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백수읍 장산양만장 최정균 대표 영광곳간 500만 원 기탁

영광= 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기자 영광군이 지난 10일 백수읍 장산양만장 대표 최정균씨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대표는 백수동부교회 장로님으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등 이외에도 우리 지역 학생 1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느 때 보다 건강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올 겨울에 최정균씨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 지역의 온기가 되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 혹한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군민들의 건강을 더욱 꼼꼼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amwon5599@ekn.kr

춘천시, 곤충산업 활성화 속도붙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오는 3월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착공한다. 13일 춘천시에 따르면 동산면 조양리 일대에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한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착수를 앞두고 곤충 전문인 양성 및 곤충농가와의 연계해 지역 내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곤충 전문인 양성 교육'과 '곤충 스마트팜 육성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곤충 전문인 양성교육'에 청년 농업인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지역 내 곤충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신청은 13일부터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서 가능하다. 시는 '곤충 스마트팜 육성 지원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3000만원(보조 80%, 자부담 20%)을 지원해 곤충 스마트팜 시설 신축과 새단장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거점단지 연계 종충농가 육성과 곤충산업의 저변확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촌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홍순갑 시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거점단지 조성에 발맞춰 춘천지역의 곤충산업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곤충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전북자치도, 박항서 축구감독 명예 홍보대사 위촉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송종영 기자 베트남 축구의 국민 영웅이자 한국 축가계의 전설적인 지도자 박항서 축구감독이 전북특별자치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3일 전북자치도는 박항서 축구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 감독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베트남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박 감독의 지도 하에 베트남은 △2018년 아시안게임 4강 진출과 AFF 스즈키컵 우승 △2019년 AFC 아시안컵 8강 진출 △2019년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이룬 '쉼표 없는 도전'의 결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 가치인 '도전경성'의 정신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도는 '도전경성' 가치를 바탕으로, 박 감독과 함께 전북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2036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박항서 감독은 “전북특별자치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베트남과 한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매력과 가능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ressjb@ekn.kr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37집 발간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37집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2002년 창간 이후 20여 년간 약 340여 편의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며 충청지역 전문학술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제37집은 공주 수촌리고분군에 관한 기획특집 논문 6편과 개인 연구논문 10편으로 구성됐다. 기획특집에는 △강종원 국립한밭대학교 교수의 '공주 수촌리 백제고분군과 백제사 연구' △김현일 책임연구원의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연구 현황과 과제' △야마모토 타카후미 일본대학 교수의 '일본의 횡혈식석실분과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계보와 변천' 등이 포함됐다. 이들 논문은 공주 수촌리고분군 성격 및 위상 분석, 출토 유물 검토, 그리고 중국·일본 고분군과 비교한 학술적 성과를 담고 있다. 개인 연구논문으로는 △김수태 충남대 명예교수의 '백제 무령왕대의 삼산 신앙' △허의행 교수의 '공주지역 봉수 입지와 통신체계' △지성운 석사 과정생 및 김영재 교수 공동 저자의 '충북 매장유산 보존 양상 및 인식 제고 방안' 등이 실렸다. 또한 조선 후기 충청감영 영옥 존재 양태나 예산지역 3.1운동 사적 현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총 10편이 포함됐다.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충청학과 충청문화'는 전문 학술지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우수 논문의 유치를 위해 '충청학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역량 있는 편집위원 선정 및 심사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낙중 원장은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충청학과 충청문화'가 충청 지역 최고의 전문 학술지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문화를 심층적으로 다룬 우수 논문을 소개하며 경쟁력 있는 학술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김민재 차관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점검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현장점검단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IC칩 시범 발급하는 홍천군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지난 10일 방문했다. 13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IC칩 발급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현황과 주요 정보시스템 운영상황이 철저히 점검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일환으로, 최신 보안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신분증으로 작년 12월 홍천군, 세종시 등 9개 지자체가 함께시범 발급을 시작했고 오는 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현장을 점검한 김 차관보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적극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지원할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IC칩 발급비용을 전액 면제한 홍천군의 선도적인 정책추진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군민 신뢰를 제고시키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합장애 대응체계 구축과 위변조 방지 등 제도 시행을 완벽히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AI교과서’ 정부-야당 힘겨루기…업계는 ‘눈치보기’

새학기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두고 정부와 야당이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가면서 기업 정부 간 거래(B2G) 시장을 타깃으로 신사업을 준비해온 AI 교과서 발행사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AI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 자료로 격하하는 법을 통과시키자 교육부는 즉각 재의 요구권을 행사한다는 방침이지만, 야당은 오는 17일 국회에서 청문회를 AI교과서를 검증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와 야당 간 대립으로 속이 타들어가는 AI교과서 출원 에듀테크 기업들은 정부가 AI교과서 의무 도입을 1년 뒤로 미루겠다는 절충안을 내놓고 유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13일 AI 디지털교과서 발행사들은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천재교과서와 천재교육, 와이비엠,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구름, 블루가, 에누마 등 7개 업체는 “지역이나 학교에 따라 차등 없이 균등하게 교육받을 학생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미래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올해 새학기부터 영어와 수학, 정보 등 초·중·고 일부 교과목에 AI 교과서를 전면 도입하고, 내년 이후 과목을 추가하는 안을 추진했다. 이에 교과서 발행사 및 에듀테크 기업들은 새 시장 개척을 위해 비용과 인력을 투자해 AI 교과서를 개발해, 지난해 11월 총 12개 출원사의 76종의 교과서가 검정 본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지난달 국회에서는 야당 주도로 AI 교과서의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 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의 '초중등 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교육부는 이르면 21일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는 한편, AI 교과서를 1년 간 학교별 자율 선택에 맡기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에 이미 검정 본심사에 통과한 업체들은 못마땅해 하는 입장이다. 학교별 자율 선택에 맡긴다 하더라도 업체 입장에선 운영을 위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데, 이같은 고려는 전혀 없었다는 주장이다. 업계에서는 교육부의 '2025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 발표 전 업계와 소통할 당시에도 분위기는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AI 교과서 출원사 모두가 아닌 일부 업체만이 참석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교과서협회가 주최하기로 했으나, 주말 사이 7개 업체만 성명을 내는 쪽으로 급하게 안이 변경됐다. 이날 공동 성명 명단에 참여한 출원사는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와이비엠 등 3곳으로, 구름(천재교과서), 블루가(엔이능률),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교학사, 지학사), 에누마(와이비엠) 등 4곳은 보조출원사다. 기자회견은 지난해 11월 검정 본심사에서 76종 중 25종을 '싹쓸이'한 천재교과서가 주도했다. 일부 업체는 막판까지 기자회견 참가를 고심하다가 결국 회견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과서협회 측은 “일단 정부가 재의요구권을 행사한다고 했고, 1년 유예 기간을 두겠다는 방침도 이미 언론을 통해 다 알려졌기 때문에 굳이 기자회견을 열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협회가 업계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성토가 나오고 있다. 다만, AI 교과서 검정 본심사에 통과했으나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지는 않은 한 업계 관계자는 “교과서협회의 경우 AI 교과서 발행사들의 목소리만 반영할 순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AI 교과서에 매진하지 않은 기존 업체들은 이번 사안에서 제외돼 있는 만큼 그런 점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풀이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한국에너지공대, 美스타트업과 소형원자로 업무협약

한국에너지공대(KENTECH)는 세계적 물리학자인 리처드 뮬러 교수가 공동 창립한 미국 원자력 에너지 스타트업 딥피션(Deep Fission Inc.)과 소형원자로 및 데이터센터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3일 에너지공대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지면 기준 1.6㎞ 거리의 지하에 소형 원자로를 설치해 안전 및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딥 피션의 최첨단 접근 기술 방식을 활용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향후 한국 내 다양한 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을 위한 개발 및 연구에도 서로 뜻을 모았다. 박진호 에너지공대 총장직무대행은 “딥 피션의 솔루션은 오늘날 업계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인 비용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소개한 뒤 “미국 원자력회사와 협력하는 최초의 한국대학으로서, 에너지공대가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딥 피션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지하 1마일 아래에 설치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이다. 현재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사전 인허가 과정에서 성취한 중요한 진전을 토대로 전 세계에서 상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로컬뉴스]계명대, 대구가톨릭의료원,디지스트,대구대 ,대구시교육청 소식 등

◇계명대 홍성훈 교수 연구팀, 해양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 게재 해양 공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에 연구 성과 게재, 자율운항선박의 안전성 향상 기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 로봇공학과 홍성훈 교수 연구팀이 자율운항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AIS 데이터 기반 원격 상황인식 방법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해양 공학(Ocean Engineering)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Q1급 (Imfact Factor Top 3) 국제 저명 학술지 Applied Ocean Research에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Generation of navigation database using AIS data for remote situational awareness of coastal vessels[AIS(선박자동식별장치) 데이터를 이용한 연안 선박의 원격 상황인식을 위한 항해 패턴 데이터베이스 생성]"이다. 상황인식 기술은 이동체가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며,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자율주행(또는 자율운항)의 핵심 기술이다. 본 연구는 자율운항선박과 유인·무인 선박이 복잡한 연안 해역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VTS(해상교통관제) 센터에서 장기간 수집된 대용량 AIS 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항해 패턴을 도출하고 상황인식 문제 해결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공동으로 수행됐다. 게재된 논문에는 계명대 로봇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김채원 학생이 제1저자로, 홍성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홍성훈 교수는 “장기간 수집된 AIS 빅데이터 분석을 자율운항선박의 원격 상황인식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은 국내외에서 거의 시도된 바가 없으며, 우리 대학교 학사과정을 졸업한 학생이 석사과정에 진학해 제1저자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제18대 의과대학장.제21대 병원장 취임식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9일 오후 4시 루가관 7층 강당에서 '2025년 신년미사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의료원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시무미사 후 제18대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 김지언 교수(신경과)가, 제21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으로 김윤영 교수(안과)가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받으며 취임했다. 김지언 의과대학장은 경북대 의대 졸업 및 동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로서 뇌전증, 의식소실, 수면장애 등에 대한 신경질환자들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의학과장과 대외협력부학장, 교무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학회에서는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 대한뇌전증학회 상임운영위원,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을 맡고 있다. 김지언 의과대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의과대학 학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큰영광이자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의료계의 복잡한 상황을 비롯해 전공의 사직, 의대생들의 대규모 휴학 사태 등은 큰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많은 분들이 느꼈을 혼란과 고통에 대해 깊은 공감과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학장단을 구성하기 위해 여러 교수님을 만나 조언과 애로 사항을 들었고,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엄중한 상황을 명확히 인식했다."며 “이러한 어려움들은 우리학교가 반드시 극복해야할 과제이지만 저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 전폭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 이번 위기를 통해 우리 의과대학이 더욱 단단한 기반 위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영 병원장 또한 경북대 의대에서 학사 및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망막, 유리체, 포도막 분야의 안질환 환자의 치료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황반변성의 치료와 망막관련 수술로 저명한 교수이다. 김윤영 병원장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안과 과장을 비롯해 교육수련부장, 대외협력실장, 진료처장 등의 병원 주요 보직과 대구 경북 안과지회장, 한국망막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망막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영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신임 병원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의정 사태가 11개월째 지속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여러문제로 병원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병원이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 시키는 등 변화를 수용하면서 유연하고 기민한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과 관련하여 면밀한 전략을 세울 것이며, 환자가 만족하는 환자 중심병원을 더욱 공고히 할 것과 최첨단 의료 장비와 기술 도입을 위한 적절한 투자,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전략 및 최근 운영되고 있는 간담췌 병원의 성공적인 안착, 스마트병원의 구축을 위한 투자, 연구 중심병원 인증을 위한 기반 마련, 교직원들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17대 의과대학장이었던 박순우 교수의 이임식과 제3대 의생명연구원장으로의 취임, 제19대.20대 병원장 이창형 교수 및 제2대 의생명연구원장 신승헌 교수의 이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6년간 대구가톨릭가톨릭대학교병원 행정처장 및 의료부원장으로 헌신한 배상희 신부(마르첼리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은진 기획처장(소아청소년과), 정치영 진료처장(호흡기내과), 최태영 의료질관리실장(정신건강의학과), 정진용 대외협력실장(마취통증의학과)을 신임 운영위원으로, 박성훈 류마티스관절센터장(류마티스내과), 장태창 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이준석 수술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을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노광수 의료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먼저, 임기를 마치신 분들께 참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에 대해 홀로 그 고통을 묵묵히 이겨내시고 의료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함께 일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새롭게 취임하시는 분들과 신임 보직자분들께 축하와 함께 앞으로 가야하는 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의료원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동안 해오셨던 노력과 열정으로 의료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DGIST 최홍수 교수, 세계 권위 학회인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석학회원(Fellow)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최홍수 교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전기전자공학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이하 'IEEE')'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최 교수는 2025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IEEE 석학회원으로 활동한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약 46만 명(190여 개국)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석학회원(Fellow)은 전기, 전자, 통신, 반도체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회원 중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술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만 수여되는 영예로운 지위로, 전체 회원의 최상위 0.1%에 해당하는 극소수만이 선정될 정도로 높은 기준을 자랑한다. 최홍수 교수는 의료용 마이크로·나노 로봇의 개발과 구현, 관련 기술의 사업화 및 우수 학술 논문에 기여한 공로로 IEEE 로봇 및 자동화 분야(Robotics and Automation Society)에서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IEEE 석학회원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며, 이는 개인의 성취라기보다 DGIST와 연구팀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능형 로봇 기술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최홍수 교수는 2025년부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한다. DGIST는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구대 식품공학과, 대파 잔류농약 저감 조리법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대파를 볶기, 삶기, 굽기 등 간단 조리법 통해 잔류농약 저감 효과 입증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식품공학과(2025년부터 식품가공외식학과) 연구진이 대파의 잔류농약 조리법 연구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대파를 볶고, 삶고, 굽는 가정식 조리 과정에서 잔류농약이 줄어드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SCIE급) 'Foods'에 최근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대구대 식품공학과 임무혁 교수와 그의 연구팀이 주도했으며, 논문 제목은 'Effect of Stir-Frying, Boiling, and Baking on Hexaconazole Residue Levels in Welsh Onion'이다. 연구진은 대파를 볶기(5분), 삶기(10분), 굽기(20분)와 같은 간단한 조리법을 통해 잔류농약인 헥사코나졸(hexaconazole)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임무혁 교수 팀은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조리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해 효용성을 높였다. 연구 팀은 유통되는 대파에는 극소량의 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지만, 이번 연구는 과량의 농약을 투입한 샘플로 실험해 확실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그 결과, 대파를 볶고 삶고 굽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잔류농약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논문은 대구대 식품공학과 박사과정 조미현, 김명헌 학생과, 연구 당시 학부생이었던 임재빈, 서창교, 박창현 학생(현재 석사과정)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특히 현재 석사과정인 3명의 학생은 학부생 시절부터 연구 열정을 쏟은 결과 이번에 결실을 보았다. 임무혁 교수는 “이 연구는 대파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볶기, 삶기, 굽기 등 간단 조리법을 통해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이다"면서 “농산물의 안전성을 과학적 근거로 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식품공학과 식품안전 및 규격 연구실은 전국 대학에서 식품 관련 잔류농약에 대한 연구를 가장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12편의 SCIE·SCOPUS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식품 잔류농약 연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모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전문 인력으로, 학교폭력이 접수될 경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퇴직 교원·경찰로서 관련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년 이상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을 한 자 등이다. 지원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13일 오전 9시부터 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지원 서류를 전자우편(alswl0414@korea.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평가(1차)'와 '면담(2차)'을 거쳐 적격자를 조사관으로 위촉하며, 활동기간은 오는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강은희 교육감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학력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역량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통한 학교폭력 사전 예방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김동연, “설 명절 전 50조원 슈퍼추경 추진해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인한 “벼랑 끝 민생경제를 살리기를 위해 설 명절 전에 50조원 규모의 대규모 슈퍼 추경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비상경영 3대 조치'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경제 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증가율이 모두 '트리플 1%'로 '1% 경제'와 '경제 퍼펙트 스톰'이 현실화한 데다 '윤석열 쇼크'와 '트럼프 쇼크'까지 우리 경제를 덮쳤다"며 “잘 대응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10년 안에 세계 경제지도에서 사라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내란을 종식시켜야 한다“며 "동시에 올해 우리는 '대한민국 비상경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 김 지사는 또 “먼저 설 명절 전 '슈퍼 민생추경'이 필요하다"며 “지난달 30조원 이상 추경의 필요성을 주장해왔으나 이미 한 달이나 시간이 흘러 이제는 30조원이 아니라 50조원까지 추경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추경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에 최소 15조원 이상, 소득에 따라 취약계층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민생회복지원금에 최소 10조원 이상, 미래 먹거리 투자에 최소 15조원 이상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이를 위해 여야정 국정협의체에 민생 슈퍼 추경을 첫 과제로 다뤄달라"고 촉구하면서 “'트럼프 2기 대응 비상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여야정이 합의해 통상·투자를 포함한 대외경제 문제를 책임질 '대한민국 경제전권대사'를 임명하는 방식으로 우리 측 대표를 지정해 트럼프 2기 정부를 상대해야 한다"면서 “경제전권대사를 중심으로 국회·정부·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함께 움직여 트럼프 2.0에 전면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기업 투자심리 제고를 위한 '기업 기 살리기 3대 대책'도 필요하다"며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 재도입 △기업 투자관련 인·허가 신속 처리 △기업 세무조사 한시 유예 등"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하루빨리 내란을 단죄하고 경제를 재건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잠재력과 역량, 위기극복의 DNA를 믿는다. 새 길을 열기 위해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

[E-로컬뉴스]대구 수성구, 남구청,달서구,서구청, 대구환경청 소식 등

◇수성구, 대외평가 역대 최다 수상 및 국시비 344억 원 확보 기관상 67건, 특별교부금 포함 인센티브 16억 확보 대한민국 문화도시 시범 대상지 지정 등 국시비 344억 원 확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대구시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인 67건의 기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16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다. 수성구는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평가에서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표창,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대상(도시재생)부문 우수상, 환경부 주관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수성구는 외부재원 확보에도 전력을 다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시범 대상지 지정으로 확보한 150억 원을 비롯해 344억 원의 국시비 예산을 확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차별화된 유일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다"며 “올해에도 더욱 발전한 선도적인 구정운영으로 구민들이 수성구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 신청사 후보지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신청사 건립 후보지인 '현 남구청사 부지'와 '봉덕동 강당골 공영주차장 부지' 2곳을 대상으로 신청사 후보지 결정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남구 주민들과 남구청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 설문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조사담당자를 통해 방문하는 만 18세 이상 남구 주민 약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각 후보지에 대한 항목별 적합도를 대면 조사하며, 공무원 설문조사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망을 통해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 위원회 회의에서 신청사 건립 후보지 평가에 반영해 오는 3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남구청사는 1971년 준공된 노후화된 학교 건물로 구청사로서의 근무 환경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초래해 그동안 구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왔다. 이에 오는3월 신청사 부지를 선정하고 2027년 착공해 2029년 말 준공 및 이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적이 있다. 남구청은 신축예산 확보를 위해 구청사 신축 기금 조성 조례를 제정해 근거를 마련하고 현재까지 약 1천500여억원을 적립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구민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남구 미래 백년의 중심축이 될 신청사 건립 후보지를 선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달서구, 올바른 손 씻기 교육장비'뷰박스'무료 대여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감염병 인식향상과 예방 행태 개선을 위해 교육기관, 의료기관, 주간보호센터 등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장비'뷰박스'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관내 기관별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4월부터 11월까지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병원뿐만 아니라 주간보호센터까지 대상 기관을 확대한다. '뷰박스'는 손에 형광 로션을 바르고 평소처럼 손을 씻은 뒤, 남아 있는 형광 물질을 확인하는 손세정 교육장비이다. 형광 물질의 잔여 상태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여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의 손 씻기 교육에 효과적이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A형 간염 등 호흡기 감염증 전파를 줄이는 데 특히 중요하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RSV,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어린이와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의 손 씻기 교육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뷰박스 대여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익히고 감염병 예방 의식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한건설(주),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 원 전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13일 장한건설(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한건설은 달서구에 소재한 토목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한건설 김요한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한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 동절기 화재 안전 홍보 캠페인 실시 겨울철 화재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 홍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서구청 앞에서 화재 안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성웅경 부구청장은 “동절기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여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인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방환경청, 2025년 대구․경북 환경기초시설 사업에 국고보조금 5,639억원 지원 하수관로 정비,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등에 지난해 보다 18.8%(894억원) 증액된 5,639억원 확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경북 지역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환경기초시설 신·증설에 5천639억원을 투입,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천745억원보다 18.8%(894억원)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하수도 분야에 5천104억원(증 14.8%), 가축분뇨처리시설에 296억원(증 119.5%), 완충저류시설에 151억원(증 796%), 비점오염저감시설에 51억원(감 37.0%) 및 공공폐수 처리시설에 37억원(감 43.1%) 등 5개 분야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개선에 지원된다. 이중 하수도 분야에서는 '대구시 서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었는데, 동 사업이 준공되면 도심지 지반침하 현상을 예방하고 노후하수관로에서 발생되는 악취·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 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시 방촌2 빗물펌프장 증설(Q=1,380㎥/min) 사업' 및 '포항시 하수도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등 21개의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대형 우수관과 우수BOX 교체 및 빗물펌프장을 신·증설을 통해 폭우 시에도 신속하게 우수를 배제해 도시침수 예방과 주민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공업지역 및 산업단지 내 사고 유출수 등을 저류하기 위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에는 지난해 19억원보다 694.7%(132억원) 증가된 151억원이 지원되는데, 이는 지난해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수질오염사고 등을 사전에 막아 하천 수질을 보다 철저하게 지키기 위함이다. 그외에는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등 적정처리를 위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에 296억원, 비점오염저감시설에 51억원,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37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속적인 환경기초시설의 현대화 및 효율적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수질환경 개선과 지역주민의 주거 환경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확보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