위가 있는 법 전문가다. 이번 공관위원으로 참여하는 외부 인사는 △문혜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전 공직기강비서관 유일준 변호사 △윤승주 고려대 의대 교수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황형준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대표 등이다. 민주당은 정치학자로 현실정치 자문을 활발하게 해온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한 15명 규모의 공관위를 발족하면서 공천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부위원장에는 현역 의원인 조정식 사무총장, 간사에는 김병기 수석사무총장,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 등 3명이 포함됐다. 공관위원장을 포함해 나머지 위원 12명 모두 외부 인사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공관위원 12명 중 50%는 여성이며 20%는 청년이다. 여성 몫의 공관위원으로 이재정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풀하우스’의 원작 만화를 그린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블록체인 전문가인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문화예술계 인사인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선출됐다. 박희정 전 국무총리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과 박지희 변호사, 최정민 변호사는 여성·청년 몫으로 선임됐다. 박기영 전국공공노동조합연합 상임부위원장이 노동 몫으로 공관위원에 나섰다.2024011100020043362-side 정영환(왼쪽)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이 당사에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임혁백(오른쪽) 민주당 공관위원장이 1차 공관위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4·10 총선] 막 오른 여야 공천…현·전 대통령 참모 출신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윤수현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8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 모두 공천 경쟁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장·차관 및 대통령실 참모 출신 출마자들과 현역 의원 간의 공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직 기한이 맞물리면서 여러 공직자들이 사의 표명을 한 상태다.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들의 사직 시한이 총선 90일 전인 지난 11일 마감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회 과반을 차지하는 현역 의원들과 2022년 지방선거 낙선자, 문재인 전 정부 공직자 간의 공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양당의 올드보이·중진들의 귀환도 관전 포인트다. 여당에서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출마를 시사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 동작을에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민주당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완도·진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양형일 전 의원은 광주 동구·남구 을에 출마를 선언했다. □ 대통령실 및 청와대 출신 출마 예상자 ◇ 국민의힘, 장·차관 출신 다수 출마 ‘총력전’…친윤·검사 공천 주목 국민의힘은 친윤석열(친윤)계 인물을 얼마나 많이 총선에 출마시킬 지가 주목받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면서 공관위에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이 포함되자 당내 비주류가 우려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대통령실 참모진과 검찰 출신 인사들의 ‘낙하산 공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정치권 안팎으로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장·차관과 대통령실 관계자들 약 50여명이 총선에 도전한다. 현직 장관 가운데 8명이 총선을 위해 사직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다. 다만 한동훈 전 장관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직을 맡으면서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다른 7명 전 장관들은 지역구로 출마할 예정이다. 추경호 전 부총리는 본인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3선을 도전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조승환 전 장관은 부산 중·영도구를 희망하고 있고, 박진 전 장관은 자신의 지역구(서울 강남을)로 돌아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일찌감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의사를 밝혔다. 박민식 전 장관은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서울 영등포을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방문규 전 장관은 수원 병에, 정황근 전 장관은 고향인 충남 천안을에 예비후보를 각각 등록했다. 두 지역은 최근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한 적이 없어 험지로 꼽힌다. 여기에 차관급 출신인사 8명과 대통령실 참모들을 포함하면 약 50여명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대구 달서갑),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경북 상주·문경) 등이 국민의힘 우세 지역에 출마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차관(강원 원주을),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세종을) 등은 험지에 도전한다. 원주을은 지난 20대 총선 때부터 여당이 가져간 적이 없으며, 세종은 지역구가 처음 생긴 19대 총선 때부터 민주당이 계속 차지해왔다. 대통령실 참모 출신 중에서는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부산 수영구 또는 해운대갑)도 양지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은 서울 강남 출마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경북 구미을), 허성우 전 국민제안비서관(경북 구미을), 성은경 전 대통령실 비서관 행정관(대구 서구) 등은 대통령실 출신들은 보수의 텃밭에 예비 등록을 마쳤다. 이병훈 대통령실 행정관(포항 남구·울릉군), 정호윤 전 행정관(부산 사하구을), 이창진 전 행정관(부산 연제구) 등도 예비 후보를 등록했다. ◇ 민주당, 의석 과반 현역의원 물갈이 관심…공천 후유증 최소화가 숙제 민주당 내부에서는 국회 과반을 차지하는 현역 의원들과 2022년 지방선거 낙선자, 문재인 전 정부 공직자 등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경선을 하더라도 잡음이 많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친이재명(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얼마나 공천 허들을 넘을 것인지의 여부도 중요하다. 친명계 신인들이 비이재명(비명)계의 현역 지역구에 도전장이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공천학살’이 현실화할지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선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인 정봉주 전 의원은 비명계 박용진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 출마를 선언했다. 호남에서는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이 신영대 의원의 전북 군산갑 지역구를 노리고 있다. 박균택 변호사는 이용빈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갑을, 양부남 법률위원장은 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의 광주 서을을 상대로 출사표를 냈다. 양문석 전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은 비명계 전해철 의원 지역구인 경기 안산 상록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친명계 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장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도 비명계 강병원 의원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 출마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윤영찬 의원(성남 중원), 진석범 당대표 특보는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후보 경선에서 결선에 올랐던 김준혁 한신대 교수는 박광온 전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경기 수원 정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드보이·중진들의 귀환도 민주당 내 관전 포인트다.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확정한 4선 의원 출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81세로 광주·전남에 등록을 마친 예비 후보 가운데 최고령이다. 광주 동구·남구을에서는 조선대 총장 출신인 양형일 전 국회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올드보이들은 중앙 정치에서 소외된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재기를 노리고 있지만 ‘구시대 정치인’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금배지를 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출마를 준비하던 6선의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낮은 지지율 등으로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기후에너지 전문가, NC소프트 대표, 전 경찰서장, 의사 등 참신하고 다양한 인재영입을 통해 총선의 승부를 겨를 예정이다.총선 D-90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90일 앞둔 11일 서울시 선관위에 총선 D-90일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한국외대-LG CNS, 외국어·글로벌 특화 전문인력 양성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10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와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활성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외대 졸업예정자 대상 채용 연계형 표준현장실습프로그램 실시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LG CNS는 채용 연계형 표준현장실습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외대의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을 선발한다. 인턴십 참여자는 약 8주간 LG CNS의 숙련된 디지털전환(DX) 전문가들로부터 직무 맞춤형 교육을 받고, 이후 LG CNS 현업부서에 소속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김민정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외대의 강점인 외국어·글로벌 분야 인재가 IT 분야에서 빼어난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외대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지역학 자산을 LG CNS와 공유해 두 기관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 빌드센터장 박상엽 상무는 "LG CNS의 DX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ch0054@ekn.kr한국외대 LG CNS 한국외국어대학교와 LG CNS가 글로벌 지역 전문 비즈니스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 CES 2024서 창업대학원 독립 전시관 운영…AI·블록체인 기술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10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혁신성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성균관대는 이번 CES 2024에 유지범 총장을 비롯해 김재현·최재붕 부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이동환 법인국장, 김태성 공과대학장, 이한정 국제처장, 김경환 창업지원단장, 이정환 인재교육원장과 학생, 연구자,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성균관대 창업기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참관객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번 CES 2024에서 성균관대는 교원 창업기업 2개, 학생 창업기업 8개 등 총 10개 창업기업이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성균관대는 CES 박람회의 스타트업 전용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 내 유레카관(유레카 파크)에 대학 최초로 창업대학원관을 독립적으로 설치해 운영했다. ‘CES 2024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관’은 ‘미래를 넘어선 혁신과의 조우(Beyond Unique future)’를 테마로 CES 2024의 메인 기술인 인공지능(AI)에 맞춰 딥테크(DeepTech) 분야 창업 기업들을 선정해 전시했다. 재학생 스타트업인 ㈜스테이정글(대표 김은정)이 부스 총괄 운영을 맡았으며, 글로벌창업대학원과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공개과정인 글로벌최고기업가정신과정(G-AEP 5기) 수료생들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전시기업을 선정했다. 학생 창업기업으로는 △데이터기반 맞춤형 식단추천 서비스 ‘스테이정글’ △블록체인 기반 기부토큰 플랫폼 ‘㈜엔퓨’ △고객데이터 기반의 주류 예약 및 레스토랑 식음 서비스 ‘㈜주인코리아’ △사내 실무 맞춤형 화상 멘토링 플랫폼 ‘㈜인트윈’ △PDS 기반의 마이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솔티랩’ △AI 면접코칭 솔루션 ‘에이블제이㈜’ 등 6개 기업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 통합관’에는 성균관대 학생 창업기업인 △홈케어 피부진단 점착 및 화장품 흡수율 증진 패치 기업 ‘미메틱스’ △염모제 충진 카트리지 기술적용된 헤어염색기 기업 ‘엔터테이크’ 등 2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밖에, 교원 창업기업으로 △근거리 무선통신용 반도체 개발기업 ‘스카이칩스’ △CMOS 라이다 센서 IC 개발기업 ‘솔리드뷰’ 등 2개 기업이 유레카관에 부스를 운영했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이번 CES를 통해 창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신기술 역량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며 "성균관대 교원과 학생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신기술 역량을 증진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성균관대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앞줄 왼쪽 2번째)이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레카 파크에 조성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관에서 성균관대 창업기업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동연 "다보스 포럼서 대한민국 경제위해 많은 일 하겠다"

[경기 =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스위스 다보스로 출국하면서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많은 일 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다보스포럼의 초청을 받아 출장길에 오른다"면서 "이같은 성과를 올리겠다"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올해도 다보스포럼에는 국가원수급만 60명, 장관급 이상 370명, 전 세계 유수 기업의 CEO들이 온다"고 알렸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일정한 건물에 거의 갇혀 있다 싶이 하는데 그 건물 안에서는 고기 반 물 반일 정도로 세계 유수인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서 "많은 분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WEF·다보스 포럼) 참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 다보스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김 지사는 이 기간동안 세계 주요 정치·경제 지도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며 특히 18일에는 세계 경제지도자 모임(IGWEL)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의장으로 하는 이 모임은 주요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국제기구 대표 등 세계경제포럼 회의 중 고위급 인사들만 초청해 비공개 토론을 벌인다. 김 지사는 또 보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세계경제포럼 이사장과 오는 15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포럼에 초청받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장은 김 지사가 유일하다. 김 지사는 이날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가방을 메고 옷깃에는 10. 29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보라색 리본을 달고 영상으로 출국 인사를 했다. 김 지사의 보라색 리본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국무회의 통과 전이라서 이 법의 통과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그동안 10.29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행보를 지속해 왔다. sih31@ekn.kr스크린샷 2024-01-13 14440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출국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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