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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수업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7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질문기법과 질문 중심의 수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교육 수업의 새 방향인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에 힘쓰기 위해서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와 희망학교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사의 수업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수학습 및 평가 모델 적용 사례 나눔 △학생의 질문하는 능력 신장을 통한 깊이 있는 수업 실천 방안 모색 △학교급별 질문하는 학교 소통망 구축 등이다. 지난해 선정된 선도학교는 모두 25교(초10, 중7, 고8)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 토론을 일상화하는 교실 수업 문화 조성 △학생 질문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수업·평가 실천 등에 적극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선도학교 간 소통망 구축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전문교사와 학교담당자를 1:1로 대응해 질문하는 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인공지능의 발달과 첨단 디지털 시대를 맞아 학생이 질문하는 역량은 답을 찾아내는 역량만큼이나 중요한 역량"이라며 “질문과 토론이 넘치는 활발한 수업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꿈꾸는 유아 학교’ 프로그램 운영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는 26일 어린이도서관에서 초등 입학 전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꾸는 유아학교'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유아학교 프로그램은 취학 전 6~7세 어린이들에게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다양한 과목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학교 생활의 적응을 돕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책으로 놀면서 언어, 인지, 사회, 정서, 과학, 수학 등을 재미있기 익히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누리과정에 맞는 안전교육, 기본 생활 습관, 인성교육까지 학습할 수 있게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내달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상반기, 9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반기 24회 차로 운영하며, 수강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달 2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 입학 전 새로운 학습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sih31@ekn.kr

김동연, “돈 버는 도지사로서 대한민국 산업지도 바꾸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돈 버는 도지사'로서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발표한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AI 지식산업 벨트의 핵심축"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에 더해 “일터와 삶터가 일치하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돌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공공 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경기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북수원 테크노밸리와 함께 'AI 지식산업 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지상렬, 26일 모친상..“빈소 지키는 중”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지상렬의 모친이 이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지상렬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해 금요일까지 스케줄은 모두 취소할 예정"이라며 “계속 빈소에 있을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학교 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상렬은 두 형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지상렬은 현재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서 DJ로 활약중이며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의 반쫙' MC로 발탁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북자치도-LS그룹, 360억 규모 이차전지 생산공장 신설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 기업 유치 활동으로 대기업인 LS그룹의 도내 투자가 이어지면서 전북경제의 버팀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이상호 한국미래소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안에 360억을 투자하고 47명을 직접 고용해 이차전지용 동박 소재 및 재생 구리 등을 생산하는 공장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LS그룹은 지난 2023년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등 그룹사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5공구)에 1.8조원 규모의 전구체 및 황산니켈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건, 올해 1월 LS엠트론이 완주테크노밸리2산단에 궤도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 1건 등 모두 3건에 투자금액 약 2조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한국미래소재㈜는 연간 6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글로벌 케이블 시장의 리딩기업인 LS전선의 자회사로 LS전선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 및 재생구리 소재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동박은 이차전지 음극재의 전극 소재로 사용되는 구리판으로 배터리 충‧방전 시 전자를 전달하거나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이차전지 제조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이다. 한국미래소재㈜는 전세계적인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속화로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동박제품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 주요 동박업체들과 인접하고 이차전지 관련 대규모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전북특별자치도의 투자환경을 높게 평가해 군산공장 신규투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호 한국미래소재㈜ 대표는 “군산 공장의 건설로 고품질의 동박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등 관계사들과 희토류 영구자석, EV용 알루미늄 부품 등 친환경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LS그룹이 지속적으로 전북에 투자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감사하다"라며 “그룹사인 한국미래소재㈜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더욱 큰 기업으로 성장해 전북자치도와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에 약 8조 6,000억 원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전북 새만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에 선정되면서 미래 이차전지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rbs-jb@ekn.kr

한가인, 남편 연정훈과 결혼 19년만 첫 동반 화보! 비주얼 美쳤다

배우 한가인이 결혼 19년만에 남편 연정훈과 첫 동반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26일 한가인은 개인 SNS를 통해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첨 화보를 찍어보았어요"라며 남편 연정훈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가인과 연정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19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아름답고 다정해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디 단 눈빛으로 아내 한가인을 바라보는 연정훈의 모습에 이어 서로의 코 끝을 맞대며 애정표현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너머의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듯하다. 무엇보다 한가인의 옆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똑한 콧날과 한가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인점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동료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4'에 출연해 연정훈과 자신을 똑 닮은 자녀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동연,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AI지식산업벨트 구축 하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조성,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발표하고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AI 지식산업벨트'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 전망하면서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 산업지도를 보면 반도체 벨트는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벨트는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바이오 벨트는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하고있다"고 했다. 김 지사는 또 “도는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하겠다"면서 “파주, 의정부, 남양주를 중심으로 'AI 문화산업 벨트'를 만들고, 성남, 용인, 수원, 과천, 안양을 잇는 경기 남부에는 'AI 지식산업 벨트'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특히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AI 지식산업 벨트'를 완성하고자 한다"면서 “바로 '북수원 테크노밸리'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북수원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부지에는 현재 경기도인재개발원과 일부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다"며 “2028년 완공될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이 위치하게 된다. 영동고속도로, 수원외곽순환도로, 국도 1호선이 연결돼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게 된다"고 지리적 장점을 부각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곳에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벤처스타트업,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한 “북수원 테크노밸리는.미래 산업과 인재들이 모여든 가운데 경기 남부에 있는 테크노밸리들과 신분당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지하철을 통해 연결된 하나의 둥근 벨트를 이룬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기고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도시 모델인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할 것이며 지난 1월 발표한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어 두 번째 경기 기회타운이 될 것"이라며 “미래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7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총 5000호(기숙사 1000호, 임대주택 3000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1000호)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단언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를 대한민국 최초로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와관련, “도는 지난해 '360도 돌봄' 비전을 발표했다.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 '누구나',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언제나',장애인에게는 시설·가정, 야간·주말 등 24시간 '어디나' 빈틈없이 돌봄을 제공하는 통합적인 '돌봄의료 통합센터'를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 “경기 RE100 탄소중립 타운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경기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30%로 높이는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테크노밸리의 모든 건물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설계하겠다"고 역설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끝으로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담대한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하면서 “총사업비는 3조 60000억 원인데 도의 자산을 현물출자해 GH가 사업을 시행해 추가적인 재정 부담이 없이 공공 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경기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

작년 국민 10명 중 8명 “‘보수·진보’ 사회갈등 심해”

지난해 국민 10명 중 8명은 우리 사회에서 '보수와 진보'를 둘러싼 사회갈등이 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작년 '보수와 진보'에 대한 사회갈등 인식률(중복응답)은 82.9%로 8가지 항목 가운데 가장 높았다. 우리 사회의 갈등 정도가 어느 정도 심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약간 심하다'와 '매우 심하다' 응답을 합친 비율이다. 이어 '빈곤층과 중상층'(76.1%), '근로자와 고용주'(68.9%), '개발과 환경보존'(61.4%) 순으로 높았다. 갈등 인식률이 가장 낮았던 유형은 '남자와 여자'(42.2%)로 집계됐다. '종교 간'(42.3%), '노인층과 젊은층'(55.2%) 순으로 낮았다. '보수와 진보'는 전 연령대에서 80%대로 나타났고 특히 40대가 84.2%로 가장 높았다. 60대 이상과 20대 간 사회갈등 인식률 차이가 큰 항목은 '빈곤층과 중상층'(4.2%p), '개발과 환경보존'(2.6%p)으로 조사됐다. 60대 이상에서는 '빈곤층과 중상층'이 78.1%, 20대에서는 73.9%로 조사됐다. '개발과 환경보존'은 60대 이상에서 60.9%, 20대는 58.2%였다. 작년 중·고등학교 취학률은 감소했지만 사교육 참여율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학률은 중학교(96.9%), 고등학교(93.3%)에서 각각 전년보다 1.3%p, 1.2%p 줄었다. 초등학교(99.8%), 대학 등의 고등교육기관(76.2%) 취학률은 전년보다 1.3%p, 4.3%p씩 올랐다. 사교육 참여율은 78.5%로 1년 전보다 0.2%p 증가했다.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4000원으로 5.8% 증가했다. 월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작년 총인구는 5171만명이었다. 0∼14세는 571만명(11.0%), 15∼64세는 3657만 명(70.7%), 65세 이상은 944만명(18.2%)으로 집계됐다. 약 50년 뒤인 2072년에는 총인구는 3622만명으로 쪼그라들고 65세 비중은 47.7%로 증가할 전망이다. 2050년 기준으로 현재보다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경기, 세종, 제주, 충남이며, 다른 지역은 모두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구 수는 늘고 있지만 1·2인 가구 비중이 커지면서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줄고 있다. 2022년 전체 가구 수는 2238만 가구로 전년(2202만 가구)보다 36만 가구 늘었다. 2022년 기준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2명으로 전년(2.3명)보다 0.1명 감소했다. 가구원 수별 비중은 1인 가구가 34.5%, 2인 가구가 28.8%로 증가세나 3인 가구(19.2%)와 4인 가구 이상(17.6%)은 감소세다. 집값은 소득의 6배에 달했다. 2022년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은 6.3배로 전년(6.7배)보다 소폭 감소했다.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은 현재 주택가격에서 연 가구소득을 나눈 것이다. 소득 계층별로 보면 하위계층의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은 전년보다 0.6배p 증가했고 중위계층은 전년과 동일, 상위계층은 0.7배p 감소했다. 2022년 월 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RIR)은 16.0%로 전년(15.7%)보다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취업 잘되는 자격증 중 항공정비사 면허 찾는 경우 많아…

항공안전법 개정으로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은 기관에서는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이 어렵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전문교육기관 지정은 교육프로그램과 인력확보 및 시설과 장비 보유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결정되며 교육기관 선택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가 항공조종, 항공정비, 항공운항, 항공경영 과정에 지원한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개교 34주년을 맞은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한항전은 내신과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적성면접을 통한 자체평가로 예비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취업 잘되는 자격증 중 항공정비사 면허를 알아보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항전은 조종사,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지상직 등 항공분야 취업 특화교육은 물론 항공특기로 부사관과 군무원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통해 병역의무와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반 대학에 비해 실습교육의 비중이 높은 실무중심형 교육을 바탕으로 2·4년제 학위와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어학 및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인서울 한항전은 내신과 수능성적 미반영 전형인 적성면담, 면접전형을 통해 예비 신·편입생을 선발 중이다. 면접전형은 대학 수시, 정시전형으로 분류되지 않아 추가지원과 중복지원이 허용된다. 관계자는 “항공운항과 대학을 준비하고 항공사 지상직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들이 본교에 지원하고 있다. 항공이라는 전문 분야를 실무중심 강의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과 면허 취득, 2~3년의 학업 기간을 거쳐 2·4년제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력을 동등하게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K-UAM 산업에 맞춰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전기항공기(UAM)정비 과정을 항공정비 과정 내에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과정은 항공정비, 항공조종, 항공경영, 항공운항 과정이다. 항공정비과정은 세부 분야별 진로에 맞춘 전공심화 과정이 운영 중이다. 또 계열사로 항공기업인 (주)글로리아항공 보유와 국토교통부 인가 울진비행훈련원 운영 등 항공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예비 신·편입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상담과 원서접수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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