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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美 오유진, 할머니와 ‘아빠하고 나하고’ 출격

'아빠하고 나하고'에 15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할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겠다는 기획의도로 시작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가 부녀지간, 부자지간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이야기로 세계관을 넓힌다. '미스트롯3'에서 美를 차지한 15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할머니의 애틋한 일상을 예고하며 본격 세계관 확장을 선언한 것. 오유진은 트로트 과몰입 일상과 함께 여느 10대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유쾌 발랄한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돌 무렵 부모의 이혼 후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고 밝혔던 오유진은 할머니와의 애틋한 사연과 무대 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처럼 오유진의 합류로 '아빠하고 나하고'는 '할머니하고 나하고'로 세계관을 확장해 더욱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그 안에 감춰진 저마다의 사연들을 그려내며 전 세대에 걸친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17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눈물의 여왕’ 박성훈, 광기 어린 집착..거짓말→김수현 살해 지시 ‘폭주’

박성훈의 독기 품은 열연에 안방극장이 분노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가운데, 윤은성 역을 맡은 박성훈의 열연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3, 14일 방송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한 윤은성의 광기 어린 집착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안겼다. 윤은성은 홍해인의 마음을 얻으려 꾸준히 노력했지만, 홍해인은 결코 곁을 내어주지 않았다. 이에 윤은성은 독기를 품고 제대로 폭주하기 시작했다. 과거 보트 사고에서 홍해인을 구한 것이 자신이라는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는가 하면, 백현우를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분노 유발자로 등극한 윤은성을 연기하는 박성훈은 본인만의 방식으로 인물을 소화해 내며 극에 중요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모슬희 역의 이미숙과 함께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을 초조하게 하는가 하면, 과거로 인한 상처와 결핍을 지닌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그간 참아왔던 분노와 울분을 터트린 윤은성의 모습에서는 왠지 모를 공허함과 상실감까지 느껴져 인물에 설득력을 더했다. 퀸즈 그룹과 홍해인을 차지하고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윤은성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 ‘총선 참패’ 입장 내일 밝힌다…국정쇄신 방향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와 관련해 오는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처음으로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별도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발표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입법이 수반되는 각종 국정과제를 임기 내에 실현하려면 거대 야당과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어느 수준으로 '협치 제스처'를 취할지도 주목된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이 집단 사의를 표명하자 향후 인선에 대한 방침이 언급될지 관심이 쏠린다. 국무총리·비서실장 인선은 고강도 국정 쇄신의 첫 번째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총리 후보군으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중진인 주호영·권영세 의원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가닥이 잡히지 않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야당에서 주요 당직을 고루 거친 데다 김대중 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 인사청문회에서 야권이 반대하기 어려운 인사라는 평가가 있다. 다만 반대로 이런 출신 성분이 총리 지명에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도 있다. 주 의원과 권 의원은 모두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격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만 판사 출신인 주 의원은 대구에서 6선 고지에 오르며 '영남 이미지'가 강하고, 권 의원은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와 검사 선배로 친분이 있다는 이미지를 지녔다.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는 최측근이자,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가 필요 없는 비서실장 후보군을 두고도 하마평이 쏟아지고 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호남에서 재선한 이정현 전 의원 등이 우선 거론된다. 김한길 위원장과 장제원 의원, 유기준 전 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전날에는 원 전 장관이 비서실장으로 유력하다는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지만, 서울대 법대에 검사 출신이라는 점이 걸린다는 의견도 있다. 이 부분은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권영세 의원도 마찬가지다. 이번 총선 국면에서도 “민심과 불통인 서울대 법대 검사 정권"이란 프레임이 야당이 내세운 공격 포인트 중 하나였다. 비서실장이나 총리가 대통령과 적절한 긴장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나온다. 이른바 '쓴소리'를 할 사람을 파격 발탁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당시 정권에도 칼을 들이대던 이회창 전 감사원장을 총리로 기용한 사례 등을 참고해야 한다는 말도 있다. 아울러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가칭 '법률수석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지난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전한 바 있다. 이후에는 참모진과 국정 방향 및 총선 수습책에 대한 내부 논의를 이어왔다. 전날 주재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가 유일한 공개 일정이었다. 당초에는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과 같은 방식을 통해 총선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국무회의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출·퇴근 ‘차키’ 내려놓고 기후동행카드? ‘MZ 추가할인’까지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로 인해 서울시민 승용차 출·퇴근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티머니에 의뢰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8∼11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 약 4%(127명)는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월 20회 이상) 이용했다'고 답했다. 평일 출·퇴근 등에 승용차를 운전하는 상시 이용자는 230명 수준이었는데, 이중 56.4%가 월 20회 이상 승용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이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달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서울시민 주요 교통수단으로 떠올랐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자가 하루 평균 50만명임을 감안했을 때, 4%에 해당하는 약 2만명이 월 20회 이상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평균 2만명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승용차 운행량도 하루 1만 1000대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승용차 한 대 연간 온실가스 발생량이 1.96t임을 고려하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두 달 만에 약 3600t 온실가스를 감축한 셈이라고 부연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으로 절감한 교통비도 연령이 높을수록 더 큰 경향이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20대 2만 9000원, 30대 2만 7000원, 40대 2만 8000원, 50대 3만 1000원, 60대 3만 5000원이었다. 다만 청년의 경우 지난 2월 26일부터 만 19∼34세에 월 7000원 추가할인이 적용돼 3월 이후 절감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연령대는 연령이 낮을수록 더 많았다. 구체적으로는 20대 29%, 30대 28%, 40대 15%, 50대 18%, 60대 9% 등이다. 하루 평균 이용 횟수는 3.4회로 일반 교통카드(2.5회)에 비해 0.9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승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기후동행카드와 문화·공원시설 입장료 할인 연계를 비롯해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도입, 인접 지자체로의 서비스 범위 확대 등 다양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컴백’ 아이브, 콘셉트 포토 공개..‘한 폭의 그림’

그룹 아이브(IVE)가 콘셉트 포토로 신보 분위기를 스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한 폭의 유화 그림 같은 독보적 무드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몽환적인 핑크빛 조명 아래 아이브는 지금까지 보여준 아이브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콘셉트 포토 속 안유진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메탈릭 포인트 소재가 들어간 의상을 소화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가을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에 매혹적인 눈빛 연기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레이는 히메컷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프릴로 포인트를 준 블랙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눈빛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장원영은 레이스 장식만큼이나 화려한 비주얼로 아우라를 뽐냈고, 리즈는 보랏빛 헤어컬러만큼이나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서는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브는 '아이브 마인'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아이브 스위치'에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다. 매 앨범마다 정체성을 찾아가며 얻은 '자기 확신'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다채로운 음악결을 선사해 온 아이브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음악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진안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35명 2차 입국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업무 협약 체결국인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지난 13일 2차 입국을 완료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2차 입국 근로자는 총 35명으로 진안군은 당일 인계부터 근로계약 체결 및 노사관계, 인권 교육 등을 실시하고,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18개 농가에 배치를 완료했다. 금번 입국 35명 필리핀 근로자들은 지난해 진안군에서 성실근로자 재 입국 추천을 받은 이사밸라주 7명과 지난 1월에 현지 최종면접에서 합격한 퀴리노주에서 신규로 입국한 28명이다. 특히,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은 필리핀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농가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에서 업무협약 체결국 지자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 주한국 필리핀대사관, 필리핀 현지 비자센터 등에 공문(메일)과 전화를 통해 신속한 행정처리를 촉구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한 결과 가능했다. MOU 체결국 필리핀 근로자들은 5개월 비자(E-8)로 입국했지만 성실하게 근무하여 농가주의 추천을 받게 되면 최대 3개월 체류연장도 가능하여 총 8개월간 진안군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필리핀 2차 입국으로 현재 진안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88명, MOU 체결국 필리핀 44명으로, 총100농가에서 13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진안고원 농산물 생산에 함께하게 된다. 군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은 농가의 수요에 맞춰 정상적으로 차질 없이 들어오고 있으며 업무 협약 체결국인 필리핀 계절근로자들도 4월 중순(3차) 4차(5월 초)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국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진안군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에서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농가들의 애로를 함께 해결하면서 근로자와 농가의 근무여건 및 소득향상을 위한 현장점검 및 민원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발생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진안군 농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농업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가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영농적기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해 농민의 입가에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김호중,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고양 공연 예매 오픈 임박

가수 김호중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 공연과 고양 공연의 티켓 예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월 4일과 5일 울산에서 열리는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이하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티켓 예매가 오늘(15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5월 11일과 12일 고양에서 열리는 공연의 티켓은 16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는 김호중의 취지가 담긴 전국투어 공연이다. 김호중은 클래식 입문자들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중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김호중은 오는 20일과 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강원 태백,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 경남 창원, 경북 김천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광주 공연과 태백 공연은 예매가능하다. 한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경남 창원, 경북 김천 티켓 오픈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오는 23일 개장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내 산림 레포츠시설인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 가 오는 23일 개장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 는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솔숲 아래 구절초정원과 추령천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5월 개장한 구절초 짚와이어는 2라인(L=550m, 경사율 9.9%)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1000여 명이 하늘에서 정원의 경치를 만끽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시는 짚와이어 개장에 맞춰 구절초 지방정원 사계절 관광화의 일원으로 정원 내 포토존을 조성하고 초화류 식재로 봄철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 이벤트로 짚와이어 당일 탑승권을 소지하고 구절초 힐링 테마관을 방문하면 구절초차 무료 시음을 제공하고, 족욕 이용료를 50% 할인해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봄을 맞아 새롭게 정비한 후 개장했다"며 “앞으로도 구절초지방정원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통해 사계절 찾는 정원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odrktma119@ekn.kr

부산디지털대, 유알커넥션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지난 12일 유알커넥션(대표 주수인)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임직원 직무연구 교육과 강사 지원, 홈페이지 상호교류,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참여 등을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부산디지털대의 최원일 총장, 송종원 입학홍보처장, 노윤홍 정보통신센터장이, 유알커넥션은 주수인 대표, 무로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알커넥션은 외국인 고용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외국인 구직자(유학생 포함)의 취업 알선 △사업주 및 외국인 취업비자 발급 지원 △외국인 근로자(가족)한국사회 적응 및 경력개발 지원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전략 수립 및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원일 총장은 “유알커넥션과 실질적 협력를 통해 산업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 및 자기계발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수인 유알커넥션 대표는 “온라인 교육이 국내 거주 외국인 인력의 직무교육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내 정착 및 한국문화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15개 학과에 걸쳐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모집학과는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컴퓨터공학과, 사진영상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외식산업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등이다.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 지원이 가능하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장흥군, ‘통일 시작의 땅’ 전국 마라톤 대회 성료

장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장흥 제18회 정남진장흥 전국 마라톤 대회가 지난 14일 군내 탐진강변에서 열렸다. 장흥군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탐진강과 장흥댐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모으고, 장흥이 '통일 시작의 땅' 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하프코스, 10㎞ 단축코스, 5㎞ 건강코스까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탈북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아리랑 예술단이 출발 전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통일 기원' 마라톤 대회를 응원했다. 통일 기원 자전거 라이딩, 한반도기 행진, 통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이어졌다.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와 장흥군 홍보자문인 김성한(전 기아타이거즈 감독)도 행사 당일 참석해 팬 사인회를 열었다. 대회결과 하프코스 남자 1위는 박홍석(경남거제/1시간14분24초), 여자 1위는 유미정(광주광산/1시간30분17초) 선수가 차지했다. 10㎞ 남자 1위는 이준혁(전남119/35분26초), 여자 1위는 박은정(전남여수/43분16초), 5㎞ 남자 1위는 정승철(광주서구/19분 02초), 여자 1위는 김애정(전남화순/24분08초)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군은 대회 당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마라톤코스 구간에 모든 차량을 통제했다. 부산면을 지나 지천터널, 유치면에 이르는 구간에는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물과 이온음료 등을 공급했다. 구간마다 거리 응원단이 모습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기념품 대신 지역사랑상품권을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참가자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해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이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053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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