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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 중 사표 낸 판사 "어차피 총선 전엔"...법원 "앞으론 늘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맡다 사표를 낸 재판장이 재판 지연 문제 등을 해명했다. 이에 재판장이 법정에서 사건 내용이나 심리 방향이 아닌 자신의 신상을 해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강규태(사법연수원 30기) 부장판사는 19일 공판에서 "제 사직 문제가 언론에 보도돼 설명해야 할 거 같다"며 "물리적으로 총선 전에 판결이 선고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총선을 앞둔 정치적 민감기에 자신의 사직으로 인해 재판 결론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비판이 제기되자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강 부장판사는 내달 초에 있을 법관 정기인사를 앞두고 최근 사표를 냈다. 재판장이 교체되면 재판부가 사건을 다시 파악해야 해 공판을 갱신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공판 갱신이란 일정한 사유가 생겼을 때 이미 진행된 절차를 무시하고 다시 그 절차를 하는 것을 말한다. 형사소송법에 정해진 대표적 사유가 판사 경질이다. 이 경우 다시 진술을 듣고 증거조사를 해야 한다. 이번 이 대표 사건의 경우 3월 8일 새로 구성되는 재판부 심리로 공판 갱신 절차를 밟기로 했다. 재판부는 "3월 8일에 갱신을 하고 3월 22일에 증인 신문을 재개하는 정도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절차 등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재판 지연 관측과 재판장 처신에 대한 비판이 함께 제기됐다. 이와 관련, 강 부장판사는 "이 사건에서 검찰과 피고인 양측은 증인 51명을 채택해 2명을 철회했다"며 "작년 9월 이 대표의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과 단식 장기화로 공판기일이 2번 변경된 것 외에는 격주로 증인 신문을 해왔고 현재까지 49명 중 33명에 대한 신문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약 3분의 1가량의 증인 신문 절차가 남아 있고, 부동의 서증(서류 증거)에 대한 조사, 검찰 구형, 최후변론 절차, 판결문 작성까지 고려하면 선고 시점을 가늠할 수 있다"며 물리적으로 총선 전에 이 사건 판결이 선고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고까지 갈 것이라서 확정 전까지 피고인의 신분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강 부장판사는 또 "제가 사직하지 않았더라도 2년간의 형사합의 재판 업무를 마치고 법관 사무 분담 예규에 따라 원칙적으로 업무가 변경될 예정이었다"며 "이는 배석 판사들도 마찬가지"라고도 해명했다.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예규’에 따르면, 판사가 재판장일 경우 최소 2년, 재판장이 아닐 경우 최소 1년간 한 재판부에 소속돼 일하도록 돼 있다. 이는 최소한의 기간을 정해둔 것에 불과하지만 대체로 이 기간이 지나면 사무분담이 변경돼 재판부가 교체됐다. 이 가운데 대법원은 예규를 개정해 최소 사무분담 기간을 각각 3년·2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재판부 교체로 재판이 늘어지는 것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천대엽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은 "예규 개정을 통해 재판장인 법관의 최소 사무분담 기간을 3년으로, 재판장 아닌 법관의 최소 사무분담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법관들에게 공지했다. 아울러 대법원은 각급 법원장도 재판 업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각급 법원장이 직접 재판을 맡아 심리·판결하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인사청문회 때부터 내놓은 복안 중 하나였다. hg3to8@ekn.kr법정 향하는 이재명 대표 법정 향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한동훈, 김 여사에 되고 강성희는 안 되는 것…이준석 "최순실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내분이 깊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양성의 가치’를 들어 국면 전환을 시도하는 모양새다. 김경율 비대위원은 19일 CBS 라디오에서 해당 논란에 "국민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만큼의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용서를 구해야 할 일 아닌가"라며 "영부인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데 그것을 무너뜨린 것이고, 정말 국민들이 보기 힘든 장면이 동영상으로 나온 이상 참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조정훈 의원도 이날 YTN 라디오에서 "공작이나 함정이었을 테지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아쉬움이 진하게 배어 나오고, 일반 국민들의 불편함도 크다"며 "일반 국민이 사기도 어려운 이런 가방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은 우리 국민에게 충분히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비열한 사정이 있었든 없었든 물건을 수수한 것이 드러났고 잘못한 것은 틀림없다"며 "빨리 국민에게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 역시 SBS 라디오에서 "국민들은 어떻게 공작이 이뤄졌는지 알면서도 ‘죄송하다’를 원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을 깔끔하게 이야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당 투톱인 윤재옥 원내대표는 명품 수수 의혹이 ‘정치 공작’이라며 김 여사에 대한 공세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어제 의원총회에서 본질을 잊어버리고 이야기하다 보면 정치공작을 한 사람들의 노림수에 말려드는 것이니 본질을 정확하게 알고 응답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며 "원내대표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의견이 정반대로 엇갈리면서 영남과 비영남으로 구분되는 감정 문제도 불거졌다. 김 비대위원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수도권 출마자는 절박하다. 대응을 제대로 못 하면 총선은 망한다"며 대구가 지역구인 윤 원내대표를 직격했다. 이에 윤 원내대표는 "특정 지역과 관련한 발언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갈라서 지역별로 인식 차이를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 가운데 한 위원장은 "그 이슈와 관련해 내 입장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어제 말씀드렸다. 더 이상 다른 말씀 안 드리겠다"며 논란 진화를 시도했다. 한 위원장은 당내 이견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은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 정당이고, 여러 의견을 허용하는 정당"이라며 "여러 가지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거기서 당의 의견을 모아가는 정당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다만 전날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대통령 국정 운영을 거칠게 비판하다가 경호원들에 의해 입이 막힌 채 끌려 나간 데 대해서는 강 의원에 책임을 돌렸다. 그는 "(경호원들이) 경호의 프로토콜을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강 의원께선 전에도 국회나 이런 데서도 무리한 행동을 여러 번 하신 걸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 여사 논란 등에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공정 수사’ 이미지로 쌓아 올린 정치적 자산을 공격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이날 전국호남향우회 간담회 뒤 "성역 없는 수사를 내세우며 지금의 위치에 올라온 ‘윤석열·한동훈’ 조(組)가 특정 영역에 대해서만 성역을 두는 것은 자기부정일 것"이라며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은 영상으로 기록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충격적인 사건으로 국민들의 뇌리에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만약 한 위원장이 김 여사 사건이 아니라 지금까지 수사하셨던 사건의 피의자들 영상이라고 했다면 그런 정도의 평가에 그쳤을지 상당히 궁금하다"며 "최순실 씨가 의상실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고도 최순실 씨에 대해 안타까운 감정 정도만 들었을지 상당히 궁금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최순실 특검’에 수사팀으로 참여했었다. 이 위원장은 강성희 의원 사건과 관련해서도 전날 "아무리 목청이 커도 목소리로 사람을 해할 수는 없다"며 "입을 막은 것은 실체적 위협에서 대통령을 지키는 목적보다 대통령 귀에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려는 심기경호의 목적"이라고 꼬집었다. hg3to8@ekn.kr간담회 마친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공동취재/연합뉴스

이낙연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총선 출마가 제3지대 통합 신당 최대 화두로 떠오른 모양새다. 이 전 대표 출마를 처음으로 요구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구체적인 출마지까지 추천하며 거듭 불을 지피는 가운데, 민주당계 신당 세력도 이에 합세하면서다. 이준석 위원장은 19일 연합뉴스TV에 출연, "저 같은 경우는 보수정당에서 저에 대한 여러 가지 공격을 받아내면서 서사가 생겼지만, 이낙연 (전) 총리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비민주적인 당 운영에 대해 지적을 많이 했다"면서 "저라면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 간다. 굉장히 상징성 있는 움직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진행자가 ‘본인도 인천 계양을 출마를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저는 이재명 피해자는 아니다. 이재명 피해자에 가까운 분이 가셔야 말이 된다"면서 "저는 굳이 따지자면 윤석열 피해자라, 약간 궤가 다르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호남’도 또 다른 출마 추천지로 꼽으며 "호남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호남 출신 지도자라든지 호남의 가치를 대변하는, 또 전남지사까지 하셨는데 그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지도자를 갈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 같은 경우는 호남 대표성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그런 걸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 전 대표 불출마 고수 시나리오에는 "이 전 총리께서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분"이라며 "누가 봐도 이제 정치에 있어서 도전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 속에서 지금 시점에 도전하지 않으신다고 하면 저도 그렇고 많은 국민도 그렇고 좀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도전하는 모양새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추천했다. 민주당계 신당 세력인 미래대연합도 이 전 대표를 상대로 호남 지역 출마를 제안했다.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이원욱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에 출연, "당에서 만약에 요구가 있다면, 당을 살리는 데 필요성이 있다면 광주 같은 곳에 출마해서 광주 민심을 확 바꿔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진짜 광주에 출마해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사실 뒷방에 가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게 임팩트를 주는 건 아니지 않으냐"고 강조했다. 또 다른 미래대연합 공동대표인 김종민 의원 역시 유튜브 채널 ‘노컷’에 출연, 이 전 대표에게 호남 출마를 제안한 적이 있는지와 관련해 "여러 방면에서 하고 있고, 같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에서 왜곡해 재산이 3조원이라거나, 이 전 대표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고 한다. 완전한 왜곡이지만 그것 때문에 호남의 많은 분이 오해하고 있다"며 "이 오해를 놔두고 어떻게 신당을 하나.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 위원장 추천지인 인천 계양을에는 "붙으면 뉴스거리고 세기의 대결로 재미는 있을 텐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민주당을 찍어야 하는 호남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게 중요하다"면서 "호남 민심 결집이 중요한 숙제이고 그걸 가장 잘할 분은 이 전 대표"라고 거듭 호남 출마를 추천했다. hg3to8@ekn.kr밝은 표정의 이낙연-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연합뉴스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컴퓨터활용능력 국비 과정 직장인 교육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에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시험 대비 국비지원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토픽코리아 재직자 교육 운영팀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필기, 실기 원패스 과정으로 개강은 매주 1회이며 전 차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2급의 경우, 등급별 자격 제한이 없으므로 응시자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과목과 난이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2급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이 있으며 실기는 스프레드시트 실무로 시험이 진행된다. 1급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일반, 데이터베이스 실무를 추가로 봐야 한다. 2020년까지 실기시험은 Microsoft Office 2010 버전을 활용했지만 2021년부터는 Office 2016 버전으로 교체됐다. 관계자는 "토픽코리아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은 전 강의 PC 및 모바일 수강 지원, 1년 무제한 반복 학습, 전문 강사진의 실무 강의, 최신 출제 기준 100% 반영 등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직장인 국비지원교육으로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수강할 수 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2급 외에도 토픽코리아의 국비 과정으로는 한국어교원 3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직업상담사 2급, 임상심리사 2급 등이 있다.88

사이버대학 대안 학점은행제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100% 온라인수업 학사 취득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고졸자, 사회초년생,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2월에 개강하는 2024년 1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직장인, 산업체 근로자나 전문대 졸업 후 4년제 대학 편입학을 희망하는 전문학사들, 방통대·사이버대학교 등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나 보다 높은 스펙을 희망하는 직장인, 주부들이 중앙대학교 부설 원격미래교육원에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부설 원격미래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학사학위 취득 전문 교육기관이다. 2월에 개강하는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PC나 모바일 등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온라인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들도 출퇴근시간에 모바일(스마트폰, 테블릿pc 등) 환경을 이용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고 자영업자, 주부, 프리랜서 등도 개개인의 일정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고교 졸업자, 전문대 졸업자, 대학 중퇴자의 경우 자기개발과 승진 준비를 위해 평생교육원인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 취득에 노크하고 있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수업을 100%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며, 병행해 자격증 등을 취득한다면 학사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설명했다. 입학생들은 재학 중 중앙대 교내 도서관,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는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도 가능하다.33

통계청, 하반기 일상어로 물으면 답하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통계청은 올해 하반기 일상언어로 손쉽게 통계정보를 검색하고 어려운 통계용어와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통계 챗봇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국가통계포털(KOSIS)에 챗봇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정확한 통계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제대로 된 답변을 받기 어려웠다. AI가 국가통계와 접목되면 자연어 이해 능력이 대폭 향상돼 일상언어로 질문하는 통계도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이용자가 궁금한 사항을 대답할 수 있게 된다. AI를 구성하는 핵심요소는 대규모언어모델(LLM)로 수천억개의 매개변수를 학습했기 때문에 자연어의 이해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학습데이터로부터 생성한 정보를 쉬운 단어로 풀어서 설명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AI 기반 통계 챗봇은 이 언어모델을 활용하므로 이용자가 통계에 대한 배경지식이 풍부하지 않더라도 경제·사회 분야 등 우리 주변의 여러 현상에 대한 궁금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한다. AI가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할 경우 방대한 학습 내용 중에 비슷한 부분만 짜깁기해 잘못된 정보를 주는 이른바 환각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최신기법이 적용된 팩트체크 로직을 구현해 정확한 정보 제공을 보장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올해 하반기 대국민 서비스를 목표로 주요 통계에 대해 통계추천과 전문적 질의응답이 가능한 초거대 AI 기반 통계 챗봇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으로 초거대 AI 모델을 통계행정의 각 영역에 도입하기 전 시범사업의 성격을 가지며 검증된 최신기술의 반영과 신속한 추진을 위해 민간 클라우드의 AI 디지털서비스를 활용헤 구축할 방침이다. axkjh@ekn.kr초거대 AI 통계 챗봇 예시 초거대 AI 통계 챗봇 예시.

김준호, ‘임영웅’ 덕분에 결혼하나? 김지민 母와 임영웅 콘서트 간다

김준호가 예비 장모님과 임영웅 콘서트를 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비 장모님 김지민 어머니, 예비 장모님의 친구들과 함께 임영웅을 만나러 가는 김준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김준호는 티켓팅 전쟁이라고 불리는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 무려 6장의 티켓을 구해 예비 장모님에게 점수를 얻었다. 대망의 임영웅 콘서트 당일,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을 직접 모시러 동해까지 내려가 예비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과 일행을 모시고 동해에서 전라도 광주까지 이동한다. 그는 편안한 장거리 이동을 위해 차량 대절은 물론, 일일 기사로 허경환을 섭외하는 등 센스를 발휘한다. 긴 이동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임영웅 플레이리스트부터 임영웅 깜짝 퀴즈, 선물까지 손수 준비한 김준호의 모습에 모벤져스도 칭찬을 쏟아낸다. 또한 김준호는 어머님들을 위해 임영웅 팬들의 성지라는 ‘특별한 휴게소’를 방문해 예비 장모님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이곳에서 "지민이와 결혼하는 거냐", "빚이 있는 건 사실이냐" 등 예상치 못한 압박 면접이 시작된다고. 과연 김준호는 이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예비 장모님의 친구들은 김준호에게 ‘결혼 허락 필승법’으로 ‘이것’을 알려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예비 장모님은 "지금 뭘 가르치는 거냐!"며 당황했지만, 이내 필승법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완벽하게 사위 인증을 받은 것 같다", "임영웅이 큰일 했다"며 모벤져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모두를 초토화시킨 ‘장모님 결혼 허락 필승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1일 밤 9시 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 377회가 21일 방송된다.SBS

중앙대, 실감미디어 국제 컨퍼런스 성황리 마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가상융합대학 공동주최로 최근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호텔에서 개최한 ‘실감미디어와 콘텐츠 국제 컨퍼런스 2024’가 교육·산업계·학회 관계자들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실감미디어와 콘텐츠 융합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그레그 청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와 위정현 중앙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강연과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위 단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현재 실감미디어 산업이 ‘캐즘(Chasm)’ 현상에 빠져 있다고 짚었다. 캐즘은 소수의 소비자가 지배하는 초기시장이 일반인이 널리 사용하는 주류시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수요 정체 현상을 뜻하는 용어다. 위 단장은 이러한 진단에 이어 중간 기술과 가격 경쟁력, 킬러 콘텐츠, 차별화 전략 등을 통해 이러한 정체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스웨덴 비에른 플린트베르그 연구원 △일본 바바 아키라 전 도쿄대 교수 △미국 더밀크 손재권 대표 △일본 가도카와아스키종합연구소 미츠노부 우와토코 편집장 △태국 와라우윗 짠차이 교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최미애 디지털교육정책본부·AI 교육기획부장 △독일 말테 베흐만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강연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e-스포츠 시장 △다른 산업의 혁신 촉매제로서의 게임 △창의적 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한 학습 생태계 △인공지능(AI) 기반 학습지원 시스템: K-6 매쓰매틱스‘ 등의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CES 2024에서 메타버스의 미래 △독일 산업에서의 확장현실(XR) 응용 사례와 미래 전망 등 강연을 통해 해외 실감미디어 트렌드와 시장 분석, 향후 전망 등도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후원했으며, 한국문화정보원, (사)한국게임학회,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사)콘텐츠경영연구소, (사)콘텐츠미래융합포럼, 가상경제융합포럼도 컨퍼런스 개최에 힘을 보탰다. 위정현 단장은 "실감미디어는 산업은 물론 우리 일상에도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술이자 시장"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실감미디어 기반 콘텐츠가 우리의 일상과 산업,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진단할 수 있었다. 향후 실감미디어 분야가 나아갈 방향과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공유하고 토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중앙대 실감미디어 중앙대학교가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호텔에서 개최한 ‘실감미디어와 콘텐츠 국제 컨퍼런스 2024’ 전경

황보라, 시아주버니 하정우

황보라가 시아주버니 하정우의 통 큰 면모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상견례를 마친 이수민·원혁 커플이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나선다. 웨딩홀 투어를 떠난 이수민의 엄마 김외선 씨는 "아빠 하객들이 많으니까 웨딩홀이 아빠 맘에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김국진은 "이용식 선배님은 후배든 선배든 다들 좋아하시는 분이라, 웬만한 웨딩홀에서는 그 지인들을 다 수용 못할 것 같은데..."라며 벌써부터 결혼식 걱정을 시작한다. 황보라는 "제 결혼식에 1000명이 넘게 와서 웨딩홀 1, 2층을 다 대관했다"고 결혼식 당시를 회상했다. 황보라 부부의 지인 외에도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의 지인, 시아주버니 하정우의 지인까지 하객이 많았던 것. 이어 황보라는 하정우의 ‘통 큰 플렉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시아주버님이 결혼식 비용을 내주셨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김국진·최성국·김지민은 "대단하다...엄청나네"라는 반응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22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0119_조선의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가 통 큰 시아주버니 하정우 자랑을 한다.TV조선

‘전국노래자랑’ 김성환·신유·박상민·박주희·김소연, 초대가수 출격! ‘국악 능력자’ 대거 참가

‘전국노래자랑’이 광주 광산구 편을 방송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55회는 ‘광주 광산구 편’으로, 앞서 첨단 쌍암공원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노래자랑에는 본선 진출자 15팀과 함께 김성환, 신유, 박상민, 박주희, 김소연이 초대가수로 등장해 축제의 흥과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광주 광산구 편에는 국악 능력자들이 총 출동한다. 광주광역시는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남도 판소리를 무형문화재 1호로 제정하고 있는 고장으로 수많은 명창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노래자랑에도 전통예술학부에 재학중인 대학생 참가자, 전통문화관에 근무하고 있는 20대 참가자, 나아가 국악 로컬 크리에이터가 각각 본선에 올라 ‘춘향가’, ‘쑥대머리’, ‘진도 아리랑’의 한 대목을 열창하며 객석의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판소리 못지않게 맛으로도 정평이 난 남도 지역에 입성한 만큼 든든한 특산물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쩡이다. 두툼한 떡갈비와 왕갈비탕을 대접받은 김신영은 ‘유지어터’ 신분을 망각한 채 복스러운 먹방을 펼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에 찾아간 광주 광산구는 남도 판소리의 고장답게 실력파 국악 참가자들의 구성진 소리가 일품이었다"며 "익살스러운 끼와 재능을 겸비한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여, 수상자 선정에 난항을 겪을 정도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낮 12시 10분 KBS 1TV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전국노래자랑_광주 광산구 편 ‘전국노래자랑’ 광주 광산구 편이 21일 방송된다.KBS1TV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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