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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반 만에 모인 韓日中…3국 정상회의 정례화 합의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모인 한국, 일본, 중국 정상이 3국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3국 협력 복원에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3국 정상은 이날 외교·안보와 통상·인적 교류 분야 등의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뒤 “3국 협력이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돼 3국 및 각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역내 협력에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우선 3국 정상은 정상회의와 장관급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함으로써 3국 협력의 제도화 노력을 경주하고, 3국협력사무국(TCS)의 역량 강화를 계속 촉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국 국민이 협력의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6대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 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 인적교류 ▲ 기후변화 대응 등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경제·통상 ▲ 보건·고령화 ▲ 과학기술·디지털 전환 ▲ 재난 구호·안전 등이다. 이 가운데 3국간 인적교류는 문화, 관광, 교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촉진해 오는 2030년까지 4천만명까지 증가시키도록 했다. 이밖에 ▲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 적극 지원 ▲ 미래세대의 연령대별 교류사업 지속 ▲ 2025∼2026년 3국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 등이 포함됐다. 기후변화 대응 분야는 초국경적 환경문제를 해결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계기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경제·통상 분야에서 3국 정상은 “3국 자유무역협정의 기초로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투명하고 원활하며 효과적인 이행 보장의 중요성을 확인한다"며 “고유의 가치를 지닌, 자유롭고 공정하며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FTA 실현을 목표로 하는 3국 FTA의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RCEP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지역 협력임을 재확인한다"며 “RCEP 공동위원회가 신규회원의 RCEP 가입 절차 논의를 가속화할 것을 독려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 시장 개방성을 유지한 공급망 협력 강화 ▲ 아세안+3 협력기금을 활용해 아세안+3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심포지엄 개최 ▲ 지식재산 창출·활용 촉진 및 보호를 위한 협력 강화도 추진한다. 보건·고령화 분야에서는 '미래 팬데믹 예방·대비 및 대응에 관한 공동성명'을 부속 문서로 채택했으며, 3국 간 감염병 대응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과학기술 분야는 녹색·저탄소사회 등 분야에서 3국 연구자 간 학계 교류 및 공동 연구·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초국경범죄 예방·단속을 위해 3국 경찰협력회의 통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3국 협력 발전의 마지막 방향은 '한일중+X 협력'을 통해 다른 지역과 함께 번영한다는 내용이다. 동아시아 황사 저감을 위해 이러한 틀을 활용해 몽골과 협력키로 했다. 지역 및 국제 평화와 번영 방안도 다뤘다. 3국 정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안정·번영이 우리의 공동 이익이자 공동 책임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역내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납치자 문제에 대한 입장을 각각 재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과 한국, 일본 순으로 각각 최우선 숙원 현안을 강조한 것으로, 나머지 두 나라는 이를 이해한다는 의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3국 정상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노력을 지속하기로 한다"고 합의했다. 3국 공동선언에 앞서 한일 정상은 북한 비핵화와 위성 발사 도발 문제를 직접 거론했다. 윤 대통령은 공동회견에서 “유엔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이 오늘 예고한 소위 위성 발사는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시다 총리는 회견에서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감행한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강력히 중지를 촉구한다"며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안정이 일·중·한 3국의 공동의 이익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기 3국 정상회의를 주최할 의장국은 일본으로 확정됐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대학 컴퓨터공학과 지원자, 한국IT전문학교에 노크

최근 정보보안,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성장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컴퓨터공학 등 주요 IT 분야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컴퓨터공학과는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수시모집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생들은 인서울 한아전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인증제·책임교수제 등 제도 마련을 통한 학생 관리를 진행하며 취업 지원센터에서는 취업과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학생별 맞춤 진로 설계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현재 대학 컴퓨터공학과 지원자들이 입학상담을 신청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공모전과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식 수업 등을 통해 컴퓨터공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커리큘럼은 기초학기와 심화 프로젝트 학기로 나눠져 있다. 관련 프로그램 및 장비 보유를 통해 다양한 개발 작업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작업 역시 개별관리를 통해 재학 기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IT전문학교는 인공지능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을 운영 중이며,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일톱텐쇼’ 전유진·김다현·스미다 아이코, 댄스 배틀 예고

전유진,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톱텐쇼'에서 다시 한번 황금 10대 파워를 증명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앞서 '한일가왕전'에서 국경을 넘어 뜨거운 대결을 펼친 한일 양국 가수들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명곡을 선곡하며 다시 한번 맞붙는다. 1회에서는 '한일가왕전'에 참여했던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즈재팬' 톱7이 출동해 '한일가왕전'에서 못다 한 복수혈전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황금 막내'로 사랑받은 전유진,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10대들의 댄스 배틀 무대로 현장을 달군다. MC 대성과 강남은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준 사람에게는 특별 선물로 순금 골드바가 주어진다"고 밝혀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첫 번째 챌린지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흘러나오자 일본팀 스미다 아이코가 손을 번쩍 들더니 무대로 올라와 현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두 번째 곡으로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한국팀 황금 막내 김다현이 포인트 안무 동작과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이어 '현역가왕' 경연 당시 댄스동아리 출신이라는 반전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전유진이 아일릿의 '마그네틱'이 들리자 기다렸다는 듯 달려 나가 손가락 댄스까지 표현하며 탁월한 댄스 실력을 입증한다. 이날 댄스 배틀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참가자들이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등 인기 챌린지 댄스곡들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환호를 끌어낸다. 순금 골드바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태흠, ‘특검 찬성’ 안철수에 “야당보다 나빠…헛소리할 거면 당 떠나라”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채상병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힌 안철수 의원을 향해 “특검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야당보다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려 망나니 뛰듯 부화뇌동하는 당신이 더 나쁘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 의원에 대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분에 대한 최고의 예우 운운하면서 보수 가치를 위해 채상병 특검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해괴한 논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작전 중 순직한 군인에게 최고의 예우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보수의 가치와 특검이 무슨 관계인가"라며 “국회가 조자룡 헌 칼 휘두르듯 특검을 한다면 경찰과 검찰, 공수처는 왜 존재하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채상병 특검은 야당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헌법이 부여한 삼권분립을 훼손할 뿐이다. 이 해괴한 특검은 젊은 군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뿐"이라며 “특검을 찬성하면 올바른 정치인이고 반대하면 바르지 않은 정치인인가. 헛소리하려거든 당을 떠나서 하라"고 일갈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정부가 국정 운영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국정과제와 로드맵을 정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인 당신도 책임이 있다"며 “능력도 안 되면서 대통령 꿈만 좇지 말고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3일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 의원 등 해괴한 논리로 특검을 찬성하는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는데 찬성한다면 당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눈시울 붉힌’ 황영웅, 팬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무사히 마무리

가수 황영웅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무사히 마쳤다. 황영웅은 25~26일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봄날의 공백' 공연을 열었다. 지난달 27일 수원에서 시작해 울산, 창원, 서울을 거쳐 종착지인 대전에서 약 한 달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황영웅은 마지막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는 듯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꽉 채웠다.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밤 안개', '인생아 고마웠다', '그대여 변치마오', '뜨거운 안녕', '안 볼 때 없을 때' 등을 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와 무대 사이에는 팬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등 적극 소통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순간 감정이 울컥해 뒤를 돌아 눈물을 닦는 등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함성과 응원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 그는 “황영웅의 재산이자 가장 든든한 백, 그리고 제 마음을 항상 설레게 하는 저의 영원한 반쪽, 파라다이스(팬카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또 “돌아오는 계절처럼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오겠다"며 “여름이 지나기 전 한 분 한 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겠다"고 '깜짝' 발언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황영웅은 데뷔 후 올 1월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약 3개월 만에 두 번째 투어를 성사시켰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향인 울산과 서울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펼치는 영광을 누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직장인대학 지원자, 중앙대 미래교육원 주 1회 토요일 학사과정에 노크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경영학·심리학을 찾는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주말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주말 과정은 경영학, 상담심리과정을 운영하며, 시간상의 이유로 학업을 미뤄왔던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시작하려는 성인 등을 위해 토요일 주 1회 수업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주말 야간대 대안인 중앙대 미래교육원 주말학사과정에서는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며, 수능시험 성적 없이 학점인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인대학, 주말대학교 대안으로 직장인, 주부들이 본교 주말과정에 지원하고 있다"며 “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승진이나 이직 시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중앙대학교의 부설 기관이다. 다양한 장학제도와 학습 환경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학사학위 취득을 돕고 있다. 고교 이상의 학력만 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재 입학 전형 또한 100% 온라인 서류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입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중앙대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 복지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공 및 학점인정 자격증 특강 지원, 다양한 장학금 혜택, 중앙대 부설 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도 가능하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주말 학사학위 취득과정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입생 홈페이지 내 주말학사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빅데이터 활용능력 자격증 대비’ 특강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지난 5월23일 '빅데이터 활용능력 자격증 대비'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재학생들의 실무 활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자격증 강좌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두 번째 강의로 '빅데이터활용능력 자격증 대비'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자격증 특강은 학교에서 '마케터를 위한 인공지능' 수업을 담당하는 서진수 교수가 지도했다. 특히 재학생을 중심으로 보편화되고 있는 빅데이터 활용 능력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반영하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이 언제든지 자격증 취득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학과 유튜브 채널에도 동시 게재됐다. 임명서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학과장은 “디지털마케팅학과 재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니 전공 전문지식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해달라는 요구가 강하다"며 “이론과 실무 중심인 자격증 취득 과정은 재학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다. 특히 올해에는 자격증 취득 과정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재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마케팅 기획능력, 데이터 분석능력과 플랫폼 지식의 배양이라는 구체적인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디지털마케팅만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디지털마케터, 라이브커머스마케터, 온라인광고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계 전문 교수진과 함께 AI를 이용한 미디어콘텐츠 제작, 리테일 테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같은 과목을 개설해 재학생들의 현업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빅데이터 활용 능력 외에도 인공지능 활용 능력, 데이터시각화를 지원하는 태블로 데스크탑 스페셜리스트와 경영정보시각화능력, SQLD, 구글애널리틱스 등 업계에서 선호하는 자격증준비과정을 더욱 심화시켜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4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디지털마케팅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육군사관학교 ‘이용문 장군배’ 승마제 참석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는 최근 재단법인 김준엽 이사장과 사회복지학과 마경욱 교수, 실용음악학과 서운정 교수가 육군사관학교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이용문 장군배' 승마제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 소프라노 서운정 교수가 '그리운 금강산', '아름다운 나라' 및 오솔레미오 등 라이브 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용문 장군의 유족 측 대표인 법무법인 주원의 이건개 대표변호사는 이용문 장군의 최전선 사수의 참군인 정신과 건국 당시 기마대대, 기갑연대 창설의 호국승마 발전을 기렸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마경욱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재학생들과 함께 육군사관학교 화랑제 행사와 마장마술 공연을 참관하고 승마제와 추모기념식에 참석했다"며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줬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육군3사관학교 편입합격생 연속배출 등을 실시하는 경찰복지특성화 도심형 학교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6월 15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완주군 구이면체육회, ‘구이면민의 날’ 행사비 횡령 의혹…“받을 돈 받은 것”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완주군 구이면체육회가 지난해 9월에 개최한 '구이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가 구이면 체육회 회장의 독단적인 예산 집행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이면 모악산축구장에서 열렸으며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체육경기,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그러나 구이면체육회는 상기 행사 민간경상사업보조금 집행내역에서 진행요원 25명의 인건비 192만4000원을 지출했다고 보고했지만, 실제로 지출했다가 다시 돌려받은 내역이 드러나 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용택 구이면체육회장은 “나름 투명하게 한다고 했다. 업체에게 리베이트를 받았다던지 개인 착복이 한건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내가 범죄자도 아니고 범죄자 기분을 들게해"라며 불편함을 표하고 “이게 구이면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마찬가지일 꺼다 만약 구이면만 그렇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누가 칠만 몇천원 받고 누가 행사진행 요원하나. 다른 지역 체육회장에게 물어보니 다들 그렇게 한다 하드라 해서 구이면 체육회 임원 이사들이 물어보니 부족한데 보태라 써라 해서 받았다"며 “나중에 통장 확인 하니 25명 중 22명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제13조(지방보조금의 용도 외 사용 금지)지방보조사업자는 법령, 지방보조금 교부 결정의 내용 또는 법령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처분에 따라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지방보조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해당 지방보조금을 다른 용도에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또, 제38조(벌칙)엔 제13조를 위반하여 지방보조금을 다른 용도에 사용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를 접한 면민 박 씨는 “이런게 보조금 유용이지"하면서 “100원이든 100만 원이든 다른데 쓰면 불법이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 다른 면민 김 씨는 “예산 집행이 투명해야 후원이나 지원하는 사람도 믿고 하는거다"며 “고생한 사람들 더 챙겨주지 못할 망정 그 돈을 돌려 받아 어디에 쓴거지 꼭 밝혀야 한다"고 불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규정에 따르면 단체 및 대회 운영과 관련한 횡령·배임일때 혐의수익의 대부분을 단체 이익을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엔 혐의금액이 1000만 원 미만인 경우 6개월 이상 2년 이하의 자격정지, 단체 및 대회 운영과 관련한 권한남용, 직무태만 등 비위의 사건엔 개인 또는 단체의 중대한 사회적·경제적 폐해가 야기된 경우 5년 이상 10년 미만의 자격정지 또는 제명 징계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상위 기관인 완주군과 완주군체육회는 별도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rbs-jb@ekn.kr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박찬혁 대표 동반 사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27일 자진 사퇴했다.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고,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다.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 최원호 감독의 공석은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메울 계획이며,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의 KBO 복귀, 베테랑 안치홍·김강민의 합류, 영건 노시환·문동주· 황준서 등의 활약이 점쳐지며 2024 시즌 호성적을 기대했다. 2024 시즌 초 7연승 행진을 달리며 1위에 머물렀으나 5월 27일 현재 승률 0.420(51경기 21승 29패 1무)으로 8위를 기록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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