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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을 젊고 활기찬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조성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의 민선 8기 시정 방향은 '시민중심·시민이익'으로 시민 행복 추구가 핵심이다. 특히 김 시장은 이를위해 취임 직후부터 지난 2년간 청년정책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미래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청년의 자립과 일자리, 주거, 문화 활동 지원, 관내 대학과의 협업 등 분야별 정책을 강화해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 시는 올해 예산 중 39%가량을 보건복지 분야에 힘을 실으며 노인정책을 비롯한 출산 및 양육, 대중교통 강화 등 가족친화도시를 향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본지는 안성시 특집 2번째 순서로 지역의 청년정책과 세대별 복지, 교통 및 시민 편의 인프라 사업 등을 들여다본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꿈은 '시민들의 안락한 삶, 행복'을 실현하는 것 같다. 따라서 김 시장은 시민 복지를 우선하며, 이에 맞춰 시정의 방향을 잡고 또 실천하고 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또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면서 안성이 경기도 최고의 복지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김 시장은 우선 안성을 젊은 도시로 만드는데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시의 역동성과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정년 정책을 도입하면서 도시의 색채에서 젊음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 안성시가 젊은 도시로 바뀌고 있다. 이를위해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하나로 청년과 청소년 친화 정책을 강화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과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팀을 신설한 가운데 일자리와 교육, 주거, 문화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자율적인 시정 참여와 양방향 소통을 위한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 정책의 경우, 학교 교육환경 개선(총사업비 33억여원, 17개교 대상) 및 미래교육협력지구(관내 초중고 60개교 대상) 사업, 수능 인터넷 강의비 지원, 슬기로운 자립생활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올바른 진로 설계를 돕는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운영하고, 청소년 휴카페(원곡면)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청년정책으로는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관외 대학생 주거 안정비(월 최대 20만원)와 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최대 50만원), 안성맞춤 청년주택,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청년문화공간인 '청년톡톡'과 '청류장' 등을 활성화하는 한편 청년들의 해외대학 연수 지원사업인 '안성청년 신사유람단'과 소모임 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청류장' 운영 사업은 관내 화실과 공방, 카페 등 5개 민간 분야의 사업장을 청년들의 여가 활동 장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톡톡'과 더불어 안성시청년문화공간의 또 다른 허브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가족친화도시 조성은 올해 안성시를 대변하는 또 다른 화두이다. 시는 20만 인구를 넘어 2040년까지 30만 인구를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저출산,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을 뒷받침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시는 출산장려금(1명당 100만원)을 비롯해 첫만남이용권(첫째 자녀 200만원·두 번째 자녀 300만 원)과 부모급여(0~11개월 매월 100만원, 12~23개월 매월 50만원), 출생축하선물 등을 지원한다. 또한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며 아동의 참여와 권리가 보장받는 안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아동 학대 예방의 하나로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청소년문화의 집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상담실과 심리 검사실 등이 포함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며, 관내 사립유치원 11곳을 대상으로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한 유치원 식기 소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아동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13개소 및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운영,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지원(총사업비 1억 4000만원), △국공립 어린이집 20% 확충, △장애아 취약 보육 어린이집 확대 사업(현 7개소에서 13개소) 등을 통해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1인 가구지원사업의 경우,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인 가구 지원사업 5개년(23~27)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최근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성시 1인 가구 지원 정책참여단을 구성해 시정 현안 공유 및 역량 강화 교육, 협력체계 구축 등을 시행하며 사회적 고립 예방 및 관계망 형성, 건강 돌봄, 생활 안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 사업(대덕면 내리)을 시행해 음성 인식 비상벨 설치와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 지역 순찰 강화 등 따뜻한 배려와 지원을 이어가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과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운영, 여성의 자립과 성장의 공간인 비전센터 건립(2025년 개소 목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주민등록상 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등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자 별도의 가입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시민안전보험을 활발히 운영한다. 안성시는 어르신들이 오랜 시간 거주했던 마을에서 주변 이웃들과 건강한 노후를 보내며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구축하는 보건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인돌봄과를 신설해 어르신 건강과 보건 기능업무를 일원화하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 생활을 위해 분야별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3660여개의 노인일자리를 확충해 노후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경로당 프로그램(실버요가 등 10여 프로그램) 활성화와 친환경 로컬푸드 지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관내 경로당 대상), 정신건강 외래 치료비 지원(1인당 최대 36만원) 등을 추진하며 행복한 노년 생활을 뒷받침한다. 지난 2월부터는 신규사업의 하나로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 운영 등을 시작해 결식률이 높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주민건강지도자를 양성해 마을단위 건강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AI 스피커를 활용한 정서적 지원과 응급안전안심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아울러 175억원을 들여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해 부양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연간 10만 원 지역화폐 지원)을 이어가고, 3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중장년 취·창업 컨설팅과 생애 전환 교육을 제공하는 행복 캠퍼스를 운영한다. 올해 안성시는 시민의 이동권 확대와 편리한 교통을 위해 대중교통 정책을 강화한다. 지난 2월, 서울 강남을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을 확충한 가운데 안양, 안산, 천안 등 인근 도시로 가는 직행좌석형 시내버스를 신설해 저렴한 버스요금과 환승할인으로 출퇴근 시민 및 통학 학생들에게 안성맞춤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8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전 시민 무상교통 단계별 시행 사업'을 토대로 지난해 시작된 어르신 무상교통(4만 3000여명 대상, 저소득층 포함)을 지속하고, 올해부터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6세~64세까지의 저소득층으로 확대해 관내 시내버스 이용비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 6800여명이 무상교통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아동과 청소년, 청년, 중장년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대중교통 확대를 위한 안성맞춤 공영마을버스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지역 및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버스와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행복택시는 도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6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관내 12개 면·동 및 79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수요응답형 버스는 기존 서부권과 동부권을 비롯해 5월부터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운행 범위를 확대한다. 올해 안성시는 시민 복리증진과 행정 편의성 향상을 위한 분야별 시설도 개소하기로 했다. 먼저 시민 행복의 발판이 될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삼죽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2월에 준공돼 새롭게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안성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책임질 가족센터(11월 준공 예정)와 평생학습관(12월 준공 예정),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9월 준공 예정) 등이 건립되고 이외에도 공도시민청, 경기 공공산후조리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시립 치매 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고삼면 행정복지센터, 도시바람길숲 등도 원활한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관내 약국 1곳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돕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고, 시민이 있기에 안성이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올해 주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세대별 복지와 대중교통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해 미래세대들에게 희망찬 내일을 선사하고,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도시 건설에 앞장서 젊고 활기찬 안성, 가족 모두가 행복한 안성을 꽃피우는 수도권 명품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연정훈, ‘1박2일’ 떠난다..대대적 변화 예고

배우 연정훈이 '1박2일'을 떠난다.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측은 연정훈이 나인우,이정규 PD와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 연정훈은 지난 2019년 시즌4의 시작을 함께한 원년 멤버로, 4년여의 시간동안 든든한 맏형으로 멤버들을 이끌어 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연정훈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이별을 결정했다. '1박2일'은 대대적인 변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연정훈의 하차 소식에 앞서 지난 7일 나인우가 '1박2일'을 떠난다고 밝혔다. 또한 연출을 맡았던 이정규PD도 '1박2일'을 떠난다고 전해졌다. 이에 “그간 애정을 갖고 '1박 2일'을 빛내준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에게 감사드린다. 재충전의 시간과 새로운 작품 준비에 나설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의 다음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정훈과 나인우의 후임은 미정이며, 메인연출은 이정규 PD와 '1박2일'을 공동연출한 주종현 PD가 담당한다. 세 사람은 이달중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민당정 협의회 “공정한 공매도 제도 돼야…불법 공매도 엄중 처벌 필요”

당정은 현행 공매도 제도가 개인 투자자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기관 투자자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불법 공매도는 엄중 처벌하겠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국민의힘과 정부, 한국거래소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등이 참석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시장은 늘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는 게 대원칙이고 공매도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해야 한다는 하나의 문제 인식도 있다"며 “기관과 개인, 외국인 투자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 제도 개선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제기해 온 공매도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기존 틀에서 벗어나 전향적인 제도 개선을 이뤄내겠다"며 “다소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작년 11월 공매도 전면 금지 후 금융위와 금감원은 국민의 편에서 국민의 시각으로 국회 논의, 기관과의 토론회, 전산시스템 TF 등을 통해 다양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앞으로 공매도 전산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불법 공매도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조치를 지속해 불법 이익 추구 시 반드시 처벌된다는 원칙을 확립해 모든 투자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공정하게 거래하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무차입 공매도 적발을 위한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정은 이날 협의를 거쳐 공매도 전면 재개 여부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전북도, 부안 지진 피해복구 특별교부세 50억 원 지원 건의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자치도가 최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시설 응급복구 및 피해주민 구호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50억 원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가 부안군 지진 피해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피해시설에 대한 장비 활용과 신속한 응급복구 및 재난 피해자 구호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50억 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진도 Ⅴ 지진으로 인해 건축물 269건, 문화재 6건, 기타 10건 등 총 285건에 대한 피해 신고가 전북자치도(오전 7시 기준)에 접수됐다. 이날 부안군 지진 피해 현장을 찾은 이상민 장관은 주택, 공공시설물(상하수도사업소) 등 피해 현장에서 피해 현황에 대한 보고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지진 발생으로 국민께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불안감을 느끼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관계기관에서는 신속한 복구 및 시설물 안전 조치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는 “12일 지진 발생 이후 여진이 17회 발생한 점으로 보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적극 협조해 피해 시설물 점검과 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지진 재난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를 적극 지원하는 등 도민께서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진 발생은 예측할 수 없기에 지진 행동요령을 스스로 숙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께서 행동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지진 발생에 따른 행동을 조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해달라"고 덧붙였다. rbs-jb@ekn.kr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반성문 안 통했다

또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24)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살인·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13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고인의 연령·성행·환경, 범행의 동기 등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또래 여성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유정은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과외 선생님을 구하는 학부모로 위장해 살해할 대상을 물색한 뒤 수업을 받을 중학생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의 집에 방문했다. 그는 범행 뒤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낙동강 변에 시신 일부를 유기했는데, 혈흔이 묻은 여행 가방을 버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다음 날 오전 정유정을 긴급 체포했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그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정은 자신의 불우한 성장 과정을 사회의 탓으로 돌리며 분풀이하고 싶다는 생각에 범행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나 1심과 2심 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심 법원은 “사형은 생명을 박탈하는 냉엄한 형벌로 극히 예외적으로 행해져야 한다"며 “피고인에게 교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이유를 밝혔다. 정유정은 1심에서 대법원까지 재판받는 동안 약 60회가량 반성문을 제출했다. 무기징역을 선고한 2심 판결에는 정유정만 형이 무겁다며 불복했으나 이날 대법원은 형량이 적정하다고 보고 그의 상고를 기각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사)한국이벤트협회, 회원 친목 증진 전국대회 개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사)한국이벤트협회는 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공원에서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전국대회를 진행했다. 13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전국대회에는 광주·전남지회를 비롯해 서울·경기지회, 대구·경북지회, 전북지회, 충북지회, 충남지회 등에 참여해 족구경기,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을 함께 했다. 정철상 (사)한국이벤트협회 중앙회장은 “좋은 장소에서 물심양면으로 애를 쓰시면서 행사를 준비해주신 안태기 회장님을 비롯한 광주·전남지회 회원분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셨지만 오늘은 한 가족, 한 마음이 되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한국이벤트협회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태기 (사)한국이벤트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전국대회를 문화와 예술의 고장인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모두의 열정이 차고 넘쳐 시원하고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참석해 2024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사)한국이벤트협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국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 leejj0537@ekn.kr

‘커넥션’ 전미도, ‘금형약품’ 본격 조사..윤나무 죽음 실마리 찾을까

'커넥션' 전미도와 차엽의 긴장감 폭발하는 맞대면 현장이 포착됐다. 꾸준한 상승세 속 10% 벽을 뚫은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측이 13일 전미도와 차엽의 긴장감 폭발 맞대면 스틸을 선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6회에서 오윤진(전미도 분)은 운종의료원에서 있었던 투약 사고 피해자의 아들을 만났다. 피해자 아들은 어머니가 죽고 약을 회수해 간 사람이 '금형약품 영업1팀 부장' 박준서(윤나무 분)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 가운데 선공개된 스틸은 극 중 금형약품에 간 오윤진을 오치현(차엽 분)이 막아선 상황을 담고 있다. 오윤진은 의지에 찬 결연한 눈빛과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오치현을 바라보고 있다. 오치현은 오윤진을 막아서며 위협적인 기운을 내뿜는다.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도중 오윤진이 돌연 오치현을 향해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어 남다른 기세를 보여준다. 과연 오윤진은 오치현의 방해에도 무사히 금형약품과 관련한 조사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윤진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전미도와 차엽의 맞대면 장면 촬영은 두 배우의 활약으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전미도와 차엽은 장례식장 장면 이후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만나자 반가워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서로의 열연에 대한 칭찬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촬영이 시작되자 바로 적대적인 관계인 오윤진과 오치현으로 변신해 강력하게 치받는 막강 시너지를 터트렸다. 제작진은 “전미도와 차엽은 카메라가 켜짐과 동시에 순식간에 다른 인격체로 변신하는 쾌속 부스팅의 결정체들이다. 촬영 때마다 천생 배우가 틀림없다고 느낀다"라며 “더욱 거세질 빌런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7, 8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14일 밤 10시 7회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온라인서 만나는 최고의 글쓰기 코칭 교실 ‘세작교’ 진행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창작기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인문적 소양과 예술적 안목, 개성적 문체를 가진 전문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가 실력 있는 작가에게 배우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세종사이버대 창작교실) 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7월 15일부터 10주간 다양한 장르의 현직 작가들과 문예창작학과 교수진에게 글쓰기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재학생뿐 아니라 창작과 글쓰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일반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 클래스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4기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세작교'는 소설, 시, 에세이, 웹소설 뿐 아니라 동화와 그림책까지 다양한 장르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현직 작가들과 1대 1 호흡하며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마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문학 공모전을 통한 등단 및 출판 등 작가 데뷔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10~30명 이하 소규모 클래스 운영하며 1대 1 글쓰기 코칭 교육을 밀도 있게 진행하는 '세작교'는 매년 꾸준히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춘문예, 문학 공모전 입상과 웹소설 작가 데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선, '세작교' 창작 클래스① '시인 김상혁과 함께하는 시(詩)그날'에서는 창작시 합평 및 세미나에 대한 예비 시인의 갈증을 해소하고 문예지 및 신춘 문예 등단, 시집 출간의 꿈에 노크할 수 있다. 김상혁 교수는 2023 김춘수시문학상, 2015년 스마트소설 박인성 문학상, 2009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시인으로 시집 '우리 둘에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등 다양한 수상과 작품을 발간한 작가다. '시(詩)그날'은 '시'와 '그날'(특별한 날)의 합성어로 '시로 등단하는 그날', '시로 만들어 가는 특별한 그날' 등의 의미를 함축한다. 시에 목마른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 클래스로 2주 1편, 총 5편의 시를 창작해 Zoom을 통한 비대면 합평을 진행한다. 또, 매달 추천 시집(혹은 에세이)의 리스트를 배포하고 문예지와 신춘문예 투고를 적극 독려하고 일관된 투고 형식을 지도한다. '세작교' 창작 클래스②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민들레 홀씨' 클래스에서는 '내가 어느 정도 쓸 수 있을까', '내 소설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고 있을까?' 등 글쓰기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으로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 10주간의 소설 '쓰다듬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소설가 김나정 교수는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 부문, 2006년 문학동네 신인상 비평 부문, 201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을 수상하고 소설 '내 지하실의 애완동물', '멸종 직전의 우리', '구야 조선 소년 세계표류기',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김나정 희곡집' 등을 출간한 작가다. 세작교 창작클래스③ 임태운 작가와 함께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웹)소설'에서는 웹소설을 기획, 창작하고 첨삭 및 피드백을 하며 창작 스케줄을 코칭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웹소설 작가로 데뷔할 수 있게 지원하며 현직 웹소설 작가와 함께 창작하고 감상평을 나누며 소통하게 된다. 강의를 진행하는 임태운 작가는 SF계 전천후 스토리텔러이자 웹소설 작가로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 '태릉 좀비촌' 연재로 영화, 웹툰, 드라마 판권을 판매하고 소설 '화이트 블러드', '종말 하나만 막게 올게'를 출간했으며 2020년 '공략천재의 탈옥플랜'을 네이버 시리즈로 연재한 작가다. 세작교 창작클래스 ④ '아나운서이자 에세이스트 임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에세이'는 정확하고 솔직한 자기 고백적 글쓰기가 얼마나 에세이 작가로 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인지를 경험하게 된다.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는 단 한 편의 에세이로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아나운서이자 에세이스트 임희정 작가는 “내 인생을 쓴 에세이가 누군가의 인생 에세이가 되는 시간으로 세작교와 함께 하고 싶다"며 클래스 수강생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작교 창작클래스⑤에서는 '동화작가 윤혜숙과 함께하는 동화 창작 교실'이 운영된다. 일상에서 소재 찾는 법에서부터 첫 발상을 동화로 발전시키는 법까지, 초보자도 동화를 완성해낼 수 있도록 구성된 클래스다. 다수의 공모전 당선과 책 출간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현직 청소년 소설 및 동화 작가인 윤혜숙 작가는 동화 작가 데뷔의 노하우와 함께 완성도 높은 동화 쓰기 방법을 함께 훈련한다. 세작교 창작클래스⑥에서는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이루리 그림책 워크숍'을 진행한다. 출판사 북극곰의 편집장이자 서점 이루리 북스의 대표이기도 한 이루리 작가는 '북극곰 코다, 까만 코',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등 전 세계 11개 국가로 수출된 '북극곰 코다 시리즈'의 스타 작가다. 이루리 작가는 많은 신인 작가를 배출한 전설적인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의 경험과 그림책을 수출한 최고의 에디터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이번 '세작교' 클래스에서 그림책 기획부터 창작까지 밀도 있게 지도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박진아 학과장은 “세작교는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를 목표로 현직 작가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들의 1대1 맞춤 창작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클래스 작가진들의 꼼꼼한 피드백으로 진행되는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장르별 글쓰기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작가의 꿈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4기를 맞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6월 17일(월)부터 7월 10일(수)까지 수강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7월 15일(월)부터 10주간의 창작 여행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현직 작가와 함께하는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나만의 글을 완성하고 싶은 지원자라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신입학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4년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 시행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경기도청,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방송미디어 분야 실무역량 향상과 취업 연계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도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이하 청년 인턴십) 참여기업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예비 방송인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전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방송미디어 기업과 교육생 간 연계하여 현장실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콘텐츠 기획‧유통(PD‧작가‧마케터), 제작기술(촬영‧음향), 후반제작(CG‧VFX 등), 뉴미디어(숏폼‧웹콘텐츠 등), 조명·무대 등 방송미디어 전 분야의 기업이면 가능하며, 교육생은 경기도민(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약 4개월간 기업 현장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과 포트폴리오 관리 등 경력개발의 기회와 매월 약 206만원(24년도 최저임금)의 교육 수당을 지원받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도내 청년의 미디어 분야 실무 역량 강화와 동시에 취업 연계까지 추진해 체계적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점에서 '청년의 기회수도'로서의 경기도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며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은 교육생들이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를 체득해 취업까지 도전해 볼 수 있는 취업 관문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상호 협력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에 꾸준히 힘쓰며 도내 방송미디어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 참여 교육생은 7월 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전파진흥협회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에 당심 80%·민심 20% 확정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당심과 민심 반영 비율을 8대 2로 하는 전당대회 룰을 13일 결정했다. 지도 체제와 관련해서는 대표 1인에게 권한을 몰아주는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결선투표제와 당권·대권 분리 규정, 역선택 방지 조항 등 논의 안건들도 결론을 내지 않고 현행대로 비대위에 넘기겠다는 방침이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당원투표 70%·여론조사 30%', '당원투표 80%·여론조사 20%' 등 당헌당규특위가 추린 두 가지 개정안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의결했다.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만들어진 '당원투표 100%' 규정을 1년여 만에 고쳐 여론조사를 20%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여론조사가 다시 반영되기는 했지만, 이는 과거 적용됐던 '당원투표 70%·여론조사 30%'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비대위원 다수가 '80%-20%' 안을 선호했다면서 “(민심 비중을 한꺼번에) 크게 움직이는 것이 제도의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총선 패배 후 당 개혁이 첫 번째 과제인데 마치 (전대룰에) 당심을 많이 반영한 것이 문제인 것처럼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도 있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당헌당규 개정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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