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김헌영 강원대 총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 기념 연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은 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소멸과 대학혁신'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번 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기념해 연사의 철학고 경륜 등을 듣고 강원 의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 초청연설은 지난해 6월부터 도의회 출범일을 전후해 진행하고 있다. 김 총장은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인한 지역소멸과 대학위기를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가 풀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설했다. 그는 “저출산고령화, 청년인구 수도권 유출, 지방소멸 위기, 지방대 위기, 국가경쟁력 저하 등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 대학이 지역사회의 혁신과 지방의 소멸을 막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반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자체와 대학은 더욱 머리를 맞대고 지역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원대학교도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초청연설도 그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도의회는 소통하는 의원, 실천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방침을 가지고 도민과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 수 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농협중앙회, 농촌지역 농·축협에 도농상생기금 3606억원 지원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가 4일 농촌지역 농·축협에 도농상생기금으로 360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는 도시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돼 있다. 도농상생기금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 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이다. 앞서 기금으로 3864억원을 확보했고 이번에 3606억원을 추가해 모두 7470억원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신상철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남세종농협 조합장)은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확충해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최저임금 노사 힘겨루기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의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양측은 최저임금 수준은 물론,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검토했다. 지난달 21일 첫 전원회의에서 상견례를 하며 탐색전을 마친 노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부터 쟁점 사안들에 대한 본격적인 공방을 펼쳤다. 사용자 측 운영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소상공인 영업이익 감소,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금 증가 등을 들어 “최저임금 주요 지불 당사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이들의 지불 능력이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류 전무는 “최저임금 미만율(전체 임금 노동자 중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 미만인 노동자의 비율)이 업종별로 40∼50%포인트 차이를 보이는 비정상적 상황 해소를 위해 업종별로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역시 사용자 측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생산과 수출 등 지표가 개선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최저임금 직접 영향권인 소상공인에게는 딴 세상"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일부 업종의 높은 최저임금 미만율, 부진한 경영실적으로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구분 적용 심의를 위한 자료가 제공되지 않아 실질적인 심의를 못하고 있는데 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선 자료가 제공돼 이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근로자 측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어제 국회 앞에서 수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차별 반대 목소리를 내러 모였다"며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업종별 차별 적용처럼 사회 갈등만 유발하는 논의는 걷어내고 제도 취지에 맞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사무총장은 “올해는 반드시 최저임금이 노동자 가구가 살아갈 수 있는 수준으로 대폭 인상돼야 한다"며 “최저임금이 노동자와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최소 수단이라는 점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특정 업종만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이미 겪고 있는 인력난이 악화하고 해당 업종 경쟁력이 낮아질 것"이라고 구분 적용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아울러 경영계는 지난 회의에서 노동계가 요구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플랫폼 종사자 등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에 대해서 이견을 표했다. 류기정 경총 전무는 “특고·플랫폼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 최저임금 대상이 아니고 따라서 위원회에서 논의할 수 없다"며 “케이스별로 근로자성이 인정된 도급형태 근로자의 경우 필요성이 인정돼야 (별도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법원"이라고 말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정책 대상인 최저임금 근로 계층의 생계비 수치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비혼 단신근로자가 (생계비보다 낮은) 최저임금으로 결혼도 아이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시급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도 “(단신근로자가 아닌) 가구 생계비로 검토해 인상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신세계까사, 소파·매트리스 베스트셀러 띄운다

신세계까사가 자사 소파 베스트셀러 제품 캄포와 수면·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제품군을 다양화하며 '광폭 성장'을 예고했다. 4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캄포 시리즈를 다이닝 가구 등으로 확대하고 최근 성장세가 높은 매트리스 등 수면 관련 상품 판매에도 뛰어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는 MZ세대 공략 및 디지털 친화를 내세우는 한샘, B2B(기업간) 거래, 고급화를 꾀하는 현대리바트 등 주요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는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클라우드 소파로, 2019년 7월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판매 1위 자리를 지킨 인기 상품이다. 신세계까사는 캄포 소파의 인기를 유지하고 판매 대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기존 패브릭 소파에서 재질을 변경한 가죽 소파를 출시했다. 1인 가구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필요한 2030세대를 위해 작은 크기의 캄포 소파를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여 '굳닷컴' 고객유입 효과도 냈다. 이에 힘입어 현재까지 판매된 캄포 소파 시리즈는 지난 4월 기준 누적 판매량 34만개를 돌파했다. 신세계까사는 최근에 캄포 테이블·체어 등 디자인 통일을 꾀한 다이닝 제품군을 출시하는 등 가구 전 영역에 캄포를 까사미아 고유의 브랜드로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수면 전문 브랜드인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를 전면 재출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수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국내 수면 시장은 약 3조원 규모로 지난 10년간 약 10배 성장했기 때문이다. 신세계까사의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천연 양모와 자연친화적 신소재인 '그래핀텍스' 등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소재사용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경기점과 부산점에 독립 매장을 운영 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경쟁력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캄포 소파와 마테라소 매트리스 제품군을 강화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신세계까사는 지난 1분기(1~3월) 매출액 685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88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하는 성공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2년만에 반등을 이룬 성과이기도 하다. 다만, 신세계까사는 인수 직후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적자 820억원을 기록한 만큼 본격적인 성장 여부는 아직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한국IT전문학교 애니메이션 작가 양성,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애니메이션학과는 수시모집 전 웹툰대학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며,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애니메이션학과는 웹툰, 만화애니메이션 인재 교류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 애니과는 전문 애니메이터를 양성하고, 공모전과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 수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꾸준하게 네이버 웹툰작가 배출을 이어 오고 있다. 졸업생들은 네이버와 카카오 페이지, 투믹스 등 웹툰 연재 플랫폼에 등단해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영상제작 분야 등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애니과에서는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며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웹툰산업,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분야에서 종사할 애니메이터, 웹툰작가, 웹툰PD, 캐릭터 디자이너 등을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러스트학과는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 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졸업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케이틴즈(K-TEENZ) vol.8 10일 발간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K-TEENZ(케이틴즈)'가 오는 6월 10일 vol.8을 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vol.8에서는 청소년들의 트렌디함과 데님의 타임리스한 고전적인 멋을 담은 'Timeless', 곡우와 입하의 반투명한 계절 사이에서의 싱그러운 모습들을 담은 'Grain Rain-Start of Summer'과 차분한 휴식에 하이틴의 활발함을 더한 'Vacance'를 주제로한 컨셉의 화보가 담겨져 있다. 관계자는 “주목할 만한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셀럽 인터뷰 페이지로 배우 김승우와 배우 정서호를 인터뷰했다. 둘 사이의 케미를 느낄 수 있고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호에서 일상의 명도와 채도를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의 소품들,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다양한 크기와 색감이 매력적인 리베아르의 튜브, 눈 건강을 지키며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소다몬의 선글라스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표지를 장식했다. 케이틴즈 vol.8 표지 모델 황서빈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케이틴즈는 아역 전문 매니지먼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한편 케이틴즈는 웹 매거진과 오프라인 교보문고를 통해 3개월에 한번 계간지로 발간 중인 지면 잡지로 현재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케이틴즈 vol,8은 온 오프라인 교보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 소식 공개...12월 출산 예정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영상을 올리며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라고 글을 썼다. 이어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이라며 “우리 쿵쿵이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이날 밤 9시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와 열애 중 한 차례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 2020년 재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북자치도, ‘2024 지적·공간정보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부안 변산에서 '2024년도 지적 및 공간정보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국토의 이용과 기본 개념인 지적에 관한 업무개선 방안, 지적측량 발전방향, 이외에도 급속히 변화하는 첨단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의 연구과제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장이 됐다고 전했다. 연구과제는 사전에 도내 시·군 공무원, 관련 대학,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적 및 공간정보업무 전반에 관한 발전방안을 공모해 23편이 출품됐다. 출품된 연구과제는 지적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사전심사를 통해 본대회에서 발표할 연구과제 8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발표대회에서 연구의 필요성, 문제점 도출 및 개선안 제시 등을 심사해 선정한 4편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여했고, 이중 최우수 연구과제인 2편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47회 전국지적세미나에 우리 도 대표과제로 제출된다. 이외에도 국내 우수 항측기업 첨단 디지털 공간정보 장비인 정밀도로지도 제작 시스템(MMS)을 전시 및 시연하는 등 3차원 공간정보 구축하고, 시설물 위치 측정과 지적측량과의 연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다뤄진 연구과제는 지적측량, 지적행정, 지적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우리나라의 지적제도 및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국토의 디지털화에 기반이 되는 고품질의 지적정보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는 도내 지적인들의 역할과 소명의식이 요구된다"며, “이번 지적 및 공간정보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민·관·학계가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 기술 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대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적업무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를 개최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국토의 이용과 기본 개념인 지적에 관한 업무개선 방안, 지적측량 발전방향, 이외에도 급속히 변화하는 첨단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의 연구과제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장이 됐다고 전했다. 연구과제는 사전에 도내 시·군 공무원, 관련 대학,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적 및 공간정보업무 전반에 관한 발전방안을 공모해 23편이 출품됐다. 출품된 연구과제는 지적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사전심사를 통해 본대회에서 발표할 연구과제 8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발표대회에서 연구의 필요성, 문제점 도출 및 개선안 제시 등을 심사해 선정한 4편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여했고, 이중 최우수 연구과제인 2편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47회 전국지적세미나에 우리 도 대표과제로 제출된다. 이외에도 국내 우수 항측기업 첨단 디지털 공간정보 장비인 정밀도로지도 제작 시스템(MMS)을 전시 및 시연하는 등 3차원 공간정보 구축하고, 시설물 위치 측정과 지적측량과의 연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다뤄진 연구과제는 지적측량, 지적행정, 지적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우리나라의 지적제도 및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국토의 디지털화에 기반이 되는 고품질의 지적정보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는 도내 지적인들의 역할과 소명의식이 요구된다"며, “이번 지적 및 공간정보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민·관·학계가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 기술 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대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적업무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bs-jb@ekn.kr

순창군, ‘자원순환단’ 첫 발대식…노인일자리 3천개 공약 가시화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이 폐플라스틱(페트병)을 수거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순창형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자원순환단 선도모델 사업'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하며 공약사업인 노인 일자리 3,000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순창군 노인회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장,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등 내빈 및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사업 일자리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을 갖은 자원순환단 선도모델 사업 참여자들은 공공기관에 모인 폐플라스틱(페트병)을 수거해 필름을 제거하고 세척, 건조 과정을 거침은 물론, 새활용(up-cycling: 재활용을 넘어 디자인을 더해 본래보다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할 수 있는 초기 단계인 플레이크(얇은조각)를 만들기 위하여 자원순환기에서 폐플라스틱을 투입하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추진되며, 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달 17일 순창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순창군의회, 순창교육지원청,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 등 7개 기관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순창군은 순창시니어클럽에 사업을 위탁하여 지난달 참여자 100명을 모집했으며 총사업비 4억 4800만 원 중 국비 1억 9200만 원을 확보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보장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도모델 사업을 통해 순창군의 많은 어르신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적 현안 중 하나인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고 다양한 노인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순창군과 더 많은 선도모델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영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기 내 노인일자리 3,000개 확보가 목표"라며 “이번 선도모델 100개를 추가 확보하면서 현재까지 총 2,933개를 확보해 3,000개 확보가 눈앞이지만 여기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관심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정다경도 떠난다..생각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트로트 가수 정다경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정다경은 4일 개인 SNS를 통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고심 끝에 오늘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소속사에 대해 천천히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및 은폐 시도 여파로 존폐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대표이사와 임원진의 퇴사를 알리며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가수 홍지윤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린데 이어 4일 영기와 정다경도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거취를 찾게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