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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황금연휴’ 이동인구 30%↑…고속도로 덜 붐빌 듯

올해 설 연휴 기간에 전국적으로 3484만명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 기준 귀성길은 설 전날인 28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30일 오후에 가장 밀릴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통행료 면제 등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기간에 귀성·귀경과 여행 등으로 총 348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책기간이 닷새였던 작년 설보다 29% 늘었다. 설 당일인 오는 29일에 601만명의 최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고속도로 통행량은 639만대로 관측됐다.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502만대로, 명절 연휴 기간이 늘어난 데 따라 분산돼 전년보다 7.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선호하는 귀성 출발 시간은 28일 오전이 20.9%로, 귀경 출발 시간은 30일 오후가 22.6%로 가장 많았다. 국민의 20.2%는 설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여행이 87.7%, 해외가 12.3%다. 이동 시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7%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시외·전세버스가 5.3%, 철도가 4.2%, 항공이 3.7%였다. 예상 교통비용은 약 24만8000원으로,= 작년 설 연휴 기간(22만원8000원)보다 약 2만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부는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으로 원활한 차량 소통 유도, 귀성·귀경·여행객의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확보, 기상악화 및 사고 등 대응태세 강화 등 5대 과제를 추진한다. 경부선 등에서 고속도로 갓길차로 63개 구간(391.42㎞)이 개방된다. 또 고속·일반국도 234개 구간(2112.7㎞)을 교통혼잡 예상 구간으로 집중 관리한다. 버스·철도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2.3%(2만7850회), 9.0%(약 147만9000석) 늘린다. 29∼30일 서울시 등에서는 늦은 밤에 도착하는 귀경객 등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탄핵심판 출석’ 尹, 호송차 타고 헌재 도착…“계엄 선포 설명”

21일 열리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한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을 연다.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의 호송용 승합차는 이날 낮 12시 48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을 출발해 오후 1시 11분께 헌재에 도착했다. 지난 18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 때처럼 경호차량이 호송차 주변을 에워싸고 경호했다. 경찰이 주변 교통을 통제했다. 호송차가 헌재 지하주차장으로 곧장 들어가면서 윤 대통령의 모습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다. 탄핵소추된 대통령이 헌재 심판정에 직접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이 심판정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공개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된 배경과 정당성 등에 관해 헌재 재판관들에게 직접 설명하겠다며 이날 출석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별론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비상계엄 선포는 자유민주주의 위기가 그 배경이며, 이를 바로 잡아야 할 대통령의 책무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상계엄의 선포를 위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는 물리적 전쟁 상황뿐 아니라 정치, 경제,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과 이로 인한 국정 마비와 혼란을 의미한다"며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혼란을 가져오는 다양한 형태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탄핵소추권 남발로 인한 국정 마비, 무분별한 예산 삭감과 위헌적 입법 폭주로 인한 국정 마비, 새로운 유형의 국가적 위협인 하이브리드 전쟁으로 인한 안보, 경제, 정치상의 위협, 선거관리 시스템의 부실한 관리로 인한 자유민주주의 위기가 그 배경"이라고 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로컬뉴스] 영남이공대,대구보건대,디지스트,대구대 소식 등

◇영남이공대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통해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 및 산학협력에 기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이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 및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은 2021년부터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지역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고졸 채용 우수 기업체 21곳, 지역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49개 고교와 고졸 취업 활성화 및 일학습병행과정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설명회 개최, 고교생 사전·사후 직무 교육 지원, 고졸 채용 과정 공동 진행, 협약 기업 및 산업체 탐방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졸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그 결과 지난 3년 간 지역 고교생 1,221명을 우수 기업으로 취업 연계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직업교육 발전과 고졸 인력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 박만교 대회협력부총장은 “대학과 지역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우수 기업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학습자 수요에 맞춘 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2024년 WCC 글로벌 사회봉사 프로그램서 전공 연계 봉사 활동 펼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필리핀 세부 서드텅건 초등학교에서 '2024년 WCC 글로벌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참가해 전공 연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WCC 총장협의회와 운영협의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WCC 대학 재학생으로서 글로벌 공동체 의식 강화와 문화역량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했으며, 이영은 혁신지원사업단장과 치위생학과 2학년 김정은, 이지은, 진채은 학생이 봉사단으로 함께했다. 전체 봉사단은 WCC 대학 관계자를 포함해 총 61명으로 구성됐다. 대구보건대 학생들은 치위생, 구강보건 교육 등 전공을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주민과 초등학생들에게 치아 관리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 K-pop 공연과 한국문화 교류를 통해 글로벌 문화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치위생학과 2학년 김정은 학생(20·여)은 “처음에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밝은 미소로 다가와 줘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곳에서 배운 따뜻한 마음과 경험을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 혁신지원사업단장(치위생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 경험을 쌓고 글로벌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GIST, 움직임만으로 전기와 빛 동시에 만드는 '일타쌍피'기술 개발 물속에서도 안정적, 재난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기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회준 교수 연구팀과 에너지환경연구부 정순문 박사 연구팀, 그리고 남덴마크 대학교 미시라 교수 연구팀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움직임과 압력을 통해 전기와 빛을 동시에 생성하는 자가 발전 센서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배터리가 필요 없는 이 기술은 재난 구조, 스포츠,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실생활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찰전기 나노발전기(TENG)와 기계 발광(Mechanoluminescence, ML)은 각각 외부 전력 없이 전기와 빛을 생성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두 기술을 주로 개별적으로 연구하거나 간단히 결합하는 데 그쳤다. 또한, TENG의 전기 출력 안정성과 ML 소재의 빛 지속 시간 부족이 실제 응용에 있어 큰 한계로 작용해 왔다. 이에 연구팀은 움직임과 압력으로 전기와 빛을 동시에 생성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고무와 같은 재질(PDMS;폴리디메틸실록산)에 빛을 내는 황화아연-구리(ZnS:Cu) 입자를 넣고, 은 나노선 기반 단일 전극 구조를 설계해 높은 효율성을 구현해냈다. 개발된 장치는 5,000번 이상 반복해서 눌러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최대 60V 전압과 395nA 전류를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를 보인다. 특히, 빛을 이용해 SOS 신호를 보내는 기능은 재난 구조나 심해 작업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 속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기존 기술이 가진 한계를 효과적으로 극복했다. 이 기술은 웨어러블 안전 장치, 스포츠 활동 모니터링, 구조 신호 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충격을 감지해 즉각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헬멧, 움직임을 감지하는 손목 보호대, 물속에서도 구조 신호를 전달하는 장비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성을 갖춘 기술이다.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회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배터리가 없어도 움직임만으로 빛과 전기적 에너지를 동시에 만들어내고, 이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특히,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도 긴급한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신호를 보내는 기능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기술이 우리 삶을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Sugato Hajra 박사후연수연구원과 Swati Panda 박사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김회준 교수와 정순문 박사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Sustainable Systems에 게재되었으며, 12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평가 '우수' AI 취업지원 서비스 및 청년고용정책 연계 서비스 강화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들 사업은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통합·연계하는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대는 지난 2022년에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에 선정된 후 2회(2022, 2024)에 걸쳐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사업 첫해인 올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대는 이들 사업을 통해 AI 기반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AI에 기반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인터뷰 솔루션을 도입하고,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결과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진로취업교과목과 연계한 취업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 등 청년고용정책과 연계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부 정책 수행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프로그램인 반도체 직무아카데미, 반도체기업 특화 박람회, 기업 탐방, 현직자 특강 등 다양한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썼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체계적이고 학생 맞춤형으로 제공된 고용지원 프로그램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최대호 안양시장 “민생경제 회복-미래도시 조성에 매진”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울사년 새해 기자간담회에서 중력이산(衆力移山, 힘을 합치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을 언급하며 “올해는 민생경제 회복, 사회안전망 강화, 미래도시 조성 등 핵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서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과 함께 중요한 변화를 일궈냈다"며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인 '시민행복을 담다, 안양 미래를 더하다'를 골자로 한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예산 1조 7594억원을 사회안전망 강화, 민생경제 회복, 미래도시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시정 운영 계획을 설명하기에 앞서 최대호 시장은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국내 기초지자체 유일) △FC안양 K리그1 승격 △경부선 철도 지하화 특별법 제정(전국 최초 제인) 등 작년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가 효율적이고 안전한 도매시장 조성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민경제 근간인 소상공인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안양시는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 발행 규모를 기존보다 500억원 늘어난 1129억원으로 확대했다. 1~4월을 소비 촉진 기간으로 정해 인센티브율을 기존 6%에서 10%로 상향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17억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3억2000만원, 골목상권 공동체 상권바우처사업에 1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청년특별도시 안양'의 청년정책도 지속된다.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청년임대주택을 포함해 총 262세대의 청년주택을 공급했다. 올해 호계온천 주변 지구 등에 추가 공급해 오는 2033년까지 총 318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소, 청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기획하는 '청년자율예산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안양형 무상교육'도 올해 더욱 확대된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10만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보편 지원(16만8000원)이 신설된다. 초등학교 졸업앨범비(최대 6만원)와 중-고교 신입생 체육복-교복비(40만원) 지원도 지속된다. 올해 상반기 비산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하고, 노인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립치매전문요양원 건립 공사가 상반기 내 시공할 예정이다.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신청할 수 있는 '누구나 돌봄사업'도 시작한다. 최대호 시장은 전철 1-4호선이 지나는 안양에 4개 노선을 더해 '수도권 철도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민 편의 확대는 물론 산업-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신안산선은 내년 개통할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월곶판교선-인덕원동탄선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위례과천선 및 서울서부선의 안양권 연장도 적극 추진해 도시 잠재력을 높인다. 또한 가용부지가 부족한 도시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통합개발'은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최대호 시장은 강조했다. 안양시는 석수역에서 명학역에 이르는 약 7.5㎞ 구간을 지하화해 지상 공간에 주거-상업-녹지공간 등을 조성해 소음-분진 문제 해소 및 단절된 도시공간을 통합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상반기까지 보상과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4중 역세권 강점을 살려 10분 내로 교통-행정-문화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텐텐 콤팩트시티 안양' 전략을 연계하고, 직주락(職住樂) 일체형 복합도시개발로 매력적인 생활 거점을 조성한다. 첨단 스마트도시 서비스도 고도화한다. 작년 자율주행버스 '주야로'가 일반도로에서 성공적으로 운행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올해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노선과 운행 시간을 확대한다. '스포츠 도시 안양'을 위한 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1986년 준공된 안양종합운동장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축구 전용 구장,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완공되는 석수체육관은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시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kkjoo0912@ekn.kr

[E-로컬뉴스] 대구 달서구·남구·수성구·동구 소식 등

◇달서구, 인구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 달서구청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초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과 긍정적 결혼·출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초저출생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청년을 응원하고 결혼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인구 위기 극복 해법의 하나로 달서구가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포함됐다. 또한, 긍정적인 결혼 장려 문화 확산 및 홍보, 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각 기관의 정보와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 및 국가사업 수행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지적측량·공간정보사업·지적재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토 SOC의 디지털화를 통한 국토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친화적 결혼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달서구, 예비초등 부모특강 및 프로그램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025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와 초등학생을 위해 '첫 학교생활 길라잡이' 프로그램을 달서구청과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비초등 부모특강'은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예비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하유정 강사의 '엄마도 처음이야! 내 아이 첫 학교생활'강연이 열린다. 현직 초등교사이자 인기 유튜브 채널'어디든학교'운영자인 하유정 강사가 초등 입학 준비 및 독서 교육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예비초등 프로그램'은 2월 10~11일, 2월 12~13일 두 기수로 나누어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각 기수당 20명의 예비 초등학생이 참가하며,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교과 연계 독서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달서구민이 우선 신청할 수 있다. 예비초등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월 5일까지, 부모특강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부모님들께서도 자녀의 첫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 동안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임시공휴일(27일) 지정에 따라 길어진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드림종합병원, 대구굿모닝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남구는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과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의료기관마다 전담책임관을 지정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경증 환자의 분산과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남구보건소와 관내 144개소의 병의원이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호흡기 질환 유행 등의 상황에 따라 연휴에도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남구보건소는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동안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설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관내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한영한마음아동병원과 김태년내과의원(대명5동), 성동마취통증의학과의원(봉덕1동), 영비뇨기과의원(대명10동), 대덕연합소아과의원(봉덕3동) 등이 명절 기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약국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했다. 21시~24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자정)약국인 건강약국(대명1동)과 관문약국(대명11동), 대동약국(대명10동), 대명동산약국(대명3동), 동제약국(봉덕1동)과 마리아약국(대명4동), 미리내약국(봉덕3동) 등 97곳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자세한 운영시간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E-Gen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 남구보건소 상황실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남구는 명절 기간에는 가정 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고, 평소보다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가 적은 만큼 명절 전에 △해열진통제 △소화제 △상처 소독약 △화상치료제 등 상비약을 구비해 두고, 환자몰림에 따른 조기진료 마감 등을 고려해 반드시 사전 유선 문의 후 병원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 연휴 의료분야의 비상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성미래교육재단, 해외 문화탐방을 통한 인재육성 앞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수성구 고등학생 16명이 일본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2023년 7월 수성구와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맺은 일본 이즈미사노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 내 고등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학생들은 이즈미사노시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경험했다. 이들은 △이즈미사노시 국제교류협회 주최 교류행사 참가 △이즈미사노 시청 방문 및 치요마츠 시장과의 담화 △오사카 부립 사노공과고등학교 방문 △오사카관광대학교에서 일본 유학생과의 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탐방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현지 주민들과의 소통과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국제적 경험을 쌓았다. 탐방에는 이즈미사노 국제교류담당 다나카 쿠니히코 이사, 다국어 지원 직원 나탈리 씨, 자치진흥과 직원 칸다 리사 씨가 동행하며 공식 일정의 진행과 통역을 지원했다. 특히 칸다 리사 씨는 과거 수성구청에서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근무한 바 있어 이번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본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특히 전통문화 체험과 현지 학생들과의 만남은 제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이사장은 “이번 탐방이 수성구와 이즈미사노시의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이 국제적인 사고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수성구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미래교육재단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6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을 방문하는 해외 문화탐방을 실시해 청소년 국제교류와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구 동구,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21일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개 교통봉사단체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전좌석 안전띠 착용 △과속 및 신호 준수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최근 무안 여객기 참사에서 보듯이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사고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따라서 귀성길 안전운전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청은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교통상황실운영,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완화로 귀성객과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영천시,경주시,청도군 소식 등

◇영천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불편 민원 제로 쾌적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한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풍성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전 21일부터 24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기간에 시민 불편 제로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민원 해결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은 25일, 27일에 각 1회 수거하며, 26일의 경우 오전에 완산공설시장 등 시가지 일대를 수거한다. 28일은 오전과 오후 2회 수거하고, 설 당일인 29일과 30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다만, 해당 기간에도 신속한 생활폐기물 민원 처리를 위해 주·야간으로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수거 일정을 참고해 배출해주시고 설 당일에는 가급적 생활폐기물 배출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연휴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반으로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보건소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2025년도 치매예방프로그램 '내 기억의 봄' 운영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1일부터 관내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 '내 기억의 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호읍 황정리, 청통면 신덕1리·계지2리, 대창면 강회마음, 신녕면 연정1리, 화산면 당지2리, 자양면 삼귀리, 동부동 휴먼시아 5단지, 임고면 삼매1리 총 9개소의 경로당에서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뇌 자극에 효과적인 운동, 공예, 미술 활동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럽게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은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대상에 맞춘 치매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 소상공인 금융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해 144억 원까지 특례보증서 발급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9억 5000만 원(시비)의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고 안정적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해 특례 보증과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에게 보증 지원을 통해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는 특례보증을 위해 총 12억 원을 출연해 12배수인 144억 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한다. 특히 올해는 농협은행 매칭출연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주시 8억 원, NH농협은행 4억 원씩 출연해 보증 재원을 조성했다. 이는 숙박업종 소상공인에 대한 운전자금 우대 지원을 통한 환경개선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례보증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경주에 있고, 신용보증기관 보증지원 및 금융기관 대출금 지원에 결격사유가 없는 소상공인이다. 또 시는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3개 기관에 이차보전 예산 11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1인당 2년간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민금융진흥원(미소금융)을 통해 최대 4000만 원까지 도움을 준다. 대출 이자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은 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 서민금융진흥원(미소금융) 3%를 각각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용보증재단(054-777-092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054-776-8343), 서민금융진흥원(054-778-2570)으로 문의 또는 경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지원으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증규모 확대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황리단길 등 경주 관광지'한국관광 100선' 선정 황리단길, 월정교,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문체부·관광公 선정 '한국관광 100선' 올라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황리단길, 월정교,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등 지역 관광·사적지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2년 주기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 명단에 오른 관광지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명소로 인정받는다. 이번 선정은 기존 한국관광 100선 데이터,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예비 후보지를 선정한 뒤 서면평가, 현장평가, 최종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경주시는 2개 권역(불국사, 대릉원)에서 6개 관광지(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 월정교)가 선정됐다. 경주는 2012년 첫 한국관광 100선 발표 이후 매번 명단에 이름을 올려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은 7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그 의미를 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경주의 주요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명소가 다음 100선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오는 24일까지 한국관광 100선을 주제로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와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도군, 설 명절 대비 비상진료체계 운영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청도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25일부터 30일까지 청도군민과 귀성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도군 보건소는 군민과 귀성객들의 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및 의약품 구입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대책반(18명) 편성 및 운영한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4일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휴 진료를 실시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역 응급 의료기관인 청도대남병원이 연휴 기간 무휴 24시간 진료 및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의원 18개소와 약국 16개소 등 총 35개소의 의료기관이 설 연휴 비상진료에 임한다. 비상진료쳬계 운영에 따른 대군민 홍보를 위해 반상회보, 청도군 홈페이지, 읍·면 마을 방송, 군청 홍보 전광판 및 군 알림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청도경찰서와 청도소방서 등 관련 기관에 안내하고 보건복지부콜센터(129),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을 통해서도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 의료상황 발생 시, 군민과 귀성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설 명절 맑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 박차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군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맑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설 명절 연휴가 길어지는 만큼 연휴 동안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폐기물(생활, 음식물 등)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불편과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2명으로 구성된 '환경관리반'을 편성 및 운영하여 설 전 생활쓰레기 수거 철저, 대형폐기물 신속 수거를 추진한다. 또한, 연휴 기간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폐기물 수거 일정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27일과 30일에는 정상 수거할 계획이고, 28일과 29일에는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불가능해 쓰레기 배출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쓰레기의 경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전날 저녁에 배출하고, 음식물쓰레기는 수거통에 담아 수거 전용칩 부착 후 전날 저녁에 배출해야 한다. 더불어, 종이·종이팩.캔.고철.병.플라스틱.스티로폼 등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포장 및 테이프, 주소 라벨을 제거한 후 종류별로 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하거나 잘 묶어서 배출해야 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최장 6일까지 늘어나 설 명절 쓰레기 배출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맑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연휴 기간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는 배출 일자를 준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 배출 감량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북도, 청정 에너지 기반 수소경제 전환 박차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와 국내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무탄소 에너지 기반의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를위해 경북도는 저렴한 수소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올해부터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프로젝트' 연구용역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태양광, 풍력, 원자력 등 동해 지역의 풍부한 청정에너지원을 바탕으로 한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용역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에서 생산되는 청정수소를 대구·경북 전역에 공급하기 위한 수소 배관망 구축과 관련 기업 육성, 사업모델 발굴 등을 포함하고 있어 경북의 미래 수소 인프라 조성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울진군은 산업부의 수소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되면서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군은 “구축할 클러스터는 100MW급 청정수소 생산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토부 수소 도시 지원사업을 활용 주민복지시설 및 친환경 도시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가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수도권 기업 이전 보조금 인센티브 및 산업용지 수의계약 허용을 통해 연구개발 협력 모델 개발과 기업 집적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세계 최초 청정수소 발전 입찰 시장 개설과 청정수소 인증제를 시행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과 청정에너지 보급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다. jjw5802@ekn.kr

공주 군밤축제, 역대 최다 21만 관람객 유치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에서 개최된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잠정 집계 결과 21만 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최고 기록인 15만 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공주 군밤축제가 중부권을 넘어 전국적인 겨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축제장에서는 장작불에 구운 알밤과 알밤한우, 닭꼬치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인기를 끌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겨울왕국 눈꽃왕국'은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유일의 밤산업 박람회도 함께 개최되어 밤 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2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함께 한·일 밤 산업 국제 교류 포럼,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뚜렷했다. 공주 지역 38개 밤 생산 농가와 24개 밤 가공식품 업체가 참여한 직거래 장터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입점업체의 총 매출액은 8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공주 군밤축제를 국내 밤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성공은 공주시가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됐다.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legance44@ekn.kr

원주시 ‘깨끗한 상하수도 선도도시’ 도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깨끗한 물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상하수도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해 상수도 분야 급배수관 확충과 노후 수도관 교체, 마을상수도 설치 및 개보수 추진 등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하수처리 효율을 높여 친환경 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원주시-충주시 도계지역 광역상수도 공급협약'을 체결해 지역 간 상생협력을 실현했다. 시는 부론~귀래면 간 송수관로를 활용해 충주 소태면에 하루 300톤의 원주시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물 소외지역이었던 소태면에 상수도를 공급하며 소태면 6개 마을 주민의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됐다. 박정희 경영관리과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상수도 유수율을 80%까지 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검침시스템 구축을 82%까지 완료하고 빅데이터 기반 누수감지를 통한 행정서비스 신뢰를 제고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또한 “취약계층 긴급상황알림 시스템을 운영해 사회안전망 확보에도 기여했다"고 했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유입하수의 균등화로 하수처리 성능을 제고하기 위한 원주천 좌안 하수관로 정비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침사지 증설사업을 착공했다. 그 결과 경영평가 '우수' 달성,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과장은 “모든 시민이 깨끗한 수돗물과 완벽한 하수처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안전한 도시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깨끗한 물 관리체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먼저 시는 판부면·신림면 일원 상수도 수량 부족과 수질악화로 생활불편을 겪는 미급수 구역에 안정된 용수를 공급하는 상수도 설치사업과 소초면 학곡리 권역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착공한다. 태장·단구·반곡관설동 급수구역내에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태장배수지 설치사업과 상수관망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블록시스템 구축지구 유수율 제고 및 시설개량사업으로 시민 모두가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원주취수장 취수펌프 인버터 설치와 원주정수장 급속여과지 필터게이트 설치 등 기존 상수도 시설을 개선하고,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먹는물 검사기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물 생산과 수질 관리로 수질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림면 황둔리 하수도 설치, 지정면 마을 하수도 정비와 원주시 전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구조적 안전과 수리적 기능 회복을 통한 수질 개선에 힘쓴다. 스마트 검침시스템을 원주시 전 수용가에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요금체계 운영, 하수도 요금 현실화 및 편리한 전자납부 등을 통해 경영효율을 높이면서도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요금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등 감면체계를 개선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스마트한 요금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희 경영관리과장은 “행복한 변화로 나아가는 원주시에 맞는 맞춤형 상하수도 시책을 추진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군 소음대책지역에 대한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접수한다. 군 피해보상금은 국방부가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의 소음피해 보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보상금 지급 대상자 여부 조회는 국방부 군소음포털(mnoise.mn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청 대상은 작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고양시 소음대책지역(화전동-대덕동 일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이며, 2024년 이전 미신청자도 소급해 신청(보상대상기간 2020.11.27.~23.12.31.)할 수 있다. 다만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신청은 고양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방문 신청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졌다. 보상금은 오는 5월 심사를 거쳐 실제 거주기간,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거리 등에 따라 감액 조정돼 8월 중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1일 “소음대책지역 인근 주민은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군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을 빠짐없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군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고양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시민고충처리위원 후보자 추천위원 6명을 지난 16일 위촉-임명하고 시민고충처리회 위원 공개모집을 본격화했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각종 고충민원을 제3자 시각에서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리시는 시민권익 보장을 강화하고자 작년 9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조례를 시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준비를 착실하게 이어왔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후보자 추천위원은 시민고충처리위원 모집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면접 심사에 직접 참여해 모집 과정 전반에 걸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성공적인 제도로 정착하려면 후보자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중심 행정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법적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위촉하고자 내달 3일 누리집에 공모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대학-연구기관 부교수 이상 △법조인(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전문자격증 경력자(건축-세무-회계-기술-변리사) △시민단체 추천자는 자격요건 중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청정도시를 실현하고자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양주 수소도시는 유기성폐기물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이용하는 자원순환 기반의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생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에너지 활용과 수소경제권 조성이 목표다. 올해 남양주시는 수소 생산 및 공급설비 공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턴키 입찰을 발주할 예정이며, 내년 착공해 2028년 수소 생산-공급이 목표다. 특히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시설 및 기술기준 준수를 위한 안전관리 규정을 별도로 수립해 수소 생산 및 공급설비 등 유지-관리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이 수소에너지를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남양주 수소도시는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남양주시는 작년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남양주 수소도시 조성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없는 수도권 동북부의 수소경제 중심 친환경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6번 국도상 신양수대교를 지나 양평군 경계 지점에 '촬영 프레임([ ])'형 경계 조형물을 지난 17일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지난달 양평군 경계 13곳에 설치된 새로운 경계 표지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양평을 찾는 방문객에게 세련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자연을 매력으로 하는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제작됐다. 양평은 두물머리-용문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 제일 수준 관광지로, 방송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다. 이번에 설치된 경계 조형물과 표지판은 양평군 관문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며, 양평의 경관적 매력과 정체성을 '줌-인(Zoom-in)해 담아내는 도시'라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또한 양평을 찾는 방문객에게 관문을 통과하는 순간 '프레임 속 아름다운 도시 양평'으로 들어간다는 상상력과 행복감을 선사하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런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은 경계 조형물로서 전국에서 처음 시도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양평의 매력적인 경관이 새겨지고, 마음에 설렘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경관 디자인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경계 조형물과 표지판이 관광 활성화와 양평 정체성 홍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 5062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달 3일 기준 하남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와 차상위계층이다. 이번 난방비 지급을 위한 예산은 2억5310만원이며, 전액 경기도 예산으로 지원된다. 지원은 현금을 개별 가구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기존 현금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설 명절 전 복지급여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계좌 확인이 어려운 가구는 지급 계좌 관련 안내 후, 접수가 완료되면 내달 중으로 신속하게 난방비가 전달할 예정이다. 계좌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통장사본을 지참해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이번 난방비 지원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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