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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솔로 단독 콘서트 개최..3월 16일·17일 케이스포돔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백현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백현이 데뷔 12년만에 여는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다. 백현은 지난 2021년 1월 첫 솔로 콘서트 ‘백현 : 라이트’(‘BAEKHYUN : LIGHT’)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후 3년만에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펼친다. 백현은 최근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INB100)을 설립,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투어 팬미팅 ‘과자파티’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한편, 백현 솔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 티켓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안내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백현 백현이 오는 3월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INB100(아이앤비100)

尹대통령,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10시 예정됐던 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 불참했다.대통령실은 생방송이 예정됐던 민생토론회 개최 30여분 전 이날 윤 대통령의 공개 일정이 없다고 공지했다.앞서 4차례 개최된 민생토론회 모두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다.이날 토론회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신 주재했다. 당초 계획됐던 토론회 생중계도 취소됐다.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이날 민생토론회 불참은 감기 기운 때문이다. 윤 대통령이 아침부터 목이 잠기고 감기 기운이 있어 대중이 모이는 공개 행사에서 말을 하는 게 적절치 않은 것 같아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불참 결정 배경을 두고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거취를 둘러싼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 간 정면충돌 여파 탓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예정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다섯 번째, 생활규제 개혁’에 불참하기로 알려지자 관계자가 윤 대통령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사퇴 요구 거절…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져"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비대위원장직 수행 의지를 거듭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입장을 질문에 대해 "평가는 제가 하지 않겠다. 그 과정에 대해선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날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 위원장을 만나 사퇴 요구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위원장은 전날에도 당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사퇴 요구 보도에 대한 입장’을 내고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위원장은 ‘당정 간 신뢰가 깨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당은 당의 일을 하는 것이고 정(政·정부)은 정의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당정 갈등 요인으로 거론되는데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물음에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4월 10일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에 제 모든 것을 아낌 없이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였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다. 이어 "저는 선민후사 하겠다"며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들에게 잘 설명 드려서 지금 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 행태로 국민이 고통받고 이 나라의 미래가 위협받는 것을 막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선민후사 언급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보다 국민을 우선한다는 뜻이냐’고 묻자 "선민후사 개념을 그렇게 정의할 것은 아니다"라며 "제가 평소에 하던 말을 한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아울러 ‘당정 갈등 봉합을 위해 대통령실이 한발 물러서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평가를 제가 할 일이 아니다"고 답했다. claudia@ekn.kr답변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검 차장검사에 신자용…법무부 검찰국장 권순정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심우정 법무부 차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검찰 2인자’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신자용(사법연수원 28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보임됐다. 검찰 인사와 예산을 책임지는 검찰국장은 권순정(29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맡는다. 권 신임 국장은 기조실장 직무대리도 겸한다.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24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신임 법무부 차관 취임으로 인한 대검 차장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ysh@ekn.krAKR20240122044900004_01_i_P4 신자용(왼쪽) 법무부 검찰국장과 권순정(오른쪽) 법무부 기획조정실잘. 연합뉴스

멜로망스 김민석, 31일 솔로앨범 발매 기념 미니 청음회 개최

남성듀오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신보 발매 기념 미니 청음회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김민석은 31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회상’ 발매 기념 미니 청음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날 김민석은 팬들에게 전곡의 음원 일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트랙의 일부를 팬들과 함께 감상하며 곡 소개,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는 "5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팬들과의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민석의 새 앨범 ‘회상’은 2월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듀오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31일 솔로앨범 발매 기념 청음회를 연다.어비스컴퍼니

경희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8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춘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자기소개서(80%)와 인성검사(20%)을 합산해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경희사이버대는 2024학년도부터 재난안전학부를 개편·신설한다. 재난안전학부는 현대 사회에 발생하는 각종 위기와 재난을 예방하고 극복하여 사회 구성원의 안전한 일상과 생활이 존속될 수 있도록 소방 방재 및 산업 안전 부분의 안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영입해 전공별 자격증 취득 필수 교과목 개설 운영과 현장 종사자 커뮤니티 지원 및 취업 준비반이 운영되며,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소방관련 업무 종사자와 산업안전시설업 및 안전 관련 기관·협회 종사자 및 임직원 대상 장학 혜택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또한 경희사이버대는 학생들의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학업에 의지가 있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넓은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3학년도 기준 신·편입생 98%가 장학 수혜를 받고 있다. 전업주부, 직장인, 여성가장, 농어민, 문화예술특기자, 외국어우수자, 군경소방가족장학, 보훈장학, 장애인장학, 교직원, 산업체위탁장학, 산학협력장학, 대학교류장학, 인재육성장학, 관학협약장학, 군위탁장학, 경희가족장학 등 약 40여개의 교내·외 장학금이 있으며 장학금별 조건 충족 시 수업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금 범위 내에서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 이중 수혜도 가능하다. 아울러 경희학원과 연계한 경희가족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졸업 후에도 경희대·경희사이버대 대학원 진학 시 동문장학을, 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재난안전학부(소방방재전공, 안전공학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상담심리학과 ▲일본학과 ▲중국어문화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이민·다문화전공)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자산관리학부(금융전공, 부동산전공) ▲호텔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부(외식경영전공, 조리서비스경영전공) 등이 있다. 원서접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학원서 작성, 전형자료 작성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하면 된다. 기타 입학 관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경희 서울캠퍼스 전경2

르세라핌, 컴백 예고..2월 19일 미니 3집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한다. 르세라핌은 2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 발매 소식을 전했다. 미니 3집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는 르세라핌 신보의 로고모션이 게재됐다. 이번 로고모션은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가장 단순한 도형인 점으로 팀의 로고가 재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메이크 잇 룩 이지’(MAKE IT LOOK EASY)라는 문구가 등장한 뒤 ‘잇 룩’에 취소선이 그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해 발매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 팀 역대 최고 순위와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갈아치웠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월간 1위를 휩쓸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르세라핌 미니 3집 ‘이지’는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이 2월 19일 미니 3집 ‘이지’를 발매한다.쏘스뮤직

영탁, 태국서 팬들 뜨거운 환대...서가대 비하인드 영상

가수 영탁이 태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영탁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TakStudio)에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영탁이 시상식 전날인 1일 인천에서 출국하는 모습부터 2일 행사를 마친 뒤 공연장 밖에서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부터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놀란 영탁은 연신 두 손을 모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이 끝난 뒤 ‘퇴근길’에도 팬들은 영탁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한국에서 온 팬들과 현지 팬들까지 영탁을 환영하며 짧지만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탁은 본상과 트로트상을 수상했다. 영상 말미 영탁은 "한국 가서 또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다"고 올해 각오를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영탁이 태국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영탁 유튜브 ‘탁스튜디오’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온다’와 손잡고 호텔경영연구회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호텔관광대학이 ㈜온다매니지먼트(대표 정진태)의 후원으로 학부생 연구모임인 호텔경영연구회를 창립했다. 온다매니지먼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호스피탈리티(환대) 테크 기업인 ‘온다(ONDA)’의 호텔 운영 자회사이다. 온다매니지먼트와 산학협력으로 운영되는 호텔경영연구회는 세종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 모임이다. 앞으로 진행될 학술 활동을 통해 학문적 성장과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 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고 산업 전반에 걸친 동향을 공유하게 된다. 앞서 호텔경영연구회는 지난해 10월 한달간 지원자를 모집한 뒤 면접을 통해 회원을 선발했다. 매주 1회 2~3시간 정도 모여서 연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온다매니지먼트를 직접 방문해 호텔 운영 전문가에게 특강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향후 온다매니지먼트가 운영하는 호텔 현장 및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받아 다양한 학술 행사와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대한 통찰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정진태 온다매니지먼트 대표는 "세종대와의 산학협력은 훌룡한 인재들이 디지털화된 중소형 호텔의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세종대가 더 좋은 인재를 길러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한국 관광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경영연구회 지도교수인 고영대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 교수는 "학부생 연구모임을 산학협력의 형태로 창립해 학생들이 온다매니지먼트의 비즈니스 문제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현장에 적용된 실제 결과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세종대 고영대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 교수(오른쪽)가 지난해 11월 2일 정진태 온다매니지먼트 대표와 협약체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준석 "딴 팀인 척"했지만…개혁신당 金 "한동훈·尹 정말인 듯"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지난 주말 불거진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과 관련해,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원장이 이준석 대표 주장과는 거리가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 위원장은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제가 받은 느낌은 소위 약속대련은 아닌 것 같다"며 "정말로 사퇴하라는 얘기가 전달이 됐고 그거에 대해 한 위원장이 ‘난 계속하겠다’고 하면서 막상 충돌하니까 용산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전날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고 한 위원장이 이를 거절한 데 대해 이른바 ‘짜고 친다’는 비판을 제기한 바 있다. 이준석 대표 역시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음식점에 주방은 하나인데 전화 받는 상호와 전화기가 두개 따로 있는 모습으로, 서로 다른 팀인 척 해서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초록은 동색"이라고 꼬집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김 위원장은 갈등이 ‘실제’한다고 본 것이다. 김 위원장은 나아가 "제도적으로 비대위원장이 버티면 방법이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한 위원장 반발 성공 가능성까지 높게 점쳤다. 그는 "한동훈 위원장이 여기서 물러나서 집에 가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며 " 본인 스스로는 용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 꿈이고 뭐고 다 산산이 부서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위원장은 오히려 차기 총선을 앞두고 용산발 공천 위협을 받는 현역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 표를 던질 수 있다며 윤 대통령 ‘조기 레임덕’에 힘을 실었다. 그는 "표결에 참가한 의원들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이 무력화되는 순간도 레임덕 바로 오는 거 아니겠는가"라며 "사실은 위태위태한 정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소위 용산발 ‘내려 꽂기’를 저지해야 되는 현역 의원들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호기를 놓칠 리가 없다"며 "여기서 한 번에 용산의 힘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걸 현역 의원들이 놓치겠나"라고 내다 봤다. 그는 이런 당정 상황이 개혁신당에 미칠 유불리에는 "신당의 입장에서는 위기일 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다"며 "대통령의 지지율이 워낙 낮고, 그동안 여당인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모습이 상식적인 면에서 이해가 안 되고 대단히 실망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야당의 시간인 게 맞는데, 여차하면 국민의힘이 사실상 야당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hg3to8@ekn.kr밝은 표정의 이준석-김용남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김용남 정책위의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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