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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전국 낮 최고 26~31도, 서울 출근길 기온은 20도 수준

수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정체전선 영향으로 가끔 비 소식이 있겠다. 전남 남해안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가 5∼10㎜,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가 5∼20㎜다.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9.1도, 인천 19.7도, 수원 16.8도, 춘천 15.5도, 강릉 20.9도, 청주 20.1도, 대전 17.8도, 전주 20.1도, 광주 18.3도, 제주 21.2도, 대구 20.7도, 부산 21.2도, 울산 19.0도, 창원 19.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유정복, “인천에서 화성 공장화재와 같은 일 없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 다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화성 공장화재와 관련, “남동산단 등 많은 제조 사업장이 소재한 우리 인천에서도 화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 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에서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사고로 인해 희생된 분과 부상을 입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특히 “많은 중국인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께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에서의 이런 화재 발생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화성시의 사고 수습 노력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이번 사고로 희생되거나 부상을 입은 모든 분께 거듭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조속한 사고 수습과 사업장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시대 열린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시대가 열린다"면서 “시민들께서 염원하던 세교2지구-세교1지구-서울역 광역버스 노선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신설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알리면서 “시민 여러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광역노선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점과제로 정하고 2년 동안 여러 번 직접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찾아 필요성을 설명하고 요청했었다"고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시민들의 염원을 시민을 대표해 추진했던 사람으로서 노선 신설 확정 소식이 그저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자 보람도 느낀다"면서 “향후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와 평가·선정 등 신속 행정으로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수요에 발맞춘 교통 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라면서 “오산 원도심, 운암지구, 동오산지역까지 교통복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오산시 광역교통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아리셀은 “없었다”는데…‘불법파견’ 여부 도마 위 오른 이유는

2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이 업체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화재로 희생된 노동자가 '파견 도급직'이라고 언급된 점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불법파견' 여부도 향후 규명할 사안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25일 오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가 모두 '도급 인력'이라면서도 '파견업체'에서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조업 직접생산공정 업무에는 파견이 금지된다는 지적이 나오자 불법파견은 없었다고 밝히면서도 “관련한 질문은 저희가 추후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답변드리겠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현행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은 32개 업무만 파견근로를 허용하고 대부분 업무에는 금지한다. 파견근로가 금지되는 대표적인 업무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 업무'이다. 전날 화재가 발생한 공간에서는 군 납품 리튬전지 완제품 검수와 포장이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2017년 헌법재판소는 직접생산공정 업무에 대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업무를 의미한다'면서 '제품을 완성하고 이를 검사 및 포장하는 업무'를 포함했다. 다만 이날 박 대표 발언만 가지고 '불법파견'이 있었는지 가늠할 수는 없다. 사업장, 특히 영세한 사업장에서는 법적 정의와 무관하게 파견과 하도급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박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파견업체가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파견이면 문제가 된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견과 도급을 가르는 핵심 구분은 노동자에게 누가 '지휘·명령했는지'다. 파견은 파견업체가 노동자를 고용한 뒤 그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파견을 받은 업체의 지휘·명령을 받아 일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파견이었는지는 '계약 명칭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근로관계의 실질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다. 대법원은 '제3자가 노동자에 대해 직·간접적 업무수행 자체에 관한 구속력 있는 지시를 하는 등 상당한 지휘·명령을 하는지', '노동자가 제3자 소속 노동자와 하나의 작업집단으로 구성돼 공동작업을 하는 제3자 사업에 실질적으로 편입됐다고 볼 수 있는지' 등 5가지 요건으로 불법파견 여부를 판단한다. 아리셀은 '고용허가제 대상 사업장'이 아니어서 외국인 노동자가 어떤 자격으로 일했는지도 수사가 이뤄져야 할 부분이다. 노동부는 신원이 먼저 확인돼야 비자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원더걸스 출신 혜림, 둘째 임신...12월 출산 예정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혜림은 25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에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혜림은 남편과 함께 앉아 “배가 벌써 나왔다. 지금 촬영하는 시점으로 12주차다. 오늘 딱 4개월 됐다"며 “4주 때부터 입덧을 시작해 첫째 때 한 번도 안 먹은 입덧약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통해 “우혜림 씨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림은 현재 KBS 월드라디오 '원더 아워스 위드 혜림'(Wonder Hours with Hyerim) DJ로 활동 중이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한 우림은 2022년 2월 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가톨릭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유예…“진료 축소 형식으로”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이 속한 가톨릭 의과대학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을 당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톨릭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산하에 8개 병원을 두고 있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지난 21일부터 전날 오후까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정부 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휴진 투쟁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하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응답한 교수의 70%는 휴진보다는 경증 환자 진료를 최소화하는 진료 축소의 형식으로 전환해 환자들의 불편이나 두려움 등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향후에 무기한 휴진 등에 나설 가능성도 시사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향후 큰 저항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강력한 휴진 등에 참여하겠다는 의견이 82%에 달했다. 비대위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격론을 거쳐 무기한 휴진의 시작은 유예하기로 했다"면서 “단 가톨릭대 병원은 다양한 형태로 잘못된 정부 정책에 대한 항의와 저항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교수들 사이에선 대학병원 교수들이 휴진으로 정책에 항의를 표시했으나, 오히려 휴진에 대한 관심만 커지고 환자들의 두려움만 키우는 '역효과'가 심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비대위는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의대생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도 촉구했다. 비대위는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못한 채 한 학기를 보냈고 이제 이들이 복귀해서 수업을 받는다고 해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정상적인 교육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의학교육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현재의 행동을 멈추길 바라며 학생들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길 촉구한다"고 했다. 전공의들의 7대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라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은 요구사항에 변화가 없음을 천명했고,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미 시작된 대한민국 의료의 붕괴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그것을 바로잡는 길은 7대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라고 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발표했던 7대 요구안은 ▲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백지화 ▲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 수련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이다. 한편, 빅5 병원 중 가장 먼저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던 서울대병원이 진료에 복귀했고, 오는 27일부터로 예고됐던 의협의 무기한 휴진도 불발됐다. 의협은 오는 29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향후 투쟁 방향을 논의한다. 내달 4일부터 휴진한다던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세븐 아내’ 이다해 “아직 혼인신고 안했다”

이다해가 '신랑수업' 촬영 중 폭탄고백을 한다. 2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0회에서는 어느덧 혼인신고를 한 지 1년을 맞은 심형탁 사야 부부가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 혼인신고일을 기념하는 사야와 심형탁의 모습을 지켜보던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우리는 혼인신고를 했나?"라는 반응을 보인다. '교감' 이다해마저 “그러고 보니까 저도 아직 혼인신고를 안 했다"라고 고백하는 것. '신랑학교 모범학생' 에녹은 “이 학교 대체 뭐야?"라며 당황하고, 데니안 역시 “교장, 교감 선생님들이 이러시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며 놀란다.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심형탁은 며칠 뒤 사야와의 결혼 1주년 이벤트를 위해 문세윤을 호출해 열심히 행사 준비에 나선다. 심형탁은 '교감' 이다해와 세븐의 1주년 이벤트를 참고해 이벤트를 준비하며 “지고는 못 산다"라고 승부욕을 뿜어낸다. 실제로 심형탁이 주문한 웨딩 케이크는 이다해-세븐의 케이크보다 더 큰 사이즈의 '욕망 케이크'로, 이다해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를 폭소를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26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전남 메가시티, 대한민국 3대축 이끌 것”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5일 “지난 2년 민선8기 최고의 성과는 시민과 공직자들이 '이제는 된다'는 변화의 희망을 보았다는 것"이라며 “일자리 기회, 누리는 기회, 더 살기좋은 기회로 새로운 광주시대, 2030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가는 준비를 마쳤다"고 자평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143만 광주시민과 50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뛰어 준 덕분에 지난 2년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2년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일상의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주·전남의 메가시티, 대한민국 3대축으로 지방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미래산업과 창업·실증으로 '일자리의 기회'를, 복합쇼핑몰 3종 세트로 '누리는 기회'를, 대자보 도시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더 살기 좋은 기회'를 열어 새로운 광주시대로 가는 준비를 마친 것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강 시장은 “광주의 최우선 과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었다. 그 답은 산업에 있다고 봤다"며 “새로운 미래산업을 광주가 주도하고, 기업이 광주에 올 이유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산업의 그릇을 키웠다. 기업이 광주에 투자하고 경쟁력을 키워가는 데 필수적인 '산업단지'라는 하드웨어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장착했다. 14년 만에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와 '의료특화단지'를 새롭게 조성했고, 진곡산단-빛그린산단-미래차산단에 '220만평 소부장특화단지'와 40년 노후산단인 송암산단을 '미래차 콘텐츠산업단지'라는 고부가가치 산업기지로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AI데이터센터는 기업에게 846건의 과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업만으로 부족한 일자리는 창업과 실증으로 기업이 광주에 올 이유를 만들어냈다. 지난해 36곳으로 시작한 광주의 실증공간은 올해 80곳으로 확대했고, 5000억 혁신펀드는 현재 4034억 원을 조성했다. 또 '인재가 없어 기업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삼성, 구글, NHN 등과 함께 힘을 모아 광주만의 인재양성 사다리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다. 916명의 인재를 배출한 AI사관학교에 이어 올해 문화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GCC(광주실감콘텐츠큐브) 사관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었고, 광주 AI영재고등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누리고 즐기는 기회도 열었다. 더현대 광주, 신세계 광주 아트앤컬쳐, 그랜드스타필드는 2027년, 2028년, 2030년 각각 문을 연다. 복합쇼핑몰 3종 세트는 '투자, 일자리, 상생'의 3종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업이 4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직접고용 2만7000명, 직‧간접고용 10만개 일자리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지역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협의회'를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대한민국보다 5년 더 빠른 '2045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 도시'를 본격 추진한다. 강 시장은 “폭염·홍수·가뭄이라는 기후재난을 극복하고, 2045 탄소중립도시로 가는 길은 대자보 도시"라며 “어린이 무료, 청소년 반값, 생애주기별 맞춤형 대중교통 할인제도인 'G-패스'를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옛 전방·일신방직터 개발시기에 맞춰 광천권을 중심으로 미래세대 부담은 줄이고, 보행자 접근성은 높이고,교통체계 확장성은 넓히는 것을 목표로 '미래교통시스템'을 연결해 오는 2027년을 기점으로 대자보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의 고민인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현금성 지원이 아닌 촘촘한 돌봄과 일가정양립으로 풀어내고 있다. 돌봄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이 됐다. 광주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소아과 오픈런의 대안이 됐고,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 산단근로자 간단한 아침한끼 서비스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정책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강 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깨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규제 완화와 권한 이양, 획기적인 세제 및 재정 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종부세 폐지를 논의하면서 지방재정의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재정분권, 에너지분권 등 실질적 지방분권으로 지방재정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 지방자치 30년이 되는 내년에 국회와 더 협력하고 더 소통해 재정분권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방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광주·전남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3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 광역메가시티 구축'을 제안했다. 서울, 광주, 부산 3축 메가시티를 통해 대한민국을 발전·성장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광역메가시티는 △서남권에 사람과 물류를 실어나르는 관문공항으로 민·군통합공항의 신속한 조성 △광주-완도, 광주-영암,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 경전선 전철화,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광주·전남의 연결뿐 아니라 광주-대구 달빛철도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 △데이터와 에너지를 결합시킨 RE100 산단 및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조성 등을 제시했다. leejj0537@ekn.kr

전북자치도, 이차전지 업체 긴급 현장점검 실시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공장 대형 화재사고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과 관련해 도내 이차전지 업체 등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새만금산단 등 군산을 비롯해 완주와 익산 등지의 전지업체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활동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전북자치도는 이에 따라 도민안전실과 소방본부, 환경녹지국이 공동으로 25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도내 이차전지 업체 45개소를 긴급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재 가동 중인 이차전지 기업 3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본부의 긴급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집중 실시된다. 이 가운데 도내 대규모 사업장 3곳에 대해서는 산업부와 고용부, 환경부,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도 병행된다. 이와 함께 현재 건축중인 업체 5곳을 비롯해 설계나 입주예정인 기업 등 13개소에서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전북소방본부가 출범시킨 '119원스톱지원단'이 시설 완공때까지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도는 긴급 현장점검을 벌이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안전조치 이행을 당부하며 사업장내 위험요인과 구역에 대한 안전표지판 부착 등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기업의 실천 의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재해예방과 관련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다시한번 상담한 뒤 필요할 경우 '중대재해 예방 자문단'을 통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기업의 환경안전 패키지 지원 및 개선을 위한 예산 1억 6000만 원을 추경에 확보함에 따라 올 하반기 화학기업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업종별·공정별 유해·위험성 평가 등 정밀진단과 개선 컨설팅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화성 화재사고의 원인이 규명된 뒤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나타나면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산재예방 강화 대책 일환으로 반영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는 “경기 화성에서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부상자와 그 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도내에서도 각종 사업장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체계를 마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영탁, 철도의 날 맞아 코레일 홍보대사 ‘열일 행보’

가수 영탁이 28일 철도의 날을 맞이해 코레일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코레일 홍보대사로 발탁된 영탁은 최근 KTX매거진 7월호 인터뷰를 진행하고 코레일 이용 감사 영상을 촬영하는 등 대중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코레일을 알리는 데 적극 임하고 있다. 매거진 인터뷰에서 영탁은 “한국철도공사의 기차가 한국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다. 이러한 친근한 부분이 저와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홍보대사로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감사 영상에서는 자신의 히트곡 '찐이야'를 응용해 '코레일 찐이야'라고 표현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영탁은 이어 “모든 세대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고 기운을 충전하실 수 있게 노력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개인적 바람도 전했다. KTX매거진 7월호는 KTX 전 열차 등 관련 열차 전 좌석에 비치돼 있다. 감사 영상은 코레일 유튜브를 비롯해 25일부터 7월31일까지 KTX 전 열차 객실 및 주요역 전광판에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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