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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공공건축 현장 방문...공기연장 등 차질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12일 “안성시 공공건축 현장을 둘러보았다"며 “설계에 따라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여름철 폭염과 장마 대비를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고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글에서 “9개의 현장을 둘러보면서 이 건물이 완공되어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사용될 것을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 설레기까지 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한편으로는 설계과정에서 더 많이 논의하고 세심하게 살폈으면 더 멋진 공간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며 “공사 기간 중에라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보완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대부분의 공사 현장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현장의 시공사가 자금 사정이 나빠져 지연되고 있었다"며 “이런 경우 시공사를 변경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변경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므로 공사 기간이 늘어나지 않도록 시공사, 감리단과의 협의를 잘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안성시는 다른 시에 비해 시민들을 위한 복지, 교육, 체육시설들이 부족한 편"이라며 “그래서 인근 시의 시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많은 분이 이사를 가야 하나 고민하기도 한다"고 하면서 열악한 도시 인프라를 언급했다. 김 시장은 아울러 “지금 짓고 있는 건물들은 연령별로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여성, 성인, 노인,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분야별로는 복지, 평생학습, 실내체육, 돌봄, 보건,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몇몇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즐거움과 배움을 만들어가게 될 공간들이 안전하고 멋지게 지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

與 ‘尹색’ 빼고 민심 넣은 날...이재명의 野 ‘개딸’ 넣었다

당내 민주주의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이 당원 외 민심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한 반면, 민주당은 당심을 더 깊숙이 끌어들이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12일 회의에서 당헌·당규 개정안 초안을 의결했다. 관심사였던 대표 선출 방식은 현행 당원투표 100% 반영 규정을 고쳐 일반국민 여론조사도 20~30% 반영하기로 했다. 다만 20%인지 30%인지는 비상대책위원회로 공을 넘겼다. 이밖에 대표 경선 결선투표제, 당권·대권 분리 규정은 현행 유지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차기 전당대회 룰은 '반윤' 이준석 전 대표를 선출했던 룰과 '친윤' 김기현 전 대표를 선출했던 룰 가운데 지점에 놓일 전망이다. '7대 3'은 지난해 3·8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100%'가 도입되기 전에 적용됐던 룰이다. 결선투표제 역시 3·8 전대에서 처음 도입됐다. 특위가 마련한 개정안은 13일 비대위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된다. 비대위 의결 후 상임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를 통과하면 확정된다. 비대위는 촉박한 전대 일정을 고려해 조속히 향후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애초 비대위는 총선 참패 이후 당 대표 경선에서 '민심'과 '당심'이 함께 반영돼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했다. 이에 궁극적으로는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그 세부 반영 비율을 놓고는 특위뿐 아니라 지도부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이날 중진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14명 중 과반이 '8대 2'를 선호했고, 현행 당원투표 100%를 유지하자는 주장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잠재적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윤상현·안철수 의원은 민심 비율 30% 아래로 내려가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안 의원은 간담회 후 “민주당(25%)보다 낮은 비율은 당의 반성, 변화 의지를 보여주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날 당무위를 열고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권리당원 투표 20%를 반영하는 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당원 반영은 의원들끼리 치른 지난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장이 친명계 지지를 받는 추미애 의원을 꺾은 뒤 불거진 논의다. 이에 당내 일각에선 이런 논의를 두고 이재명 대표의 '대권가도 터주기' 용도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 대표가 차기 지방선거까지 공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당 원내대표와 후반기 국회의장까지 당을 '완전 장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 '무당적'인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경선에 당원권 강화를 이유로 당심을 반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개그우먼 박은영 “팀코리아 파이팅!” 파리올림픽 선수들 응원 메시지

개그우먼 박은영이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은영은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팀코리아! 파리 올림픽에서 다치지 마시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또 “진천 선수촌에 와보니 매 순간 선수들이 자신과 얼마나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존경을 표하며 “국가대표 선수분들이 힘든 훈련 중에 잠시나마 웃음으로 힘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공연을 선보였다. 박은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봉숭아학당'에서 지화자로 인기를 끌었으며, 떡상각이라는 이름의 유튜버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팀 졸탄,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웃음으로 힘 보태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가 높은 3인조 개그팀 졸탄(이재형·한현민·정진욱)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웃음으로 힘을 보탰다. 졸탄은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여러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에피소드로 선수들의 웃음 퍼레이드를 이끌어냈다. 이들은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다. 올림픽 무대에서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소망한다"고 힘찬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정식에 참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빅5 병원 전체로 번지는 ‘무기한 휴진’…의료대란 본격화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의대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12일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의료대란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하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 세 곳 교수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휴진은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을 제외한 모든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시술 등을 중단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비대위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하는 18일 휴진의 경우 연세의대 교수들이 각자 '의협 회원' 자격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고, 이와는 별개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자 비대위 차원의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빅5'로 불리는 주요 대학병원 다섯 군데에서 무기한 휴진을 결의한 건 서울대에 이어 연세의대가 두 번째다.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17일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에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 등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다. 단 교수들은 환자 곁을 무작정 떠나는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휴진 결의는 그간의 요청에 제발 귀 기울여달라는 저희의 마지막 몸부림"이라며 “휴진 기간 응급실, 중환자실 등의 필수 부서 진료는 강화할 것"이라고 적었다.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도 이날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이 오는 18일 휴진한다고 선언하면서, 무기한 휴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정부의 대응을 지켜본 후 오는 20일께 전체 교수회의를 열어 무기한 휴진 등을 논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역시 오는 18일 의협 휴진에 참여하는 건 물론이고, 추가 휴진 여부도 논의 중이다.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는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18일 휴진 외 추가로 휴진할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추가 휴진으로 뜻이 모이면 울산의대 교수들의 휴진 기간이 18일 하루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의 결정을 따를 방침이다. 우선 의협이 주도하는 18일 휴진에 참여하고, 이날 총회가 예정된 전의교협에서 논의되는 사항을 살필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걸그룹 위나, 화이트타이거즈와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걸그룹 위나가 7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위나는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 위나는 “선수단이 파리올림픽을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셨기에 부상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위나와 함께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격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팀코리아를 위해 나선 위나와 화이트타이거즈는 각자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위나는 알비씨 어뮤즈먼트(RBC AMUSEMENT) 소속으로 도아, 은아, 원이, 연서 네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2022년 9월 첫 싱글 앨범 '싸이코라도 좋아'(Like Psycho)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듬해 6월 '퀸'(Queen)을 발매하고, 올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텝 라이크 위나'(Step like We;Na)를 내놓았다. 타이틀곡 '베이비 스텝'(Baby Step)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해피 위나 데이'(Happy We;Na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 첨단 AI농업 시범단지, 상용화 앞당겨 추진 할 것”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나주시 반남면 소재 첨단무인 AI농업 관제센터에서 12일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장,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자가 모여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AI 농작업 기술 시연과 자율주행 농기계, 배터리 자율교체 드론스테이션 등의 기술 시연이 펼쳐졌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는 DNA(Data, Network, AI)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시작해 2024년 6월 완공됐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해 54.3ha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과 자율주행 농기계 관제체계의 구축, 무인 육묘시스템과 드론스테이션의 성과 등이 보고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첨단 기술과 혁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으며, 앞으로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 최초의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가 나주 반남면에서 준공식을 갖게 되어 영광스럽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자동화 수준이 레벨 3인데 시범 단지에서 농업인들이 마음껏 시범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레벨 5가 상용화되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eejj0537@ekn.kr

세븐틴,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글로벌 인기

세븐틴이 베스트앨범으로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했다. 1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6월15일자)를 인용,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로 '빌보드200' 등 주요 앨범부문에 5주째 차트진입했다고 전했다.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는 '빌보드200' 내 196위를 비롯해, '월드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2위, '톱 앨범 세일즈' 13위 등을 기록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5월 26일)의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두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갈 예정이다. 오는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연 17일에는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싱글 1집을 발매한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된 세븐틴은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한다. 28일에는 영국 최대규모 음악축제인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무주군, 자연특별시 상징 ‘무주사랑상품권’ 신권 발행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사랑상품권의 신권을 발행, 오는 17일부터 유통한다. 이는 무주군 무주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신규 상품권에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상징하는 슬로건과 색채(녹색)를 담았다. 또 국가지정유산 보물 '한풍루'를 대표 이미지로 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렸다.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종합지침에 따라 신규 발행 상품권(신권)과 카드형 상품권은 30억 원 이상 매출액 대형가맹점(농·축협하나로마트, 농협자재판매장, 풀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없다. 단, 전입세대지원금과 고향사랑기부답례품, 임신축하금 등 정책 발행분에 대해서는 대형가맹점 사용이 허용된다. 정책 발행분은 일반 발행 상품권과 다른 색채(보라색)를 적용해 구분이 용이하다. 군 관계자는 “구 발행 상품권도 기존대로 대형가맹점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구권 구입은 오는 14일까지만 가능하다는 점 인지해서 구입·사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kthjinan@ekn.kr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 오는 15일부터 야간 개장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기암절벽과 계곡, 울창한 숲 등이 어우려져 '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매주 토요일 밤과 휴가철에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더위로 낮 시간을 피해 저녁 시간대 강천산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야간에도 공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강천산 인근 상가들도 야간개장에 따른 관광객 확대를 기대하며 반가운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강천산 관람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휴무일 없이 매일 야간 개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간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오후 9시까지 입장을 마쳐야 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 청소년 4,000원이며 입장료 중 2,000원을 지역상품권인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간개장 구간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이며, 반딧불 조명과 함께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담은 영상 콘텐츠 '단월야행'을 감상할 수 있다. '단월야행'은 조선 중기 고전 소설인 '설공찬전'을 모티브 한 것으로 구름계곡, 신비의 강, 빛의 정원, 달의 궁궐 등의 다양한 컨셉을 미디어쇼와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다. 야간의 강천산군립공원은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전달하고 은은한 경관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과 물소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여름, 강천산군립공원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야간 개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순창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방문해 주신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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