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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양시 지역맞춤형 작은도서관 운영 ‘본격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공립 작은도서관 역할을 재정비해 정보 소외지역의 도서대출 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작은도서관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프로그램을 늘리는 등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은경 도서관센터 독서진흥팀장은 20일 “고양시는 잘 갖춰진 도서관 인프라를 자랑하는 책 읽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관내 시립도서관이 20개로 확대되고 상호대차 서비스와 10개 스마트도서관이 보급되면서 시민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한 디지털 독서 습관 확산으로 도서대출 중심 도서관 기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시대 변화와 시민수요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작은도서관 정책을 조정했다. 우선 올해부터 공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공립 작은도서관을 시립도서관 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정보 소외지역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복되는 예산 사용을 줄여 주민에게 제공할 혜택을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 도서관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정보 소외지역에 있는 공립 작은도서관 7곳(관산, 내유, 대덕, 마상공원, 모당공원, 사리현, 화전)에 책누리(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책누리 차량 증설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재정비 후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로 시작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이 독서와 문화 중심지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고양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작년부터 진행한 '같이 하는 가치, 작은도서관' 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에는 신규 및 우수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강사 지원과 운영 물품을 제공했다. 올해 작은도서관 간 협력 프로그램 예산을 1200만원으로 2배 확대해 지역 공동체 독서 문화 확산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고양독서대전과 연계해 19개 작은도서관에서 '쉼, 시(詩)속으로' 필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이 직접 참여한 결과물을 전시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작은도서관 아카데미'를 열고 총 8회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자생력을 갖춘 작은도서관 기반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보조금 지원, 독서 문화 프로그램 강사-순회 사서 파견, 냉•난방비 지원 등 작은도서관의 자발적 성장을 돕기 위해 고양시는 노력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하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다. 강촌공원 작은도서관은 '책쉼터'로 전환해 재개관했다. 기존 협소했던 열람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단순 도서관 기능에서 벗어나 독서동아리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마련한다. 공원과 연계한 창의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도 거듭난다. 아울러 고양시는 작은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 기반의 협력 모델을 적극 구축하고 있다. 사립 작은도서관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지원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신규 작은도서관에 운영 지침을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외부 공모사업 안내와 회계 교육 및 보조금 운영 설명서 등을 재정비해 재정적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사립 작은도서관 네트워크를 강화해 독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하고,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남양주청소년수련관 △정약용 펀그라운드 △펀그라운드 진접이 '2024년 경기 공유학교 거점 활동기관 발굴 유공' 평가에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2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공유학교는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특성과 요구에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밖 교육활동이다. 남양주시는 각 권역에 조성된 청소년시설과 자원을 공유학교 활동에 활용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과 관내 풍부한 교육자원을 접목한 △학교연계캠프 △진로직업체험 △코딩교실 등 다양한 실습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청소년수련관과 펀그라운드가 청소년 지도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문화예술, 4차산업, 진로교육 등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는 △정약용 △진접 △진건 △퇴계원 △다산 △오남 등 6개 청소년 전용공간 펀그라운드를 운영 중이며, 내년 10월에는 '펀그라운드 수동'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청소년 요구를 반영한 전용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남양주시, 청년도전지원 참여 120명 공모…최대 350만원 지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청년에게 취업 자신감을 높여주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 수당 등을 제공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기(5주, 40시간 이상), 중기(15주, 120시간 이상), 장기(25주, 200시간 이상)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년은 참여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단기 30명, 중기 60명, 장기 30명 등 120명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 도전 청년이다. 다만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경우 '남양주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39세 이하 청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남양주시는 작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관할 지자체 중 최초로 선정됐으며, 목표 인원 90명 중 86명이 참여해 이 중 2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우수 사례를 창출했다. 올해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1:1 맞춤형 상담 △입사서류 작성법 △현직자와 대화 등 취업 지원 외에도 자신감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뷰티 스타일링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추가해 취-창업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포스터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한국고용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동두천시청 빙상단, 전국동계체전 금 2개, 동 3개 사냥 '쾌거'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해체 3년 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일 “우리 시 빙상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이번 성과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빙상단 발전과 관내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남자 일반부 차민규 선수는 1000m(1분 10초 28)에서 조상혁(1분 10초 42, 의정부시청)과 오현민(1분 11초 03, 스포츠토토)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 김윤지 선수는 1500m, 3000m,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아울러 팀 추월 경기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김윤지, 김민지(화성시청), 구일레르민 샬럿(경기일반)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인식 동두천시청 빙상단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오는 2월에 있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수봉상진 법어집, 지혜-화합-평화 길라잡이"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수봉상진 법어집이 불교신자뿐 아니라 모든 세인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삶의 지혜를 안겨주고 사람과 사람 간 화합과 평화를 고양하고 이바지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장흥면에 소재한 청련사에서 열린 '수봉상진 법어집' 봉정식에 참석해 이렇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봉정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의장 등 양주시의원, 정성호 국회의원, 증명 법사 종정 운경스님 및 원로 의장 호명스님 등 태고종 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원사 교구장 호산스님, 중앙승가강원 총장 월우스님, 불교신자 등 7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의 고희(古稀, 칠순)를 맞아 발간한 법어집을 부처님 전에 받들어 올리는 봉정식과 축사,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진스님은 평소 양주 노인복지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공로패를 수여했다. 수봉상진 법어집은 상진스님에게 법을 이어받은 상좌스님과 전법사 등 100여명이 활동하는 상진화상문도회가 편찬했다. 상진스님 행장, 묵서, 행사 사진 등 자료와 부처님오신날, 백중, 생전 예수재, 안거 때 했던 상진스님 법문과 기고문, 언론 대담 등이 담겨 있다. ◆ 양평군 두물머리, 7회연속 한국관광 100선 등재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두물머리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로써 두물머리는 7회 연속 14년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 주기로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두물머리는 7회 연속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관광지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서울 5대 고궁과 함께 전국 14개 관광지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 양평을 넘어 한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한 두물머리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무엇보다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 내려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된 세미원과 44척의 배로 이어진 부교 '배다리'를 통해 건널 수 있어 이채로운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물머리 생태학습장도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대표 생태관광지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현재 하남시장 “H2부지 활용용역 올해 추진"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신장2동 주민과 대화에서 “H2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용역을 추진하고 개발계획 구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2는 스타필드 하남 인근 창우동 일원 약 16만2000㎡ 규모의 부지로, 당초 종합병원 유치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됐으나 환경평가 등급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이현재 시장은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환경부 장관 등과 지속 협의하며 노력한 끝에 2023년 7월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을 이끌었다. 개정안은 수질 1~2등급지도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을 수립하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GB) 해제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수질 2등급지로 묶였던 H2 부지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헌재 시장은 또한 신장 테니스장 리모델링 공사를 오는 8월까지 준공하고, 신평마을 진입로 개설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한 주민이 '제2 팔당대교' 명칭이 '도미대교'로 확정된 것인지 문의하며 주민공모제를 통해 결정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자, 이에 대해 “주민 공모제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변했다. 하남유시티대명루첸리버파크 아파트 인근 공원의 대나무 생태 울타리에 대해 안전 우려가 제기되자 “해당 아파트와 협의를 통해 철제 울타리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kkjoo0912@ekn.kr

방미 유정복, “조현동 주미대사 만나 한미관계 등 깊은 대화 나눠”...첫 일정 공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미국 도착하자마자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면서 한미관계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첫 일정을 공개했다. 유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오늘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강행군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워싱턴DC는 기온이 급강하하고 눈보라가 몰아쳤지만,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화강암벽에 새겨있는 'FREEDOM IS NOT FREE'라는 글귀가 인상 깊었고,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 전사자 3만6634명의 명단이 새겨진 것을 보며 미국과는 피를 나눈 동맹이라는 사실이 실감나기도 했다"고 했다. 유 시장은 또 “뉴욕에서 저를 만나려고 일부러 이곳까지 찾은 인천에 2억 달러 투자신고를 한 미국의 글로벌 개발기업 '파나핀토 글로벌파트너스'의 대표인 조셉 파나핀토 주니어를 만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기념행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존 마크 번즈(John Mark Burns) 목사와 오찬을 하면서 트럼프 정부와 대한민국과의 발전적 미래를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번즈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1기 선거 캠페인 때부터 함께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핵심 측근으로 앞으로 한미 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유력 인사"라고 소개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저녁에는 미 연방총한인회 초청 만찬을 가졌다"면서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나경원 의원, 김대식 의원, 조정훈 의원, 강민국 의원과 함께 했고 앞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한국IT전문학교, ‘취업률 높은 학과’ 운영...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활발

2025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오는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취업률 높은 학과를 운영하며 신입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아전은 사이버보안학과,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학과 등 IT 분야의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공학과는 프로젝트 실습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IT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한다. 사이버보안학과는 바이러스 대응 전문가와 화이트해커를 양성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 사이버 해킹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학과와 컴퓨터공학과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고교 3학년 수험생들의 지원이 활발하다"며 “각 전공별로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학과는 비실기 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및 콘셉트 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애니메이션학과는 전문 웹툰 작가 양성을 목표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 상담에도 많은 지원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전문 교육 커리큘럼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며 IT 분야의 우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신입생 모집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100%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도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2025학년도 정시전형 기간 동안 진행되며, 취업률 높은 학과와 전문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아전이 IT 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체육인들에게 ‘기회의 바다’ 제공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2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더 고른 기회·더 나은 기회' 제공을 목표로 장애 체육인이 가장 살고 싶은 경기도가 되도록 장애인 체육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백 처장은 이날 올해 중점을 둔 장애 체육인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동연 지사의 '기회의 경기'의 정책과도 맥을 같이 하는 내용으로 더 많고, 더 나은 기회가 경기도 장애체육인들에게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백 처장은 이날 언론과의 대화를 시작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전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체육인들이 보여준 열정과 끈기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뜻을 밝혔다. 백 처장은 “올 한 해 장애인 체육인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해 장애 체육인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운동을 즐기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른 스포츠 환경 조성과 장애인 선수들이 해외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더 나은 여건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동안 여러분과 함께 '더 많은, 더 나은, 더 고른' 미래를 만들어 가는 2025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최고의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 시민들에게 '희망찬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소통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행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최고의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성남시분당구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7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드론 단체촬영, 시정운영방향 설명, 동별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이 진행됐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동 38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sih31@ekn.kr

정장선 평택시장, “시민들의 만족도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 환경 조성할 것”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다"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이상일, “오늘은 장애인수영팀 창단하는 ‘뜻 깊은 날’...최선 다해 지원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대한장애인 수영연맹과의 협약에 이어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하는 오늘은 우리 용인시에 매우 뜻 깊은 날"이라며 “장애인수영팀 선수들이 앞으로 좋은 성적을 올려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수영팀 창단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장애인수영팀의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이날 시 직장경기부 소속으로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하고 대한장애인 수영연맹과 장애인 수영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성백유 대한장애인 수영연맹 회장, 선수단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와 연맹은 이날 협약을 통해 2028년 준공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전국장애인 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앞서 시는 용인 출신의 우수한 장애인수영선수들이 그간 다른 기관 소속으로 활동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고 용인지역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했다. 시는 수영팀의 초대 감독으로 2016년 리우 패럴림픽과 2021년 도쿄 패럴림픽 장애인 수영 감독을 역임한 주길호 감독을 영입했다. 선수단에는 지난해 파리 패럴림픽 4위·전국체전 자유형, 평영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한 조기성 선수와 2021년 브라질 데플림픽 5위·2024년 전국체전 평영에서 2관왕을 차지한 채예지 선수, 2024년 전국체전 배영 2관왕의 권용화 선수 그리고 2024년 전국체전 남자 계영 3위 오석준 선수 등 4명이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장 취임 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예를 들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조성했으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도 건립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원만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8년 '반다비체육센터' 완공과 함께 전국장애인 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 수영연맹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시가 추진 중인 반다비체육센터는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만8920㎡에 10개의 50m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다이빙풀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다. 한편 시 장애인수영단 창단식에서 주길호 감독은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하고,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주고 계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제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선수를 양성하고, 그 선수들로 장애인수영팀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드디어 꿈을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 감독은 또 하나의 마지막 꿈이라며 “용인시에 준비 중인 50m 정규 수영장에서 우리 선수들이 기록을 세우는 꿈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창단식에서 감독과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단복을 입혀주며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시 직장운동경기부에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하게 돼 뜻 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주길호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을 보니 너무나 든든하고 앞으로 여러분의 활약이 다른 장애인들과 시민들에게도 많은 용기와 희망이 되리라 생각하고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무엇보다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선수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 드린다"며 “선수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를 더욱 발전시켜 좋은 성적도 내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반다비체육센터'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DGB금융, 2030년 비전 선포…“디지털·하이브리드 금융그룹”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2030 그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선포식에는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경영진 63명이 참석해 새로운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온리(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명명된 새 비전은 기존 금융의 강점인 신뢰성·안정성·관계형 금융과 비대면 접근성, 비용효율성의 디지털 금융 장점을 함께 갖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DGB측은 설명했다. DGB금융그릅은 '도약', '혁신', '상생'의 경영방침 아래 디지털 혁신과 자본효율성 강화의 두축을 실행하기 위한 10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2030년까지 단계별 로드맵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오늘 선포하는 비전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그룹이 2030년까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력 확보와 적극적인 소통,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리더십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디지털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의 변신 및 자본효율성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성장 기회를 살리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mson220@ekn.kr

[E-로컬경제] 영천시, 경주시, 포항시 소식 등

◆영천시, 설연휴 앞두고 '영천 샤인머스켓' 깜짝 판매로 인기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의 높은 가성비 '영천 샤인머스켓' 울산 소비자 사로잡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깜짝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저장 샤인머스켓 1.5㎏ 규격으로 1000상자를 농식품부 할인지원을 통해 1상자당 8784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는데, 짧은 기간 진행된 행사였음에도 울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 물량이 완판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시와 조공법인이 작년 12월 같은 장소에서 3일간 진행한 '영천 샤인머스켓' 판매행사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5㎏ 규격 1000상자를 완판하면서 이번 1월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 또한 작년 샤인머스켓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저온창고에 많은 양을 저장해 둔 농가가 많아, 저장 중인 샤인머스켓의 품질이 떨어지기 전 2~3월 중에 저장 샤인머스켓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판매행사를 또 한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을사년 새해 울산에서의 영천 샤인머스켓 첫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우수한 품질의 영천과일을 더 많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전국 곳곳의 영천과일 단골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한우농가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경주가축시장서 한우 거래 현장 점검 및 축산농민들과 소통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0일 불국동 소재 경주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거래 현장을 둘러보고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하상욱 경주축산업협동조합장, 이영철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이 동행했다. 주낙영 시장은 30여 분 간 경매 과정을 지켜보며 한우 품질 고급화와 지역 축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009년 9월 개장한 경주 가축시장은 매주 월요일 열리는 경매를 통해 연간 1만5000여 두의 한우가 거래되며, 지역 한우 농가들의 주요 거래처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주 경매에서 수송아지는 평균 372만 원, 암송아지는 256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년 대비 5% 이상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사료 가격 인상과 맞물려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편 경주시는 앞서 2023년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경매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농가의 편의성을 높이고, 구제역 등 가축 질병 예방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한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동계훈련 최적지로 자리매김…올해 85개교 2300여 명 참가 태권도·축구·야구 등 3개 종목 활기… 참가 인원 전년 대비 500명 증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계훈련의 최적지로 다시금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축구, 야구,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85개 팀, 2300여 명이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5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축구는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 에어돔에서 30개 팀, 900여 명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야구는 경주 베이스볼파크에서 12개 팀, 700여 명이 참가 중이며, 태권도는 불국체육센터에서 40개 팀, 700여 명이 동계훈련에 나섰다. 특히 태권도는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참가인원이 증가했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서건우(한국체대), 양희찬(한국가스공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경주를 태권도의 발상지이자 동계훈련지로 더욱 빛내고 있다. 경주가 선수들에게 꾸준히 선택받는 이유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더불어 풍부한 숙박시설, 뛰어난 교통 여건, 온화한 겨울철 기후 등 다양한 강점 때문이다. 알천구장과 축구공원은 천연잔디 8곳, 인조잔디 3곳과 겨울철 인기 시설인 스마트 에어돔을 보유하고 있다. 경주 베이스볼파크는 우수한 시설과 주변 경관으로 매년 방문 팀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불국체육센터는 인근 숙박 및 음식점, 관광지와의 연계로 훈련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주는 선수들이 훈련 중 휴식 시간에 세계문화유산, 동궁원, 루지 월드, 황리단길 등 다양한 명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여가와 훈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축구, 야구,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동계훈련 유치에 힘써 경주를 스포츠 명품도시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설연휴 관광객 맞이 풍성한 이벤트 마련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 동안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 대부분을 정상 운영하며,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당일 사방기념공원, 보경사, 오어사둘레길, 포항운하크루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이가리닻전망대, 장기읍성&유배문화체험촌,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은 모두 정상 운영되며,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오는 28일과 30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는 설 명절 민속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등 체험행사가 열리며 귀비고 전시실에서는 기획전 '선과 선의 우주'가 열린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29일 포항전통문화 한마당이 열리며,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29일은 휴관) 민속놀이 체험과 윷놀이 대항전을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송도 해수욕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호, 비석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마련했다. 또한 포항네컷(포토존), 한복 체험 등 이벤트와 MBTI별 나에게 맞는 특별한 포항 관광지 추천 등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거주 외국인과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포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광장 등 주요 포항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최근 큰 화제를 얻고 있는 포항시 제작 지원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와 연계한 관광지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극 후반부에 지역의 관광명소인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송림테마거리 등이 등장할 예정으로, 설 연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시는 동해선 개통으로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강원권에서도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로 접근이 한층 수월해져 설 연휴를 맞아 관광 활성화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광객 유치 홍보와 병행해 숙박 할인, 주차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죽도시장 부근 5개소의 공영주차장과 대해 시장, 큰동해시장, 북부시장 공영주차장은 설 연휴 기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동해선 개통 기념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력해 최대 40% 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큰 관심 속에 지난 19일 행사가 선착순 종료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가족, 친지들과 함께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길어진 설 연휴를 이용해 포항에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 즐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시, 출생아 수 9년 만에 증가…지난해 2243명 신고 전입자 수가 전출자 수를 넘어서 사회적 이동에 따른 유입 인구도 증가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의하면 2024년 출생아 수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했으며, 전입자 수도 전출자 수를 넘어서며 사회적 이동에 따른 인구 순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포항시 출생아 수는 2243명으로 2023년(2102명) 대비 141명(6.71%)이 증가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출생아 수 반등에 성공했다. 사회적 이동에 따른 인구도 2023년에는 순유출된 인구가 2128명에 달했으나 2024년에는 190명의 순유입으로 인구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또한 법무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포항시에 거소신고된 외국국적동포 및 등록 외국인 수 역시 8618명으로 전년 대비 738명(9.37%)이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사망에 따른 인구 감소분을 상쇄하며, 2015년 이후 평균적인 인구 감소율이 0.57%던 것에 비해 2024년의 감소율은 0.14%로 인구감소 추세가 둔화됐다. 포항시는 지난 몇 년간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왔으며, 2019년에는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초과하는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했다. 연평균 1500명의 자연적 감소와 외부로의 인구 유출이 심화되면서 사회적 감소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는 이러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 인구 감소율이 완화되는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부터 경북 최초 3무(無) 복지로 민간 어린이집 무상 보육, 유치원 및 초·중·고 무상 급식,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등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맞춤형 특화 보육서비스를 추진해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및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한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운영하며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 출생아 수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차전지·바이오·수소 특화단지 지정을 이뤄낸 한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마이스산업을 육성하는 등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장기적인 인구 유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밖에도 장성동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선정, 청년 징검다리주택 건설, LH보유 공공주택 재임대 등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해 청년과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으로 인구 유입을 지속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출산 장려 정책은 물론 모든 분야에서 도시 전반의 매력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며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며 “주거,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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