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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과 함께하는 ‘2024 리그붐인무주’ 개회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무주의 차범근 감독과 함께하는 '2024 리그붐인무주' 가 11일 막을 올리며 7개 월간의 여정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과 차범근 팀차붐 이사장, 차두리 이사, 서기만 FC U12 감독, 차세찌 풋웍크리에이션 대표를 비롯한 참여 학생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운동장을 달리며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고 차범근 감독(이사장)에게 직접 코칭을 받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리그인무주가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과 축구 실력을 같이 키워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차범근 감독(이사장)은 “2년째 이어오고 있는 무주군과의 인연만큼 무주지역 아이들에 대한 애착도 크다"라며 “아이들이 리그붐인무주에 와서 맘껏 뛰고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차붐이 주최하고 풋웍크리에이션이 주관하는 2024 리그붐인무주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편, 축구 기본기와 함께 스포츠 정신을 겸비한 꿈나무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1월 28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재학생 87명을 대상으로 목요일 리그와 전문지도자 훈련(6회) 등을 진행한다. 박민준 학생은 “손흥민, 이강인 선수처럼 멋진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 “리그붐인무주에서 감독님한테 축구도 배우고 친구들하고 열심히 뛰어다닐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난다"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미스트롯3 갈라쇼’ 오유진 할머니→미스김 아버지 출격! ‘가족 총출동’

'미스트롯3 갈라쇼'에 톱7의 가족들이 출격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 4부에 톱7의 가족과 절친들이 출격한다. 딸바보 아빠들의 극과 극 무대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전남 해남에서 올라 온 미스김 아버지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폼나게 살거야'를 선곡한 그는 미스김과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현장을 들썩들썩하게 만든다. 미스김 아버지의 무대 장악능력에 출연자 전원의 깜짝 기차 놀이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반면 딸과 함께 두손을 맞잡고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정슬 아버지의 무대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딸에 대한 애틋함과 다정함, 진심을 담아서 부르는 노래가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미 타 프로그램에서 손녀 오유진과 듀엣을 보여줬던 오유진 외할머니의 등장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MC를 맡은 장민호가 “오늘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엄청난 노래 실력을 갖고 계시더라"라고 질문하자 오유진 외할머니는 “그 당시 유진이와 지금의 유진이가 달라졌다"며 서운함을 토로해 시선을 모은다. 오유진 외할머니는 “예전에는 유진이가 선곡 의논도 하고, 함께 고민도 해주고 했는데, 이번에는 알아서 고르면 맞춰준다고 했다. 왠지 자존심이 상하는 듯 했다"고 투정을 하지만, “그래도 (배려해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기에) 기특하기도 하고 귀엽고 자랑스럽다"라며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딸바보 엄마와 함께 듀엣을 한 배아현과 김소연도 언제나 세심하게 보살펴 주는 엄마에게 감사의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북자치도, 승용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개발 현장 방문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진우에스엠씨를 방문해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전문가(산업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의 재난‧안전 위험도 및 이슈 등을 반영한 연구기획‧개발‧실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우에스엠씨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사업은 '승용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한 수조 컨테이너 및 크레인을 구비한 전문 진압 장비 개발' 로 전기차 등록률이 급증하는 전북자치도의 현황과 재발화 이슈가 있는 배터리 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산‧학‧연이 머리를 맞댄 사업이다. 지난해에 착수한 해당 사업은 너클크레인 및 윈치를 활용해 화재 전기차량을 수조 컨테이터에 입고하는 진압장비를 연구‧개발함으로써, 화재진압에 소요되는 소방력 절감과 배터리 재발화 우려를 감축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진우에스엠씨는 올해 특장차량 시제품 제작과 실증실험을 통해 진압장비 개발을 고도화할 계획으로 실증실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방본부에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재난안전산업은 도민안전 증진과 향후 경제적 부가가치도 있는 산업분야다"라며, “우리 지역의 재난 특성을 반영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성과를 높여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의 도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물거품 되나…中企 ‘전전긍긍’

4.10 총선이 야권의 압승으로 끝남에 따라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제21대 국회는 물론 새로 출범할 제22대 국회에서도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 연장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헌법소원도 최종 결정까지 수 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당장 정부의 지원에 기대 중대재해 예방조치 강화에 나서야 할 형편이다. 11일 개표가 완료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를 보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넘는 175석을 차지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108석을 얻는데 그쳤다. 강은미 의원 등 그동안 중대재해법 제정을 주도했고 유예기간 연장에 반대해 온 녹색정의당 의원들은 모두 22대 국회 입성에 실패했지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을 비롯해 윤건영 의원, 김주영 의원 등 그동안 중대재해법 유예기간 연장에 공개적으로 반대 견해를 밝혔던 민주당 의원들은 대거 당선됐다. 오는 5월 29일 임기가 끝나는 21대 국회는 물론 22대 국회에서도 중대재해법 유예기간 연장에 찬성하는 여당보다 반대하는 야권에 힘이 실릴 것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현재 국회에는 지난해 9월 임이자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유예기간 연장 법안이 상정돼 있으나 야권의 반대에 막혀 아직 소관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다음달 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면 모든 계류 중인 법안은 자동 폐기된다. 또한, 중소기업계는 중대재해법이 과도한 처벌 등 중소기업 경영책임자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지난 1일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305명의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중대재해법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헌법소원심판 청구가 접수되면 청구인 자격 등을 심사해 30일 이내에 본안심리 여부가 결정된다. 그러나 업계는 본안심리에 들어가더라도 기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최종 결정까지 길게는 수 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지방법원은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 가전제품 부품생산업체 대표가 제기한 중대재해법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기각하기도 했다. 창원지법은 중대재해법이 명확성의 원칙, 과잉금지 원칙, 평등 원칙 등을 위반하지 않아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이 기각 결정은 헌법재판소가 아닌 창원지법이 내린 결정으로, 헌법재판소는 창원지법과 다른 판단을 내릴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중기중앙회 등이 지난 1일 청구한 '권리구제형 헌법소원'과 별도로 창원지법의 기각 결정을 받은 업체 대표나 다른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당사자도 헌법재판소에 중대재해법이 위헌법률임을 심판해 달라는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다. 그럼에도 아직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업체 중 헌재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업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중기중앙회 등이 지난 1일 제기한 헌법소원을 제외하면 중소기업계가 입법적으로나 사법적으로 대처할 방안이 마땅히 없는 셈이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계는 정부의 지원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중소기업 관계자는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80%가 안전담당자 고용 등 중대재해법 준비를 못하고 있다"며 “83만여 곳에 이르는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자를 대거 양성하고 산재예방 기업지원금 확대 등 정부의 산재예방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MBC, 총선 개표방송 시청률 11.7%...지상파·종편 전체 1위

시청자가 선택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은 MBC로 나타났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MBC '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3부는 시청률 11.7%로 같은 날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모든 방송사 프로그램 통틀어 가장 높았다. MBC의 개표방송 2부와 1부 역시 각각 11.4%, 8.2%의 시청률로 다른 방송사들의 개표방송과 특집 뉴스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4부는 6.3%의 시청률이 나왔다. KBS 1TV '2024 총선특집 KBS 9시 뉴스'는 7.7%, SBS '2024 국민의 선택 특집 SBS 8뉴스' 시청률은 6.2%로 집계됐다. 또 SBS '2024 국민의 선택' 4부는 5.6%, KBS 1TV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3부는 5.3%를 각각 기록했다. 20~40대 시청률에서도 MBC는 4.7%로 1위를 차지했다. SBS 2.1%, KBS는 0.9%에 그쳤다. 종편 채널에서는 TV조선 '결정 2024 특집 TV조선 뉴스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부가 3.2%, 채널A '특집뉴스A' 2.9%, '나의 선택 2024' 1부가 2.5%로 뒤를 이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중기부 “中企 인력난 해소 위해 유학생 활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숙련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1일 서울 중구에서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최기주 아주대 총장,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중소기업-유학생 연계방안 자문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이 중소기업으로 취업하도록 연계하는 과정에서 대학과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발표에 나선 한창용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책컨설팅센터장은 “중소기업의 내국인 구인 노력에도 고숙련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전문가 종사자 분야의 일자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 센터장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중소기업과 유학생 상호간 채용·취업 수요가 있음에도 구인·구직 정보의 미스매칭으로 취업에 애로를 겪는다"고 덧붙였다. 한 센터장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18만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고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국내 유학생 중 15~17%만이 유학 후 취업까지 성공해 한국에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구직자의 전공과 유학생의 전공간 미스매칭이 한 몫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중소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IT 분야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반면 국내 대학·대학원 유학생의 40~50%는 사회계열 전공이고 공학계열 전공 유학생은 11~12%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 부족도 국내 취업의 애로사항 중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중기부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직무역량 강화방안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유학생간 매칭을 위한 체계를 마련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오영주 장관은 “우수한 외국인을 국내 중소기업에 유치해 활용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자문간담회에서 나온 제언을 토대로 외국인 유학생이 원활하게 국내 중소기업으로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가수 이수영, “30억 넘는 빚..죽으려고 했다”

가수 이수영이 억대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앉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11일 공개되는 박수홍의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 이수영이 아홉번째 밥손님으로 등장한다. 박수홍은 이날 이수영을 위해 숙성 한우 소고기를 준비했고, 이수영은 예비 아빠 박수홍을 위해 출산 및 육아 관련 서적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수영은 “우리집에 항상 꽂혀 있었던 서적인데 내 돈으로 직접 샀다"면서 “지금은 임신출산대백과가 '수학의 정석'보다 중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짓게 한다. 이수영은 솔직한 입담으로 과거 활동 당시 '신비주의 전략' 으로 인해 힘겨웠던 에피소드와 중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의 고충, 10살 연상 남편과의 알콩달콩 결혼생활까지 밝힐 예정이다. 또한 배우 박해수와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한다. 이수영은 학창시절 연극반이었다고 밝히며 학교 후배인 배우 박해수를 직접 뽑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잘생겨서 제가 뽑았다. '연기 안해도 돼. 너는 존재 자체로 빛나'라고 했는데 이렇게 커나갈 줄 몰랐다"며 “'오징어 게임' 전에는 연락을 많이 했다 . 박해수의 와이프가 제 팬이어서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매일 듣는다더라. 그런데 '오징어 게임' 이후 연락을 못하겠다"면서 박해수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이수영은 과거 억대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앉았던 과거사를 고백한다. 이수영은 박수홍에게 “오빠가 겪은 아픔을 난 그 때 겪었다. 빚만 30억 넘어 죽으려고도 했다"면서 “제 개인정보로 대출, 투자 등 웬만한 건 다 했더라. 매일 사건이 터져서 결혼할 때 남았던 전셋집도 결국 정리했다. '마이너스' 상태인 것을 고백했을 때 결혼을 앞두고 남편이 5일간 연락이 안됐었는데, 남편이 '감당하겠다'고 했다. 일생일대의 결정이었고, 저는 지금도 남편을 무한 신뢰한다"고 밝힌다. 소녀 가장으로 스무 살 때부터 동생들을 건사해야 했던 이수영은 “동생들이 결혼도 하고 일하면서 잘 살고 있다. 착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동생들이 제가 번 돈으로 누린 게 전혀 없다. 그 돈을 동생들을 위해 쓰지 못하고 하루 아침에 잃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고 미안했다"고 동생들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전하기도 한다. 11일 오후 6시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소희 최근 심경 “생각 고쳐 잡으려고 노력한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 일부 네티즌과 설전 등 최근 여러 사태를 겪고 난 뒤의 심경을 전했다. 한소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한 팬으로부터 받은 쪽지에 직접 손글씨로 쓴 답장 내용을 공개했다. 팬이 전달한 쪽지에는 “요즘 평안하신지 묻고 싶었어요. 쉬는데 폐가 될까봐 아는 척을 못하겠네요.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여기에 한소희는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해요"라며 “덕분에 오늘은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네요. 감사해요 아는척 해주셔서!"고 답장을 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주말 가족봄놀이 여기 어때~ 놀이공원·테마파크 ‘새단장’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4월을 맞아 가족·연인 나들이 발길이 늘어나자 놀이공원과 테마파크가 꽃축제와 체험형 프로그램, 새 놀이기구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봄 행락객을 유혹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춘천 레고랜드는 봄을 즐기러 온 어린이들을 위해 신작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의 스토리를 레고 애니메이션 속 인물이 된 것처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였다. ◇ 춘천 레고랜드, 온가족이 닌자 체험놀이·레고브릭 꽃만들기 매주 주말 낮 12시에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에서 참여형 공연 '닌자고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레고랜드를 방문한 부모와 어린이들이 닌자고 테마송에 맞춰서 닌자 무술기술 '스핀짓주'를 보고 따라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3시 30분에는 닌자고 인기 코스튬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닌자 투게더' 행사도 연다. 또한, 레고랜드는 수백 송이 레고 꽃으로 된 포토존과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봄꽃축제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장에 마련된 대형 플라워 포토존과 레고 브릭으로 꽃 만들기 등 온 가족이 같이 즐기는 놀이도 제공된다. 용인 에버랜드도 고객이 본격 늘어나는 시기인 봄을 맞이해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놀이기구인 '티익스프레스'의 점검을 약 5개월만에 마치고 재운영을 시작했다. 티익스프레스는 약 1.6㎞ 길이의 트랙을 따라 3분간 최고시속 104㎞, 최고높이 56m, 낙하각도 77도로 달리며 최강의 스릴을 선사하는 롤러코스터로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놀이기구다. ◇용인 에버랜드, 1.6㎞ 롤러코스터 380m 고속구간 스틸 새단장 '극강 스피드' 티익스프레스의 점검 기간 동안 해외 어트랙션 전문업체와 함께 전체 트랙 중 가장 스릴 강도가 높은 최초 낙하부터 약 380m의 고속구간에 나무(wood) 대신 스틸(steel) 트랙을 접목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티익스프레스가 투박하고 클래식한 우든코스터와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틸코스터의 승차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또한, 에버랜드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 캐릭터 체험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튤립축제를 맞아 피어난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과 함께 각 캐릭터별 테마 포토존에서 올 봄을 추억할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산리오캐릭터즈 먹거리와 굿즈, 어트랙션도 함께 준비해 지난해 대비 방문객이 약 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잠실 롯데월드도 벚꽃 명소 석촌호수에 사람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최근 실감형 놀이기구인 '5G 아트란티스'를 국내 최초로 운영 시작했다. 5G 아트란티스는 28㎓ 특화망, 전송 모듈, 모션 시뮬레이터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인기 롤러코스터인 '아트란티스'를 평행현실로 구현한 놀이기구다. ◇잠실 롯데월드 '5G 아트란티스', 대형스크린 앞 시속 72㎞ 쾌감 만끽 손님들은 아트란티스 탑승객의 눈 앞에 펼쳐지는 '1인칭 탑승 뷰'를 대형 스크린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는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시뮬레이터를 통해 아트란티스가 시속 72㎞로 달릴 때의 속도감과 오르막·내리막 구간에서 느껴지는 진동 등의 움직임을 구현하고, 음향 시스템으로 바람을 가르는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5G 아트란티스는 신장 100㎝ 이상이라면 누구나 탑승이 가능해, 기존 아트란티스 이용이 어려웠던 66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및 신장 135㎝ 미만의 고객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양한 체험을 위해 4층에 신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예술 작품과 아트 굿즈를 전시하는 '루프탑 갤러리'를 열었다. 3층에 위치한 민속박물관에서는 현대 가구와 국가무형유산 소목장들이 제작한 상품이 함께 구성된 한옥 쇼룸, 작은 한옥에서 전통다과를 즐길 수 있는 소반 찻방들을 둘러볼 수 있는 국가유산체험센터도 운영한다. 국가유산체험센터는 매주 수~일요일에 상시 운영 중으로, 시즌 별 맞춤 전통·퓨전 공연 감상과 무형유산 전승자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한복체험도 함께 지원한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바리스타·바텐더 양성 국호전, 2025 신입생 우선선발 ‘면접 100%·장학금 100만원’

호텔·식음료 분야 특성화 학교인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 부학장 박선희)가 바텐더,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와인·바리스타', '칵테일플레어' 과정의 2025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전형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25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전형은 내신이나 수능 등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100% 적성 면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고3, 재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만학도 등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30일까지 원서접수와 등록을 완료하는 예비 신입생 전원에게는 100만원의 특별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박선희 국호전 부학장은 “본교는 매년 국내외 유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국내를 대표하는 베버리지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차별화된 교육과 최고의 교수진을 자랑하는 '와인·바리스타', '칵테일플레어' 과정을 통해 식음료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한 전문 슈퍼바이저를 적극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국호전 졸업생 대부분이 국내외 특급호텔 또는 대기업, 주요 기업으로 진출하는 등 우수한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 개인의 희망과 목표에 따라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 해외 유학, 창업 등 다양한 진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 내 쾌적한 시설의 신축 기숙사를 갖추고 있고 수도권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인서울을 희망하는 전국의 지방 거주 학생들도 통학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국호전은 △와인·바리스타 △칵테일플레어 과정 외에도 △호텔관관경영 △푸드 유튜브 크리에이터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막걸리주조) △호텔외식조리경영 과정까지 총 6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전형과 장학금 100만원 지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의 상담게시판 또는 전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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