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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히어라, 美 매니지먼트와 손잡는다..본격 해외 진출

배우 김히어라가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히어라가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만남을 가지고 유명 에이전트들과 협업하기로 결정,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 동안 미국에 머물며 다수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미팅을 진행, 긴밀한 논의 끝에 연기자 매니저 미아 조(Mia Cho)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 CAA(Creative Artists Agency), UTA(United Talent Agency)를 WME(William Morris Endeavor) 등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트와 협업도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히어라는 현지에서 앨범 발매 및 가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김히어라는 2022년 12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연출 안길호)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이사라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유명세를 얻은 후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준비중인 작품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최근 소속사는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의혹을 해소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與, 野 ‘민생지원금 차등지원’ 입장 변경에 “결국은 포퓰리즘”

국민의힘은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의 차등 지원을 수용하겠다는 의견에 대해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라는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차등, 선별 지원에 대해 우리 당은 이미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 입장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동안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전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하자는 주장을 해왔으나, 전날 소득에 따라 지급 액수를 달리하는 '차등 지원'도 수용할 수 있다고 입장을 변경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차등 지원 역시 “전 국민에게 주자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포퓰리즘 정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며 이 대표의 '차등 지원' 제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나경원 의원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생활고로 힘든 분들을 도와드리려는 거라면 기존에 있는 여러 제도를 써도 되는 것"이라며 “결국은 이것 역시 포퓰리즘인데, 포퓰리즘을 다시 포장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 25만원의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며 “소비 진작을 위한 것이라면 코로나 지원금에서 효과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다만 권영진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대표가 25만원을 모든 국민에게 주자는 의견을 철회한 것은 다행"이라며 “이제는 정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민생이 어렵기 때문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만드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NCT 재현,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출연! 美 팝스타 라우브 공연 게스트

그룹 NCT의 재현이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재현은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라우브와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2019년 재현이 라우브의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를 커버한 것을 시작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재현의 커버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라우브도 영상을 감상한 뒤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9일 라우브는 SNS 계정을 통해 재현에게 초청 메시지를 보낸 것을 깜짝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계적인 두 가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재현은 올해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덕수 총리 “산림 탄소흡수 기능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국내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 분야 추진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산림이 비용 대비 효과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탄소감축수단이라는 점에서, 세계 각국은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산림이 전 국토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경제림육성단지, 도시숲을 추가로 조성하고, 국산 목재의 이용률을 제고하는 등 산림이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우리의 산림녹화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는 사업도 확대해 글로벌 온실가스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내·외 산림을 통해 가능한 많은 양의 감축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여달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지난 17일 문화재청에서 새롭게 출범한 국가유산청에 대해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거듭 감조했다. 이어 “문화재라는 물리적인 재물 중심의 관리에서 탈피해 문화재에 담긴 소중한 가치와 정신, 사람이 만든 조형물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산적 가치를 모두 포괄하는 관리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를 사는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에 있어서 국가유산의 정신적,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며 “국가유산 관련 불필요한 규제를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는 등 국가유산이 국민 삶과 조화를 이루게 하고, 국가유산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분들 지원과 여름철 수상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식중독, 농작물 병해충으로 인해 국민들께서 고충을 겪지 않도록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선제적으로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김태흠 “안철수 관심 받고 싶어 채특법 찬성...한동훈은 이준석 같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법을 찬성한 안철수 의원과 당권 도전설이 흘러나오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거세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안 의원 등 찬성파 5인을 겨냥 “제가 볼 때는 관심 받고 싶어서 폼생폼사의 정치를 한다"고 직격했다. 그는 특검법 표결이 “무기명 투표"였다는 점을 짚어 “당론과 자기들 소신이 안 맞는다고 하면 굳이 언론에 공개할 필요 없이 그냥 투표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소신과 철학, 이런 부분보다도 본인들의 정치 쇼를 한다는 부분들도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안 의원을 겨냥한 이유에는 “계속 안철수 의원이 보수의 가치 운운하고 그 다음에 죽은 채상병의 명예 운운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해괴한 논리"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안 의원이 22대 국회에서도 특검법에 찬성할 경우 “당을 나가야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당이라는 건 정치 결사체"라며 “소신과 철학을 갖고 서로 이견을 얘기할 수 있지만 이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하면 정체성 문제"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한 전 비대위원장 전대 출마 문제에는 “비대위원장으로서 선거 참패를 했지 않나"라며 “이후 성찰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한동훈 장관이 비대위장 맡을 때도 저는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올바르지 않다고 얘기했던 사람"이라며 설명했다. 김 지사는 “미래에 대한 정치적인 기대, 이런 부분을 국민들한테 보여주려면 제대로 된 자기의 철학과 콘텐츠가 있어야 된다"며 “근데 보니까 이준석하고 둘이 똑같더라. 관종 비슷하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비전도 없이 무슨 이조심판론만 내세우고 제가 볼 때는 콘텐츠도 없고 비전도 없고 혼자 널뛰듯이 돌아다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장영란, 여섯 번째 눈성형 후 민낯 공개 “남편이 예쁘다고 해”

방송인 장영란이 여섯 번째 눈 성형 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아줌마 장영란 변신시킨 천재 아티스트 레오제이'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레오제이를 찾은 장영란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으며 “자리를 잡았다. 지금 아무것도 안 발랐다. 완전 '쌩얼'이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레오제이는 “(성형) 완전 잘 되셨다.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 비율도 좋으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영란은 눈 성형에 대한 주변의 쏟아지는 칭찬에 “내가 봐도"라고 웃으며 “남편이 맨날 예쁘다고 한다. 원래 엄청 싫어하고 울고 짜고 그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영상에서 장영란은 눈 뜨는 힘이 부족해 눈 성형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에픽하이, 8월부터 북미 23개 도시 투어 돌입

그룹 에픽하이가 8월부터 약 한 달 동안 글로벌 투어를 시작한다. 에픽하이는 '에픽하이 더 펌프 투어 노스 아메리카 2024'(EPIK HIGH THE PUMP TOUR N. AMERICA 2024) 이름으로 8월22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시애틀·로스앤젤레스(LA)·시카코·애틀랜타 등 북미 2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에픽하이가 지난해 4월 마무리한 '에픽하이 2023 유럽 & 북미 투어'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오랜만의 투어인 만큼 에픽하이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무대 연출과 라이브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에픽하이는 새 앨범 '펌프'(PUMP)를 발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北, 오물 풍선 이어 재차 도발… 탄도미사일 무더기 발사

북한이 30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0발을 동해 상으로 대거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14분께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체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시험발사 등 명목으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이어왔지만, 이처럼 무더기로 쏘는 것은 이례적이다. 미사일들은 350여㎞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비행거리 등으로 미뤄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된다. 평양에서 350㎞ 거리에는 서울·대전 등 대도시와 청주·수원·원주·서산 등 주요 공군 기지 소재지가 넉넉히 포함된다. 합참은 “군은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으며 미국·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7일 300㎞를 날아간 단거리 1발에 이어 13일 만으로, 지난 27일 밤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발사체를 쐈다가 공중 폭발로 실패했다. 북한은 28일 밤부터는 오물을 실은 대남 풍선을 날려 보내는 등 최근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이찬원, SBS MEGA 콘서트서 빛난 ‘라이브 장인’

가수 이찬원이 'SBS MEGA 콘서트'에서 라이브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9일 'SBS MEGA 콘서트'가 방송된 가운데, 이찬원은 콘서트 출연진 중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이찬원은 자작곡이자 미니2집 타이틀곡 '하늘 여행'과 히트곡 '밥 한 번 먹자'를 열창했다. '하늘 여행' 무대에서 이찬원은 중저음 보이스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귓가를 감싸는 이찬원의 목소리에 세대불문 모두가 흔들며 화답했다. '하늘 여행'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이찬원은 구수한 '밥 한 번 먹자'로 활기를 더했다. 음원과 다를 바 없는 고품격 라이브로 중장년층의 취향을 저격했고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신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찬원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으로 컴백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한 이찬원은 이번 'SBS MEGA 콘서트'를 통해 또 한 번 라이브 장인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대중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최근 신규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를 통해 경제학도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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