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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우승자가 가려진다. 1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가 펼쳐진다. ‘싱어게인3’에서 다수의 라운드를 거듭하며 함께 성장해 온 톱7은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에서 각자 자신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곡을 선곡한다. 17일 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에 업로드 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2차전 자유곡 라운드 선곡 스포일러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승엽은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김현식 ‘언제나 그대 내곁에’를 선곡했다. 리진은 신나는 반주와 상반되는 슬픈 가사가 매력적인 윤상 ‘너에게’를 선곡해 관객을 담담히 위로하는 무대를 펼쳐보인다. 이젤은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선곡했다. 특히 이젤은 "노래 가사처럼 싱어게인3가 내게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선곡했다"고 밝히며 떼창 포인트를 공개,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강성희는 드라마 미생 OST곡인 이승열 ‘날아’를 선곡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공동 1위인 소수빈은 박성신 ‘한번만 더’로 자유곡 라운드를 꾸민다. 그는 "제목 자체가 주는 힘이 있다"라며 "‘한번만 더 멋있는 무대 만들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가지고 왔다"고 밝혀 레전드 무대를 기대하게 만든다. 소수빈과 함께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공동 1위를 차지한 신해솔의 선택은 김현식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 그는 "‘싱어게인3’의 봄 같은 시간도, 겨울 같은 시간도 저를 성장하게 했다"며 "‘싱어게인’에서의 시간들이 아름다운 사계절 같았다. ‘싱어게인’의 여정을 이 곡을 통해 잘 마무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이삭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관심을 모은다. 홍이삭은 결승에서 부르려고 마음속으로 생각해둔 곡이었음을 고백하며 "선곡 중에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후보에도 있어서 이 곡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선곡 배경을 설명했다. 톱7의 음악 스타일과 매력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한다. 톱7 모두가 우승 후보답게 믿고 보는 실력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휩쓸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싱어게인3’‘에서 심사의 달인으로 거듭난 임재범이 삼행시 심사평을 남겨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과연 임재범의 색다른 극찬을 받은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8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회가 18일 방송된다.JTBC 싱어게인3 선공개 영상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회 선곡 스포일러를 담은 영상이 방송 전 선공개 됐다.유튜브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 영상 캡처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겨울방학 제2차 릴레이 특강’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학과장 고건영)에서 주관하는 ‘겨울방학 제2차 릴레이 특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색채심리와 감정코칭, NLP특강에 이어 제2차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1월 18일 정은경 교수의 ‘아로마테라피와 감정코칭’ ▲1월 25일 이재연 교수의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부모 교육과 감정코칭’ ▲2월 5일 이윤경 강사의 ‘DISC 검사를 활용한 감정코칭(부제: DISC로 알아보는 슬기로운 사회생활)’의 순서로 남은 릴레이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릴레이 특강은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사무실 유선 문의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관계자는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이번 시리즈 특강이 다양한 감정코칭법 및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 가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담 및 코칭의 이론적 학습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상담과 코칭을 진행해 사례 분석을 토의할 수 있는 동료 상담반과 청소년 상담사 3급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은 물론, 상담세미나, 수용전념치료, 포커싱 치료 등 훈련을 위한 정기적인 줌 화상 강의, 명상동아리 활동과 지역별 학생모임, 상담 관련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취업, 창업 및 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 및 학과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 ▲ 뇌기반감정코칭학과 겨울방학 제2차 릴레이 특강 (자료=글로벌사이버대)

세종시 뉴시스 기자들, 통계속 이야기 ‘통계로 미리 보는 핵심 키워드 7’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세종시 경제부처를 출입하는 뉴시스 기자들이 통계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 ‘통계로 미리 보는 핵심 키워드 7’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세상에 쓸모없는 통계란 없다(세쓸통)‘라는 연재기사를 바탕으로 통계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경제 현안이나 사회적 관심사, 국제 정세, 평범한 이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통계로 세상을 바로 보고 현상을 분석하며 다가올 미래를 예측해보고자 핵심 키워드를 정리했다.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전문 용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독자 스스로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게끔 안내해준다. 통계의 이면을 읽는 놀라운 통찰력, 정부 경제정책을 향한 날카로운 지적, 통계를 치밀하게 분석해 2024년도를 7개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통계가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고 트렌드를 이해하며 분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전쟁으로 요동친 국제 유가가 우리 국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에 따른 공공요금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등을 자세히 다룬다. 2장에서는 우리나라의 무역 수지 현황과 전망을 자세히 알아본다. 무역 적자의 원인은 무엇이고 흑자로 전환됐으나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차세대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첨단기술 인재와 산업단지 현황, 신첨단산업의 미래를 전망해본다. 4장에서는 고물가 시대에서 서민들의 삶이 어떠한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런치플레이션, 인건비, 서비스 물가 등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과 밀접한 통계를 바탕으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청년, 중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문제는 무엇인지, 그에 따른 해법은 무엇인지 등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6장에서는 고령화사회, 추락하는 합계출산율 등을 살펴보고 집값이 왜 흔들리는지 그 원인을 찾아본다. 그리고 빈집 문제, 상속세 문제까지 진단해본다. 7장에서는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학교폭력의 현 상황과 학교 밖의 문제까지 보여준다. 지속되는 학교폭력, 추락하는 교권, 사교육 심화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의 문제를 다룬다. axkjh@ekn.kr'통계로 미리보는 핵심 키워드 7' 책 표지 ‘통계로 미리보는 핵심 키워드 7’ 책 표지.

尹, 상속세 완화 시사…"과도한 할증과세라는 데 국민공감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상속세가 과도한 할증 과세라고 하는 데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상속세 완화를 시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민생 토론회에서 "소액 주주는 주가가 올라야 이득을 보지만 대주주 입장에서는 주가가 너무 올라가면 상속세를 어마어마하게 물게 된다. 거기다 할증세까지 있다"면서 "재벌,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웬만한 상장 기업들이 가업을 승계한다든가 이런 경우에 주가가 올라가게 되면 가업 승계가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독일과 같은 강소기업이 별로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결국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세제는 우리 중산층과 서민에게 피해를 준다라고 하는 것을 우리 국민들께서 다 같이 인식하고 공유해야 이런 과도한 세제들을 개혁해나가면서 바로 이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향후 국민 여론을 바탕으로 한 상속세 완화 추진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정부에 대해서도 신속한 세제 개편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됐다. 상속세를 비롯한 현행 세제가 국내 증시 저평가로 이어지고 결국 대다수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는 만큼 근본적인 세제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윤 대통령은 "우리는 여전히 재산이 많은 사람에 대해서 많이 과세해서 나눠 가져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좀 단편적인 이런 생각들을 좀 더 우리가 성숙하게 볼 수 있는 근거가 바로 주식 투자"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과거 주식 투자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은 주식 투자자가 우리 5000만 국민 중 1400만명이나 되고 주식시장에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금들의 재산이 제대로 형성되고 구축된다면 그게 결국 국민들에게 환원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국민들께서 뜻을 모아 여론의 지지를 해줄 수 있도록 증권시장에 활동하는 여러분이 이런 부분을 많이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향후 국민 여론을 바탕으로 일각에서 과도하다고 지적되는 상속세 부담 완화 작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앞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에도 "상속세 부담 때문에 기업이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 기업이 영속성을 갖고 잘 운영돼야 근로자의 고용안정도 보장된다"며 집권 시 상속세 개편 의지를 밝힌 바 있다.정부 역시 출범 직후 상속세 과세 체계를 현행 유산세(전체 유산에 대해 과세)에서 유산취득세(개인이 취득한 재산에 따라 과세)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다.그러나 야권 일각에서 상속세 개편은 곧 ‘부자 감세’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상속세제 개편 작업은 일단 미뤄진 상태다.한편 윤 대통령은 은행권의 과도한 이익도 거듭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은행 금리를 언급하며 "반도체 회사의 수익이 한 6조원 정도고 은행권 수익이 한 60조에 달한다. 이거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라고 했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서강전문학교, 2월 경비지도사 실업자·재직자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경비지도사 실업자·재직자 주중반을 목금토 일정으로 2월 22일부터 4월25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말반은 토일 일정으로 2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청량리캠퍼스 경비지도사 실업자·재직자 주중반은 화수목 일정으로 2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주중반과 주말반은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지도사과정, 경비원신임교육, 경비이수교육, 신임경비원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에서 운영하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과정을 국비지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매년 경비지도사합격자가 다수 합격을 하고 있다. 경찰공무원을 지원하는 학생은 가산점과 학점으로 인정되기에 경찰합격에 유리하고 경비업체에 취업 시에도 도움이 되는 경호경비보안 분야의 국가자격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교육생 개인 상황에 따라 자비부담금이 다르지만 대부분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20대부터 60대 등 다양한 연령의 재학생들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수업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경비지도사 국비과정과 함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매주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 서강직업전문학교 청량리캠퍼스를 개교해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이 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등 전공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학과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경찰행정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중심이 돼 다양한 대내외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동아리인 ‘서강드림팀’은 소외 받은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교육을 실시했고, 대한노인회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비원신임교육 시 교육지원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지윤 서강직업전문학교 재단 상임이사는 "직접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경찰공무원 시험과 육군3사관학교 편입시험에서 좋은 영어성적을 확보토록 지도했고 육군3시관학교 최종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며 "서강드림팀은 단순한 동아리가 아닌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이 모여 이웃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사회복지를 익히고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긍심이 크다"고 전했다. 장주상 서강직업전문학교 제2캠퍼스 학장은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하면 신속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서울 수도권중심의 경비업체, 보안업체들과 함께 일자리창출 연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주상 학장은 현대그룹 산하 금강기획에서 수년간 인재개발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강직업전문학교에서 진로와 취업 상담은 물론 취업 연계까지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 장주상 학장은 "경비원신임교육을 이수 받은 교육생에게 맞는 취업처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경비보안업체들은 준비된 인력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 경비업체와 교육생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도를 구축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고 전했다. 장 학장은 최근 경호경비보안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인 씨큐인을 발족했다.서강전문학교

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 상대 1억 원 손해배상 소송 승소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 제작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17일 법률신문은 "서울중앙지법 제210민사단독(부장판사 박지원)은 지난달 21일 아이브 장원영과 스타쉽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다 갚는 날 까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며 "이자뿐만 아니라 소송 중 법원에 들어간 비용도 별도로 부담하라"고 주문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문을 내고 "장원영 본인이 제기한 건은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판결이 났다"고 밝혔다.이어 "당사가 제기한 민사 소송은 이달 중 변론 예정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1월부터 박 씨를 상대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소속사는 "탈덕수용소를 형사 고소한 건은 최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돼 준엄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며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하여 향후에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장원영 SNS

최강욱, 1심 무죄 뒤집혀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최태영 정덕수 구광현 부장판사)는 1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치인으로서 허위 사실이 포함된 게시글을 작성한 행위는 여론 형성 과정을 심하게 왜곡할 수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피해자가 편지에서 유시민 비리 정보 제공과 선처 언급을 한 것은 사실이라 검찰과 연결된 부당 취재에 대한 의심을 최 전 의원이 했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판단했다. 최 전 의원은 2020년 4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채널A 이동재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해라’, ‘유시민의 집과 가족을 털고 (유시민이) 이사장을 맡은 노무현재단도 압수수색한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2022년 10월 "비방 목적이 없고 공적인 관심 사안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보도를 통한 공적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도 기자가 공직자와 같이 국민 감시 대상이 되는 공적 인물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최 전 의원이 내용을 왜곡한 점 등을 보면 공공의 이익을 위한 비판을 넘어 피해자를 비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원심을 뒤집은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최 전 의원은 해당 글이 해석을 담아 각색한 것으로 사회적 비평이라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당시 편지 내용을 알지 못하던 평균적 독자는 (글이) 재구성됐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점을 보면 구체적 사실관계 진술을 통해 허위 사실을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후 전문 공개된 내용을 보면 객관적 사실과 다르며, 최 전 의원이 글 게시 전 편지를 검토했던 점에 비춰 보면 허위 인식 내지는 고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당시 대검찰청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감찰을 회피하고자 사건을 조작하는 등 공소권이 남용됐다는 최 전 의원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전 의원은 선고 후 곧바로 상고할 뜻을 밝혔다. 그는 "제 사건이 유죄로 확정되고 불법 부당 취재를 행한 기자가 마치 무고한 사람처럼 되면 결코 올바른 역사가 기록되지 않을 것"이라며 "(2심) 법원이 지나친 상상력을 발휘한 것으로, 대법원에서는 정상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말의 반성이나 사과 없이 뻔뻔하게 증거인멸한 한동훈 검사에게 경종을 울리는 국민적 인식이 필요하다"며 "이 정부가 벌이는 무도한 행태에 대해 고발하는 제 나름의 시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동재 전 기자는 "지난 총선 직전 정치인·언론·음모론자·사기꾼 ‘어벤져스’가 벌인 ‘권언유착 공작’에 대해 3년 9개월 만에 유죄가 선고됐다"며 "이 사건은 벌금형이 아니라 징역형, 구속돼야 하는 사건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가짜뉴스는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키고 선동하고 갈라치기 하는 최악의 범죄로 온 국민이 선동당해서 피해를 입은 사건"이라며 "이제 우리나라에 더 이상 이런 추악한 사건은 없어야 한다"고 일갈했다. ysh@ekn.kr최강욱, '기자 명예훼손' 2심서는 유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이 끝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이티즈·르세라핌, 美

그룹 에이티즈와 르세라핌이 미국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16일(현지시간) 코첼라가 발표한 출연진 명단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4월 12일과 19일, 르세라핌은 4월 13일과 20일에 각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코첼라에 출연한다.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코첼라 무대에 등판하며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의 위상을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정규 2집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석권하였으며 해당 차트에 연속 5주 연속으로 진입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에 입성한다.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미국 음악 페스티벌 데뷔를 코첼라’에서 하게 돼 현지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첼라’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다. 지난해에는 블랙핑크가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간판 출연자인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 래퍼 겸 프로듀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래퍼 도자 캣 등이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코첼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에이티즈, 르세라핌이 출연한다.코첼라 공식 홈페이지 에이티즈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에이티즈가 출연한다.KQ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르세라핌이 출연한다.쏘스뮤직

올해부터 중증장애인 가구 등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5만명에 혜택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부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 등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5만명이 새롭게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9월 수립한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에 따라 올해부터 중증 장애인을 포함한 가구 등 의료급여 대상자가 확대됐다고 17일 밝혔다. 의료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는 공공부조 제도다.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를 선정할 때 부모나 자녀 등 1촌 직계혈족의 소득이나 재산 등을 고려해왔는데 올해부터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는 일부를 제외하곤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연간 소득 1억원(월 소득 834만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을 초과하는 부모나 자녀 등이 있어야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된다. 지난 2013년 이후 동결됐던 부양의무자의 기본재산액 공제액 기준 등도 개선됐다. 기본재산액은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필요해 소득 환산에서 제외되는 재산가액을 말한다. 정부는 부양의무자의 기본재산액 공제 기준을 지역에 따라 3급지(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로 분류해왔는데 올해부터는 4급지(서울, 경기, 광역·창원·세종, 기타) 체계로 나눠 현실화했다. 기본재산액 공제금액도 최대 2억2800만원에서 최대 3억6400만원으로 상향했다. 정부는 대상자가 크게 확대돼 내년까지 총 5만명이 새롭게 의료급여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의료급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구(읍·면·동)에서 연중 할 수 있다.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거주지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axkjh@ekn.kr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文정부 출신 민주당 의원들 "文 전 사위 압수수색, 괴롭히기 위한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출신 의원들은 17일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을 두고 "전임 대통령을 향한 무도한 보복을 멈추라"고 규탄했다.고민정 최고위원과 윤건영 의원 등 의원 30명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압수수색은 검찰 수사의 목적이 ‘진실 규명’이 아니라 ‘정치보복’에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이같이 말했다.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임명 과정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전날 이번 사건의 참고인 신분인 서 씨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서씨가 2018년 7월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을 대가로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업한 것으로 보고 증거물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회견에 나선 의원들은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 전주지검장으로 가자 사실상 마무리됐던 수사의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고 꼬집었다.이어 "심지어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뿐만 아니라 가족 계좌 내역을 들여다보고, 그 계좌에 등장하는 사람까지 소환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는 명백한 별건 수사로, 수사 목적이 ‘괴롭히기’에 있는, 말 그대로 ‘정치 수사"라고 강조했다.의원들은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한 분풀이식 보복 수사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윤석열 정부는 이렇게까지 해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KBS라디오 ’배종찬의 시사본부‘에 나와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과잉수사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지적했다.황희, 윤건영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장관 및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문 전 대통령 주변 수사 관련 합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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