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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원구성, 여당과 타협 안되면 법대로 다수결 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다음달 7일까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에 대해 여당과 협상이 되지 않으면다수결 원칙에 따라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대한 타협을 위해 노력하고, 안 되면 새로 구성될 의장단에 요청해 법대로 7일까지 반드시 상임위 구성을 마치고 즉각적으로 법에 따라서 상임위원회, 본회의를 계속 열어서 민생 현안부터 개혁 입법까지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부탁드린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도 법대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 여당도 법대로 좋아하지 않나"라며 “상임위와 본회의를 여야 합의로 미루자, 하지 말자고 하지 않는 한 법대로 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 제도는 다수결이 원칙이다. 가능하면 합의하되 소수가 몽니를 부리거나 부당하게 버틴다고 해서 거기 끌려다니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전날 발의한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에 여당이 반대하는 데 대해서도 “다수의 지배가 없다면 민주주의는 존재할 수 없다는 말도 있다. 22대 국회는 국민 삶을 저버리는 소수의 횡포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수용을 촉구했다. 또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해 “한쪽은 삐라(전단)를 날리고 다른 쪽은 쓰레기 더미를 날리고 서로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한다"며 “이 모습을 지켜 보는 전 세계인이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하면 머리가 쭈뼛거리고 정말 수치스럽기 이를 데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와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도 촉구한다. 모처럼 되살린 한중일 정상회의의 틀을 적극 활용하면서 남북 간 대화채널 복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尹대통령 지지율 21%, 취임 후 최저치 기록…국힘 30% 민주 2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초반대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포인트 떨어진 2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3% 포인트 늘어난 70%로,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4%, 모름/응답거절은 6%였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14%), '외교'(13%), '국방/안보',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전반적으로 잘한다', '서민 정책/복지',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이상 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5%), '소통 미흡'(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거부권 행사', '독단적/일방적', '외교'(이상 6%), '해병대 수사 외압',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4%), '김건희 여사 문제'(3%) 등이 지적됐다.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한 30%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저치인 29%를 기록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29%, 조국혁신당은 2%포인트 오른 13%, 개혁신당은 2%포인트 하락한 2%로 나타났다. 자유통일당과 진보당은 각각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2%로 전주와 같았다. 정당별 호감도는 민주당이 40%, 조국혁신당 36%, 국민의힘 27%, 개혁신당 19% 등 순이었다. 비호감도는 개혁신당 66%, 국민의힘 65%, 조국혁신당 52%, 민주당 51% 등 순이었다. 여론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與 김재원 “野 선거 못 이기니까 자꾸 탄핵…채상병 이슈 세월호 같다”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해병대 채상병 사건 특검법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시기 세월호 사건과 대통령 탄핵 등을 언급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31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서 채상병 사건과 관련한 민주당 입장에 “탄핵의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며 “정상적인 선거에서는 이기지 못하니까 늘 탄핵, 정권을 무너뜨리고 그것을 통해 반사적 이익을 얻으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낸 채상병 특검법에도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하면 자기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발의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공소장에 근거해서 탄핵을 했지 않나"라며 “재판 결과가 어떻게 되든 멋대로 기소를 해놓고 그 공소장에 근거해서 탄핵을 하자 이런 생각인 것"이라고도 했다. 또 채상병 사건 논란이 불거지게 된 과정과 관련해서는 “국방부 국가안보실 또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이 문제에 대해 명쾌하게 명확하게 해명을 하고 끌고 왔다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지 않을 사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꼭 세월호 사건 때처럼 자꾸 미진하게 대응하고 국민들이 보기에 미심쩍게 반응을 하니까 벌어지는 문제가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애초 공약보다 높게 잡고 입법 추진하는 데 대해선 “계속 빚을 내서 나라를 운영해야 되는 이 상황에서 또 돈을 나눠주자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금 과연 지원금을 나눠주는 나라가 있나"라며 “지금 상황 이거는 이재명 대표의 총선 승리 축하금 아닌가"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계속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국민들에게 일정한 시혜를 베푸는 정책을 주장하는 것"이라며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 정부 여당을 코너로 몰아넣기 위한 한 가지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최근 자당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이 '지구당 부활' 이슈를 띄운 데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그는 “과거 운영 사례 또 현재 정치 상황으로 보면 결국은 지구당 운영이 소위 돈 먹는 하마가 되고, 오히려 신진 정치인들을 굉장히 어렵게 만드는 수단이 되고, 더 나아가 불법 정치자금 문제가 항상 뒤따라 굉장히 고통받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대부분의 나라에서 지구당에 있는 나라가 잘 있나? 아마 일본식 정당 외에는 거의 지구당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알고 있다"며 “중국 공산당이나 북한 조선로동당 같은 이런 사회주의 국가는 뭐 다 있다"고 지적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31일) 기자회견..“임시 주총 관련 입장 설명”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또 한번 기자회견을 연다. 민 대표 측은 임시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3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기자회견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어도어 임시 주총에서 민대표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2인을 해임했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전날 법원이 민 대표가 신청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해임의 건'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민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어도어 민희진 대표 유지..민희진 최측근 사내이사 2인→하이브 측 3인 교체

그룹 뉴진스(NewJeans) 소속사 어도어 임시 주총에서 민희진 대표는 유임됐으나 그의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2인은 해임됐다. 31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민 대표의 측근으로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임시 주총에 앞서 지난 30일 법원이 민 대표가 신청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해임의 건'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에이티즈, 오늘(31일) 미니 10집 발표

그룹 에이티즈가 돌아온다. 에이티즈는 3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GOLDEN HOUR : Part.1)을 발표한다. 지난 앨범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앞으로 펼쳐낼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는 의미의 '골든 아워' 시리즈로 그 첫 번째 챕터다. 데뷔 때부터 '트레저'(TREASURE), '피버'(FEVER) 그리고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까지 독창적인 서사를 담아낸 앨범들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쌓아와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워크'의 퍼포먼스를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유명 안무가 제이 블레이즈와 협업해 완성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으며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오랜 기간 작업한 미술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효주, 日 넷플릭스 시리즈 출연..오구리 슌과 연기 호흡

한효주가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에 출연한다. 한효주가 출연하는 새 작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장 피에르 아메리스 감독의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국내 제작사 용필름이 제작 전반을 담당했다. '무빙', '독전2', '지배종'에 연이어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온 한효주는 오래간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한다. 한효주는 극중 천재 쇼콜라티에이자 시선 공포증으로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여주인공 '하나' 역을 맡았다. 한효주와 함께 오구리 슌, 아카니시 진, 나카무라 유리 등이 출연해 연기호흡을 맞춘다. 한효주는 “한국과 일본의 협력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신인의 마음으로 신선한 긴장감을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2025년 넷플릭스 공개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8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7월 사진전 무료 개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컴백 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프로미스나인은 포토북 '프롬 서머'(FROM SUMMER)' 발간과 함께 사진전을 무료로 개최한다. 포토북은 내달 28일부터 위버스샵과 위드뮤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사진전은 서울 금호동 금호 알베르에서 7월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포토북과 사진전을 통해 여덟 멤버들은 여름의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표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사진전에 이어 8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플로버(flover.팬덤명) 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49kg’ 박나래, 스몰 사이즈도 넉넉! ‘슬림 나래’ 눈길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가 슬림 자태를 뽐내며 쇼핑 삼매경에 빠진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 후 오프라인 옷 쇼핑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전에는 맞는 사이즈가 없어 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샀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로 자신감을 얻고 오프라인 의류 쇼핑에 나선다. 레드 롱 원피스부터 데님 오프숄더 투피스까지 모든 의상을 스몰 사이즈로 소화한 박나래의 모습이 포착돼 감탄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스몰 사이즈도 넉넉해진 몸매를 눈으로 확인한 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격을 드러낸다. 입고 싶은 옷을 디자인만 보고 고를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그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감동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가 마마무 솔라를 만나는 모습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다이어터다운 '머슬 토크'를 펼친다. 또한 치팅데이를 즐기듯 입터진 박나래의 '먹방'도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술자리 동석’ 길, 참고인 조사 받아 “음주운전 방조는 억측”

가수 길이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사실을 알리며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길이 김호중 씨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수도 있다는 억측성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가능성을 빙자하여 교묘히 허위사실을 방송하는 것은 아티스트 본인에게 참을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보도나 주장을 멈추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참고인 조사와 관련해서는 “아티스트가 경험하여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 경찰의 요청에 성실히 응하면서도 경찰에 참고인으로 조사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기밀을 유지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으나 아티스트의 바람과는 달리 현재 많은 언론 등에서 길을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중 씨 사건과 관련하여 길은 참고인이지 혐의자가 아니다"며 “경찰 또한 길에 대해서는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길은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스크린골프, 음식점, 유흥주점을 거친 동선에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고, 부인해온 음주 사실을 뒤늦게 시인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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