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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광양시 소식

1월 15일부터 판매, 신규 규격 1ℓ 제작으로 소포장 판매 확대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지난 14일 진상면 어치리에서 '천혜 자연 생명수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2025년 첫 출하 행사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 칼륨, 칼슘이 풍부함이 밝혀졌으며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 실험에서 골다공증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고로쇠 수액 중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해발 1,222m 백운산 자락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되며 정제 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작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고로쇠 수액을 판매한다. 고로쇠 수액 판매가격은 500㎖×30개 70,000원, 1ℓ×12개 55,000원, 1.5ℓ×12개 70,000원, 4.5ℓ×4개 70,000원으로 지난해와 같고,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소비자의 구매 욕구 충족을 위한 소포장 용기(1ℓ)를 신규로 제작․출시해 음용수로 소포장에 대한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소득층 30가구 대상, 가구당 60만 원 지원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배출량 80% 개선, 가구당 연간 최대 13만 원 절감 효과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30가구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6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되는 제품은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기존의 목재연료·연탄·기름보일러를 인증받은 2종 LPG 보일러 제품으로 교체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막내 자녀 만 18세 미만) ▲어린이·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이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로,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양시청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 홈페이지(www.ecosq.or.kr/boil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고에 안내돼 있으며, 궁금한 점은 광양시청 환경과(☎061-797-27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는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6,382가정에 총 10억1천9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총 27개 보조사업 지원, 신청 희망자 이달 말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가능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광양시는 고품질 원예‧과수‧특작 작물 생산을 목표로 올해 총 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7개의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설원예 주요 사업으로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 ▲온실 에너지절감시설 지원 ▲중소농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지원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 ▲전업농 육성 노후 하우스 개보수 및 시설하우스 신축 지원 등이 있다. 과수특작 주요 사업에는 ▲과수 재배시설 확충 지원 ▲과수 수정용 꽃가루 지원 ▲과원 관리용 동력전정가위 지원 ▲장아찌 생산용 매실 씨 분리기 지원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바이러스·진균 등에 따른 연작장해 피해를 완화하고 원예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예분야 살균·산소수 공급장치 지원사업과 시설과수 생산시설·장비 확충으로 품질 고급화 및 생산비 절감을 유도하기 위한 ▲시설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행한다. 수박·딸기 재배 농가에만 지원했던 수정벌 지원도 토마토 및 기타 원예작물 재배 농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보조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연휴기간 중단 없는 민원 처리를 위한 사전점검 추진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 23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점검이다. 광양시는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보안 상태 등을 확인하고 소모품을 교체할 예정이며, 무인민원발급기에 오류가 발생하면 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명절 기간 유지보수업체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지역 내 12개 읍·면·동사무소와 공공시설에 설치되어 있고, 발급기 위치 및 발급할 수 있는 서류는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시설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정부민원포털 정부24에서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필요한 민원 서류를 언제든지 열람·발급받을 수 있다. chadol999@ekn.kr

광양매화축제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  봄에 서막열어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대한민국의 새봄을 알리는 전령이자 매년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는 광양매화축제가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를 주제로 올해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13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광양매화축제 기본계획(안) 의견수렴 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정인화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김미란 관광과장의 기본계획(안) 및 총괄 보고, 관련 의견수렴, 행정지원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광양매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그간 확인된 문제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기본계획안에 의하면 이번 광양매화축제는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지역주민 참여를 확대해 상생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광양매화마을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데 따른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트, 지구마불 광양여행, 매실 힐링 테라피 등 참신하고 독특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고 아름다운 광양매화마을을 배경으로 추억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매돌이 대형 공기 조형물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축제장 곳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5천 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징수한 입장료는 축제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제 상품권 사용처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축제장 내 부스, 다압면 소재 점포, 중마시장,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등 시에서 설치한 점포로 한정한다. 아울러 즐겁고 쾌적한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불법행위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노점상과 야시장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상황 실시간 안내와 화장실 추가설치 등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 종합 안전 관리 본부' 또한 축제 기간에 운영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매화축제는 대한민국 봄의 서막을 여는 축제이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노출된 문제점을 해소하고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재방문율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질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품격 있는 축제,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제가 되어야 한다. 전남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광양매화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chadol999@ekn.kr

소금산그랜드밸리, 설 연휴 ‘정상’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설 연휴 간현 관광지는 임시공휴일 27일을 포함해 25일부터 30일까지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 31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018년도 1월 출렁다리 개통식을 시작으로 현재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그리고 산악에스컬레이터를 개통했다. 올해 케이블카와 통합건축물이 완공되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현 관광지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남현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짜릿한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며 “연휴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연세대 미래캠퍼스, 국립강릉원주대 소식 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319명 모집에 1943명이 지원해 평균 6.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년간의 경쟁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특히 올해는 자율융합계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자율융합계열은 143명 모집에 933명이 지원해 6.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율융합계열의 이러한 급격한 경쟁률 상승이 전체 평균 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학과별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의예과 강원인재전형이 8.3: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물리치료학과가 7.3:1에서 8.2:1 △방사선학과가 6.0:1에서 7.6:1 △디지털헬스케어학부 6.0대 1에서 7.1대 1로 상승하며 인기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자율융합계열을 비롯한 주요 학과들의 경쟁률 상승은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한 우리 대학의 비전이 수험생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은 결과"라며 “합격생들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대학교와 한국어연수생 연합 문화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국립강릉원주대 국제교류본부 한국어교육센터 주관으로 15일 서울 롯데월드 일원에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양 대학 통합을 앞두고, 대학별 한국어연수생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문화 교류 활동으로 의미가 크다.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돌아보며 다양한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접하고 서울 도심을 관광했다. 김영식 국제교류본부장은“이번 활동은 대학 간 한국어연수 외국인 유학생이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양 대학의 통합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2024 강원권 대학생 AI 학습법 및 대학 생활 노하우 공모전'발표회가 15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권 대학생들 간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슬기로운 대학 생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총 51명(팀)이 참가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 등 총 4개교의 입선작 20명(팀)과 본선 진출 10명(팀)[영동권 5명(팀), 영서권 5명(팀)]을 선정했다. 공모전 발표회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학습센터 김정림 교수학습지원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선 진출 총 10명(팀)은 공모전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 온 학습법 노하우 성과를 발표했다. 김정림 행정실장은 “미래는 AI와 사물인터넷, 빅테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에서 생성된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인 ICT를 통해 산업에 필요한 기술이 서로 융합되는 5차 산업혁명을 맞이할 것이다. 이를 준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이번 공모전을 활용하여 강원권 대학생들이 뛰어난 AI 학습법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자기성찰을 통해 전공 분야에 적합한 학습방식을 정립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우수한 지역 공공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종화 강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장은 시상식 총평에서 “AI 기술이 교육에 가져올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번 공모전은 그 가능성을 한층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양 대학의 협력 아래 창출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학습법들은 교육 현장에서 즉각적인 변화를 끌어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참여하신 모든 분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이 같은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미래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ss003@ekn.kr

경북교육청, 말레이시아 방문으로 직업교육 국제화 박차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임종식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4명의 추진단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역 활성화와 경북 직업교육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계무역센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경북의 선진 직업교육 과정과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양성 정책을 홍보하며,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교육감 및 세계무역센터 관계자들과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 직업계고의 해외 유학생 유치와 양국 간 직업교육 협력을 주요 의제로 삼는다. 또한,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와 한국교육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말레이시아 유학생의 입국 절차와 한국어교육 지원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국어와 한류의 높은 인기 속에서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 직업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한-말레이시아 간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jjw5802@ekn.kr

성남시, 소상공인 지원기관 합동 사업설명회 17일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는 오는 17일 수정구 수진동 소재 수정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기관 합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주최로 열리며 성남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경기도,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경기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지식재산센터의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상표·디자인 출원 사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의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성남산업진흥원의 수요 맞춤형 마케팅 및 유망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성남시 소상공인들에게 2025년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홍보한다. 또한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소상공인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우리 시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많은 소상공인들께서 참석하시어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ih31@ekn.kr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안성·포천에서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16일 취약지역 내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을 올해 안성시, 포천시 일대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이란 가해자와 피해자 및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해 범죄 방어적 공간을 구성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범죄를 방지할 뿐 아니라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 디자인을 말한다. 도는 지난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사업대상지를 공모한 결과, 안성시와 포천시 2개 시를 최종 선정했다. 도는 각 시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시비 3억5000만원을 더해 총사업비 5억원으로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구도심으로 쇠퇴도가 높고 폭력·절도가 빈번히 일어나는 구역을 중심으로 보행로를 정비하고 CCTV·비상벨을 설치한다. 또 거주민 의견수렴 내용을 반영한 설계를 바탕으로 자연적 감시를 도모하고자 주민 휴게공간을 3개소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전통시장, 터미널, 유흥시설, 단독주택지역이 혼재되고 범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CCTV·안심벨·고보조명 등 방범시설을 설치해 골목길의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여성안심길 조성으로 보행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제정하고 2014년부터 매년 시군 공모를 통해 2~5곳의 사업 대상지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0개소를 지원했으며 36개소의 정비를 완료하는 등 도민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법무부 법질서 유공분야 범죄예방 환경개선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sih31@ekn.kr

경기도, 관광업계 활성화 위해 상반기에 예산 382억 조기 투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16일 비상계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관광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관광예산의 70% 이상인 382억 5000만원을 집중 집행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 관광분야 사업예산은 지난해 보다 10.6%(55억 3000만원)가 증가한 575억원이며 이중 국비는 64.7%(26억 4000만원) 줄어든 반면 도비는 17%(81억 7천만 원)가 증가했다. 도의 상반기 집행할 사업으로는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 93억원 △관광지 개발 사업 52억 4000만원 △탐방로 안내체계구축 19억 8000만원 △경기둘레길 관리, 운영, 활성화 8억원 △리얼 코리아(Real Korea) 경기 웰컴 캠페인 22억원 △국제회의/컨벤션 개최 지원 6억 5000만원 △지역축제 지원 70억 2000만원 △경기투어패스 7억원 △경기도 관광사업자 위기극복 특별자금 지원 20억원 △경기 라이프(Life) 플랫폼 운영 6억 5000만원 △경기-충남 베이밸리 투어패스 3억원 △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사업 33억원 △경기도 웰니스 관광활성화 5억원 △경기도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및 지원 4억원 등 총 382억 5000만원이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시군의 관광지 및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165억원을 투입해 도내 관광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경기북부 관광활성화를 위해 경기북부 음식산업 관광 활성화 등 4개 사업에 총 33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광업계 위기 극복 특별 자금 지원 사업'(경기신보 출연금 20억원)을 추진해 경제사정이 어려운 도내 관광업계에 1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또 '2025 리얼 코리아(Real Korea) 경기 웰컴 캠페인'(경기관광공사 출연금 22억원) 사업을 통해 올해 1~3월 중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방한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경기관광 그랜드 페스타를 추진한다. 이는 외래관광객 방문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맞춤형 여행상품 할인 판매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도와 시군 및 관계기관이 함께 올까지 관광 사업 예산 조기 집행, 복지포인트 제공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시행을 앞둔 경기 라이프(Life) 플랫폼 사업은 19세 이상의 도민이 The경기패스카드로 도내 문화예술체육관광 가맹점에서 결제시 사용액의 20%를 현금으로 환급받는 내용으로 총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민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향유기회를 증진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인 등 관련 종사자의 소득을 증대하고, 내수경기까지 진작시킬 것이라고 도는 기대하고 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 관광사업의 상반기 집중 집행을 통해 위기의 직면한 관광업계의 회복과 국내외 관광시장 활성화로 내수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용인시, 경기도 최상위권 문화공간 보유 지자체로 ‘우뚝’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24년 경기도 문화자원 총서'에 용인시가 경기도 최상위권 문화공간을 보유한 도시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경기도 문화총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문화공간, 문화유산, 문화행사 및 축제 보유 현황을 조사하여 발간한 자료로 이번에 발간된 총서에서 용인은 2024년 기준 공연장 11개, 도서관 19개, 박물관 14개, 미술관 7개 등으로 총 55개의 문화공간을 보유해 수원시에 이어 경기 남부와 북부를 통틀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문화공간을 보유한 지차체가 됐다. 이 밖에 경기 북부의 파주가 52개, 고양이 41개였으며 경기 남부의 성남이 48개, 안산이 41개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위 수원과 2위 용인 모두 100만 인구를 넘어 특례시가 된 도시로서 인구수의 걸맞게 문화 공간 확충을 통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의 대표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은 오는 18일 기존 1260석을 리모델링해 1525석의 대형 공연장으로 거듭난다. 1525석은 경기 남부에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1808석), 경기아트센터 대극장(1541석)에 이은 3위 규모이며 올부터 100만 특례시 대열에 합류한 화성시에서 신설하는 '화성예술의전당'의 경우에도 1500석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대형 공연장들의 등장으로 용인뿐만이 아닌 경기도 남부권역 주민들이 대형 블록버스터급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생활문화, 창작자원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지자체 보유하고 있는 관련 공공시설물 이외에도 민간에서 보유한 시설들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 내 일상 속 '15분 문화 생활권' 실천을 위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인 '문화머뭄'을 통해 매년 20개소 용인시 소재 카페, 공방, 서점, 갤러리, 연습실, 작은 도서관 등의 공간에서 재단과의 예술교육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간별 네트워킹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제공하여 34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110만 특례시 용인이 다양한 문화공간과 특히 이번 용인포은아트홀 객석증축 재개관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예술을 견인하는 것 같아 무척 뿌듯하다"며 “110만 용인시민을 위한 최상급 수준 대형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구축한 만큼 국내외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이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더 이상 조사받을 게 없다”…尹측, 공수처 조사거부

윤석열 대통령 측이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재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고 어제 충분히 입장을 얘기했기 때문에 더 이상 조사받을 게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전날 체포된 직후 이뤄진 공수처 첫 조사에서 개괄적으로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게 윤 대통령 측 설명이다. 공수처는 전날 윤 대통령을 체포해 10시간 40분가량 조사한 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금했다. 윤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오전 조사 연기를 요청했고, 공수처는 이를 받아들여 오후 2시께 재조사에 나설 계획이었다. 윤 대통령 측은 체포 자체도 적법성 여부를 가려달라며 법원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은 이 사건 전속관할권이 없다면서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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