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작년 ‘역대 최대’ 임금체불에 칼 빼들었다…체불기업에 특별근로감독 강화

고용부, 2024년 근로감독 종합계획 발표 지난해 임금체불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노동당국이 올해 상습 체불 기업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강화하기로 하며 강력한 근절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고용노동부는 5일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고의·상습 체불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작년 임금 체불액은 1조7845억원으로 전년도보다 32.5% 급증한 역대 최대 금액이다. 피해 근로자는 27만5432명이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올해 피해 근로자 50명 또는 피해 금액 10억원 이상이거나 체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체불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 간 협업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퇴직자와 달리 체불 신고가 쉽지 않은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익명제보를 토대로 한 체불 기획감독도 처음으로 벌이고 있다. 작년 말까지 들어온 165건의 익명 제보로 지난달 기획감독에 착수했으며 신고가 많은 사업장에 대해선 근로감독도 강화할 계획이다. 임금체불과 함께 △공정가치를 훼손하는 차별과 모성보호 △일과 삶의 균형, 건강권을 해치는 장시간 근로 △노동3권을 침해하는 부당노동행위 등 4개 분야에 대한 집중 기획감독도 실시한다. 올해 근로감독 종합계획엔 기존 정기·수시·특별 근로감독 외에 '재감독' 유형을 신설하는 내용도 담겼다. 근로감독을 통해 시정명령 등을 받은 사업장에서 또다시 신고 사건이 발생하면 재차 감독을 나가는 것이다. 한 번 감독을 받은 사업주가 방심해 다시 법을 어기는 일을 막기 위한 것으로 재감독에서도 고의·상습 법 위반이나 근로자 건강권·인권 침해 등이 확인되면 시정명령 대신 곧바로 사법처리나 과태료 부과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다수 일하는 IT·플랫폼기업, 대형 병원 등과 스포츠구단, 헬스장 등 그간 감독이 소홀했던 업종,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청들이 릴레이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서울청은 프로·실업 스포츠구단, 중부청은 IT·게임업 하청기업, 부산·대구청은 레저 스포츠업, 광주청은 교과 학원을 대상으로 연중 기획감독에 나선다. 또 감독이 종료된 사업장 1000여곳을 대상으로 근로자와 사업주 설문조사를 통해 과정의 적절성과 결과의 공정성에 대한 의견을 듣는 '근로감독 국민평가제도'도 올해 도입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현장의 노사법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엄정한 근로감독을 통해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법과 원칙에 기반해 약자를 배려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근로감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KAIST, 5일 ‘생성AI와 헬스케어 미래’ 워크숍 개최

카이스트 디지털바이오헬스 AI연구센터 개소 기념 하버드의대, 네이버헬스케어 등 최신 AI 동향 소개 카이스트(KAIST, 총장 이광형)는 5일 오후 '생성AI와 헬스케어의 미래' 워크숍을 대전 본원에서 개최한다. 카이스트 디지털바이오헬스 AI연구센터(센터장 예종철) 개소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의 최신 연구 동향과 응용 사례를 집중 소개한다. '의료 데이터의 인공지능 활용' 주제로 열리는 세션에선 콴젱 리(Quanzheng Li)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가 '의학 분야의 기초모델 : 대형 언어 모델과 대형 비전 모델'을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하버드의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언어모델(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로 훈련된 인공지능 모델)과 대형 멀티모달리티 모델(텍스트와 함께 이미지, 소리, 비디오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연구 내용을 의료 데이터 해석과 활용 현장에 반영된 혁신적 임상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바이오인포매틱스의 혁신' 세션은 김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AI 기술을 이용한 약물 반응 예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인공지능 기반 약물 반응 예측 모델의 개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적용 사례, 환자 개인별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인공지능의 역할 등을 조명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약물 반응 예측에 미치는 영향과 잠재적 한계점을 토론한다. 또한,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2024: 인공지능 시대' 주제강연도 열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적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 데이터 분석, 신약 개발,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 등 다방면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적용되고 있는 연구 동향이 공개된다. 카이스트 디지털바이오헬스 AI연구센터 예종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카이스트가 추진하는 생성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인공지능 연구를 산·학·연에 알리고, 국내·외 연구진들과 협력해 센터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의료 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 원천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소한 카이스트 디지털바이오헬스 AI연구센터는 바이오의료 영상 및 신호, 임상기록, 유전체 및 오믹스, 약물 상호작용, 웨어러블 기반 라이프 로그 등 집중 연구와 바이오 의료 생성 AI 분야의 세계적 선두그룹 양성을 목표로 국내·외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협력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중앙대,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중장년층 지원 “액티브 시니어 모여라”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2024학년도 1학기 능력개발 시니어모델 입문과정을 오는 3월 12일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 시니어모델 입문과정은 건강하고 진취적인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며, 정년퇴직 후에도 사회적 생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시니어모델 양성 과정이다. 나이 제한이 없으며, 45세 이상의 건강한 남·여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과정은 주 2회(화·목)로 총 3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개인별 자세와 걸음걸이 체크 및 교정, 모델의 기본인 무대에서 워킹과 포즈&턴,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카메라 시선처리 방법, 포토포즈 스튜디오 실습 촬영, 연기 특강, 셀프 헤어·메이크업 특강 등 모델로서의 필요한 기본부터 과정 수료 후에는 스스로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의 스킬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소영 교수는 “중앙대 미래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중 현재 패션쇼와 광고모델,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는 많은 시니어모델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패션쇼,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오디션과 무대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의 주임교수인 김소영 교수는 20년 이상 경력의 현역 패션모델 출신으로 현재 패션쇼 연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 패션모델 매니지먼트와 모델센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시니어모델 과정을 도입해 중앙대 미래교육원에서 2019년 첫 개강부터 현재까지 운영, 강의 중에 있다. 과정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9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능력개발 카테고리의 전문교육 메뉴를 확인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이러닝교육원, 직장인 법정의무교육 2월 온라인 강의 실시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2월 법정의무교육 온라인원격 수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법정의무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직장인들의 법정필수교육 사항이다. 4대 법정의무교육에는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이다. 성희롱예방교육은 연간 1회 이상의 교육이 실시되고, 사업주와 근로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정보보호법교육도 연간 1회 이상의 교육이 실시되며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 취급자 등이 대상이다. 한국이러닝교육원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위탁기관으로 온라인교육에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지정기관, 성희롱예방교육 지정기관 등의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직업훈련카드는 직원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훈련과정을 한도 내 기업훈련 여건과 수요에 맞게 수강할 수 있는 훈련바우처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가치 성장에 직원교육은 중요하다. 기업직업훈련카드는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선정요건을 갖춘 기업에 한해 선발된다. 최근 3개년('21~'23)간 사업주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기업, 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기업이 해당된다. 한국이러닝교육원 관계자는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발급 받은 기업은 직무교육이 가능하다"며, “비용 때문에 직원교육을 망설인 업체들이 기업직업훈련카드 도움을 받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정부에서 추구하는 법정의무교육 외에도 직무능력향상교육, 국민내일배움카드 과정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PC와 모바일로 제공하며 원격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위탁기관이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재직자의 능력 향상을 위해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일반고3 위탁교육과정 모집 마감 예정

고교위탁 교육은 일반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년 과정의 직업 교육 위탁 과정으로 일반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교육에 참여해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직접적으로 교육받는 과정이다. 취업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누구나 미래의 전망에 대해 공감하고 MZ세대가 주목하는 산업 중 하나가 바로 게임산업이다. 그중 게임프로그래머, 게임기획자,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등 게임 산업 직업군이 주목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올해 고3이 되는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위탁 게임개발과정 위탁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 고3(현재 고2)이다. 고교직업교육 위탁과정은 일반고 예비 3학년 학생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제도다. 국가에서 정한 기관을 통해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교육훈련기관으로 학교 대신 등교를 하며 훈련을 받는다. 2024학년도 일반고 고교 위탁과정은 게임프로그래밍 과정과 게임그래픽 과정을 운영한다. 게임프로그래밍 과정에서는 C++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전문가 양성과정과 게임엔진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전문가 양성과정이 운영된다. 게임그래픽 과정에서는 게임 2D, 3D 그래픽 전문가 양성과정이 운영된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고교위탁 게임개발과정 위탁교육과정은 수강료 무료이며 매월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며, “학생들은 게임개발자 교육에 참여하고 추후 게임 회사 취업 지원 기회를 얻는다. 아카데미에서는 게임개발 진로 진학상담, 게임개발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고교 직업반 학생들도 참가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의 일반고 고교 위탁과정은 게임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기본 업무 능력 및 실무능력 획득이 용이하다. 모집 대상은 예비 고3(현재 고2) 학생들이다. 고3위탁교육 모집캠퍼스는 종로본원, 부산캠퍼스, 구로캠퍼스, 일산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고교위탁교육 게임개발자 과정은 취업을 위한 실무학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취업준비생과 학습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현실적인 취업을 위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게임의 서비스 형태 및 영역별 전문 교육 체재를 구축해 모든 교육생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과 부산에서 모집 중인 고교위탁교육 과정 외에도 게임개발과정 국비지원은 물론 e스포츠 국비지원 대상기관으로도 선정됐다. 또 게임산업분야 모든 과정이 주기적으로 개강한다. 이로 인해 e스포츠 양성과정과 직접 프로게이머의 데뷔를 꿈꾸는 여러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캠퍼스 후 추가적인 캠퍼스의 확장도 진행 중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준석, 신당 쪽 ‘자제’시켰지만…이낙연계 “맨날 뭘 깨”

'빅텐트' 기로에 놓인 제3지대 세력들이 연일 주판을 튀기며 '밀고 당기기'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최근 이낙연계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같다"는 비판을 가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서 “개혁신당의 대표로서 당원과 지지자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며 지나친 비판 과열 양상을 경계했다. 그는 “어제 창당한 이낙연 전 총리님의 새로운미래는 지난 달 20일 우리 당의 창당대회에서 개혁신당의 출발을 축하해줬고 저도 새로운미래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며 “일방주의와 정쟁을 타파하고자 용기 있게 나선 그분들과 국민을 바라보고 하는 정책 경쟁 이외에는 어떤 갈등도, 시기도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미래와 우리는 공통의 위협에 대해서는 힘을 합치고 또 정책상의 이견에 대해서는 상호보완적 토론을 해야 되는 관계"라며 협력·연대적 관계라는 전제를 분명히 했다. 반면 새로운미래 측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이날 이 대표와 개혁신당에 '견제구'를 던졌다. 그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전집중'에서 개혁신당 측이 새로운미래 측 일부 인사에 대한 입장 정리를 요구한 데 대해 “우리는 그런 걸 문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본다"며 “작은 차이를 문제 삼으면 통합은 이뤄질 수 없다"고 거부했다. 아울러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에 대한 이준석 대표 지역구 출마 요구에도 “선거 때 전국 각 지역에서 (이낙연 대표에게) 지원유세해달라고 그럴 것"이라며 “당 대표가 어디에 출마하면 그 지역에 묶여가지고 어떻게 전국을 다닐 수가 있겠는가"라고 일축했다. 이 전 부의장은 이런 개혁신당 측 메시지에 대해 “이준석 대표 쪽에서는 맨날 뭘 깨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며 “그래서 대화도 해보기 전에 문제"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같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조응천·이원욱 의원이 새로운미래 불참을 선언한 데 대해선 “두 분은 '이준석 신당 쪽과의 통합을 먼저 염두에 둬야 되는 거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었다고 한다"며 “우리가 현역의원에 대한 집착이 언론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강하지 않다"고 이탈 의미를 평가 절하했다. 이 전 부의장은 '새로운미래가 개혁신당에 비해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나'라는 취지의 진행자 물음에도 “국민들 뇌리에 아직 각인이 안 됐기 때문"이라며 원인을 창당 시간차 문제로 설명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현역가왕’ 전유진, 결승전서 눈물 펑펑..무슨 일?

'현역가왕' 전유진이 결승전 무대 후 눈물을 펑펑 쏟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11회에서는 톱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으로,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1위 쟁탈전이라는 타이틀답게 밀어내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1라운드 중간 1위를 한 현역이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 위로 올라와 점수를 확인한다. 이 가운데, 준결승전 1위에 빛나는 전유진이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쏟는다. 전유진은 부담감을 토로하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금방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든다"는 심경을 고백한다. 무대 직전 그는 “이렇게까지 안 떠는데 미치겠다"고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무대를 마친 전유진은 얼굴이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은 눈물을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설운도는 전유진에게 때 아닌 '연애 금지령'을 내렸다고. 과연 결승전에서 전유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국대 필살기'라는 타이틀 답게 현역들이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곡으로 무대를 꾸미기에 더욱 볼만한 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현역들의 서바이벌 순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투표다. 마침내 결승전만을 앞둔 '현역가왕'에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 교원 보직 발령 △기획처장 겸 캠퍼스타운조성단장 강남희(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 △교무처장 김종길(사회학 전공 교수) △대학교육혁신원장 양정호(국어국문학 전공 교수) △학생·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 이호림(바이오공학 전공 부교수) △국제처장 김상만(국제통상학 전공 교수)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조효선(약학과 교수) △대외홍보실장 김윤희(유아교육과 부교수) △도서관장 박소연(문헌정보학 전공 교수) △글로벌교육원장 이명찬(국어국문학 전공 교수) △기숙사관장 손재현(일어일문학 전공 교수)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총선 비례제 ‘準연동형’ 사실상 확정…결국 또 ‘꼼수 위성정당’?

이재명 “준연동형으로 승리…준위성정당 창당"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창당 수순 “겉으론 소수정당 원내진입 내세우고 '꼼수 위성정당' 만들어 양당 중심 의회 체제 구축할 것" 녹색정의당 등 군소정당 및 '새로운미래'·'개혁신당' 등 제3지대 신당, 의석 확보 전략 고민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적용할 선거제의 비례대표 배분 방식에 대한 당론을 현행 '준(準)연동형' 유지로 사실상 결정하고 범야권 위성정당 추진 방침을 밝혔다.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의 이같은 방침으로 4.10 22대 총선도 4년 전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경우 '꼼수 위성정당' 출현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국민의힘은 이미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창당 수순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군소정당과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신당들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의 의석확보 전략을 고민하게 됐다. 이재명 대표는 5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준연동제는 비록 불완전하지만, 한걸음 진척된 소중한 성취"라며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준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를 놓고 내부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자 이 대표에게 전권을 위임하기로 했고, 이 대표는 고심 끝에 이날 준연동형 유지로 결론을 내렸다. 준연동형은 비례대표 의석 총 47석 가운데 30석의 경우 지역구 선거 결과 및 정당 득표율을 함께 반영해 배분하는 제도다. 지역구 의석수가 전국 정당 득표율보다 적을 때 모자란 의석수의 50%를 비례대표로 채워주는 식이다. 나머지 17석은 지역구 선거 결과와 연동하지 않는 병립형으로 채운다.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 및 비례성 확대 명분으로 지난 21대 총선 때 민주당 단독 결정으로 도입됐지만 '꼼수 위성정당' 출현이라는 부작용을 낳았다. 실제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163석,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이 84석을 각각 차지하고 두 정당의 비례정당이었던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은 각각 17석, 19석을 가져갔다. 군소정당은 정의당 6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에 그쳤다. 더불어시민당의 경우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도 참여한 비례연합정당이긴 했지만 비례 후보로 공천받은 인사 대부분이 민주당으로 복귀하면서 결국 양당 중심 체제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20대 총선에서 적용한 병립형으로 회귀하지 않으면 위성정당을 창당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해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주장하면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경우에 대비해 위성정당 창당을 준비해왔다. 국민의힘은 위성정당 명칭을 '국민의미래'로 정하고 지난달 31일 온라인 창당 발기인 대회까지 마친 상태다. 원내 1·2당 모두 비례용 위성정당을 공식화하면서 거대 양당 체제가 22대 국회에서도 재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제3지대에서는 국민의힘 출신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 민주당 출신 이낙연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등이 세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 창당에 나선 만큼 '준연동형 비례제'를 통한 군소 정당들과 제3지대 정당들의 의석 확보 효과는 아직 미지수다. 이에 이들 정당이 자체 지지율과 연대·합당시 지지율 등을 고려해 이합집산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 ◇ 이재명 대표 “準연동형 비례제로 승리의 길 찾을 것…통합형 비례정당 추진" 이 대표는 이날 “위성정당 금지법을 거부한 여당은 위성정당을 창당하고 총선 승리를 탈취하려고 한다. 안타깝지만 여당의 위성정당을 막을 방법은 전혀 없다"며 “거대양당 한쪽이 위성정당을 만들면 패배를 각오하지 않는 한 다른 쪽도 맞대응할 수밖에 없다. 칼을 들고 덤비는데 맨주먹으로 상대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권 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서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으로서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그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린다. 약속드린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 결국 준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대표는 이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통합형 비례정당'에 대해 “절반쯤 위성정당이고 절반쯤은 소수정당의 연합플랫폼 형태"라면서 “반반쯤 섞여 있기 때문에 준위성정당이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지역구 문제를 포함해서 비례 선거까지 선거에 관한 대연합을 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판단"이라며 “현실적으로 경쟁을 하다 어부지리를 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런 점을 최소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당내 설득 작업에 대해선 “내가 최고위원회의 위임을 받아서 결정했지만, 당내 헌법기관의 집합체인 의원총회 의견도 당연히 들어야 한다"며 “당원들의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 그러나 꼭 100% 당원 투표 형식을 취할 것인지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한동훈 위원장 “왜 5000만 국민이 李 대표 한 사람 기분과 눈치 봐야 하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 입장과 관련 “왜 오천만 국민이 이재명 대표 한 사람 기분과 눈치를 봐야 하나"라고 질타했다. 한 위원장은 “그 제도는 왜 그렇게 계산돼야만 하냐에 대한 논리적 필연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도 봐도 헷갈리니, 표가 어떻게 쓰이는지 국민들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입장은 분명하다"며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언론도 마찬가지지만 오늘 아침 대부분 사람들은 권역별 비례제를 이재명 대표가 발표할 거라 예상했다. 반대로 간다"고 말했다. 이어 “왜 한 사람의 의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모든 사람이 집중해야 하나.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우리가 4월10일 선거에서 심판하지 못하면 이재명 대표 눈치를 계속 보고 살아야 하는 민주주의 파탄이 더 심화되고 지속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다니엘 헤니, ‘피식쇼’ 출연.. 위트 넘치는 순발력 뽐냈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피식쇼에 출연해 센스 있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자체 콘텐츠 '피식쇼(Psick Show)'에는 다니엘 헤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코트를 걸치고 등장해 피식쇼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평소 꾸준히 운동을 즐겨 하는 그답게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남다른 피지컬을 드러낸 것. 멤버들과 토크를 이어가던 다니엘 헤니는 영화 '도그데이즈'의 유행어를 묻는 질문에 잠시 생각에 잠겼고, 이내 자신을 대신해 강아지 소리로 답하는 이용주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따라 하며 위트 넘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SNL 코리아' 시즌 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바. 관찰 예능인데 왜 자고 일어나면 마이크가 차져 있냐는 질문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래요"라고 여유롭게 답하며,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상황극을 이어갔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인 로스코와 줄리엣에게 한국식 이름을 무엇으로 지어주고 싶냐는 물음에 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를 당당히 외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도그데이즈'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 다니엘 헤니는 극 중 헤어진 여자친구의 반려견 스팅을 보기 위해 그녀의 남자친구인 현(이현우 분)을 찾아온 다니엘 역을 맡아 유쾌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