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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양시 ‘공공건축물 품격’ 제고…도시매력 확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민간 중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를 도입했다. 공공건축 수준을 높이고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는 시민이 더 나은 공간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을 확산하고 공공건축 완성도를 견인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공공건축물은 일상과 맞닿아 있어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이라며 “다양한 전문가-시민 의견을 수렴해 도시를 구성하는 크고 작은 공간에 공공가치를 디자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년부터 공공건축 품질 향상을 위해 설계비 추정가격 1억원 이상 건축기획설계와 설계비 1억 이상, 공사비 23억 이상 공공건축물에 설계공모가 의무화됐다. 공모전으로 발주되는 공공건축물 건수가 급증했고, 조달청 입찰 등록업체 수와 공모전 작품 제출 건수도 배로 늘었다. 하지만 제한된 인력자원 안에서 능력 있는 심사위원 확보와 우수한 설계안 선정은 더욱 어려워졌다. 고양시는 2022년 국토부에서 시행한 민간전문가 제도를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 3월 이제선 총괄계획가를 위촉하고, 7월부터 14명 공공계획가를 포함한 '고양시 총괄계획단' 운영을 시작했다. 아울러 4울부터는 양질의 공공건축물과 공간 환경 조성을 위해 설계공모 방식을 추진할 때 총괄계획단 자문을 바탕으로 사업 규모와 특성에 맞는 '고양시 설계공모운영위원회'를 도입했다.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전문성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최적의 공모 방식을 선정한다. 또한 목적과 취지, 직능과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위원을 구성한다. 통합적인 시각으로 공공건축 방향성을 찾고, 담당부서와 협업을 통해 시민 삶과 이어지는 수준 높은 건축물과 공간 환경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백석도서관 리모델링은 국-도비 6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030㎡ 규모의 노후된 도서관을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영어자료 제공을 넘어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영어도서관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안 선정 과정부터 노력을 쏟았다. 고양시는 설계공모운영위원회를 도입해 사전 준비를 진행, 심사위원도 선정했다. 우수한 설계이력을 확보한 심사위원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총 50여개 업체가 응모, 13개 업체가 제안에 참여했다. 심사 이전 기술심사를 통해 공모안에 대한 제도적, 기능적인 검토를 거쳤고 설계공모운영위원회에서 조정한 제안요청서와 과업내용서를 기반으로 심사위원을 선정했다. 심사과정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공정성을 강화했고 지난달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또한 임대 청사를 사용 중인 중산2동-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규모가 협소할뿐더러 주민자치 기능이 없어 주민이 지속적으로 청사 신축을 요구해왔다. 각각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관련해 관내 핵심기관으로서 역할 수행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계공모가 진행됐다. 중산2동은 14개 작품, 행신4동은 12개 작품이 각각 접수됐고, 백석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중계 등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해 지난달 당선작을 선정했다. 고양시는 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탄현2동행정복지센터 건립, 일산호수공원 내 선인장전시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에도 설계공모운영위원회를 도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 총괄계획단의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더욱 진화할 공공건축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설계 이후 시공과 관리에도 전문 인력이 지원될 예정으로, 시민요구를 반영한 아름답고 실용적인 공공건축물, 공공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작년 7월 조직개편으로 도시디자인담당관을 신설, 도시 모습과 건축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도시공간 효율적 관리를 위한 경관 업무체계를 정비했고, 경관 사전검토제를 통해 설계 초기 단계에서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야경경관도 일몰 이후 주민활동 안정화를 위한 방향으로 재설정해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디자인 협의-컨설팅 제도 운영을 본격화하고 공공디자인 심의-자문을 매월 개최한다. 사업 기본구상 단계에서 디자인 씽킹을 통한 기획 지원, 공공시설 특성에 맞는 디자인 제안, 시공과 유지관리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한다. 도로, 공원, 하천과 같은 공간과 시설물 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시민 편의, 심미적 기능 등을 다양하게 고려한다. 올해 상반기 대곡역 보행환경 개선, 안곡육교 철거, 행주산성역사공원 도로재포장 등 20여건에 디자인 지원이 이뤄졌다. 도시 이미지 변화를 선도하는 거리경관 개선에도 고양시는 힘쓰고 있다. 노후된 통합 지주를 이용하는 연립간판을 정비하고, 고양형 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업-주거 지역별 특성에 따른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부서 간 협업-연계사업으로 확대했다. 간판과 상가 입면, 보도-차도 등을 함께 바꾸는 '통합공간개선사업'으로 확장해 현재 약 250곳을 대상으로 정비를 추진 중이다. 고양시는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경관행정 부문 수상, '2024 올해의 도시설계대상' 디자인부분 대상 등을 수상했다. kkjoo0912@ekn.kr

이찬원, 원할머니 보쌈족발 모델 발탁...“밝고 건강한 에너지”

가수 이찬원이 유명 외식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새 얼굴이 됐다. 외식기업 원앤원은 19일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모델 선정 배경으로는 “이찬원은 친근한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오랜 시간 지키며 전해온 맛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며 “폭 넓은 소비층과의 소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이찬원과 함께한 올해 첫 캠페인으로 '뽀 싸므 넘버원'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캠페인 타이틀 '뽀 싸므 넘버원'은 '살결, 넌 내게 넘버원이야' 뜻의 프랑스어로, 음식의 부드러움과 맛을 강조하는 감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편스토랑’ 장민호,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공부 모습 공개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요리에 진심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요리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를 하다 보니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요즘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장민호는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문제집을 풀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대기실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틈틈이 공부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장민호는 어머니와 형수를 위해 준비한 여름 양식 코스요리도 막힘없이 만들어냈다. 방송은 19일 밤 10시5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관영 전북도지사, 카카오 ‘전북 디지털 교육센터’ 신속 운영 요청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디지털 전문인재 교육센터 전북교육장 구축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전북자치도는 19일 김관영 도지사가 서울 판교 소재 카카오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 시설인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방문해 교육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교육생들과 대화를 나눈 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측 고위관계자들과도 전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100여 명 교육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청년들과 함께 '전북 디지털산업 여건 및 육성계획' 등을 설명하고, 전북에 만들어질 다양한 디지털 관련 일자리와 창업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김 지사의 방문은 지난해 11월 20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15개 기업, 기관, 대학과 맺은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및 전북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업무협약의 연속 선상에서 디지털 혁신센터의 선행 모델을 점검하고 전북교육장 구축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카카오의 디지털 전문인재 교육센터(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분야 실무 프로젝트와 해커톤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전문교육시설로 현재 제주교육장과 판교교육장 2곳은 카카오 본사가 구축해 운용 중이다. 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전북교육장이 본격 가동되면 교육생들은 카카오와 카카오 공동체 및 협력·제휴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도와 카카오가 협력해 운영할 전문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도 연동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산업은 분야의 특성상 전문적 기술력 보유와 기술력을 실현시킬 전문인재 확보에 따라 기업의 역량이 측정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IT기업들은 개발 전문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교육센터가 전북에 유치되면 이 곳에서 배출되는 전문인재들은 그동안 전문개발인력 확보에 목마른 도내 지역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기업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관련 기업들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디지털산업은 전북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청년들을 위해 반드시 집중 육성해야 할 산업이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디지털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와 연계하겠다. 기업들의 역량을 진보시키기 위해서는 민간·기업·대학·지자체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정읍시보건소, 자살예방 번개탄 보관함 배급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보건소는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번개탄을 판매하는 생명사랑 실천업체에 번개탄 보관함을 보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업체는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며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한다. 번개탄은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극단적 선택 수단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를 사용한 극단적 선택 시도는 최근 몇 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 보건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개탄의 안전한 보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2개 업체에 번개탄 보관함 68개를 배포했다. 번개탄 보관함은 번개탄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을 낮추는 안전장치로, 번개탄을 판매 진열대에 두지 않으며 보이지 않도록 보관하기 위해 사용된다. 시 보건소는 보관함 보급 후에도 번개탄을 비진열 방식으로 보관하는지, 번개탄 구매자에게 구매 용도를 확인하는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사랑 실천업체 업주들이 자살위험을 보이는 고위험군을 발견했을 때 센터로 연계할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번개탄 보관함 보급사업은 번개탄을 구매하는데 방해 요소를 만들어 충동적으로 자살을 하려고 하는 시도자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도록 돕는다"며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sodrktma119@ekn.kr

진안군-한국수자원공사, 용담호 불법 낚시 근절 합동단속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지난 18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용담호 낚시 금지구역 내 불법 낚시행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합동단속에 나섰다. 전북자치도 및 충청권 150만 주민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용담호는 지난 2002년 1월부터 수질보전과 수질 오염행위 차단을 위해 호소 일원 저수 면적 32.24㎢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낚시 금지구역 안에서의 불법 낚시행위는 물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용담호 수위 상승과 어류의 산란기를 맞아 낚시인들의 불법 낚시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가 합동으로 선상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수질감시원 4명과 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 42명으로 구성된 군 자체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까지 주·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질보호 감시차량에 홍보방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용담호 낚시행위 금지 홍보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용담호의 1급수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수질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장수군,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성수기 개장

장수=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장수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과는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개장에 앞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수소방서와 시설물 합동점검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여름철 성수기운영 기간제근로자' 70여 명에 대해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와룡자연휴양림의 핫플레이스인 수영장과 물썰매장은 휴양림 시설이용객과 장수군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수 치유의 숲에서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힐링공간이 되고자 한다. 방화동자연휴양림 내 가족휴가촌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8월 2일부터 열흘간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을 개최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나무이야기·바람과 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성수기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들과 관광객들 모두 자연휴양림에서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임실군 아쿠아포닉스 농가, 2024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상 수상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에서 물고기 양식과 식물재배를 하나로 합친 이른바 '아쿠아포닉스 기술'로 6차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농가가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임실군 아쿠아포닉스 농가 1호인 최효영 농가가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시상식 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정치발전과 의회 발전, 지역사회 공헌 등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유능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임실군 최효영 대표는 '수산물 양식산업발전'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효영 대표는 “임실군과 지역주민들의 지원 및 도움, 기술지도 등을 바탕으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효영 농가는 지난 2017년에 임실군 신덕면에 귀농·귀촌하여 농업기술센터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사업을 통해 물고기 양식과 식물재배를 하나로 합친 아쿠아포닉스 기술로 친환경농업, 수질 환경 개선 및 6차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임실군 내수면위원회 위원, 신덕면 귀농귀촌협의회 및 생활개선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활성화 및 임실군 정착 지원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아쿠아포닉스란 물고기 양식과 식물의 수경재배를 결합한 신기술이다. 물고기를 양식하면서 발생하는 배설물 등의 유기물을 식물체가 영양공급원으로 활용하고, 식물체에 의해 정화된 물이 양어조로 재순환 되는 순환형 환경친화적 재배 방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새로운 신기술로 뜻깊은 상을 수상한 최효영 농가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통해 6차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귀농·귀촌 농업인이 임실군에 정착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안성훈, 대선배 김연자에 “자기”..스튜디오 발칵

안성훈이 대선배 김연자를 '자기'라고 불러 '미스터로또'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김연자의 K-트로트가수 발굴 오디션 '연자발굴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계 간판스타 홍지윤, 박건우, 하동근이 오디션 지원자로 출동해 총 12명의 지원자가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 가운데, 안성훈이 대선배 김연자에게 찐 사랑을 드러낸다. 김연자를 향해 “자기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거침없이 마음을 드러낸 것. 대선배 김연자를 향한 안성훈의 매력 발산(?)에 출연진들은 야유를 쏟아낸다고. 안성훈의 쏟아지는 야유에도 아랑곳 않고 “꿈이 남자 김연자"라고 밝혀 김연자를 감동시킨다. 또한 이날 '미스터로또'는 명곡 무대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성훈은 주현미의 '야래향'을 특유의 절절한 감성으로 열창한다. 막내 박성온은 비틀즈의 'Let It Be'를 트로트 창법으로 불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최수호는 김연자 헌정 무대를 선보인다.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김연자의 1977년 일본 데뷔 버전으로 열창하고 이를 본 김연자는 눈물을 글썽거렸다는 후문.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체코 원전 수주’에 尹 지지율 4%p 올라…30% 근접[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30%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19일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전주 대비 4%포인트(p) 오른 29%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이 지난 4월 총선에서 패배한 후 석 달만에 30% 가까이 반등한 것이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는 그 이유로 '외교'(31%)를 가장 많이 꼽았다.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차 닷새간 미국을 방문했다 지난 12일 귀국했고, 지난 18일 체코 정부는 원전 신규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 바 있다. 이밖에 '결단력/추진력/뚝심'(7%), '국방/안보',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5%), '의대 정원 확대', '경제/민생'(이상 4%)도 긍정 평가 이유로 꼽혔으며 '원전 수주'(1%)도 여기에 포함됐다. 부정 평가율 또한 직전 조사보다 8%p 하락한 60%로 집계됐다. 이 또한 4월 총선 후 최저치다. 부정 평가자는 '경제/민생/물가'(15%), '외교'(10%), '소통 미흡'(8%), '독단적/일방적'(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해병대 수사 외압', '김건희 여사 문제', '의대 정원 확대'(이상 4%)를 지적했다. 한국갤럽은 “주로 성향 보수·중도층, 정치 저(低) 관심층 등에서의 변화"라며 “이번 주 전해진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은 현 정부의 친원전 정책 기조와 상통한다"고 전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27%,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진보당 1%, 기타 정당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3%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았고, 민주당 지지율은 3%p 하락했다. 또 앞으로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현재에 비해 어떠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달 조사대비 3%p 오른 19%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나빠질 것'이란 응답은 52%에서 50%로 하락했다. 아울러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인상된 것과 관련해 '적정하다'는 응답이 46%, '높다'는 22%, '낮다'는 27%로 조사됐다. 이번 최저임금 결정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20%가 '긍정적 영향'이라고 답했고 37%는 '부정적 영향'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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