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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형 스마트공장멘토단’ 킥오프 미팅 개최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관내 진안연장 제2농공단지 내 위치한 ㈜참식품에서 16일 전북형 스마트공장멘토단,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팀, 기업 임원진, 진안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가졌다. 주식회사 참식품은 파김치, 갓김치, 겉절이, 총각김치, 열무김치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로 20년 이상 진안 연장 농공단지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46명의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미팅은 참식품이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등과 삼성전자와 협약해 제조혁신기술 등의 노하우 등을 도내 기업에 전달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참식품에서 진행된 미팅에서는 그동안 삼성 멘토단을 통해 발굴된 제조공정 불합리한 사항들이 향후 어떻게 개선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 및 향후 생산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 과제 등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식품 대표는 “전북형 삼성스마트제조혁신 사업의 대상자가 돼 매우 감사하다"며 “컨설팅을 통해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개선 및 제조공정 이 혁신을 이뤄 매출액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북형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기업 생산성 및 매출 향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방소멸위기의 실제적인 출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kthjinan@ekn.kr

김관영 전북도지사, 광역단체장 직무평가 ‘전국 1위’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전북도지사로 입성한 이후 2년여 만으로 리얼미터 집계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는 지난 6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60.5%를 기록, 17개 단체장 중 1위를 차지했다. 평가수치에서 60%를 상회한 유일한 단체장이다. 지난달(57.0%)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위는 김영록 전남지사(56.1%), 3위는 김동연 경기지사(54.8%), 4위는 이철우 경북지사(52.6%), 5위는 김태흠 충남지사(50.6%)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잼버리 사태로 5위까지 추락했던 김 지사의 평가수치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서 올해 초 3위로 올라섰고 지난달 2위 탈환에 성공했었다. 김 지사의 1위 등극은 그간 잼버리 사태이후 감사와 새만금국가예산 확보 난항에 이어 올해 도청내부 갑질 논란 등 악조건을 극복하고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2년간 백년대계의 큰 그림을 그리고 도전 경성 자세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미래신산업 육성, 스마트팩토리 확산, 특별자치도 출범 등 굵직 굵직한 성과를 낸 점이 도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민선 8기 2년만에 12조 8000억 원의 기업유치 성과를 이뤄낸 것은 김 지사만이 가진 특유의 도전정신과 강한 추진력, 촘촘한 국내외 막강 인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여기에서 절대 자만하지 않고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챙기면서 낙후한 지역경제의 체질을 확 바꿔놓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평가 앞에서는 늘 겸손해진다. 지금은 민생 살리기가 도정의 최우선 목표인 만큼 더 낮은 자세에서 유능하게 도정을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bs-jb@ekn.kr

해상풍력사업 반대 영광군어민회, 군청사 불법 점거 ‘논란’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전남 영광군어민회가 최근 해상풍력 사업 반대 집회를 여는 과정에서 관공서를 불법 점거하고 폭력 사태를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다. 어민회는 어업인 피해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2023년 4월 전 수협 조합장 K씨의 주도적 역할로 결성된 단체이며 신평섭 회장은 창립총회에서 어민회 회원들의 의결권 없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어민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일 오후 영광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1층 별관 회의실을 점거하고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 과정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어민회 의견이 수용되지 않았다. 전기발전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를 철회하라"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군청에서 대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군청 회의실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 날인 3일 오후 김정섭 부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부군수실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 이후 별관 회의실로 돌아간 이들은 외부에서 술과 회 등 음식물을 반입해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부군수와 백수읍 이장단이 3일 오후 어민회를 설득하기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이장단장 A 씨와 어민회 사무국장, 회원들 간에 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집무실에서 쫓겨나는 것은 처음 겪는 일이다. 무단으로 청사를 점거하고 숙박을 하는 무법 행위는 민주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민회 사무국장 B씨는 지난 1월 “해상풍력발전사업 인허가를 취소하라"며 강종만 군수의 승용차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된 바 있으며 5월 14일 열린 A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서 주민공청회에서도 어민회 사무국장 B씨와 일부 회원들이 폭력을 행사해 공청회가 무산됐다. 또한 지난 6월 20일 영광군 해양수산과 주관으로 열린 어민대표자 회의에서 어민회 측이 어선업 단체 이사에게 욕설과 집단 폭행을 가해 회의가 무산됐다. 어민회는 “해상풍력 관련 인허가가 바다의 황폐화와 사업자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개정된 공유수면 법령에 따른 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했다"며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해관계자 동의를 거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피해 보상의 주 대상은 어선을 이용한 어민들임에도 어민회는 맨손어업인들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는 목소리도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영광군이장단 협의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해상풍력 사업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폭력적인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비민주적 방법이 지역사회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ttebo2002@ekn.kr

김동연 “기후위성 발사, 내년부터 적극 추진 하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겠다"면서 “기후위기로 인한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후보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글로벌 RE100 압박과 한국의 대응' 국회 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후위성 발사는 내년부터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라면서 “국내 처음으로 경기도가 기후위성을 보유하게 되면 재난 대비, 농업 축산업 분야, 도시 확장 및 개발 등에 필요한 각종 기후 데이터와 영상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는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나아가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 창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기후보험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저소득층, 고령자 등이 폭염이나 한파, 감염병 등 기후 재해에 따른 질병이나 상해 진단받을 때 일정액을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라며 “경기도는 연내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토론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정부의 역할을 '공공재' 개념으로 풀어서 설명하고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 9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특히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가 국민에게 제공해야 할 중요한 공공재지만 정부의 노력은 없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산업 발전과 시대 발전에 따라 공공재 개념 자체가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국가안보와 치안처럼 기후위기 대응도 적극적인 공공재 개념에 해당한다"면서 “지난해 OECD 국가 중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줄어든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지만 경기도는 달랐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경기도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퍼져가도록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인사말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경기도의 선도적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경기도의 모범사례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재차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경기도가 쌓아온 현장 노하우와 국회의 입법적 고민이 이 자리에 모여서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게임개발자 연봉에 주목하는 게임학과 지원 수험생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평균연봉은 1억14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 연구개발 평균연봉은 남성 1억2200만원, 여성 8800만원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당장 개발 인력으로 투입할 수 있는 청년층을 채용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재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게임개발자를 육성하고 있는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프로그래밍학과에서는 수시모집 전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내신, 수능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개발자 연봉에 주목하는 게임학과 지원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서울 한아전에서는 게임기획과, 게임프로그래밍과, 게임그래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며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졸업한 신입 게임개발자들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등에 투입된다. 현재 게임산업 진출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전 게임학과에는 수능과 고교 성적 반영 없이 지원 자격을 갖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게임과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게임학과에서는 레벨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프로그래밍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학점은행제 한사평,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등 8월 할인 강좌 개설

학점은행제 온라인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이 2024년 2학기 8월 20일 개강반에 다양한 할인 강좌를 개설하고 신규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해당 8월 20일 개강반에는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청소년지도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건강가정사 등 각종 자격증 취득 과정과 함께 경영학, 심리학, 청소년학, 안전공학, 교양과목 등 다양한 전공의 2~4년제 학위취득 과정이 개설됐다. 각 강좌들은 단과 또는 패키지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패키지 강좌를 수강할 경우 더욱 높은 할인 혜택과 다양한 학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한사평 측이 전했다. 패키지 강좌란 각 과정에 필요한 교과목들을 한 번에 쉽게 수강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패키지 학습자에게는 수강료에 최대 할인을 적용하는 한편 레포트 작성 요령 및 샘플 등의 내용이 담긴 과제·학습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하다. 또한 mp3, mp4, PDF 형식의 교안 파일 다운로드를 무료로 지원하며 학습·학사일정 알림 및 민간자격증 자동 취득 서비스 등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사2급 과정과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과정 수강생에게는 현장실습일지 작성 가이드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사평 관계자는 “본 교육원은 합리적인 수강료 책정을 통해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이는 본원의 탄탄한 기업 규모와 20년 이상의 오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비용과 함께 양질의 교육콘텐츠 및 전문적인 학습지원서비스를 더욱 풍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사평은 2004년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과정을 최초로 평가인정 받은 5개 시범기관 중 하나로, 오랜 노하우와 기업 역량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한사평의 모든 수강생은 1:1 담당 플래너, 실습과목 정보 제공, 주요 학습일정 문자 안내, 모바일 앱 등의 학습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친구 추천 이벤트, 무료 재수강 이벤트, 후기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상시 참여 가능하다. 8월 20일 개강반의 수강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마감 기한은 8월 19일 밤 12시 직전까지다. 구체적인 사항은 한사평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김동연 “오송 궁평 지하차도 참사, 1년 지난 지금도 정부는 없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참사가 일어났던 그날도, 1년이 지난 지금도 정부는 없다"고 단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국가의 존재 이유'에 대해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궁평 지하차도는 제가 기획재정부와 국무조정실에 근무하던 시절 몇 번이고 지났을 곳"이라며 “그곳에서 14명이 희생됐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추모제에는 대통령, 총리, 주무장관, 도지사, 시장... 그 누구의 추모 메시지도, 근조화환 하나도 없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무능, 무관심, 무책임, 3무(無) 정권이 방치한 1년, 고통은 오롯이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몫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이래서는 안 된다"며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입니까?. 유가족과 생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

스마트농업 육성에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육성지구 조성

정부가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육성 지구 조성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 시행령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라 농식품부 장관은 5년 단위로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스마트농업 육성은 시장, 도지사가 지역 여건에 맞춰 매년 시도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면 농식품부 장관이 실적 등을 평가해 각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농업과 관련한 산업을 모아놓은 지역을 조성해 단위 스마트농업 확산 거점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연내 지자체에서 신청받은 뒤 심사를 통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지정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등을 조성하기 위한 재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인력 교육기관을 지정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다음달 원예, 축산 분야에서 한 곳씩을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시범 지정하기로 했다. 이 밖에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제도가 도입된다. 스마트농업관리사는 스마트농업 교육, 지도, 기술 보급, 정보 제공,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다. 농식품부는 자격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 3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고 자격제도 운영 방안을 마련해 왔다. 첫 시험은 내년 시행한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과 연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법령이 시행돼 농업 생산성 증대와 농산물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시·도 사회서비스원 통합·해산 시 복지부 협의 과정 명문화

시·도지사가 지역에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할 때 뿐 아니라 통합·해산 시에도 보건복지부와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사회서비스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시·도지사가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통합·해산하려는 경우에는 통합·해산 사유, 통합·해산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방안, 통합·해산이 지역주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대책, 이용자 및 종사자의 권익 보호 계획 등을 포함한 계획서를 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해 협의를 요청해야 한다. 또 시·도지사는 시·도 사회서비스원 통합·해산의 적정성, 주민복리·지역경제·지방재정에 미치는 효과를 포함해 타당성을 검토해야 한다. 임호근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통합·해산 시에 협의 및 검토할 사항을 규정해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이용자 및 종사자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수험생들, 2024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100% 면접전형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에 눈길…

고3 학생의 경우 1학기 기말고사 이후 자신이 지원할 대학이나 전형들을 준비하며, 입시컨설팅을 통해 입시전략 노선을 밟아간다. 한 입시 전문가는 “올해 대입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확인되는 건 의대 증원이 첫 번째, 두 번째로 인서울 대학 진학을 위한 중위권 수험생들의 다양한 전형 준비가 될 것"이라며,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 수시납치,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 등 여러 요소가 혼합돼 예측이 어려운 입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본격적인 수시 접수 기간 및 여름방학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우선 선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항공 관련 분야 전문인을 양성해온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2·4년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항공정비, 항공보안, 항공관광, 스마트안전진단, 국방경찰 계열이 개설 중이다. 학교 입학관계자는 “취업에 강한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학생 편의를 위한 아세아 전용 생활관, 신입생 및 재학생 장학금이 지원되고 있다"며, “맞춤형 학생관리 시스템, 즉 책임지도교수제로 운영되고 있고 졸업 후에도 사후관리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계열별로 2·4년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학 입학 및 2024학년도 2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4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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