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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소년물놀이장→‘미로분수’ 조성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가 도심 속 물놀이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던 '정읍천 청소년물놀이장'을 올해부터는 운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정읍천 물놀이장은 정읍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속 생태하천인 정읍천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여름철 일 평균 2~300명씩 즐겨 찾는 명소였다. 하지만 그동안 물놀이장 내 미끄럼틀이 하천 불법시설물로 간주돼 지난해 8월 철거했고, 이에 따라 물놀이장을 앞으로도 운영할 수 없게 됐다. 물놀이장 폐장에 따라 시는 정읍천 정주교 하류에 조성하고 있는 '정읍천 미로분수'를 물놀이장 대체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로분수는 음악분수 공연, 물놀이 바닥분수, 거울연못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복합형 바닥분수로 이달 안에 완공돼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미로분수를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 중 여름철에 운영하는 물놀이형 바닥분수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바닥분수 운영기간에는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 근무자 등을 배치하고 임시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시민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천에 공연·체험·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읍천 핫플레이스 물테마시설을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2027년까지 크루즈 관광객 年 100만명 유치…관광객 소비지출 2800억 달성

정부가 항만·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상품을 고도화해 2027년까지 방한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명을 유치하고 관광객 소비지출을 연 2791억원까지 끌어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 4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 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선정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양 부처는 먼저 내년까지 새만금 신항 크루즈 부두 개장,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 착공 등 신규 항만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또 전국 무역항의 크루즈 기항 여건을 조사해 3개소의 연안 크루즈와 익스페디션 크루즈 기항지 개발을 추진한다. 익스페디션 크루즈는 2만t(톤) 이하의 소형 크루즈선을 활용해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지역 콘텐츠 등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고가 크루즈 상품을 말한다. 크루즈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팝업마켓 운영, 24시간 무인 환전기 등 편의시설 확충, 터미널과 주변 지역 간 무료 순환버스 확대 등 기존 기반 시설도 개선한다. 양 부처는 7대 기항지별 특색을 담은 테마 브랜드도 구축한다. 인천광역시는 '공항 연계 플라이 앤 크루즈 모항도시', 속초시는 '세계적인 명산 트레킹의 도시' 등으로 7대 기항지 브랜드를 육성하는 식이다.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관광벤처 지원, 수용 태세 개선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여행 플랫폼 등 유관 업계와 협업해 국내 모항·준모항 상품(플라이 앤 크루즈)을 선제적으로 육성한다. 플라이 앤 크루즈는 공항으로 입국해 2박 3일 이상 국내관광 후 출항(모항)하거나 국내 기항지에서 승선해 일부만 여행에 참가(준모항)하는 크루즈를 이용하는 상품이다. 국내 크루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연안 크루즈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성이 검증된 노선에 대해서는 국내외 크루즈선과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기항지 중장기 유치 활동 단계별 이행 방안을 마련해 유치 활동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국제박람회 공동 한국홍보관을 운영하고, 해수부는 지역별 선사 미팅‧지역협의체 활동 등을 펼치기로 했다. 국제 선사별 맞춤형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 운영,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관광 거점 지사를 활용한 상시 홍보 등 국내외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항만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 크루즈 선용품 공급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지원한다. 가이드, 승무원 등 크루즈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 역량도 강화한다. 정부와 기항지 관계기관, 업계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세관·출입국·검역·보안 등 관련 부처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이날 부산항에 입항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방문해 입항을 환영하고 선사 관계자의 건의 사항을 듣기로 했다. 이후 업계와 유관 기관 토론회를 열고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도 공유하기로 했다. 양 부처와 유관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크루즈 관광 활성화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크루즈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방한 관광객을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우리나라 지역 곳곳에 유치하겠다"며 “국내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하는 국내 모항 상품까지 확대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협업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 이번 대책이 연안 지역 경제와 크루즈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수부는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반 시설 구축, 제도 개선, 기항지 홍보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크루즈선 기항과 관광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블랙핑크 로제, 테디와 손잡나..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 논의중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더블랙레이블은 17일 로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엔터사로,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에 대해서만 재계약 체결했다. 이후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라우드를,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하며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로제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개인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바보인가”...이화영과 ‘한 배’ 택한 野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앞서 같은 의혹으로 1심 유죄 판결을 받은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와 '한 배'를 타는 모양새다. 17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 대표는 회의 종료 직전 추가 발언을 자청해 “증거고 뭐고 다 떠나서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상식에 어긋난 주장을 검찰이 하는 것"이라며 “이게 대한민국 검찰 공화국의 실상"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언론인 여러분께 묻고 싶다. 북한에 현금을 몇십억씩 주면 유엔 제재 위반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참여정부 대북특사였던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그런 상식도 모르고 북한에 현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게 말이 되나"라고 두둔했다. 이 대표는 “북한에 50억원을 주기로 약속했는데 못 주니까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대신 내달라고 했다는 게 검찰의 주장 아니냐"라고 짚었했다. 이어 “북한에 가겠다고 돈을 수십억씩 대신 내달라고 하면 중대범죄, 뇌물죄인데 이 부지사가 그걸 요구했다는 것인가. 이 부지사가 바보거나 정신이 나갔나"라고 거듭 되물었다. 이 전 부지사를 기소한 검찰과 유죄 판결을 내린 법원 모두 상식에 어긋난 판단을 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또 “경기도가 북한을 지원하려면 도지사 결재도 받아야 하고 의사결정, 예산편성에 몇 달은 걸린다"며 “이를 모를 리 없는 북한이 10월에 (현금지원) 약속을 받고서 11월에 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는 건데, 북한도 바보인가"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언론에도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판단은 역사와 국민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야당 단독 상임위원장 선출에 항의해 의사일정에 불참한 데 대해 “집권 여당이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한민국 국회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심으로부터 완전히 버림받기 전에 국회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국회는 국민이 뽑은 대표로서 용산이 아닌 국민을 지켜야 한다"며 “헌법도 국회법도 무시하며 오로지 용산법만 따르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장기체류 외국인 늘린다…K-컬처 연수·지역 특화형 워케이션 비자 도입

정부가 K-컬처 연수 비자, 지역 특화형 디지털노마드(워케이션) 비자 등을 도입해 장기 체류 외국인을 유치한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문화 체험 중심으로 바뀌는 데 따른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입국 절차에서의 불편도 개선하고 교통수단의 편의성도 높이며 지역축제 물가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17일 오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관광 수입 증대를 위한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방한 관광객 수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관광 수입은 비교적 회복이 더딘 편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광 트렌드가 단체보다는 소규모 여행, 쇼핑보다는 문화 체험 중심으로 바뀌면서 지출 성향이 약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평균 체류 일수는 작년 7.8일에서 올해 1∼4월 6.5일로 감소했고 수도권 체류 비중이 증가하면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정부는 최근의 관광 동향을 살펴본 결과 K-콘텐츠를 접한 10∼30대의 방문 비중이 늘었고 전반적 만족도는 높으나 교통정보, 언어 소통 등에서 불편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정부는 장기체류와 편리한 교통을 지원하고 다양한 한류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방한 관광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에는 '방한 관광객 3000만명, 관광 수입 3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먼저 정부는 장기 체류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비자 제도를 개선한다. 엔터테인먼트사 연수나 K팝·안무·모델 등 분야 연수를 희망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K-컬쳐 연수 비자'를 연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 원격 근무자가 한국에서 일하면서 지역 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지역특화형 디지털노마드(워케이션) 비자' 도입도 검토한다. 올해 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디지털노마드 비자'를 토대로 지자체가 외국인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연계해 비자 요건을 다양화하는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입국 절차에서의 불편도 개선한다. 비자 심사 인력, 비자 신청센터 등 인프라를 확충해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는 동남아 국가의 관광비자 발급 소요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현재 50명인 단체관광객의 전자여행허가제(K-ETA) 일괄 신청 범위를 확대하고 여권 자동판독(OCR) 기능을 도입해 입력 정보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객의 관광 체류시간을 확대하기 위해 무인 자동심사대를 설치, 출입국 심사 시간을 단축하고 크루즈 여객터미널 운영시간도 탄력적으로 연장한다. 아울러 지방 공항과 해외도시 간 직항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부산∼자카르타, 청주∼발리 노선을 신설하고, 대구∼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린다. 입국 후 국내 관광 시 즐길거리를 늘리고 교통수단 등의 편의도 높인다. 정부는 '치맥(치킨+맥주)', 즉석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한국인의 일상을 즐기는 'K-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다양한 휴양·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관광단지 내 하나의 지구에 숙박, 휴양·레저, 쇼핑 등 용도가 다른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복합시설지구' 유형을 새로 만들 계획이다. 정부는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이 짐 없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빈손 관광' 서비스를 확대한다. KTX 역사에서 호텔까지 짐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현재 서울·부산 등 9개 역에서 대전·동대구·광주송정 등 7개 역을 추가한다. 출국 전 공항 밖에서 개인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는 '이지 드랍(Easy Drop)' 서비스 제공 지역도 서울 강남역 또는 잠실역, 영종도 리조트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해외 신용카드로 모바일 앱에서 선불금을 충전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를 입국 비행편에서 판매하고 국내 주요 도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쓸 수 있는 단기 대중교통 승차권을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 기준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만원, 5일권 1만5000원 등이다. 정부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지역의 음식점 업계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역·업력 요건 등 외국인 고용 허가(E-9) 범위 확대를 검토한다. 지역축제 등 관광 성수기 물가 관리도 강화해 일부 상인의 바가지요금 징수 등으로 방한관광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지 않도록 나선다. 지자체의 지역축제 물가관리 노력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 반영하고, 민관 합동점검반을 가동하여 지역축제, 피서지 등에서의 바가지요금 및 부당 상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박세리, ‘나 혼자 산다’서 공개한 대전집 경매 넘어갔다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단독주택과 대지가 강제 경매에 넘어갔다고 전해졌다. 16일 여성동아 보도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1785㎡ 규모 대지와 해당 대지에 건축된 주택과 차고, 업무시설 등에 대해 법원이 최근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 주택엔 박세리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로 옆에 위치한 539.4㎡ 규모의 대지와 4층짜리 건물도 경매로 넘어갔다. 이곳은 2019년 신축된 박세리 명의 건물로 지난 2022년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박세리는 “직접 집 설계와 인테리어를 했다"며 “부모님 집 옆에 4층 건물을 지어 동생들과 함께 산다"고 밝혔다. 강제 경매 집행의 배경에는 박세리 부친 박모씨의 복잡한 채권채무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리는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경매 집행은 일단 정지된 상태다. 한편, 박세리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최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재단 측 변호인은 “박세리 부친은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고 밝히며 “설립 업체가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했는데, 나중에 저희가 위조된 도장인 것을 알고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7월 개강반 교육생 모집, 탈북학생들 지원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7월 20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교사실습의 경우 1년에 최대 8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경력이 있다. 전문 박사급 교강사들이 협업으로 학생들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북한이탈주민학생들도 지원 중이며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국비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 7월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비과정인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은 오는 7월5일부터 7월26일까지 금·토·일로 실시된다. 사회복지행정실무 교육은 내일배움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에서는 사회복지사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근무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실무를 교육한다. 학교 관계자는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에서 수강료는 52만9600원으로 국비과정으로 교육비를 지원받고 교육생에 따라 일부 자비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수강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젊은 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이수교육, 경비지도사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대부터 6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들이 일반경비교육과정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글로벌사이버대, ‘지구경영포럼’ 성공적 개최,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14일 일지아트홀에서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지구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지구경영포럼'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계 위협과 AI기술발전에 따른 인간가치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지구경영 실천대학 방향성 제시와 청년토크, 기후위기 특강,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포 등을 통한 지구경영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병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지구경영포럼을 통해 지구공헌을 위한 대학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여 의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 현재가 기후 문제의 전 지구적 해결의 중요한 시점"이라며 “교육을 통한 지구공헌 환경교육과 실천을 통한 지구경영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포럼은 장래혁 지구경영 융합전공 책임교수(뇌교육학과 학과장)의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 특강으로 시작했다. 장래혁 교수는 “글로벌사이버대는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교과목을 운영하며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모색하고 있다. 인간 창조성의 비밀인 뇌를 의학적 치료나 과학적 연구 대상이 아닌 변화와 계발의 대상으로 보고 지구 안에 나와 너,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특강 이후 '지구시민 리더십 프로젝트' 청년토크가 진행됐다. 이번 청년토크에서는 뉴질랜드에서 1년 이상 프로젝트를 마친 청년들의 토크쇼가 이어졌다. 방송연예학과 20학번 이바롬 씨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에게 K-팝 등 한국 문화를 알렸다"면서 “마오리족이 학교를 마치면 방향성을 많이 잃는다. 그들에게 K-스피릿을 전달하고 트라우마 해소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 원장의 기후위기 특강이 진행됐다. 김연준 원장은 '지속가능한 지구' 특강에서 “어떻게 지속가능한 지구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면서 "기후위기 시대,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 상태다. 물부족, 식량부족, 해양 산성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붕괴 등으로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퍼스트펭귄의 정신이 중요하다. 지구경영을 하고 지구를 살리는 데 동참해야 한다. 바다에는 산호가 사라진다. 온실가스를 줄이고 숲과 산림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의 화상 특강 등이 진행됐다.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 스티브 김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미국의 영아사망률이 높다. 이유는 경제적 불평등이다. 모두 의료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 개인이 자연스럽게, 고비용 시스템이 아닌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볼 수 있게 한다. 뇌속에서 답을 찾고 필요로 하는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명상을 할 때 전두엽이 매우 활성화된다. 느끼는 공감능력, 의식의 힘으로 에너지를 따라 타인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 프랜 파라즈 교수는 '내면으로부터의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라즈 교수는 “모든 것이 상호 연결돼 있고 상호 의존적이다. 우리는 왜 단절돼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며 “우리는 인간과 지구, 인간 사이의 근원적 연결을 회복해야 한다. 내면으로부터 외부로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3개 세션이 끝난 후 청년들이 참여하는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포식이 이어졌다. 청년 대표들은 지구경영선언문을 낭독하며 변화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살리는 데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구살리기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다.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는 “글로벌사이버대는 올해부터 지구경영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지구시민 리더십 과정을 개설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프로젝트 학점인정을 시작했다."며, “우리 대학은 '지구경영 실천대학'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포럼을 개최하며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글로벌사이버대는 기후회복실천문화원과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임영웅, 생일 기념 라이브서 반려견 공개..“시월이”

가수 임영웅이 반려견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16일 생일맞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임영웅은 “여러분께 최초 발표다.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반려견 '시월이'를 소개했다. 시월이는 2023년 12월7일생으로 생후 7개월 된 강아지다. 임영웅은 “혼자 살게되면 강아지 키우는 게 꿈이었다"며 시월이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폐업을 앞둔 지인의 애견카페에서 만난 강아지로, 시월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필요했던 것. 첫 눈에 시월이에게 정이 들었다고 밝힌 임영웅은 “너무 착하고 순둥순둥한 아이다"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임영웅은 팬들과 근황 토크를 나눠다. 그는 “콘서트 끝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면서 “화면을 보니까 살이 많이 쪘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호남평야는 언제 매입하실거냐"라는 영웅시대의 질문에 머리가 복잡하다면서도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지 않겠습니까"라고 가능성을 열어둬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다음 콘서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상암에서 크게 해버리는 바람에 다음 콘서트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된다"고 걱정어린 마음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넓은 평야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잠깐 이용하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려 드리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야구 직관 함께 하고 싶은 활기찬 스타는? 이찬원 1위

가수 이찬원이 활기찬 성격 덕에 야구 직관 하고 싶은 스타로 뽑혔다. 이찬원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야구장에서 경기를 같이 즐기고 싶은 활기찬 성격의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7만650표 중 44.50%인 3만1439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찬원의 매력으로는 91%의 지지율로 '믿고 보는'이 1위에 선정됐다. 실제로 이찬원은 야구 관련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뽐낸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가할 정도로 야구에 애정과 관심이 상당하다. 종종 경기장을 찾아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 돔)에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찬가'를 시작했다. 이어 인천, 안동, 수원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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