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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제1호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예비사회적기업이 탄생했다. 전북자치도가 특별자치도 출범한 원년을 맞아 제1호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13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는 지난 4월 공모 접수 후 신청기업 11개사에 대해 시군 및 고용관서와 현장실사 및 대면심사를 실시하고, 4일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제공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 지역 소멸 등 전북이 당면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노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됐다. 선정기업은 4개사로 군산시 소재 ㈜아이리스인, 남원시 소재 협동조합비니루없는점빵, 김제시 소재 김제문화예술 협동조합, 완주군 소재 ㈜작정이다. 도는 지정된 기업에 대해 3년간 도 공공기관 우선구매, 금융 및 판로 지원, 경영 컨설팅을 통해 스스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사회적기업은 금번 지정기업을 포함 예비기업이 84개, 인증기업이 212개, 총 296개사로 전국 5위 규모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 지원예산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오신 기업 관계자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갖춰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올해부터 수자원공사 물관리 디지털트윈 플렛폼 전 국토로 확대

올해부터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디지털 트윈 플렛폼인 디지털 가람플러스가 전 국토로 확대됐다. 수자원공사는 디지털 가람플러스가 지난 2021년 섬진강 유역 시범구축 이후 올해까지 전 국토로 확대 구축됐다고 13일 밝혔다. 물관리 디지털 트윈 플렛폼은 현실 세계와 동일한 디지털 가상세계에서 폭우·홍수·태풍·가뭄 등 다양한 수재해 결과를 시뮬레이션해 미리 예측, 최상의 물관리 시나리오를 도출한다. 지난 2020년 역대 최장인 55일 간 장마가 이어지며 용담댐·섬진강댐·합천댐 하류에서 대규모 홍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섬진강 유역, 댐-유역-하천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제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물관리플랫폼 '디지털 가람플러스'을 개발했다. 이후 적용 대상을 5대강 본류 유역을 넘어 올해까지 전 국토로 확대했다. 수자원공사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웹-통합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해 실시간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하고 홍수예측문석모형을 탑재했다. 정사영상, 드론영상 등 공간데이터와 기상정보, 수질정보, 수량정보 등 연계 데이터를 입력해 수리·수문, 범람, 수질 모형 등 시뮬레이션 결과를 3차원(3D)으로 표출한다. 강우, 수위, 유량, 물순환 등 실시간 정보가 그래프로 시각화했다. 현재는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복제하는 1단계를 넘어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2단계를 거쳐 시뮬레이션하는 3단계 수준까지 실현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일부는 4단계(융합)를 넘어 5단계(자율)까지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지난 2022년 8월 서울 도림천 침수사고 발생 후 '도시침수예경보 플랫폼 시범구축 사업'에 시스템을 긴급 투입했다. AI,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도시침수 모니터링·예측' '예경보 통보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에 전 국토로 확대 구축된 만큼 홍수대응을 위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 소통을 확대하고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유역의 댐 지사에서는 댐 상·하류 지자체, 주민, 관계기관 간 소통회의를 개회하고, 댐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하고 있다. 댐 방류 전에는 관계기관, 지자체, 주민에게 SMS 등을 활용해 사전 방류계획에 대해 통보하고 댐 하류 순찰, 계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공은 전 국토를 댐·유역·하천의 하나의 시스템이 구축된 만큼 수재해 예방과 함께 운영효율성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에는 전례 없는 도시침수로 물관리 수요가 커진 중동 등 해외시장으로 물관리 디지털플랫폼 수출하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뉴패스 원격평생교육원, 한국어교원 3급 기출문제 풀이 과정 개설

한국어교원 전문 양성 기관인 뉴패스 원격평생교육원에서 한국어교원 3급 기출문제 풀이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2024년 제19회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대비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이다. 뉴패스 원격평생교육원의 한국어교원 3급 기출문제 풀이 과정은 '기출문제 풀이 1회~9회', '기출문제 풀이 10회~12회', '기출문제 풀이 13회~15회' 총 3개 과정으로 최신 기출 경향 반영 강의로 구성돼 있다. 한국어교원 3급은 1급, 2급과 달리 연령, 학력, 경력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양성 과정을 수료하면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 후 한국어교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법정 요건을 갖췄다고 판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세종학당, 한국문화원, 국내 외 초·중·고등학교, 해외 진출 기업체, 해외 봉사활동, 다문화가족 지원 센터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기출문제 풀이 과정 외에도 이론과 실습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커리큘럼 과정이 있으며 전 차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한국어교원 양성을 맡고 있는 전문 교수진 강의, 1년 무제한 반복 학습 제공, 1:1 맞춤 상담, 기출문제집 및 이론서 무료 제공 등 교원 양성 과정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뉴패스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생 참여

화성시 전곡항에서 최근 개최한 '바다의 날' 기념식에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바다의 날'은 세계 해양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 해양시대! 희망의 항해!'라는 주제로 해양청소년연맹에서 주최한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생 학생들이 공연을 펼쳤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주최한 상징 퍼포먼스식에서는 '신 해양시대! 희망의 항해!라는 주제로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생 박수빈(13세,여), 정혜수(13세,여), 박하윤(12세,여), 이효빈(12세,여) 학생들이 참여해 주목 받았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의미 있는 '바다의 날' 행사에 참여해 뜻깊고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기업결합 독과점 시정방안 기업이 먼저 제출 가능…심사기간 단축

기업결합(M&A)이 초래하는 독과점 우려에 대한 시정방안을 기업이 먼저 제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심사기간이 단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결합 시정방안 제출제도'의 운영방식 및 절차 등을 정한 '기업결합 시정방안 제출제도 세부 운영고시' 제정안과 '공정거래위원회 회의 운영 및 사건처리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2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오는 8월 기업결합 시정방안 제출제도 도입을 앞두고 관련 세부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결합 시정방안 제출제도는 기업결합이 초래하는 독과점 우려에 대한 잠정적 판단 통보 → 기업의 시정방안 제출 → 시정방안에 대한 평가 및 수정 → 심사보고서 작성 → 심의의 절차로 구성된다. 행정예고 안은 공정위 심사관(심사 담당국장)이 관련 시장 확정 결과와 경쟁제한 우려에 대한 잠정적 판단을 대면 회의를 열어 기업에 통보하는 절차를 규정했다. 기업은 통보받은 경쟁제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시정방안을 문서로 제출할 수 있다. 시정방안이 경쟁제한 우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자료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심사관은 제출된 시정방안의 적절성을 평가해야 하며 필요시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시정방안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기업에 수정안 제출을 요청할 수 있고 신고회사는 제출했던 시정방안을 수정해 다시 제출할 수 있다. 수정 제출된 시정방안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심사관은 해당 내용을 고려해 심사보고서상의 조치 의견을 작성할 수 있다. 신고회사가 경쟁제한 우려를 해소하기에 적절한 시정방안을 제출하고, 심사보고서 내용에 대해 동의하는 경우에는 기업결합 사건 의결 절차는 신속하게 진행된다. 공정위는 행정예고 기간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전원회의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조속히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새롭게 도입된 기업결합 시정방안 제출제도의 작동 방식에 대한 예측가능성이 확보되고, 시정조치안 마련 과정이 보다 투명해질 것"이라며 “내실 있는 시정방안이 제출될 경우 심의기간이 단축되므로, 기업결합을 하려는 사업자들이 이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유인이 있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미용고교위탁교육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이·미용장 초빙 특강

40년 전통의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가 최근 미용고교위탁(헤어·메이크업/헤어·네일아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미용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용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이용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미용고교위탁 교육과정 교육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이용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유의해야 하는 점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정규 수업시간 이외에도 자격증을 대비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해 준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교육생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자격증 대비 특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관계자 특강을 통해 미용업계의 트렌드 변화와 현실적인 내용을 교육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미용고등학교위탁과정 이외에도 영상편집·영상제작,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시각디자인·웹디자인, 정보보안·사물인터넷, 게임프로그래밍·게임기획, 게임그래픽디자인·게임원화, 건축설계디자인·3d프린팅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학교위탁교육은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선택한 전공 과정에 대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 위주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비와 교재비, 실습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5학년도 고3위탁교육 입학을 희망하는 고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만화·웹툰 창작자 저작권 강화…수익정산 담보·휴재권 보장

만화·웹툰에서 수익 정산이 담보되고 휴재권이 보장되는 등 창작자의 저작권이 강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개정안 6종과 신규 제정안 2종을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수익 배분 규정을 명료화하고 정산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내용을 명문화했다. 출판권자는 발행 부수 또는 판매 부수에 대한 자료를, 웹툰 서비스 사업자는 총매출액, 판매 수량, 비용 내역, 코인당 단가, 순 매출 내역 등이 담긴 정산서를 창작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또 웹툰 작가들의 열악한 창작환경을 고려해 휴재권 보장과 회차별 최소·최대 분량 합의 조항도 추가했다. 작가들은 50회당 2회씩 휴재할 수 있으며 플랫폼 등 계약 당사자와 합의에 따라 1회당 분량의 상한과 하한을 정할 수 있다. 아울러 개정안은 계약 당사자 간 비밀 유지 조건을 완화하고 계약 체결 시 사업자의 설명의무를 부과해 공정한 계약이 이뤄지도록 했다. 창작자를 위한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에 대한 조항도 추가했다. 문체부는 최근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게임 등 2차 저작물의 수익 배분 문제가 중요해짐에 따라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이용 허락 계약서'와 '양도 계약서'도 새로 제정했다. 제정안 2종에는 2차적 저작물 작성권 계약 시 제3자와의 계약에 따라 권리관계가 변동될 수 있음을 감안해 저작권자의 사전 동의를 얻거나 합의를 거치도록 하는 조항을 담았다. 문체부는 “지난해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 씨 별세 이후 주목받은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표준계약서 사용 확산을 위해 내년부터 만화·웹툰 창작·제작 관련 사업을 공모할 때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사업자 또는 단체를 우대한다. '표준계약서 사용 지침'도 제작해 하반기에 배포한다. 윤양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이번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는 만화·웹툰 산업계와 창작자를 위한 상생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그동안 산업 생태계 전체와 공동으로 노력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투어스, 미니 2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2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 2집에는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으로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담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 노래에 대해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로 조화롭게 구성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라고 소개했다. 이어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장르로 풀어낸 앨범 내 다른 수록곡들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헤이! 헤이!(hey! hey!)'를 비롯해 '너+나=7942', '더블 테이크(Double Take)', '내가 태양이라면', '파이어 컨페티(Fire Confetti)' 등이 수록된다. 특히 '내가 태양이라면'은 최근 에스파 '슈퍼노바'(Supernova), 태연 '투 엑스'(To.X), 샤이니 '하드'(HARD) 등에 참여한 히트메이커 켄지가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디자인 또한 글로벌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사물함에 붙어있는 청량한 느낌의 폴라로이드 사진, 펜으로 그린 농구공 그림, 반짝이는 별표 모양 스티커들에서 소년들의 관심사가 엿보인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내뿜는 TWS 여섯 멤버의 새로운 여름 이야기가 기대된다. 오는 24일 발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황영웅, 커피 광고 영상 공개 “한 잔 하고 갈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커피 광고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영웅은 12일 공식 유튜브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커피 브랜드의 새 제품 광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황영웅은 마치 캠핑장을 연상하게 하는 장소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시고 있다. 커피 향을 맡으며 부드러운 표정을 짓는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커피를 들고 “한 잔 하고 갈래?"라고 말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영상을 통해서라도 성사된 황영웅과의 만남을 기뻐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대전에서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황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이후 소통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오랜만에 공개된 새로운 콘텐츠를 뜨겁게 환영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외국인·기관, 공매도 12개월내 상환해야…불법 공매도 벌금도 4~6배 상향

주식 공매도가 내년 3월 이후 전면 재개될 전망이다. 공매도 거래 때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빌렸다 갚는 기간을 최장 12개월로 제한하고, 이를 연장할 수 있는 횟수도 한정된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에 대한 벌금은 4~6배로 상향하는 등 처벌과 제재도 강화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13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당정은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한다. 전체 공매도 거래의 92% 이상을 차지하는 기관투자자에게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간 사전 차단하는 자체적인 기관 내 잔고 관리 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한다. 또 한국거래소에 중앙점검시스템(NSDS)을 구축해 기관투자자의 불법 공매도를 3일 이내에 전수 점검하고, 기관 내 잔고관리 시스템의 유효성도 검증한다.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모든 법인투자자가 무차입 공매도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 기준을 마련해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증권사도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전산시스템과 모든 기관·법인 투자자의 내부통제 기준을 확인해야 하고, 확인된 기관·법인투자자만 공매도 주문을 낼 수 있도록 한다. 당정은 기관의 공매도인 대차거래 때 빌린 주식을 갚는 기한을 90일(3개월) 단위로 연장하되, 연장하더라도 4차례까지만 허용해 12개월 이내에 상환하도록 제한을 두기로 했다. 그간 기관의 대차거래 상환 기간에는 제한이 없어 개인이 기관보다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점을 반영한 것이다. 또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개인 대주의 현금 담보 비율을 대차 수준인 105%로 인하하고, 코스피200 주식의 경우 기관보다 낮은 120%를 적용해 개인투자자에게 다소 유리한 거래 조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당정은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과 제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불법 공매도에 대한 벌금을 현행 부당이득액의 3∼5배에서 4∼6배로 상향하고, 부당이득액 규모에 따라 징역형을 가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형사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불법 공매도 거래자에 대한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과 임원 선임 제한 및 계좌 지급 정지 제도도 도입한다. 당정은 현재의 공매도 한시 금지 조치를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한 거래소의 불법 공매도 중앙차단시스템(NSDS)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 3월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매도 금지가 해제되는 시점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 3월 이후로 예상된다. 이로써 국내 증시의 공매도 금지 조치는 최소 1년 4개월 이상 이어지게 됐다. 당정은 이날 협의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을 조만간 발의할 계획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내년 3월 말까지 철저한 공매도 전산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도 연내 처리되도록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당은 전산시스템이 완비될 때까지 현재의 공매도 금지 조치를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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