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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최강자들이 맞붙는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6회는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가 이어진다. 예고 공개만으로도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던 1라운드 진(眞) 배아현과 2라운드 진(眞) 오유진이 맞대결이 전파를 탄다. 그야말로 오유진의 패기가 만들어낸 빅매치다. 2라운드 진에 등극하며 데스매치 상대를 누구보다 먼저 지목할 수 있었던 오유진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최강자인 배아현을 선택하는 승부수를 띄운 것. 자신을 믿고 대담한 승부수를 던진 오유진과 트로트 교과서 같은 무대로 감탄을 자아내는 배아현의 데스매치에 이목이 집중된다. 녹화 당시 장윤정은 예측불허 빅매치에 "난리 났다. 야단났다"라고 걱정하며 심사 난항을 예고했고, 안성훈과 박지현도 최강자들의 레전드 무대에 투표를 포기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민호 역시 "역시 진 대 진의 대결"이라고 감탄했다고. 마스터 군단이 패닉을 일으킬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레전드 명승부’가 펼쳐졌음을 예감케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레전드 승부를 예고한 오유진과 배아현의 데스매치를 비롯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박빙 접전과 대이변도 쏟아진다.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게 하는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미스트롯3 25일 방송되는 ‘미스트롯3’ 6회에서 오유진과 배아현이 데스매치로 맞붙는다.TV조선

이민호·안효섭부터 블핑 지수까지...‘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 돌입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지난해 12월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지적 독자 시점’은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다. 원작인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2018년 네이버시리즈 연재 이후 누적 조회수 2억 뷰 돌파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주요 내용은 괴물이 판치는 판타지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설정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소설을 끝까지 읽은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와 소설의 원래 주인공 유중혁, 변해버린 세계에서 새롭게 만난 동료들이 결말을 바꾸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민호는 죽어도 끊임없이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연기한다. 유중혁은 범접할 수 없는 외모에 막강한 전투 실력으로 멸망한 소설 속 세계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캐릭터다. 안효섭은 소설 ‘멸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의 결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김독자로 출연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김독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에게 빠져 아무도 읽지 않는 연재 소설을 완독한 유일한 사람이다. 채수빈은 독자의 전 직장 동료이자 김독자와 함께 멸망해버린 세상의 시작을 함께하는 유상아 역을 맡는다. 유상아는 매일 생존 전투를 치러야 하는 세계에 빠르게 적응하며 김독자에게 힘이 되어준다. 신승호와 나나는 유중혁과 함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김독자와도 만나게 되는 캐릭터를 맡았다. 신승호가 맡은 이현성은 군인 출신으로 막강한 방어력을 통해 분투하고, 나나가 맡은 정희원은 뛰어난 공격력으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캐릭터다. 박호산이 부를 이용해 사람들의 생사를 휘두르는 공필두 역으로, 최영준이 김독자의 직장 상사이자 유상아에게 접근했다가 졸지에 시나리오에 휘말리게 되는 한명오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블랙핑크 지수는 소설에서 대단한 전투력으로 유중혁과 함께 많은 위기를 넘긴 동료 이지혜로 분해 김독자의 여정에도 함께 하게 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배우 이민호, 안효섭, 블랙핑크 지수(왼쪽부터)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캐스팅됐다.롯데엔터테인먼트

이준석 "나 때도 그랬다"…김건희 여사 일화 폭로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대선 국민의힘 대표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을 근거로 최근 한윤(한동훈·윤석열) 갈등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이 대표는 2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애초에 윤석열 대통령이랑 뭔가 쟁점 사안을 놓고 결판을 내려고 한다면 더 큰 각오와 더 큰 준비를 가지고 임했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대선 자신의 당무 거부 사태와 관련해 "사실 기시감이 드는 게 똑같은 거였다. 그때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 이런 게 아니라 경력 위조 논란 같은 거였다"며 윤 대통령을 겨냥, "그때서 알았다. ‘이 사람 나중에 일기장에 써놓겠구나’"라고 꼬집었다. 그는 "학력 관련 의혹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라고 계속 당 쪽에 푸시했냐면 교수 출신 의원들을 세워서 기자회견하라고 시켰다"며 "제가 교수 출신 의원들 명단 갖고 와보라고 하니까, 교수를 등급 나눠서 비판하는 건 아니지만, 무슨 겸임교수 출신 의원님들까지 다 동원해가지고 연구 윤리에 대해서 우리가 김 여사에 대해서 보증한다 이런 식(이었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그렇게 해서 단 한 명의 국민이 납득시킬 수 있느냐, 당신들은 진짜 국회의원을 아무리 우습게 봐도 그렇지 이 사람들이 이번에 이런 식의 기자회견해가지고 국민들의 신뢰가 꺾이면 당이 어떻게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라고 했다)"며 그런데도 "막무가내로 계속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갈등 핵심축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김경율 비대위원 거취와 관련해서도 과거 자신의 사례를 거론했다. 그는 김기현 전 대표 및 윤 대통령과 가졌던 이른바 울산 회동에 대해 "(윤 대통령이) ‘저는 앞으로 당에서 또 대표님께서는 하라는 대로 하고 메시지 내자는 대로 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다"며 "이래놓고는 그다음 날부터 바로 그 주변 측근들을 이용해가지고 소위 뒤통수를 치더라"라고 회고했다. 이어 "지금도 똑같은 상황일 거라고 본다"며 "어설프게 봉합된 것처럼 보이지만은 공천에서는 당연히 튀어나올 것이고 김경율 비대위원을 괴롭히기 위한 걸로 아마 2차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한동훈 위원장한테 계속 그것(김 비대위원 거취 결단)을 요구하면 이 치킨 게임은 둘 중에 하나로 끝날 것"이라며 "김경율 비대위원이 어떤 식으로든 물러나게 되면 한동훈 위원장은 오랜 직장 상사와의 관계 때문에 바른 말을 하는 본인이 위촉한 비대위원을 버린 게 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반대로 "김경율 비대위원이 본인의 주장을 계속하면서 물러나지 않는 자세를 고수하고 대통령이 물러난다면 그것을 우리는 레임덕이라고 한다"며 "오히려 어설픈 봉합으로 인해 진퇴양단의 지점에 빠졌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김 비대위원에 대한 거취 요구가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받느냐 마느냐 문제를 이제 사과하느냐 마느냐 문제로 축소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딱 그 정도 수준에서 특검 문제를 마무리하려고 하는 약속 대련"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비대위원을 둘러싼 갈등이 ‘실제’한다면 양쪽 모두에 타격이고 ‘연기’라면 김 여사 특검 문제를 축소하려는 의도라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그는 당시 자신이 수일 넘게 지방으로 잠적했던 것과 달리 한 위원장이 갈등 초기 신속하게 윤 대통령을 만난 것과 관련해서는 "서천 화재 현장에 화재 피해 입으신 분들을 어떻게 본 건지 모르겠지만 거기 가서 하루 만에 어떻게든 봉합하려고 했던 모습 그 자체는 애초에 별로 양측이 이 문제를 진지하게 다룰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윤 대통령) 후보 시절에 정공법을 썼기 때문에 그게 아주 강한 충돌로 남아 있는 것이고 한동훈 위원장은 3일 천하도 아니고 지금 하루 만에 그 눈밭에서 눈 맞으면서 있었던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또 "결국 한동훈 위원장에게 대통령은 직장 상사였고 김건희 여사는 직장 상사의 부인 아닌가? 그러니까 이게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 관계가 공존하는 것 같다"며 "저는 공적인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선거 이기려면 이 길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임했던 것이고 지금 이것은 사적인 관계와 공적인 관계가 동시에 작동했을 때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김건희 여사 사과에도 "논문의 인용 오류랑 표절 문제랑 직접적으로 명품백을 수령한 행위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차대한 행위냐, 그리고 영부인으로서 했던 행위와 10년 전에 했던 행위가 어떤 것이 중차대한 것이냐에 대해 저는 후자가 조금 더 중차대하다고 보는데 그때는 직접 사과, 이번에는 대리 사과 이렇게 돼도 웃긴 것"이라며 "(친윤 그룹이) 지금 머리 터질 것"이라고 비꼬았다. hg3to8@ekn.kr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왼쪽)와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 제작 확정

넷플릭스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24일 "‘솔로지옥’의 시즌4 제작이 확정됐다"며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방송인 덱스와 농구선수 이관희 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솔로지옥’ 시즌1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시즌3는 공개 직후부터 마지막까지 5주간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 31개국 톱10 리스트에 올랐다.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팬들께서 시즌3에 보내주신 격려와 비판에 귀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시즌4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의 시즌4 제작이 확정됐다.넷플릭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시청률 소폭 하락..전국 8.6% 수도권 9.2%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2%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대비 각각 0.8%p, 1.2%p 하락한 수치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23일 방송된 8회에서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 박민환(이이경 분), 정수민(송하윤 분)의 뒤엉킨 욕망이 예측 불가 전개를 선사했다. 강지원과 정수민은 캠핑카 취침이 걸린 1번 막대를 두고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었다. 결국 1번 막대를 사수한 강지원에게 정수민은 "왜 져주지 않아?"라며 화풀이를 했고, 강지원은 "네가 싫어졌어"라고 응수했다. 강지원은 일부러 박민환과의 결혼계획을 언급하며 정수민의 비뚤어진 욕망을 자극했다. 결국 박민환과 정수민은 함께 밤을 보냈고 이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강지원을 유지혁이 다독였다. 그러나 하룻밤만이 목적이었던 박민환은 강지원이 아닌 정수민을 정리하려 했다.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자 정수민은 더욱 계획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수민은 강지원에게 진심이 전혀 없는 사과편지를 전했고, 함께 외근을 나간 박민환을 노골적으로 유혹했다. 박민환과 정수민이 단둘이 있던 시간동안 알레르기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시식 코너에서 고객이 쓰러지며 소동이 일어났다. 이 가운데 박민환은 사채까지 끌어 샀던 주식이 폭락해 궁지에 몰렸다. 그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강지원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박민환의 수가 뻔히 들여다보이는 발언에 강지원은 속으로 코웃음을 치며 태연하게 연기했다. 강지원은 1회차 인생에서 받았던 최악의 프러포즈를 떠올리며 치를 떨었다. 강지원의 이야기를 듣던 유지혁의 눈빛이 달라졌고, 강지원은 1회차 인생과 달리 화려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유지혁, 정수민은 물론 양주란(공민정 분), 유희연(최규리 분)까지 모두 있는 곳에서 화려한 드론쇼로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것. 화려한 프러포즈가 진행되는 동안 강지원, 유지혁, 박민환, 정수민 네 사람이 각기 다른 속마음이 드러났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겠다며 프러포즈 받는 강지원을 바라보는 유지혁의 모습에 이어 자신이 건넨 반지가 큐빅인 것이 들통나지 않을지 걱정하는 박민환, 강지원과 박민환이 절대 결혼하게 두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정수민. 마지막으로 강지원은 ‘제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며 반격을 예고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내남결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가 23일 방송됐다.tvN

경희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및 대응 방안’ 특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자산관리학부는 오는 1월 27일 오후 4시 경희대 청운관 203호에서 실무 전문가로부터 듣는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및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실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공정거래지원센터 강동훈 법률상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예방에 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세사기가 이슈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이번 특강을 통해 그 예방법과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무 전문가로부터 듣는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및 대응 방안’ 특강은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자산관리학부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는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사람들 대상으로 입학상담도 진행될 예정으로 상담을 원하는 참여자는 자산관리학부 홈페이지에 방문해 상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자산관리학부로 문의하면 된다.특강-포스터-001

셀린 송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 아카데미 작품상·각본상 최종 후보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최고 권위의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3일(현지시간) 제96회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패스트 라이브즈’를, 각본상 후보로 셀린 송 감독을 선정했다. 이 시상식에서 한국계 또는 한국인 감독의 영화가 작품상 최종 후보에 오른 건 세 번째다.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2021년 한국계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 이후 3년 만이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남녀가 성인이 되고 20여 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호흡을 맞췄다. 셀린 송 감독이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각본을 썼다. 1990년대 인기 영화 ‘넘버3’ 송능함 감독의 딸인 그는 실제로 2000년대 캐나다로 이주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로 ‘오펜하이머’, ‘바비’, ‘아메리칸 픽션’, ‘추락의 해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바튼 아카데미’, ‘플라워 킬링 문’, ‘가여운 것들’,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 9편과 경합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AFP·연합뉴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2024 신년 특집 국가공인 SQL개발자(SQLD) 자격증 특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컴퓨터·AI공학과는 2024년 신년 특별 기획으로 국가공인 ‘SQL개발자(SQLD)’ 자격증 온라인 특강을 1월 24일부터 6일간 세종사이버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하루 1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SQL개발자(SQLD) 자격증 특강은 2024년 SQLD 자격증 시험 과목을 반영하며, ‘2024년 SQLD 자격증 소개’,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SQL’, ‘SQL기본’, ‘SQL활용’, ‘SQL심화’, ‘SQLD 자격증 기출문제 동향과 풀이’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자격증 특강의 경우 학과 지원자, 재학생뿐만 아니라 SQLD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과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진행된다. 김효정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학과장은 "데이터 분석가로 성장을 원하는 현업 사용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이 바로 SQL이다. IT개발자의 경우도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와 함께 데이터베이스 접근 시 SQL 역량이 필수"라며, "다양한 기업들이 SQL 관련 역량을 중요시하는 관계로 관련 실무 경험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 학과에서는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입증하고 산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SQL개발자(SQLD) 자격증 특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2024년 IT초보자를 위한 기초 입문 과목인 ‘AI와빅데이이터가 바꾸는 세상’을 포함해 ‘데이터과학의 세계’,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분석 자격증실전’ 등 빅데이터·데이터과학 전문가 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특히, ‘데이터분석의 이해’ 과목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제공해 재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대학원 진학 등 경력 전환 프로그램을 강화해 최근 미국 로체스터대학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진학자 배출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 방학 중 국가공인 자격증인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리눅스마스터2급, 네트워크관리사2급 등과 함께 학기 중 데이터사이언스 디지털배지, 클라우드 자격증 등 국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취득 성공 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컴퓨터·AI공학과의 5가지 전문가 과정과 연계한 민간 자격증으로, 컴퓨터 전문가 자격증, 인공지능(AI) 전문가 자격증, 빅데이터·데이터과학 전문가 자격증, 클라우드 전문가 자격증, AIoT(지능형사물) 전문가 자격증을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1월 24일(수)부터 봄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 산업체, 군위탁 전형으로 자신의 환경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세종사이버대

‘현역가왕’이 준결승전 1라운드에 돌입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9회는 전국 시청률 15.2%를 기록, 전회 대비 0.7%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방송 후 8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혜연, 김다현, 김산하, 김양, 두리, 류원정, 린, 마리아, 마이진, 박혜신, 별사랑, 윤수현, 전유진, 조정민이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최종 TOP10 결정전의 첫 번째 무대인 1라운드 라이벌전에 본격 돌입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라이벌전은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까지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1대1 맞대결을 벌이는 대결이었다. ‘정통 트롯’을 선택한 강혜연과 김산하가 맞붙었다. 강혜연은 나훈아의 ‘연정’을 택해 완벽한 완급 조절과 꺾기 실력으로 정통 트롯 특유의 맛을 맛깔나게 살리며 무려 273점을 받아 ‘동백아가씨’로 77점을 받은 김산하를 큰 격차로 꺾고 환히 웃었다. 두리와 마이진은 ‘세미 트롯’ 장르에서 만났다. 장윤정의 ‘카사노바’를 택한 두리는 남성 댄서들과 화려한 군무를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내공을 증명했다. 선경의 ‘카사노바’를 택한 마이진은 프러포즈 오프닝으로 웃음을 안긴 데 이어 코믹한 단체 댄스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페셜 마스터 마츠자키 시게루는 기립 박수를 치며 "한국에 오길 잘했다. 퍼포먼스 보며 너무 자극을 받았고 매우 즐거웠다"며 한국말로 "대박!"을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결국 마이진이 252점을, 두리가 98점을 받으며 마이진의 폭풍 연승 질주가 계속됐다. 린과 별사랑은 모두가 기피한 장르인 ‘국악 트롯’으로 명대결을 펼쳤다. ‘한오백년’을 선곡한 린은 후반부 무반주 상태에서 오롯이 목소리로만 30초를 꽉 채우며 모두의 숨을 절로 멎게 했다. 별사랑 역시 2주간의 치열한 연습 끝에 ‘배 띄워라’를 완성했고, 대성은 첫 소절을 듣자마자 "이대로 끝나도 좋다!"는 한 마디를 내뱉어 공감을 안겼다. 린이 194점, 별사랑이 156점을 받으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의 승부였음을 실감케 했다. 이어 ‘현역가왕’ 맏언니들인 김양과 박혜신의 ‘정통 트롯’ 대결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서로를 향해 "대충 대충 해달라"는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낸 상태. 그리고 두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로지 이름 석 자를 알리기 위해 노래를 이어온 15년, 16년 세월을 곱씹으며 ‘현역가왕’에 대한 간절함을 전해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김양은 김연자의 ‘정든 님’으로 차분하고 깊이 있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가히 ‘현역가왕’ 대모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박혜신은 15년간 고수한 스타일링을 확 바꾼 결심으로 감탄을 안기더니 달라진 외모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된 실력까지 더해 박수를 절로 이끌었다. 박혜신이 273점을, 김양이 77점을 받는 의외의 점수 차가 벌어지며 대결의 향방을 알 수 없게 했다. 류원정과 조정민은 ‘발라드 트롯’으로 맞붙었다. 류원정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로 담담한 듯 깊은 감성을 전해 마스터 신봉선의 눈시울을 적셨다. 주현미는 "드디어 류원정이라는 가수의 눈에 독기가 스민 느낌을 받았다"는 칭찬을 전했다. 류원정이 247점, 조정민이 103점을 받으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어 10대 트로트 천재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전유진과 김다현이 ‘댄스 트롯’ 대결자로 호명되자 마스터들은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 "어떻게 이렇게 붙이냐"며 괴로워했다. 김다현은 전유진을 향해 "둘이 붙을 때 맨날 떨어졌다"며 "이번엔 꼭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웠고, 전유진 역시 "고등학생이 중학생한테 지면 좀 그렇잖아요?"라며 회심의 댄스를 준비했다. 전유진은 서지오의 ‘남이가’로 LP판을 이용한 열정적인 복고 댄스를 선보여 차세대 트로트 스타다운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게 했다. 깜찍한 꼬마 보부상으로 분한 김다현은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택해 사물패를 등판시키는가 하면, 직접 꽹과리까지 치는 전천후 무대로 꽉 찬 즐거움을 전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시게루는 "처음으로 서서 춤을 췄다"며 "재팬 트롯 걸이 배웠으면 한다. 정말 대단했다"는, 부러움이 묻어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김다현이 188점을 받아 162점을 받은 전유진을 불과 26점 차로 꺾은 초접전 승리를 거뒀다. 마리아와 윤수현은 1:1 데스매치에 이어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올드 트롯’ 장르를 선택했다. 마리아는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윤수현은 ‘홍도야 우지마라’로 ‘올드 트롯’의 매력을 보여줬다. 앞선 대결에서 패자였던 마리아가 208점을 받으며 142점을 받은 윤수현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이날 스페셜 마스터로 참석한 일본 국민가수 시게루는 "음악은 대단한 강한 힘이 있다고 느낀다"며 "일본 참가자 모두에게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전하겠다"는 말로 다가올 트로트 한일전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했다.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 순위는 강혜연, 박혜신, 마이진, 류원정, 마리아, 린, 김다현, 전유진, 별사랑, 윤수현, 조정민, 두리, 김양, 김산하 순이었다. 더 높은 점수가 걸린 2라운드 ‘끝장전’으로 판도가 뒤집힐지 삼엄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현역가왕’은 대국민 응원 투표 7주 차 결과를 발표했다. 1위 전유진, 2위 류원정, 3위 강혜연, 4위 별사랑, 5위 김다현, 6위 마이진, 7위 마리아, 8위 윤수현, 9위 박혜신, 10위 린이 차지한 가운데 이는 준결승과 결승 점수에 최종 반영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리뷰 MBN ‘현역가왕’ 9회가 지난 23일 방송됐다.MBN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미사일에 한글 ‘ㅈ’…사연은 역시 北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러시아가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했다는 점을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드러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무기감시단체 분쟁군비연구소(CAR)는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기록한 북한 미사일’ 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탄도미사일 분석 결과, 북한제 무기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인 한글 표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를 향해 지난 2일 러시아가 발사한 탄도미사일 잔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미사일 잔해 부품에 한글 ‘지읒’(ㅈ)으로 보이는 문자가 손 글씨로 적혀 있었다. 일련번호처럼 숫자와 기호들 앞에 적혔다. 미사일 잔해 여러 부품에서 ‘112’라는 숫자도 발견됐다. 연구소는 이 숫자가 북한 연도 표기 방식에서 2023년을 가리키는 ‘주체 112년’이거나 룡성기계연합기업소 산하 군수공장인 ‘2월 11일 공장’을 뜻할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연구소는 문자·숫자 표기 외에도 미사일 잔해 로켓 모터, 추력 방향을 조절하는 제트날개, 볼트 결합 양상 등의 형상을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KN-23 및 KN-24 사진과 비교 분석해 유사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러시아가 하르키우에 쏜 미사일이 북한제 KN-23 또는 KN-24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 이상 추정 범위를 좁힐 수는 없다는 단서를 달았다. 미사일 하단부 직경은 110㎝로, KN-23 원형이라 일컬어지는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 95㎝보다 다소 컸다고 한다. 연구소는 분석 결과에 "우크라이나에서 북한 미사일이 명백하게 사용됐음을 보여준다"며 "러시아의 이런 무기 사용은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체제를 저해하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크라전을 유지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받은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미 군 당국은 이 미사일이 KN-23일 것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북한 무기 거래 의혹에 대한 우려는 최근 러시아 외에도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용한 무기에서도 한글 표기가 적발됐다. hg3to8@ekn.krclip2024012408555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쏜 미사일 잔해에서 발견된 한글 ‘ㅈ’ 표기.영국 분쟁군비연구소(CA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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