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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바래? 다 줄게” 여심 저격

이찬원이 플러팅 대사로 여심을 흔들었다.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15일 SNS 인기 영상을 패러디한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띄어쓰기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대에 걸쳐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을 패러디했다. 해당 영상은 K팝 아이돌부터 중년의 국회의원까지 동참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콘텐츠다. 이찬원은 “너무 심했잖아" VS “너, 무심했잖아", “밤, 새운 거야?" VS “밤새, 운 거야?", “언제나 사랑해" VS “언제, 나 사랑해?", “바래다줄게" VS “바래? 다 줄게"라는 반전 대사로 팬심을 저격했다. 연인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안경 쓴 순둥이'와 박력 있게 연인을 리드하는 '도도한 수트남'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원미연, 14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고 있다”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미연의 어머니가 지병 투병 중 14일 별세했다"며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신촌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1989년 데뷔한 원미연은 '이별여행' '위로해 주세요' '조금은 깊은 사랑' '소리질러' 등 여러 히트곡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野 친명 “친문, 할 만큼 했고 실력도 부족…이낙연·조국은 신당까지”

친명계로 분류되는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당내 친문계를 향해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이 부원장은 15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친문 같은 경우는 2002년에 등장해서 거의 22년 동안 민주당을 주도해 온 정치 세력"이라며 “(특정 세력이) 이렇게 장기간 정당을 주도한 것은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친문계에 대한 평가에는 “부동산 정책 실패라든지 재집권 실패 같은 실수를 반복한 정치 집단"이라며 “20년간 할 만큼 했고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실력도 부족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시대적 역할은 끝난 것 아닌가"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용퇴하는 것이 미래 세력을 구축하는데 도움 주는 역할"이라고 촉구했다. 이 부원장은 “이번 총선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3년 뒤 대선과 그 이후 시대를 책임질 미래 주도 세력을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그 중심에 이재명 대표가 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소속이었던 인사들이 신당 창당에 나선 것과 관련해서도 “문재인 정부 총리 하셨던 분이 신당을 만들고 있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신당을 만들고 있는데 이런 것은 일종의 분열 행위로 비판받을 수 있다"며 “과연 윤석열 정권 심판에 의지가 있는지 의심이 든다"고 일침했다. 이어 “대의나 명분 없이 자기 정치에만 편행이 돼있는 것 아닌가"라며 “단결과 통합을 말씀하신 문재인 대통령을 외롭게 하는 행위"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이 신당행을 택할 가능성에도 “지금 당의 상황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연속해서 패배하고 재·보궐선거까지 하면 3연패 중인 것인데 현역 의원들의 책임이 크다"며 “한두 분 빼고는 다 당의 결정에 존중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표 연락을 받고 4선 도전 의사를 접은 인재근 의원(도봉갑)이 자신의 지역구에 나선 친명계 김남근 변호사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그 지역구가 자기 게 아니잖나"라며 “마치 자기 왕국인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이재명·원희룡 빅매치 성사될 듯…국민의힘, 元·안철수·방문규 등 25명 단수공천

4.10 총선 때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빅매치가 성사되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경기·인천·전북 지역에서 원희룡 전 장관(계양을)을 포함한 25명의 단수추천 후보자를 확정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현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을 출마를 여러차례 시사 또는 공언해왔다.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양을에 그대로 출마하느냐'고 묻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나. 통상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각해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날 발표한 25명의 단수추천 후보자 명단엔 현역인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을 지낸 전희경 전 의원(경기 의정부갑) 등도 포함됐다. 다만 현 3선 의원으로 당 지도부 일원인 유의동 정책위원회 의장과 윤석열 대통령 핵심 참모 중 한 명이었던 김은혜 전 의원은 단수추천을 받지 못해 각각 경기 평택을과 성남 분당을에서 경선을 거치게 됐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최영희 의원은 의정부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현역의원 중 첫번째로 컷오프됐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의 단수추천 후보자 확정 지역구는 전체 지역구 253곳 중 50곳으로 늘어났다. 국민의힘은 전날 서울 19곳을 포함 25곳의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 국민의힘 2차 공천심사 결과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공관위 7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이다. 경기에서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시갑)·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시병)·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시정) 등이 단수 공천됐다. 민주당 의원이 모두 현역으로 있는 수원 5개 선거구 중 3곳의 공천이 확정돼 수원벨트를 놓고 여야간 격전이 예상됐다. 또 김종혁 당 조직부총장(고양시병)·장영하 변호사(성남 수정)·윤용근 당 국토교통위 정책자문위원(성남 중원)·최돈익 전 안양만안 당협위원장(안양 만안)·임재훈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안양 동안갑)·전동석 전 경기도의원(광명을)· 최기식 전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의왕·과천)·곽관용 전 남양주을 당협위원장(남양주을)·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남양주병)이 명단에 올랐다. 성남분당을에선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당 대변인, 이상옥 예비후보 간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관측됐다. 평택을에선 유의동 의원이 공재광·권혁부·이재영·최분희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북에선 비례대표 재선인 정운천 의원(전주을)을 비롯해 양정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전북협의회장(전주갑), 김민서 전 익산시의회 의원(익산갑), 문용희 전 전주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익산을), 최용운 전 인천펜싱협회 부회장(정읍·고창), 강병무 전 남원축협조합장(남원·임실·순창) 등 6명이 단수 추천됐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클린스만-정몽규 사퇴 요구 중 나온 영국발 대표팀 불화 소식에 피어나는 음모론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실패하자 축구 팬들은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력 문제를 패인으로 꼽으며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위약금을 문제 삼으며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하자 비난 여론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옮겨가 정 회장의 사퇴 요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아시안컵 패인이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내분 탓으로 옮겨가는 모양이다. [영상스크립트 전문] “축구협회는 비난 여론의 화살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처럼 보인다"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40대 구독자께서 보내주신 의견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실패하자 축구 팬들은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력 문제를 패인으로 꼽으며 해임을 요구했는데요. 축구협회는 위약금을 문제 삼으며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자 비난 여론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옮겨가 정 회장의 사퇴 요구로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아시안컵 패인이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내분 탓으로 옮겨가는 모양입니다.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0일 폐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내 심각한 불협화음이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후 논란의 당사자 이강인은 SNS를 통해 보도 내용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번 대표팀 내분 소식이 전해진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한국시간 14일 오전 5시 25분, 영국의 더선의 최초 보도 이후, 약 2시간 뒤인 오전 7시 47분 조선일보의 더선 보도를 인용한 기사가 보도되고 곧이어 축구협회 측 관계자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정오 무렵에는 대표팀 고참급 선수들이 요르단전 직전에 클린스만 감독에게 찾아가 이강인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사실까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축구협회는 축구팬들에게 일부러 선수 간 불화설을 흘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는 상황입니다. 누리꾼들이 제기하는 의혹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아시안컵에 기자를 파견하지도 않은 영국 매체 더선이 대회 기간 선수들 사이에서 발생한 민감한 사안을 어떻게 알고 기사화했느냐인데요. 관계자만 알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이 국내도 아닌 해외 언론에서 팩트체크까지 끝내고 보도된 것은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두 번째는 축구협회의 발 빠른 대응인데요. 축구협회 관계자는 더선의 보도와 관련한 진위여부를 오전 8시경 언론에 확인시켜주고 더 나아가 “대회 기간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일부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가려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마찰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고 상당히 구체적인 증언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대표팀 고참급 선수들이 요르단전 직전에 클린스만 감독에게 찾아가 이강인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사실까지 축구 관계자의 입을 빌어 전해졌는데요. 지난 7일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이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의 해임 요구와 정몽규 축구협회장 사퇴 요구에 입장은커녕 초지일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축구협회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라는 게 누리꾼과 축구 팬들의 의견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컵 준결승전 이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분석이나 비판 없이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인데요. 다음 월드컵 예선까지 이제 남은 시간은 한 달, 현재 미국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클린스만 감독은 화상통화를 통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이준석 “舊개혁신당 지지율이 제일, 70대 어르신 이낙연 이끌 것”

기존 개혁신당 지지층 이탈로 제3지대 빅텐트 출범 직후부터 위기를 맞은 이준석 공동대표가 통합 개혁신당 내 주도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1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통합 전의 개혁신당 당원들의 지지강도가 센 편이기 때문에 통합 전 대중적인 여론조사 지지율에서도 저희가 조금이나마 우위에 있었던 것 아니겠는가"라며 “그렇기 때문에 당의 주류적인 시각은 (기존) 개혁신당 당원들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역의원이 없어도 대중적 인지도, 당원 수, 지지율 등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것인가'를 묻는 진행자 질문에도 “당연히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고, 그것이 가장 통합에 유리한 형국이기 때문에 제 세력이 모여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고, 개혁신당의 많은 레거시라고 할 만한 것을 계승하기로 결정한 것 아니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특히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낙연 대표보다도 자신이 더 주도적으로 당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실 이낙연 대표님이 70대이신데 70대 어르신 모시고 정치 많이 해봤다"며 “손학규 전 대표 모시고, 황교안 전 대표 모시고 이런 것이랑은 전혀 다른 국면이다. 결국은 통합 개혁신당에서 법적 대표로서 제가 당연히 리드해야 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기존 개혁신당 지지층의 거센 반발을 불렀던 류호정 정의당 전 의원에도 “지금 상태로라면 통합된 개혁신당에서 주류적인 위치나 주류적인 어떤 생각으로 자리 잡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주류적인 당원들이 지금 류호정 의원이 왜 이 길에 합류하기를 선택했는지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 측 당원 이탈이 진보계 보다 더 거센 것으로 평가되는 상황에는 “저희 개혁신당은 온라인에 (당원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다른 세력보다 그것이 대중에 공개되는 경향성이 강하다"며 “이낙연 총리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 측에서도 탈당 인원이 있었고, 지금도 다소 이런 결합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향후 당내 권력 구도에는 “현역의원들이 중요하니까 (총선) 당선자 수가 어느 쪽 성향이 센가에 따라서 결과가 갈라질 것"이라며 “당내에서 서로 무시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배분이 이뤄지면 그 세력은 상호존중하면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자당 전직 대표의 신당 창당 사태를 맞은 국민의힘은 이런 움직임의 파급력을 평가 절하하고 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대표에 앞서 같은 방송에 나와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그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서 정권을 쟁취하는 건데, 생각이 너무 다른 사람들이 그냥 기계적으로 모이기만 해서는 원래 그 당원이었던 사람들이 막 탈당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 지지자는 이낙연 대표 싫어서 안 가고, 이낙연 대표 지지자는 이준석 대표 싫어서 안 가서 1+1+1+1=4가 돼야 되는데 1이 되는 상황이 돼버리는 것"이라며 “그래서 오히려 우리 당에는 타격이 안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그는 개혁신당이 민주당 출신 의원들을 거듭 흡수하는 데 대해서도 “선거는 현실이니까 비용이 필요하지 않나"라며 “그러니까 선관위로부터 정당보조금 같은 것 받으려고 이 의원, 저 의원들을 막 모으는데 양당에서 문제가 있어서 나왔던 분들이 그 당으로 가시고, 공천 안 될 분들이 가시면 당 이미지가 별로 안 좋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 당에서 공천 낙천하신 분들이 거기에 올 거다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도 그쪽 당에 계시던데 제가 보기에는 한 분도 안 가실 것 같다"며 “차라리 여기에 있으면 공공기관 사장이라든지 사회단체, 국회의원 말고도 국가에 봉사할 길이 많은데 거기 가서 이미지 안 좋아지는 것보다는 여기 있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미스트롯3’ 박지현·나영·김소연, 섹시 커플댄스..무대 위 ‘격정 멜로’ 예고

'미스트롯3' 나영, 김소연이 '미스터트롯2' 박지현과 격정 멜로 같은 무대를 보여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9회는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톱10 결정전인 5라운드가 펼쳐진다. 5라운드는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인 1차전 삼각대전과 2차전 라이벌 매치로 진행된다.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합동 무대 지원 사격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미스터트롯2' 선 박지현은 나영, 김소연과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세 사람은 격정 멜로 같은 트로트에 도전, 섹시한 커플 댄스까지 선보인다. 이들의 무대를 본 붐은 “이효리와 비의 시상식 퍼포먼스를 능가하는 무대였다"라고 평가했고, 박칼린도 “타임스퀘어에서 한국 대표로 공연하는 것 같은 무대"라고 칭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극한다. 아울러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은 정서주, 오유진과 팀을 이뤄 출격한다. '미스터트롯2' 미 진해성은 미스김, 염유리와 한 팀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나상도는 정슬, 곽지은과 호흡을 맞추고 최수호는 천가연, 김나율과 합동 무대를 펼친다. 진욱, 배아현, 복지은의 무대와 박성온, 빈예서, 윤서령이 함께하는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동훈 “이재명 공천은 대장동식…비선 동원·사익 추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출마자들에게 직접 불출마를 요구한 것을 두고 “대장동식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그는 “이 대표가 (기존 현역을) 제치고 (다른 사람을) 꽂겠다는 분들은 우리 국민들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재명이 알고, 정진상이 알고 그런 분들"이라며 “그런 식의 공천을 보면서 '아 대장동 비리가 이런 식으로 일어났겠구나. 정식 라인 무시하고 비선 동원해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사적 이익을 취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직 의원이 페이스북에 긴 글을 올렸다. 이재명의 경기도팀이 공천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 제기"라며 “오늘 정통 민주당에 있던 원로들도 경기도팀을 운운하는 공천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한 것을 봤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문학진 전 의원 등에게 직접 전화해 불출마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선(속칭 '경기도팀')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라며 이 대표가 안태준 당 대표 특별보좌역(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에게 이 지역 공천을 주기 위해 자신을 쳐냈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옥중공천은 아닐지 몰라도 정진상의 옥중공천처럼 되어가고 있다"며 “과거 경기도나 성남에 있던 측근들이 아직도 전통 있는 공당을 좌우하고 있나 생각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한 것에 대해 “노 의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당이고 이 대표가 출마하는데 자기는 안 나가겠다는 생각을 하기 어렵지 않겠나"라며 “모든 문제가 이 대표에서 비롯되는 것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중형을 선고받고 있다. 이제는 답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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