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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다시 시작, 영광’ 자서전 출간 기념회 성료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이 최근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군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서전 '다시 시작, 영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세일 전 의원은 “저서를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아버지로부터 배웠던 생활 정치의 가치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의원과 도의원으로서 지역에 봉사했던 일들을 되짚어 보고 영광의 일꾼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권향엽 국회의원, 강위원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박문옥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최명수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이규현 윤리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다수 전현직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 및 의원이 다수 참석했다. 또한 이원태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영광 불갑사 만당스님, 이선조 원불교 종타원, 조기영 영광군농협 지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서영교 국회의원, 전진숙 국회의원,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정치 초년 시절부터 동고동락해온 강력한 정치적 파트너이며 정치적 동지로서도 십수 년을 지내왔다. 지역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말보다 행동으로 의정활동을 해 온 것을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인정하시리라 생각한다"면서 “영광을 영광답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저력을 가진 장세일 작가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터닝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향엽 국회의원은 “늘 한결같이 올곧고 진실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며 “정치가 집안으로 뼛속 깊이 청렴한 정치인으로 활동해 오셨던 것을 잘 알고 있다. 군의원과 도의원 생활을 통해 검증된 능력있는 일꾼이며 중앙정치는 물론이고 지방정치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도 훌륭해서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낼 수 있는 장세일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영광 출신 강위원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는 “영광은 물적자산, 정치자산, 인적자산이 고루 갖추어진 보기 드문 고장"이라면서 “영광이 현장을 알고, 정책을 알고, 정치를 아는 장세일과 만나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영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출판기념회 2부에서 진행된 토크쇼에서 장세일 전 의원은 굴비 지리적 표시제 도입에 대해 이야기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의견 차를 좁히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국가적으로 주요 아젠다로 떠오르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성과가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고령화는 곧 일손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행정적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전통 문화인 품앗이에 착안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스마트팜 도입 전폭적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일손을 덜어줄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세일 전 의원은 영광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가족이 단 한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는 '진짜' 영광군 토박이다. 제7대 영광군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라남도의원에 출마, 제11대 전라남도의원에 당선되어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의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2015 풀뿌리 의정대상,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제12회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ttebo2002@ekn.kr

이영애, 독보적 아우라..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이영애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내며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우 이영애와 랄프 로렌 컬렉션이 함께한 8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The Shadowy Stranger'로 극명한 온도 차가 공존하는 배우 이영애의 다채로운 얼굴을 담았다. 이영애는 대체 불가 아이콘답게 촬영 내내 눈빛, 손끝 하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구경이', '나를 찾아줘', '마에스트라' 등 최근 새로운 모습을 꺼내 보일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영애. 그는 도전적인 작품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출산과 육아가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새로운 걸 시도할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엄마가 되고 새로운 감정들을 접하고 나니까 배우로서 깊어졌다고 할까?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졌다. 그래서 점점 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아내이자 엄마이자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도 전했다.그는“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좌충우돌하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다. 일이 좋았으니까 그렇게 뛸 수 있었다"며 “30대 때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작품을 만났다. 말하자면 가만히 누워서 작품이라는 열매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않았고 그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계속 땅을 파고 밭을 갈았다"라고 배우로서 치열하게 노력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결혼 전까지 그 어떤 미련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덕분에 아이를 낳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나중에 배우로 돌아갔을 때 내 자리가 조금 줄어든다 한들 후회는 없겠다 싶을 정도로 그 시기가 내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아내이자 엄마로 육아에 집중했던 시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헸다. 이영애는 지금까지 배우로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선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답했다. 그는 “배우는 사람을 만나고 결국 사람에 접근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정의하며 “한 인물에 대해 연구하고 다른 사람으로 살다가 다시 또 잘 빠져나오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를 굳건히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난 그 시간을 일종의 거리 두기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직업은 어렸을 때부터 잘한다, 예쁘다 같은 말을 수도 없이 듣는다.'내가 진짜 예쁜가? 정말 잘하나?' 싶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가짜 뉴스나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사람들이 나를 찔러대면 나 혼자 비대하게 부풀린 풍선이 '펑' 하고 터져버린다. 때론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 이런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자기만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라고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은 후 그런 고충을 이겨내고 지금의 이영애를 만든 근간에 대해 “혼자만의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와 랄프 로렌 컬렉션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실군, 세계명견테마랜드 관광지 조성 박차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오수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15일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오수의견관광지의 주요 사업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현재 군은 오수의견관광지를 반려동물 동반 관광의 남부권 메카로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022년부터 총 2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세계명견테마랜드,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등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관광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하며 전시, 쇼핑, 숙박 등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복합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추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더불어 오수의견관광지 내 위치한 오수개 연구소를 오수 펫 추모공원 인근으로 이전하기 위하여 관련 부지 현장을 지역 관계자와 둘러보며 이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오수개 연구소는 오수개의 품성 고정을 위한 육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일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오수개 품종을 등재했다. 군은 오수면을 전국적인 반려동물산업의 랜드마크로 변모시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오수 의견의 역사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임실군을 전국적인 반려동물산업의 1번지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오수의견관광지를 반려동물 동반 관광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현안들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제반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실업급여 반복 수급 시 최대 50% 감액 법 개정 재추진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반복해서 수급하면 급여액을 최대 50%까지 감액하는 법 개정이 재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16일 고용보험법,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을 비롯한 소관 법률 개정안 8건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들 법안은 이미 이전에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됐던 것인데, 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돼 고용부가 다시 입법예고를 거쳐 22대 국회에서 재추진 하는 것이다. 지난 2021년 11월 국무회의서 의결됐던 고용보험법 일부 개정안의 경우 5년간 3회 이상 구직급여를 지급받은 반복 수급자에 대해 급여액을 감액하는 내용이다. 세부 감액 기준은 시행령에 위임할 예정인데 이전 개정안엔 5년간 3회 10%, 4회 25%, 5회 40%, 6회 이상은 50% 감액으로 제시됐다. 또 구직급여를 다시 받기 위한 대기기간을 기존 7일에서 최대 4주까지 연장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저임금 근로자, 일용 근로자 등 노동시장 약자는 반복수급 횟수에 포함하지 않도록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반복수급 횟수는 법 시행 이후 수급하는 경우부터 산정한다. 단기 근속자가 현저히 많은 사업장에 대해선 사업주가 부담하는 실업급여 보험료를 40% 이내에서 추가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도 함께 의결됐다. 구직급여 제도를 악용해 단기 일자리를 계약하는 관행을 막기 위한 것으로, 지난 3년간 이직한 구직급여 수급자 중 단기 근속자 비율이 높고 해당 사업장에서 부과된 보험료 대비 지급한 구직급여액 비율이 높은 사업장이 대상이다. 이같은 개정안은 지난 정부에서 정부와 여야 의원들이 공통으로 발의했으나, 노동계 등의 반대 속에 국회에서 진전되지 못한 채 폐기됐다. 노동계는 정부가 고용 불안으로 인한 반복수급을 부정수급으로 몰아간다며 청년·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는 게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핵심 고용안전망인 구직급여 제도가 본연의 재취업 지원 기능에 충실하면서 보험가입자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노동약자를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의 합리적 논의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선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에 미리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공인노무사 사무소 조사 일지, 내용 등을 사전에 통지하도록 하는 공인노무사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또 성년후견제도를 활성화하고 피후견인의 기본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보험법, 평생직업능력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3개 법률에 있는 자격 취득 또는 위원 임명 결격사유에 '피한정후견인'을 삭제하도록 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당 대표 지지율 시간 길지 않을 것” 경고...尹·李·洪 포위된 韓, 첫 전장은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선두 주자로 평가되는 한동훈 후보에 대해 당 대표가 되더라도 '전 방위 경쟁'이라는 극한 과제가 예고된다는 전망이 짙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현 권력 경쟁에 홍준표 대구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등 당 안팎 미래 권력 경쟁까지 동시에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 첫 과제는 원희룡 후보 측이 강하게 공격하고 있는 이른바 댓글팀(여론조성팀) 의혹 돌파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친윤계 조정훈 의원은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대통령) 임기가 거의 3년 남았다"며 “남은 정권을 무너뜨려서 새로운 권력이 성공한 사례는 없고 성공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몇몇 후보들께서 당대표가 대선 후보로 나갈 욕심까지 있는 건 우리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사실상 한 후보를 겨냥했다. 조 의원은 특히 차기 당 대표에 대한 “국민들의 판단은 냉정할 것"이라며 당선 뒤 험로를 예고했다. 그는 “과연 낮은 당의 지지율이 올라갈지,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며 “1년 안에 평가는 내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정치권 전문가들은 한 후보를 둘러싼 갈등과 논란이 전대 이후 더 점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꼽히는 '전장'은 한 후보 측이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여론 조성을 위한 별도 팀을 운영했다는 이른바 '댓글팀' 의혹이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당내 내전이 원래 더 무섭기는 하지만 정치자금 문제라든가 아니면 공천 문제라든가 특히 댓글 이런 얘기는 사실 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격을 하는 과정에 '한 후보와 대통령 관계가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 아니냐, 강을 건넌 것 아니냐' 이런 것들은 좀 확인이 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 컨설턴트는 “대권 경쟁자들도 굉장히 껄끄러운 관계에 있을 거 아닌가"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거론하기도 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댓글팀 의혹 관련 “큰일 날 하나의 단초를 보수진영에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후보 측에서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얘기를 했지 않나"라며 “단순하게 그냥 언론상 공방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고 봤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도 같은 방송에서 친윤계와 친한계 갈등이 “구조적으로 생존 경쟁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소위 말해서 이제 의혹들, 떡밥들이 지금 다 뿌려졌다. 대표적인 게 댓글팀"이라며 “민주당 입장에서는 완전히 꽃놀이패다. 수사 의뢰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건희 여사도 댓글팀을 운영했고 한 후보도 법무부 장관 시절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증언과 증거가 나오고 있다"며 양측을 동시 겨냥했다. 박 직무대행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야 하며, 만약 수사기관이 의지가 없다면 특검으로라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도 MBC 라디오에서 “법무부 예산으로 댓글팀이 운영이 되고 SNS지원이 됐다면 매우 심각한 국고손실과 같은 중대범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일 총선기간 중에도 이 팀이 운영이 됐다면 선거법 위반에도 해당하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에 “그 부분을 추가해 수사 대상으로 넣는 안을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尹대통령 “한미동맹, 핵기반 격상…어떤 북핵위협도 기민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한미동맹은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주 방미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채택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시와 평시를 막론하고 미국의 핵 자산에 한반도 임무를 특별 배정한다"며 “이제 우리는 어떤 종류의 북핵 위협에도 기민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방미 기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12개국 정상 및 나토 사무총장과 양자 회담을 한 결과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는 독일의 유엔사령부 회원국 가입 결정을 축하하고 환영했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용되는 북한 무기에 대해 정보 공유를 체계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인증한 국산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나토가 공식 인정하는 '감항인증 인정서'를 체결했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나토의 항공 분야 방산 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의 딕 스코프 총리와는 지난해 국빈 방문 시 맺었던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을 내실 있게 이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체코·스웨덴·핀란드·폴란드·노르웨이·캐나다·룩셈부르크와는 원전과 고속철을 포함한 인프라와 국방역량 강화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과 러·북 협력 및 역내 안보 현안 대처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각 부처는 이번 13차례 양자 회담의 후속 조치들을 세심하게 챙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이 광복 80주년임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헌신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볼 때"라며 “모든 국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대한민국 광복 80년의 역사와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보여줄 기념사업들을 함께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범국가적인 광복 80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령인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이 상정됐다.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대비도 주문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최강야구’ 막내 문교원, 유희관 상대 3점 동점 홈런..‘승부는 원점’

적이 된 막내 문교원이 유희관 상대 3점 동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0회에서 인하대와 맞붙은 '최강 몬스터즈'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경기를 통해 '최강야구' 역사상 최대의 기록인 10연승 도전에 나섰다. 문교원은 모교인 인하대 소속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경기 전 몬스터즈의 락커룸을 찾은 문교원에게 유희관은 “오늘 선발이 누구냐"며 전력을 취조하는 등 본격 견제에 나섰다. 대학 U-리그에서 8연승을 달리고 있는 인하대와 9연승중인 최강 몬스터즈의 대결에 시작 전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발 투수로 나선 유희관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인하대 선수로 출전한 몬스터즈 막내 문교원에게 안타를 허용, 선취점을 내줬다. 문교원의 활약에 각성한 '최강 몬스터즈'는 빠르게 추격을 시작했다. 정근우와 임상우가 나란히 출루하며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 정근우의 센스 있는 주루플레이로 몬스터즈는 금세 1점을 추가했다. 또한 이대호의 날카로운 적시타까지 터지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2회와 3회에도 '최강 몬스터즈'의 타선은 불타올랐다. 선두타자 박재욱을 시작으로 타자들의 연이은 출루와 팀 배팅이 이어지며 2회 말 몬스터즈는 단번에 3점을 추가하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김문호는 마침내 안타를 쳐내며 1할을 벗어나 2할 타자가 됐다. 앞선 타석에서 빠른 발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던 임상우는 2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때리며 3루에 있던 박재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적시타까지 추가한 임상우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야구 천재가 나타났다", “말도 못 하게 좋다"며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유희관도 서서히 본래의 폼을 되찾으며 호투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추가 실점 없이 2회를 마무리한 유희관은 8타자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며 4회까지 역시 인하대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유희관의 피칭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인하대 타자들은 “똑같은 스피드로 다른 공을 던진다"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5회에 마운드에 선 유희관은 큰 위기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선두타자부터 안타를 허용한 유희관은 볼넷마저 연달아 내주며 주자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 결국 다음 타자의 안타로 2실점 한 유희관은 문교원에게 3점 홈런까지 맞았다. 6대 1로 크게 앞서 나가던 '최강 몬스터즈'는 한순간에 6대 6의 동점 상황까지 맞닥뜨렸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최강 몬스터즈'가 과연 열 번째 게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아니면 시즌 첫 패배의 아픔을 안게 될 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치열한 승부의 서막을 보여준 '최강야구' 90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파리 올림픽 응원

가수 영탁이 대한체육회 홍보대사가 됐다. 영탁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영탁은 “전문체육인은 아니지만 스포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생활체육인"이라고 밝히며 “능력이 되는 한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 건강 증진과 한국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서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 스포츠 인권보호 등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알리기를 비롯해 생활 체육의 중요성 및 스포츠 정책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며 홍보대사로서 마음을 더할 예정이다. 영탁은 “이번 올림픽은 하계 올림픽 기준 48년 만에 최소 규모의 인원이 출전한다고 들었다"면서 “출전 선수 모두 4년 동안 구슬땀을 흘리셨으리라 생각한다. 후회 없는 경기하시고, 다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저 영탁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떠오르는 이미지? ‘든든하다’·‘듬직하다’ 압도적

가수 이찬원이 든든하고 듬직한 이미지 스타로 선정됐다. 최근 익사이팅디시의 발표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마트 광고에 어울리는 '든든한' 스타는?'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총 3만6570표 중에서 이찬원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2만2304표(60.99%)를 받았다. 함께 진행된 매력 키워드를 묻는 투표에서는 1위로 '듬직하다'(83%)가 뽑혔다. 이어 '다정다감', '센스 있는', '스마트', '지혜롭다' 등이 차례로 나왔다. 그의 든든하고 듬직한 이미지는 그의 활동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찬원은 현재 '톡파워 25시', '불후의 명곡',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을 책임지는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와이스, 팀 K리그 VS 토트넘 경기 하프타임쇼 출연

그룹 트와이스가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초대가수로 하프타임쇼를 장식한다. 쿠팡플레이는 16일 “트와이스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1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기다린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1경기에서는 팀 K리그와 토트넘이 맞붙는다. 재작년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한국을 방문했던 토트넘이 올해는 손흥민을 주장으로서 경기에 나선다. 팀 K리그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팬들이 뽑은 '쿠플영플' 양민혁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투표로 선발된 '팬 일레븐'으로 구성돼 K리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기가 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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