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한반도 안보 여론조사] 국민 47.9% “불안하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등으로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5명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7.9%는 한반도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냈다. '불안하지 않음'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43.4%, '잘 모름'을 선택한 응답자 비중은 8.7%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원(62.3%), 광주/전라(61.1%), 대전/충청/세종(60.5%), 대구/경북(48.7%), 부산/울산/경남(46.7%), 서울(46.4%) 등의 순으로 불안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중이 높았다. 인천/경기의 51.3%가 경우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고, 제주에서는 '잘 모르겠다'가 66.4%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성별로 불안하다고 답한 비중은 남성 47.3%, 여성 48.5%로 거의 비슷했다. 연령별로 보면 '불안하다' 응답이 40대(58.3%)에서 가장 높았고 50대(49.6%), 70세 이상(49.1%), 30대(46.1%), 60대(43.0%), 18~29세(40.1%)가 뒤를 이었다. 대통령 국정평가와 이념 성향 기준으로는 응답이 엇갈렸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3.5%가 불안하지 않다고 답했지만 부정적으로 평가한 경우에는 56.9%가 불안하다고 했다. 또 한반도 안보 상황에 불안을 느낀다고 응답한 보수층 비중은 34.9%에 그쳤지만 중도층(51.1%)과 진보층(59.3%)에선 과반을 넘었다. 직업별로도 사무/관리/전문직(56.5%), 가정주부(53.0%), 무직/은퇴/기타(49.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8.3%) 등의 순으로 불안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반면 자영업(55.3%), 학생(57.7%), 농/임/어업(43.5%) 등에선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반도 긴장상황 대응방안'을 묻는 질문에 국민 절반 가량(51.3%)은 '대화/외교적 타협'을 꼽았다. '도발 무대응 일관'(23.2%)과 '강대강 맞대응'(22.9%)이 서로 비슷하게 나왔고 2.5%는 '잘 모름'을 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에서 '외교적 타협'이 7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광주/전라(61.8%), 대전/충청/세종(55.9%), 부산/울산/경남(54.2%), 서울(51.8%) 등에서도 과반을 넘었다. 이어 인천/경기(46.6%), 제주(43.1%), 대구/경북(39.5%)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의 경우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중이 39.8%로 2위를 차지했다. 외교적 타협을 꼽은 남성과 여성 비중은 각각 53.9%, 48.8%로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외교적 타협을 선호하는 비율이 40대(69.4%)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50대(60.6%), 30대(46.3%), 60대(45.1%), 70대 이상(41.4%), 20대(40.3%)가 뒤를 이었다. 한반도 안보 불안감과 마찬가지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대통령 국정평가와 이념 성향 기준으로 응답이 엇갈렸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중 50%는 강대강 맞대응을 꼽았고 무대응(38.4%), 외교적 타협(9.4%)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에선 외교적 타협(66.9%), 무대응(18.0%), 강대강 맞대응(12.9%)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이 보수인 경우에는 강대강 맞대응(46.0%)을 가장 선호했고, 무대응(26.1%), 외교적 타협(25.9%) 순이었다. 중도와 진보의 경우 외교적 타협이 각각 60.0%, 74.9%로 가장 높았고 무대응(23.2%·17.4%), 강대강 맞대응(14.2%·7.7%)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62.2%),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0.5%), 가정주부(49.0%), 무직/은퇴/기타(46.3%), 자영업(46.2%), 학생(43.8%), 농/임/어업(43.5%) 등 모든 분야에서 외교적 타협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복합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p), 응답률은 3.3%였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후보 매수 의혹’ 홍남표 창원시장 12월 2심 선고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이른바 '후보 매수'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 선고받은 홍남표 창원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다음달로 지정됐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민달기)는 16일 후보 매수 사건 재판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로 정했다. 홍 시장은 공직선거법(공직선거법상 당원 등 매수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다. 핵심은 홍 시장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최모씨와 함께 당내 경선 출마자로 거론되던 이모 정치인에게 불출마를 대가로 공직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홍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1심은 “최씨가 당내 시장 후보 경선에 나가려는 이씨에게 경제특보를 제안한 것은 후보자 매수 행위에 해당한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을 홍 시장이 사전에 최씨와 교감하고, 직접 이씨에게 제안했는지에 대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합리적 의심 없이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홍 시장의 혐의를 무죄로 판결했다. 검찰은 “국회의원 출마 경력이 2회나 되는 이씨가 후보자가 되려고 하는 의사가 있었다는 것은 증인들의 증언으로도 확인된다. 선거사무실·컴퓨터를 임대하거나 선거 수행원을 소개받기도 했다"며 “홍 시장이 당선 이후 이씨를 5번 만났고, 최씨가 이씨에게 '부시장 이야기는 안 하기로 했다'는 카카오톡을 보낸 것을 볼 때, 최씨가 독자적으로 행동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씨가 객관적인 사실로 후보자가 되려는 자였고, 이씨를 불출마시키기 위해 홍 시장과 최씨가 공직을 제공하기로 공모했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 변호인은 “이씨가 출마하려 했다면 3월 대통령 선거 캠프 활동을 마치고 바로 내려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인적·물적 조직을 구성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러면 일반인이 출마 의사를 어떻게 알 수 있겠냐"고 반박했다. 홍 시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제가 자리를 제안했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 선거에 당선된 이후에도 이씨가 만나달라 해서 만났지, 다른 이유로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양측이 추가 변론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재판부는 이날 변론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홍 시장에 대해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lee6654@ekn.kr

SM엔터테인먼트, NCT 전 멤버 태일과 전속계약 해지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전 멤버인 태일(본명 문태일)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됐음을 알려드린다고"라고 공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공지를 마무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28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그룹 NCT에서 퇴출됐음을 알렸다. 이후 태일이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태일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지난 9월 12일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탁 쇼3’ 두 번째 티저 영상 공개 “준비됐어요?”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콘서트 '탁 쇼3'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15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스클럽'에는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3(TAK SHOW3)'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지난해 열린 '탁 쇼2'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구성됐다. 또 “준비됐어요? 소리 질러!", “이거 벌써 지치신 거 같은데...한 번 더?"라는 문구로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영탁은 해가 막 진 저녁 시간대 서울 한강 다리를 걸으며 처연한 표정을 짓고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해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탁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케이스포(KSPO)돔에서 세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 쇼3'를 시작한다. 이어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조세호, 20일 신라호텔서 결혼식.. 주례 전유성·사회 남창희·축가 김범수·태양·거미

방송인 조세호가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의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이 맡는다. 조세호의 절친인 남창희가 사회를 보며, 김범수,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부른다. 배우 이동욱이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하는 축사를 할 예정이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소속사는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 분들을 배려해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노인 4명 중 1명 “재산 쓰고 갈 것”…72세 돼야 노인

노인 4명 중 1명 꼴로 재산을 자녀들에게 상속하기 보다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 쓰겠다는 뜻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노인가구의 연간 소득은 3469만원으로 2020년 조사 때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당시 가구 소득은 3027만원이었다. 여기에 학력 수준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4.2%가 재산을 상속하기 보다는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이같은 비중은 2008년 첫 노인실태조사에서는 9.2%에 불과했으나, 2014년 15.2%, 2017년 17.3%, 2020년 17.4%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다 이번에 20%를 넘겼다. 조사에서는 특히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이나 재산 상속, 장례 방식 등에 관한 가치관 변화가 감지됐다. 재산 상속 방식은 '모든 자녀에게 골고루 상속(51.4%)', '자신 및 배우자를 위해 사용(24.2%)', '부양을 많이 한 자녀에게 많이 상속(8.8%)',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녀에게 많이 상속(8.4%)', '장남에게 많이 상속(6.5%)' 등이었다. 주목할 점은 장남에게 더 많은 재산을 주겠다는 응답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2008년 첫 조사에서 21.3%에 달하다 2020년 13.3%까지 떨어진 후 이번에 6.5%까지 떨어졌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국장은 “재산 상속에 관한 가치관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라며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들은 재산을 상속하기보다는 본인이 사용하고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소득 수준은 높아졌다. 노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469만원, 개인 소득은 2164만원, 금융자산은 4912만원, 부동산 자산은 3억1817만원으로 모든 항목이 직전 조사인 2020년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2020년 당시 가구 소득은 3027만원, 개인 소득은 1558만원, 금융자산은 3213만원, 부동산 자산은 2억6183만원 등이었다. 학력도 높아졌다. 최종 학력에서 고등학교 졸업 비율은 2020년 28.4%에서 31.2%로, 전문대 이상 졸업자는 2020년 5.9%에서 7.0%로 비중이 늘었다. 또 스마트폰 보유율은 2020년 56.4%에서 지난해 76.6%로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67.2%는 여전히 '정보화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노인들이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 기준은 평균 71.6세였다. 2020년 70.5세 대비 1.1세 상승한 수치다. 전체 노인의 79.1%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70세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외에 선호하는 장례 방식은 '화장 후 납골당(38.0%)', '화장 후 자연장(23.1%)',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19.6%)' 등이었다. 복지부는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65세 이상 노인의 사회·경제적 활동, 생활환경, 가치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노인 1만78명을 방문·면접 조사했다. 한편 복지부는 조사를 통해 확인된 새로운 노년층의 소비력과 역량과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된 여건을 토대로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SGA서울게임아카데미, 할로윈 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온라인 수강권 등 제공

SGA서울게임아카데미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학원 방문 시 교통비 지원과 친구와 함께 방문 시 선물 증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방문 상담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수강권도 지원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게임개발, e스포츠 프로게이머,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이번 할로윈 이벤트가 취업 및 프로게이머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담 시에는 취업 관련 꿀팁이 담긴 브로슈어도 제공된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3D그래픽, 웹툰 및 웹소설, 프로게이머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6년 연속 히트브랜드 대상, 8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다. 내일배움카드 국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된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 등 전국의 여러 캠퍼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캠퍼스 '게임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검찰, ‘김여사 도이치 의혹’ 레드팀 회의…결과는 이르면 내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내부 레드팀' 회의를 열고 수사팀의 결론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단계에 돌입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후 2시 1∼4차장 검사와 수사팀 외 증권·금융 사건에 전문성이 있는 부장·부부장·평검사 등 15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수사 결과를 다각도로 검토했다. 레드팀은 조직 내에서 의사 결정 시 의도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부여받은 팀을 말한다. 이날 회의는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 수사팀이 사건 개요와 처분 방향에 대해 설명한 뒤 레드팀 역할을 맡은 검사들이 논리의 허점이나 의문이 드는 점을 지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사 결과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수사 실무 경험이 많은 차장·부장·부부장 검사들뿐 아니라 일선 평검사들도 회의에 참여했다. 검찰은 수사심의위를 소집할 경우 검찰총장의 수사지휘 논란이 발생할 소지가 있고, 외부 위원들이 짧은 시간 안에 주가조작 사건의 법리적 쟁점을 모두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수사 전문성을 갖춘 검찰 내부 인력을 동원해 막바지 법리 검토를 하는 방안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사건인 점을 고려해 최종 처분에 앞서 반박 의견을 자체적으로 청취함으로써 논리의 약점을 보완하고 법리적 판단의 정당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검찰은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부 검토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17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권한으로 김 여사에 대한 최종 처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은 김 여사를 불기소하는 방향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실무형 인재 양성 목표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시험 대신 잠재능력평가와 면접 전형을 통해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이들이 지원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정보보안학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정보보안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기 중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학과는 4년제 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데이터 분석과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IT 전문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실습을 통해 IT와 정보보안을 융합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IT전문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외에도 인공지능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등 다양한 IT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전문대 진학을 희망했던 학생들이 입학 상담을 활발히 신청하고 있다"며,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며, '취업 잘되는 이공계 학과'에 대한 고3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서울 한아전은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IT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손태진, 오는 28일 데뷔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가수 손태진이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손태진은 오는 28일 솔로 정규 앨범 '샤인(SHINE)'을 발표한다. '샤인'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손태진은 성악부터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가수이기 때문에 그의 첫 솔로 정규 앨범에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그의 팬덤명이 '손샤인'(SonShine)인 만큼 팬덤명을 담은 앨범에서 그가 보여주고 싶은 음악이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손태진은 최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와 유튜브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손태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샤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태진은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11월 9일과 10일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첫 전국 투어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 서울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