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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서해 5도 지키는 군인은 영웅이고 주민은 거주만으로도 애국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서해 5도를 지키는 군인들이 곧 영웅이요, 서해 5도 주민들은 그곳에 사시는 것만으로도 애국"이라면서 “국가와 국민은 이분들을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북한은 최근 완전 무장 8개 포병여단 사격대기태세 전환, 해안포 개방, 경의선ㆍ동해선 도로ㆍ철도 폭파 등 지속적인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연평을 방문해 연평도 포격전과 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영웅들을 기리는 충혼탑을 참배하며 다시 한번 코끝이 찡해지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또 “연평부대 OP에서 지역 안보 현황을 청취하고 연평도 2호 대피소, 서부리 경로당, 마음안심버스 등을 찾아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이번 연평도 방문에서는 특별히 어업지도선을 타고 222해군기지까지 방문해 서해 수호 장병을 격려하고 꽃게 조업현장도 점검했다"고 연평도 방문 사실을 알렸다. 유 시장은 특히 “평화의 섬 연평도가 세계평화도시 인천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 안전과 대한민국 안보를 지켜나가고, 서해 5도 주민의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대한민국 최전방을 사수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 그리고 서해 5도 주민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최전선 장병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sih31@ekn.kr

[포커스] 고양시 ‘글로벌 공연’ 봇물…19일 ‘드림콘서트’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연이은 최정상급 공연 소식들로 들썩인다. 고양종합운동장을 무대로 거물급 팝스타들 내한 러시가 이어지고, 각종 콘서트가 열려 K팝 또한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7일 “고양시는 대규모 공연시설을 보유한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며 “글로벌 대형공연 거점도시로 도약해 도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8월23일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쳤다. 그는 당초 청음회(리스닝 파티)로 예정됐던 무대에서 깜짝 라이브 콘서트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려 2시간30분 동안 77곡을 들려준 공연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고 세계 팬들 시선은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같은 장소에서 국내 그룹 엔하이픈이 지난 5일과 6일 '엔하이픈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인 고양(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GOYANG)'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 12일과 13일 그룹 세븐틴이 선보인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콘서트에는 5만8000여명 관객이 모였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내년 4월에는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고양종합운동장을 찾는다. 8년 만에 내한공연은 16-18-19-22-24-25일 등 무려 6회에 걸쳐 개최된다. 내년 8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10회 공연을 제외하고 이번 월드투어에서 가장 많은 공연을 펼치는 곳이 바로 고양종합운동장이다.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최다 규모다. 그밖에도 높은 화제성과 파급력을 지닌 해외 및 K팝 아티스트 공연 대관을 확정 짓는 등 이미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 대부분 문화행사 대관이 완료됐다. 고양종합운동장은 2003년 9월 개장한 이래 국내외 스포츠 경기는 물론 유명 콘서트, 페스티벌 장소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K팝이나 내한 콘서트 등 공연장 수요가 늘고 있지만 스타디움 급 경기장 중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은 리모델링 공사 중이고, 정기적으로 축구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대관이 까다롭다. 약 4만여 명 수용이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리적 조건, 공연 인프라 등이 우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과 가까워 해외 아티스트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 등 수도권 관객이 찾아오기에도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 옆에 위치해 있고, 올해 연말 GTX-A 노선이 개통하면 더욱 빠른 교통 접근성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인근 킨텍스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작년 9월 포스트 말론에 이어 올해 7월 오아시스 멤버 노엘 갤러거 공연이 열린 킨텍스에선 오는 11월30일과 12월1일에 일본 인기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12월14일 EDM 장르 스타 DJ 알렌워커 공연이 준비돼있다. 아울러 최고 수준 공연시설을 갖춘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에도 세계적 아티스트 발길이 이어진다. 올해 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조수미 신년 스페셜 콘서트에 이어 정명훈&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 공연은 예매 서버가 마비되는 등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고양시는 올해 1월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고양종합운동장에 우수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고양시는 올해 사용료 비율을 관람권 수입총액 중 10%에서 6%로 줄이고 대관료 감경, 대관일정 우선배정 등 행정적 협조를 지원한다. 대관 설명회에는 공연기획사와 공연운영업체, 방송사, 연예기획사 등 18개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고,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고양시 공연 인프라 잠재력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문화예술 공연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세계적 스타 내한공연 등 대형공연 고양시 개최 △고양시를 글로벌 공연 거점도시로 육성 협력 △고양시 공연 인프라 개선 위한 자문과 투자 △대관 및 행사 개최 관련 행정편의 제공 등을 협력한다. 최진호 문화예술과 팀장은 “대형공연을 개최할 때 관할구청-경찰서-소방서-코레일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교통, 안전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그동안 공연업계와 꾸준히 접촉하면서 고양시 공연 인프라 경쟁력을 알려왔듯이 앞으로도 글로벌 공연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고양시 조직개편 ‘좌초’…정쟁에 시민피해 확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조직개편안을 또다시 부결시키며 임기 반환점을 돈 민선8기 고양특례시 주요 업무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17일 폐회된 제289회 임시회에서 고양시의회는 고양시 조직개편안을 최종 부결했다. 지난 4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상임위별로 각종 심사안건 심의해왔다. 이번 조직개편안에는 △주택건축국과 도시정책실 개편 △인구정책담당관, 공공건축과, 동물축산과, 구조물관리과 등 4개과 신설 △3개부서 명칭 변경 등이 담겼다. 이는 급변하는 사회문제에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2027년까지 정원 동결이란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인력증원이 없는 소규모 개편이라고 고양시는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7일 열린 기획행정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질의 답변 후 공소자 위원장은 정회시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심도 있는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부결을 선포했다. 민선8기 조직개편안 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7월 이동환 고양시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은 같은 해 11월 예정된 제2차 정례회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이 출석을 거부하며 심사가 미뤄졌다. 이후에도 시의회와 집행부 힘겨루기로 미심의, 부결 등을 반복한 끝에 제출된 지 7개월이 지난 작년 5월에야 의회 문턱을 넘었다. 민선8기 시정철학이 담긴 조직구성이 계속 미뤄지며 주요 공약 추진도 동력을 얻지 못했다. 일례로 이동환 고양시장 1호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자족도시실현국은 특례시 승격에 따라 행안부와 신설하기로 협의했지만 계속된 부결 끝에 임기 1년이 지난 작년 7월에야 제 모습을 갖췄다. 고양시의회 부결로 고양시가 준비 중인 내년 1월 정기인사도 차질을 빚게 됐다. 이번 개편안에는 4개 과 신설로 5급 정원이 늘어나는 만큼 승진 기대가 높던 하위직 직원 불만도 가중될 전망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안으로 조직개편이 지연된다면 행정 서비스 저하로 시민까지 피해를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의회는 장시간에 걸친 심사 후 협의 아래 부결을 결정했다는 입장이지만 뚜렷한 명분 없는 조직개편안 부결에 집행부와 갈등으로 인한 발목잡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고양시는 내달 예정된 제2차 정례회에 조직개편안을 다시 상정한다는 계획이지만 시의회와 집행부 불협화음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조직개편안이 고양시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kkjoo0912@ekn.kr

오산대, ESG 경영 실천 위한 제로 웨이스트 물품 나눔 부스 운영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ESG센터는 최근 열린 2024학년도 '해울제' 축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제로 웨이스트 물품 나눔 부스 'ESG경영, 나눔해영'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불필요하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자원 절약과 지속 가능한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대학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제로 웨이스트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ESG센터는 행사 전 교직원과 학생들로부터 총 228개의 물품을 기증받았으며,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판매했다. 일부 남은 물품은 국제교류원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나눔 행사로 전달되었다. 오산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약 170여 명이 부스를 방문했다"며 “물품 판매 외에도 재학생들에게 ESG 활동을 소개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ESG에 대해 직접적으로 인지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오산대는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ESG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 차원의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 논의는 가능”

대통령실은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지만, 2026학년도 정원 논의는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바꾸려면 올해 5월 말까지 해야 하므로 지금 바꾸자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법령의 제·개정이나 천재지변, 학과의 구조 개편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 입시 전해 5월 말까지 반영할 수 있다'는 조항을 들어 재논의하자는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 조항을 근거로 2026학년도 정원을 바꾸는 것을 논의해 보자는 것은 성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계 사태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에 대해 “겨울철을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시기로 예상하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자, 심뇌혈관 질환자, 감염병에 대응한 비상 대책을 별도 준비 중이고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게 보면 비상 진료 체계는 먼저 고난도, 중증, 전문 진료를 우선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기안84·박지현, 월미도 데이트 포착..“결혼식 준비하듯 신경썼다”

기안84와 박지현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박지현의 첫 여행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를 함께 탄 기안84와 박지현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가 목포에서 서울로 올라와 외로워하는 박지현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 것. 발길이 닿는 대로 무계획 여행을 즐기던 기안84는 이번엔 “결혼식 준비하듯 신경 썼다"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오토바이로 인천의 대표 명소인 월미도로 향한다. 월미도 놀이공원의 명물인 '디스코 팡팡' 위에 오른 기안84와 박지현은 이내 대 혼란에 빠진다. 놀이기구가 움직이자 비명을 지르며 종잇장처럼 펄럭이기 시작하는 기안84와 그런 기안84에 웃음이 빵 터진 박지현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박지현은 널브러진 기안84가 떨어지지 않게 안전벨트를 자처한다. 기안84와 박지현은 '디스코 팡팡'에 이어 어린이 관람차에 오른다.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는 관람차에 당황한 기안84는 “나 너 붙잡고 있을게"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박지현의 허리를 붙잡고 품에 안긴 채 쭈그려 앉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바탕 놀이기구와 전쟁을 치른 기안84는 해맑은 표정으로 박지현에게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더블데이트 하자"라고 제안한다. 과연 박지현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박지현을 위한 기안84의 남은 여행 코스는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 모델, ‘고고다이노 테마파크’ 홍보 영상 모델로 발탁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속 아역 모델 윤우민(6세)과 홍채리(7세)가 고고다이노 EX 과천점의 홍보 영상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16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주식회사 모꼬지가 제작한 고고다이노의 새로운 키즈 테마파크인 EX 과천점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고다이노 테마파크는 다양한 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번 홍보 영상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테마파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특히, 촬영에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 배우인 윤우민과 홍채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고고다이노 EX 테마파크의 주요 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영상 속에서는 고고다이노 캐릭터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 장면들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테마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식회사 모꼬지와의 협업을 통해 고고다이노 테마파크의 매력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촬영된 홍보 영상은 주식회사 모꼬지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플랫폼, 그리고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전역’ BTS 제이홉 “인생 제3장 시작, 활동 많이 보여주겠다” 소감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앞으로의 활동에 각오를 다졌다. 제이홉은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라이브에서 “제이홉의 인생 '테이크 스리'(제3장)가 시작됐다"며 “정호석으로 일을 쉬었는데, (복무가) 끝나고 여러분에게 제이홉으로 돌아왔다. 앞으로 꽃길을 걷게 해드리겠다. '곰신(고무신)' 말고 '꽃신'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편지를 많이 읽었다"며 “여러분의 감정들, 'BTS를, 제이홉을 응원해주는 분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과 그 감정이 진심이라는 것을 느꼈다. 너무 감사했다"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제이홉은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친 팀의 맏형 진이 환영을 받으며 1년 6개월 동안 복무한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했다. 군 생활에 대해서는 “1년 6개월은 긴 시간이고 그 시간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할 일을 했다"며 “돌이켜보면 원주에서 생활하고,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를 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좋았고, 밥도 맛있었다"고 돌이켰다. 제이홉은 “잘 안 보이겠지만 살이 많이 쪘다. 이제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여러분께 예쁜 모습으로 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어떤 활동을 꾸려갈지는 어느 정도는 정해졌지만 아직은 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계속 체크해 나갈 것"이라며 “베레모·군복 벗고,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하현상, 새 EP 트랙리스트 공개..전곡 작사·작곡 참여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새 EP '엘레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7일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향기'를 비롯해 '비행', '계절비', '나도 모르게', '송가', '이유'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향기'는 아득해진 향기처럼 멀어진 이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모던 포크록 장르의 곡이다. '엘레지'는 하현상이 지난 1월 발표한 '위드 올 마이 하트'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하현상은 이번에도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된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현상의 새 EP '엘레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강하늘·고민시, 내년 공개 로코 드라마 ‘당신의 맛’ 캐스팅

배우 강하늘과 고민시가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17일 KT스튜디오지니는 “강하늘과 고민시를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당신의 맛' 주연으로 캐스팅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신의 맛'은 식품기업 후계자 한범우(강하늘 분)와 셰프 모연주(고민시)가 전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중 한범우는 서울 최고의 파인다이닝 식당을 운영하지만 맛이라는 가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 인물이다. 모연주는 한범우와 정반대로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캐릭터다. 또 다른 출연자 김신록은 인기 국밥집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연기한다. 유수빈은 철없는 지역 유지 신춘승 역을 맡아 웃음의 감초 역할을 한다. 제작진 라인업은 'D.P' 시리즈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총괄 크리에이터로 나선다. '소년비행' 시리즈를 집필한 정수윤 작가가 극본을 쓰고, '약한영웅 클래스1'을 공동연출한 박단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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