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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양정철에서 洪 추천 김한길·장제원까지…일단 떠보는 尹?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인선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장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마평'이 연일 정계를 달구고 있다. 당장 거론되는 인사들은 '원조 친윤'부터 '원조 친문'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된 상황이다. 이에 야권 등 일각에서는 4·10 총선 대패를 맞은 윤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정보를 노출해 여론 반응을 더 신중히 살피는 중이라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윤 대통령은 여당 참패로 끝난 총선 이후 8일째인 18일까지 대외 행보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대국민 메시지 발표를 겸해 주재한 국무회의 외에는 중동사태 긴급 경제·안보 회의 (14일),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접견(15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및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통화(17일) 등 필수적 외교·안보 일정만 간간이 진행했다. 다만 이 가운데서도 대통령실을 중심으로는 총리·비서실장 인선을 둘러싼 각종 정보가 '누수'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신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전 장관 총리설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비서실장설이 '파격'으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 모두 이런 설에 선을 긋긴 했지만, 문을 완전히 닫진 않았다는 해석도 이어진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CBS 라디오에서 “정상적인 범야권의 분위기를 본다면 그런 제안 받았을 때 화내면서 부인해야지 그분들이 안 받은 것"이라며 “그렇게까지 안 간 거는 내심 기대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야권 원로인 유인태 국회 전 사무총장도 같은 방송 인터뷰에서 “박영선 장관이고 양정철이고 다 (윤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전 장관에 대해서는 “윤석열 부부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가깝다고 그런다"고 전했다. 박 전 장관 본인 역시 이날 '해석의 여지'가 넓은 공개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처럼 보여지고 있다"며 찰스 디킨스의 역사소설 '두 도시 이야기' 서문을 소개했다. 박 전 장관이 인용한 구절은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등이다. 이 대목에서는 △ 양극단 정치 해소를 위해 총리직을 맡을 수 있다는 뜻 △ 양극단 정치로 인해 진영 차이로 총리직 수락이 어렵다는 뜻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조율을 통해 총리직을 맡을 수 있다는 뜻 등 해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윤 대통령이 이틀 전 홍준표 대구시장과 장시간 만찬을 갖고 총리·비서실장 인선을 논의했다는 사실이 이날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무 감각이 있고 충직한 인물, 총리는 야욕이 없고 야당과 소통이 되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총리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대통령 최측근 참모 역할인 비서실장에는 친윤계 핵심 중진 장제원 의원을 천거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인 지난 2022년 10월에도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원로 중진'으로 국회에 복귀하는 박지원 민주당 전남 완도·해남·진도 당선인은 YTN에 나와 "아주 좋은 분을 추천했다“고 긍정 평가했다. 다만 "민심이 변심한 사람들을 심판했는데, 과연 국회에서 인준될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장제원 의원은 탄핵 정국 시기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했었다. 특히 김한길 위원장은 민주당 출신으로 제3지대 국민의당 등을 거쳐 국민의힘까지 이르렀다. 한편, 박 당선인은 "저한테 (국무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면, 여당 내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어떨까 생각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 때 이재오 당시 정무장관이 저에게 와서 '야당에서 총리를 추천해보라'고 해서 김황식 당시 감사원장을 추천해 성공적인 총리가 됐다“고 말했다. 야권에서 국무총리 후보로 특정 여권 인사를 거명한 건 박 당선인이 처음이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與 수도권 일부 당선인들 “관리형 비대위 안돼…총선 백서부터”

22대 총선 결과 수도권에서 생존한 국민의힘 일부 당선인들은 18일 조기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원회를 구성할 게 아니라 선거 참패를 반성하는 백서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5선 고지에 도달한 윤상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서 오는 22일 '2차 당선인 총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의 비대위원장 인선안 추인을 반대한다며 “이유는 (윤 대행이) 총선 패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이분이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비대위원장 지명권이 있다 하더라도 새로운 인물로 하는 게 맞다"며 “국민들이 뭐라고 느끼겠나. 변화하고 몸부림치고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여야 변화의 이미지라도 줄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당내든 당 외든, 그분이 지명하든 당내 인사를 추천하든, 새 인물로 하는 게 맞는다는 얘기가 당선자 총회에서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대위원장 자격에 대해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인기가 좋지만, 선거에 실패한 이유가 뭔가. 여의도 정치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며 “리더십 있고 정무 감각이 있어야 한다. 여의도 정치를 아는 분, 여의도 정치 베테랑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내가 비대위원장이 되면 어떤 식으로 당을 개혁할 거다'라는 자기만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 와야 한다"며 “'김종인 비대위'가 호응을 얻은 이유는 베테랑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본인에게 비대위원장 제의가 오면 응할 것인지 묻는 말에는 “가정에 대한 답변은 안 할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전당대회 시기를 두고는 “조기 전당대회를 할 때가 아니다. 2∼3개월 후 지도부가 들어서서 총선 백서를 내면 이미 아득한 과거가 되고 총선 패배는 다 잊힌다"고 지적했다. 그는 “태스크포스(TF)팀이든 혁신 비대위든 만들어서 논의 기구와 장(場)을 만들어야지, 단지 전당대회로 가기 위한 절차적 관리형 비대위를 만드는 건 (방법이) 아니다"라며 “그보다 중요한 건 총선 패배 원인을 규명하고, 백서를 만들고, 사죄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야당 강세 지역인 서울 도봉갑에서 민주당 후보를 꺾은 김재섭 당선인도 토론회 발제에서 “냉철한 복기를 할 충분할 시간 없이 조기 전당대회 얘기가 벌써 나오는데 심각한 우려가 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조기 전당대회를 하면 집에 어질러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게 아니라 쓰레기를 보이지 않게 이불을 덮어놓는 꼴밖에 안 된다. 그러면 그 안에 있는 쓰레기는 더 썩고 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처절한 백서를 먼저 만드는 게 필요하다. 2018년 지방선거 패배 때도 만들었고 2020년 총선 패배 때도 비슷한 백서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제대로 관철되지 않았다"면서 “낙선자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특히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렀던 사람들의 절절한 목소리들이 담겨야 한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기자들이 윤 권한대행의 비대위원장 추대에 대한 입장을 묻자 “누가 비대위를 맡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빠른 조기 전당대회로 산적한 국민의힘의 문제를 그냥 덮는 게 아니라 처절한 반성과 복기를 통해 백서를 먼저 만드는 게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한아전, 직업반·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 대상 입학상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수험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대학을 진학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준비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3학년 교과성적이 없는 만큼 특별전형으로 특성화고 대학진학에 유리한 전형인 특성화고 특별전형, 선취업후진학 등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취업이 연계되는 인서울 전문학교를 찾는 수험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는 직업반·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는 검정고시 합격자, 고3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예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4년제 한아전은 게임프로그래밍,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개발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서울과 지방에 거주하는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전은 IT·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이며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팀을 이뤄 방학 기간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국IT 심화 팀프로젝트 학기 발표회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한다. 학교는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다양한 공모전과 연 2회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고교 졸업(예정)자가 입학 대상이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진안군, 학령기 유출 대응 ‘청소년 주말스포츠데이’ 운영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말스포츠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 청소년 주말 스포츠데이는 학령기 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군 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된다. 운영 종목은 학부모 및 학생들의 수요 조사를 적극 반영해 승마, 수영, 축구, 인라인, 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등 관내 체육시설이 활용 가능한 7개 종목을 선정했으며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특히 방학 프로그램으로 여름철에는 래프팅과 겨울철에는 스키 종목도 추가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지난해 4월부터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흥미를 유발시키고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진안읍 지역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면 지역 거주 학생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제공하고, 여름 및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 밖에도 관내 학생들에게 △진안고원 영어인재스쿨 운영 △중학생 해외역사탐방 △초등·고등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고등학생 교재교구비 지원 △내고향 바로알기 문화탐방 △인문학 강좌 운영△진로체험 운영 △방과후 학교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특화프로그램 운영지원으로 진안형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kthjinan@ekn.kr

[독자기고] 봄기운 만끽! 안전 캠핑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 소개

어느덧 따스해진 날씨! 코로나19 이후 나 홀로 또는 가족단위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국 캠핑장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의 출연자는 전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지역 명소의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며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최근 가족과 캠핑을 가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검색과 전화로 문의를 하였으나, 이미 5월의 주말까지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오직 즐거운 일만 가득할 것 같은 캠핑! 하지만 캠핑장에서는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얼마 전 경기 포천시 캠핑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캠핑관련 화재 발생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 △화원·가연물 방치 △부주의 및 기타 △담배꽁초 △기계적 요인 △음식물 조리 등의 원인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 그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캠핑장 안전사고! 캠핑장 화재 예방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시설 배치도, 소화기구 위치를 파악하라.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소화기구의 위치 그리고 피난을 위한 배치도 파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째, 전기 연장선을 사용 할 때는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하며,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하나의 콘센트에 문어발처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전선이 감겨 있는 상태로 오랜 시간 전기제품 등을 사용할 경우 과열되거나 피복이 손상되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전선 규격에 비해 큰 전류가 흐름으로 멀티탭 등에 부담 발생,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셋째,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 할 때는 삼발이보다 작은 불판과 냄비를 사용하라. 삼발이보다 큰 불판과 냄비를 사용할 경우 과열로 휴대용 가스통 폭발 등 화재와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넷째, 모닥불은 화로를 사용하고, 불을 피우기 전에는 주변 바닥에 물을 뿌려 불티가 튀더라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모닥불을 마치고 난 후에는 잔불이 남지 않도록 확실히 오랜 시간을 들여 확인하고 처리하라. 지금까지 캠핑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알아보았다. 끝으로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이나 난로를 사용할 경우 화재뿐만 아니라 질식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유의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봄을 만끽하는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jjw5802@ekn.kr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인정..연상연하 커플 탄생!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이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미주와 송범근이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현재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에 방문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의 SNS에는 서로를 향한 숨김없는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두 사람의 SNS에는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다수 게재된 것. 커플룩으로 보이는 후드집업을 입은 두 사람은 비슷한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SNS가 럽스타그램인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았고 이는 사실이 됐다. 1994년생인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했다. 러블리즈 해체 후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있다.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이미주보다 세 살 연하다.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지난달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전에서 축구대표팀에 승선한 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쇼핑꿀팁] “일찍 가면 더 싸다”…얼리버드 여행족 가성비상품 찾아라

이커머스업계가 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미리 여행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족'을 위해 극강의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상품을 앞다퉈 선보인다. 필리핀·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여행상품을 파격가 10만원대부터 선보이는 한편, 국내에서 연휴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선 특급호텔·리조트 상품까지 최대 반값할인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 동남아 대표 여행지 '태국' 10만원대로 티몬은 현재 '황금연휴 여행특가 골든타임' 행사를 진행 중이다. 5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5월 황금연휴를 위한 휴양 휴식, 레저·액티비티, 관광 등 테마별 여행·나들이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카드(롯데·NH농협·삼성)로 결제하면 최대 10만원 즉시할인 혜택도 누린다. 특히, 행사에선 동남아 여행을 고민하는 여행족들을 겨냥해 10만원대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티몬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태국 '방콕·파타야 5·6일 특급 패키지(성인 1인 기준, 10만원대~)다. 해당 상품은 태국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핵심 관광 코스와 반나절 자유시간(산호섬vs호텔 내 자유시간 중 선택 가능) 일정 구성에 5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환상적인 오션뷰를 한눈에 조망하는 '디바리 좀티엔 비치 파타야' 호텔 오션뷰 룸 업그레이드(2박)를 비롯해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태국 전통 마사지 2시간(성인 한정 혜택, 매너팁 별도) △동남아 여행의 묘미인 파타야 야시장 관광과 땡모반(수박주스) 1잔 △더위 식혀줄 아이스아메리카노(성인 1인 1잔) △태국 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전 일정 식사 포함으로 태국 전골 요리 '수끼', 별미 '망고 비빔밥', 한식 충전을 위한 푸짐한 쌈밥 정식 등 6대 특식과 함께하는 알찬 미식 투어 혜택도 제공한다. 출발 기간은 최대 11월 말까지로 성수기 휴가도 얼리버드 특가에 준비 가능하다. ◇ 혜택 풍성 '30~50만원대' 필리핀·싱가포르·괌 상품 티몬은 또한 30만원대 가성비 상품으로 베트남 '빈홀리데이즈 피에스타 푸꾸옥vs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리조트' 자유여행(성인 1인 기준, 30만원대~)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전 일정 조식, 해외여행자 보험, 푸꾸옥 핵심투어 입장권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까지 제공(썬월드 케이블카 왕복 티켓 또는 빈원더스 사파리 입장권 중 택1)하며 출발 기간은 오는 5월부터 최대 10월까지로 여유로운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 특히, 쉐라톤 리조트는 가족 여행에 제격이다. 성인 4명 이상 2베드, 6명 이상 3베드, 8명 이상 4베드 풀빌라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단 업그레이드 되는 풀빌라 객실은 '디스커버리 원더월드' 리조트)한다. 티몬은 또한 30만원대 가성비 상품으로 베트남 '빈홀리데이즈 피에스타 푸꾸옥vs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리조트' 자유여행(성인 1인 기준, 30만원대~)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전 일정 조식, 해외여행자 보험, 푸꾸옥 핵심투어 입장권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까지 제공(썬월드 케이블카 왕복 티켓 또는 빈원더스 사파리 입장권 중 택1)하며 출발 기간은 오는 5월부터 최대 10월까지로 여유로운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 특히, 쉐라톤 리조트는 가족 여행에 제격이다. 성인 4명 이상 2베드, 6명 이상 3베드, 8명 이상 4베드 풀빌라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단 업그레이드 되는 풀빌라 객실은 '디스커버리 원더월드' 리조트)한다. 취향 따라 떠나는 '싱가포르' 3박5일 세미 패키지vs에어텔(성인 1인 기준, 50만원대~, 공통여행자보험 포함, 출발 기간은 최대 8월 말까지)도 티몬이 추천하는 가성비 여행상품이다. 위메프도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가성비 해외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인기 필리핀 여행상품을 최대 25% 초특가 판매한다. 5월 출발 대표상품으로는 △세부 제이파크 디럭스 세미패키지 여행 3박5일(38만원대~) △보홀 헤난 슬림패키지 여행 3박5일(44만원대~) 등이 온라인 최저가 구성이다. 이 가운데 '세부 제이파크 디럭스 세미패키지 여행 3박5일'(38만원대, 상품명 '세부·특급 제이파크 디럭스 세미 패키지 4·5·6일')는 아동 동반 물놀이 여행에 제격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숙박상품에 기본 관광지 여행과 자유시간을 결합한 실속 여행 상품이다. 세부 제이파크 디럭스 가든룸(2인 1실 기준)을 객실로 제공하며 내부 워터파크 시설 이용 가능하다. 상품 특전으로 △열대 과일 가게 방문 △스킨스쿠버 강습(이론 교육+수영장 실습) △세부 막탄시내관광(막탄성당,막탄슈라인 등) △60달러 상당의 전신마사지 1회→스톤마사지 업그레이드(소아 성장마사지 제공)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위메프가 선보이는 '괌 인기 PIC 리조트&힐튼호텔 자유여행 3박5일'(46만원대~, 상품명 '괌 자유여행 스테디셀러 대전 괌 PIC 골드카드 리조트 VS 괌 힐튼 리조트')는 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리조트 또는 괌 힐튼&스파 리조트 숙박상품에 노쇼핑&노옵션&노팁의 부담없는 완전 자유여행 상품이다. ◇ 특급호텔·리조트 최대 반값할인 쿠팡은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5월 7일까지 '릴레이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여행 관련 상품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이달 28일까지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을 정상가 대비 최대 10% 할인된 금액인 28만원대에 선보인다.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이 가능한 객실이며, 와우회원에게는 무료 인원 추가(1인)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경남 유일의 대형 수족관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2만원대에, 1박에 11만원대인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8만원대에 판매한다. 금호리조트, 해운대 썬클라우드 호텔, 부산 아크로 오시리아와 같은 숙박 상품과 더불어 서울랜드, 일산 원마운트, 여수 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서울랜드 이용권은 최대 50% 할인해 5만원대에 선보인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전국투어 성료’ 송가인 “5월부터 바쁘게 움직일 예정이에요”

가수 송가인이 5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송가인은 17일 공식 팬카페 '어게인'에 “5월부터는 바쁘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활동 잘 지켜봐 주세요. 모든 순간 저와 함께해요"라고 남겼다. 현재 확정된 일정으로는 8일 어버이날 기념 디너콘서트 '효', 11일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엔젤' 콘서트, 25일 제59회 광주 시민의 날 행사, 30일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행사다. 송가인은 지난 13일 수원 공연을 끝으로 막 내린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찾아준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다"며 팬들에게 공을 돌린 송가인은 “언제나 든든히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무대에 노래 하는 동안 여러분의 응원과 박수 함성, 노래 할 맛 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일본서 럽스타그램?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매체는 이미주가 송범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하기도 했다고. 특히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이 비슷한 시간대에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SNS가 럽스타그램인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에서는 이미주의 열애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1994년생인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했다. 러블리즈 해체 후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있다.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이미주보다 세 살 연하다.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지난달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전에서 축구대표팀에 승선한 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22대 국회 민주당 비주류 생존 전략…“구심점 찾기·조국당 연대에 달려”

이재명 대표 체제로 4.10 총선 압승을 이뤄낸 더불어민주당 내 비이재명(비명)계 비주류를 현재로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당이 지난 총선 과정을 거치며 주류인 친이재명(친명)계 일색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비명계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을 모아 독자 세력화할 수 있는 구심점이 사라진 점도 민주당 내 비주류 활동의 전망을 어둡게 보는 원인으로 꼽힌다. 당장 이재명 대표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이낙연 전 총리조차 이번 총선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민주당을 떠나 신당 '새로운미래'를 창당, 지난 총선에서 정치적 재기를 노렸다. 하지만 본인부터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친명 초선의원에 큰 표 차이로 낙선했고 현역 5명으로 총선을 치른 새로운미래는 22대 국회 현역의원 1인 정당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이재명 대표가 '비명횡사' 공천 논란에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내면서 당내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당 대표 연임을 넘어 차후 대선 경선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는 게 정치권의 다수 분석이다. 민주당 내 비주류의 기반이 사실상 와해됐다는 것이다. 민주당 내 비주류가 당분간 세력을 모아 활동힐 공간을 마련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당내 비주류로 전락한 친문재인(친문)계 등이 구심점을 찾아 앞으로 독자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정치권에서 주목하고 있다. 친명계 중에서도 4선 이상 다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독자 비주류 노선을 가시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도 정치권 일각에선 내놓는다. 독자 비주류 노선 가시화의 계기로는 다음달 개원하는 22대 국회 원 구성, 오는 8월 예정된 전당대회, 정책 및 입법 추진,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현실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의 '당대표 연임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22대 총선을 거치고 왜소해진 당내 비주류인 친문계가 설 자리를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친문계 중 공천을 받은 사람들도 완전한 친문이 아닌, 반명반문(반은 이재명, 반은 문재인)인 상황으로 이 대표를 견제할 수 있는 비주류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친이재명(친명)계 중 독자 세력화를 만들수 있는 인사들이 앞으로 비주류계 구심점을 만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계파 갈등으로 인한 내분을 막기 위해 친명계가 아닌 인사가 총대를 메고 내부 통합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도 변수로 꼽힌다. 정치권 일각에선 향후 조국혁신당이 친문·비명계 규합의 구심점이 될 경우 민주당 이탈자가 합류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내 비주류 독자 세력화를 이끌 수 있는 인물로 우선 여의도에 귀환한 5선의 올드보이로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 대선후보 출신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이 꼽힌다. 이들은 올드보이 논란에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총선 공천을 받은 만큼 곧바로 비주류 노선을 걷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다만 정치 상황 변화에 따라 언제든 대선 킹메이커 또는 직접 대선 주자로 나설 수 있는 잠재적인 비주류 리더 후보로 거론됐다. 친명 조정식 의원과 함께 당내 최다선(6선)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국회의장에서 탈락할 경우 비주류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5선 중 친문계로 공천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이인영 의원, 경선을 치렀던 우원식 의원, 당 전략공천위원장을 지낸 안규백 의원도 비주류를 이끌 인물로 거론된다. 4선 중에서는 친명계인 정청래 의원도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로 언급되는 만큼 이재명 대표와 당권 경쟁을 할 경우 비주류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범계 의원도 4선 고지에 오른 만큼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은 인물로 꼽힌다. 원외 인사 중에서는 문재인 전 정부 총리를 지냈던 김부겸 전 총리,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인 임종석 전 실장, 3번의 경선을 했지만 탈락한 박용진 의원 등이 언급된다. 김 전 총리는 이번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했고, 임 전 실장과 박 의원은 당 지도부에 의해 컷오프됐지만 '험지' 위주로 지원 유세를 다니면서 후일을 모색해 왔다. 이들은 8월 전당대회 때까지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세력 결집을 노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이들은 원내가 아닌 원외 인사로 이 대표가 이번 총선 승리로 인해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한 만큼 비주류를 규합하는 활동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철현 경일대학교 특임교수는 “지난번 공천 과정에서 임종석이 구심점 역할을 해줬어야 했는데 이제는 없고, 더 이상 구심점을 할 만한 사람이 없다"며 “이번 총선으로 인해 비주류는 소멸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지원, 정동영 등 올드보이는 이 대표의 시스템 공천으로 인해 여의도로 복귀하게 된 것으로 사실상 정치적 은혜를 입은 사람이기에 이 대표에 맞서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이번 전당대회도 이 대표 추대론이 확실하기 때문에 비주류의 존재감은 거의 없다"며 “우원식, 정성호 의원 등 이런 분들은 당 대표 선거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국혁신당에 대해서는 “조국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 등이 나오게 되면 원내교섭단체 20석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조국혁신당은 이미 항소심에서 유죄를 받았기 때문에 조국 대표의 정치적 상황이 시한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조국 정당은 조국 1인 정당이나 마찬가지다. 조국 대표가 옥중 정치를 하면서 컨트롤할 수 있겠지만, 민주당 이중대로 전락하거나 민주당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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