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주최 '생성AI와 헬스케어의 미래' 워크숍의 기조연사들. 왼쪽부터 콴젱 리 하버드의대 교수, 김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장. 사진=카이스트
카이스트(KAIST, 총장 이광형)는 5일 오후 '생성AI와 헬스케어의 미래' 워크숍을 대전 본원에서 개최한다.
카이스트 디지털바이오헬스 AI연구센터(센터장 예종철) 개소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의 최신 연구 동향과 응용 사례를 집중 소개한다.
'의료 데이터의 인공지능 활용' 주제로 열리는 세션에선 콴젱 리(Quanzheng Li)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가 '의학 분야의 기초모델 : 대형 언어 모델과 대형 비전 모델'을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하버드의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언어모델(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로 훈련된 인공지능 모델)과 대형 멀티모달리티 모델(텍스트와 함께 이미지, 소리, 비디오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연구 내용을 의료 데이터 해석과 활용 현장에 반영된 혁신적 임상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바이오인포매틱스의 혁신' 세션은 김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AI 기술을 이용한 약물 반응 예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인공지능 기반 약물 반응 예측 모델의 개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적용 사례, 환자 개인별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인공지능의 역할 등을 조명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약물 반응 예측에 미치는 영향과 잠재적 한계점을 토론한다.
또한,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2024: 인공지능 시대' 주제강연도 열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적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 데이터 분석, 신약 개발,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 등 다방면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적용되고 있는 연구 동향이 공개된다.
카이스트 디지털바이오헬스 AI연구센터 예종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카이스트가 추진하는 생성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인공지능 연구를 산·학·연에 알리고, 국내·외 연구진들과 협력해 센터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의료 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 원천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소한 카이스트 디지털바이오헬스 AI연구센터는 바이오의료 영상 및 신호, 임상기록, 유전체 및 오믹스, 약물 상호작용, 웨어러블 기반 라이프 로그 등 집중 연구와 바이오 의료 생성 AI 분야의 세계적 선두그룹 양성을 목표로 국내·외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협력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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