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용인삼계고 통학버스 고충 해결한 이상일 시장에게 지역사회 호평 쇄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3년 8월에 이어 처인구 용인삼계고등학교 학생들 통학과 관련해 고충을 또 해결하자 학부모 등 시민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설 명절 직전인 지난달 25일 처인구 모현읍 힐스테이트몬테로이 아파트입주예정자협의회 카페에 '시장님! 삼계고 아이들을 위해서 한 번만 더 도와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샌디'란 아이디의 입주예정자는 “아파트 단지에서 삼계고등학교로 배정되는 학생들이 아파트에서 통학버스 탑승장까지 이동하려면 단지 위치에 따라 도보 25분에서 37분까지 소요된다"며 “탑승장의 5대 통학버스 중 1~2대의 통학버스는 아파트 인근으로 노선을 연장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 글은 이상일 시장이나, 시를 상대로 한 민원이 아니었고 입주자·입주예정자들이 모여 있는 글 카페에 개인의 의견을 밝히는 내용의 것이었다. 이상일 시장은 이 글을 게시자가 아닌 다른 시민으로부터 전달받고 일리가 있다고 판단해 시 관계자에게 검토를 지시했다. 시청 시민소통관실은 지난달 31일 통학버스 이용 현장을 확인하고 용인삼계고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이달 3일에는 시장 직속 교육문화정책보좌관과 시민소통관실 팀장이 글을 올린 당사자(아이디 '샌디')를 만나 해당 아파트에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학교 측과 협의한 사실을 설명하고, 이상일 시장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시는 학교 측에 통학버스 연장 운영 필요성을 전달해서 동의를 얻었고 필요할 경우 예산도 지원키로 했다. 이로써 힐스테이트몬테로이에 거주하는 용인삼계고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상일 시장도 글을 올린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시의 조치 내용을 설명했다. '샌디'라는 아이디의 이 시민은 이후 “아이들에게 늘 진심이신 시장님! 사랑합니다. 삼계고 통학버스 문제가 너무 고민돼 우리 카페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이미 닫힌 게시판임에도 확인하시고 시 담당자들이 직접 모현까지 와주셔서 시장님 말씀을 전달해 주셨다. 이상일 시장님은 진짜 대단하시다! 시장님 찐팬 되었음~~"이라며 이 시장의 메시지와 시의 조치 내용 등의 소식을 카페에 알렸다. 아이디 '왕포도'의 “이보다 더 훌륭한 시장님은 없다는 것을 직접 보여줬다. 시민들 고충 하나 하나 귀 기울여 주시고 직접 해결해 주려고 하시니 감동받았다. 이상일 시장님 찐 팬 됐다"는 댓글을 시작으로 아이디 '안룡'의 “그저 갓상일", 아이디 '모산댁'의 “시민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는 시장님 최고!", 아이디 '꼬야'의 “게시판이 닫혀 있어서 걱정했는데 말씀 들어주신 시장님 정말 감사합니다"와 같은 직접 행동하는 이상일 시장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처인구 포곡읍에 있는 용인삼계고는 주요 간선도로에서 약 600m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통학버스 운행이 불가피한 곳이다. 2023년 8월 민간 기업의 지원 중단으로 통학버스 운행 위기를 맞게 됐다는 이야기를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이상일 시장은 “시가 통학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그해 3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학기 통학버스가 운영되도록 했다. 지난해 9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통학버스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지원을 위한 예산을 편성한 상태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용인중학교 엘리베이터 설치 문제도 해결했다. 용인중학교는 2005년 본관동 옆으로 지상 5층 규모의 사이언스홀(과학관)을 신축해 과학실 2개, 가사실, 음악실, 기술실로 사용하고 있으나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없어 고층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 장애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지난해 9월 부임한 김은숙 교장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상일 시장은 “장애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자"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 용인중 사정을 설명하고 지원하자고 했다. 이에 따라 시와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은 총 사업비 3억원 규모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올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숙 교장은 “장애학생들이 음악수업과 실습활동에서 소외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시와 시장님이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학교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 모두가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1947년 개교한 용인중학교는 지난 80여년 동안 2만 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를 가지고있으나 신설 학교에 비해 공간 구성에 한계를 가지고 있어 올해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향후 3년간의 개축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sih31@ekn.kr

[E-로컬뉴스]대구보건대,계명대,계명문화대,계명대동산병원,대구교육청 소식 등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 창의융합 교수법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글로컬대학30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는 5일 영송관 3층 1318호에서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2학기 창의융합 기반 교수법 지원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위한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에 대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교수법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교육혁신을 위한 '교과목 티칭포트폴리오 개발'과 온라인 강의인 '이러닝 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그 결과 2024학년도 2학기 동안 교과목 티칭포트폴리오 22건, 이러닝 86건(*블렌디드 러닝 82건, 플립드 러닝 4건) 등의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이러닝 개발 프로그램은 목표치(60건)를 초과 달성하며, 교수진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주요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우수 사례가 발표됐으며, 교수학습 활동의 체계적 질 관리를 위한 e-티칭포트폴리오 시스템과 LMS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 이어 교과목 티칭포트폴리오 개발에 적극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임상병리학과 박철인 교수 '임상화학(Ⅱ)',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신수정 교수 '딥티슈&스웨디쉬'), △최우수상(방사선학과 박정규 교수 '진료영상학실습(Ⅰ)'), △우수상(방사선학과 박창희 교수 '진료영상학실습(Ⅲ)', 호텔제과제빵학과 김연선 교수 '베이커리카페창업실습',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김달영 교수 '동물해부생리학 및 실습')등 6명의 교원들이 수상했다. 장은진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장(치기공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매우 높은 대학 중 하나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혁신적인 교수법 교육과 체계적인 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체육대학 연구진, ADHD 아동 뇌 활성 차이 규명 연구 발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 체육대학 연구진이 스포츠과학과 신경과학을 융합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뇌 활성 차이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했다고 5일 밝혔다. 김현덕 교수, Angelita Cruz 교수, 그리고 계명대 체육학 박사 졸업생이자 현재 중국 심양사범대학교(Shenyang Normal University) 스포츠과학대학 교수로 임용된 Meng Wang 박사는 ADHD 아동의 뇌 활성 차이를 분석한 연구 논문을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다. 연구진의 논문 “Neural correlates of executive function and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An ALE meta-analysis of task-based functional connectivity studies" (ADHD 아동의 실행기능과 주의력에 대한 신경학적 상관관계: 과제 기반 기능적 연결성 연구의 ALE 메타분석)는 정신의학(Psychiatry) 분야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SSCI(Q1)급 저널인 Psychiatry Research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ADHD 아동과 다양한 신체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 간의 신경학적 기능 차이를 분석한 복합적 메타분석 연구로, ADHD 아동의 집행 기능 및 주의력과 관련된 뇌 활성 차이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학문적 근거를 제공한다.(https://doi.org/10.1016/j.psychres.2024.116338) 본 연구진은 코칭 리더십과 코칭과학을 기반으로 메타분석과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Q1급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연구 결과들은 스포츠과학 및 코칭 리더십 분야에서 높은 인용률을 기록하며,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메타분석 연구는 ADHD 아동의 신경학적 기능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데 기여하며, 이를 통해 스포츠 활동과 연계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스포츠과학과 코칭사이언스를 접목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명문화대와 호주 ELLEO 그룹, F&B 인력양성 위한 MOU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4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ELLEO 그룹 본사에서 F&B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국외 현장실습 학기제 및 글로벌 현장학습 등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LLEO 그룹은 2012년 설립 이후, 건강식에 대한 호주인들의 관심 증가에 힘입어 고급 일식당 '스시아 이자카야(Sushia Izakaya)', 스시 전문점 '스시아(Sushia) 스시 롤 앤 바(Sushi Roll and Bar)', 그리고 '피플 카페(People Cafe)' 등 3개 사업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력 사업인 스시아 매장은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 전역의 대형 쇼핑몰에 약 40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약 3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Danny Kim ELLEO 그룹 CEO는 “당사는 모든 스시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철저한 위생관리 및 표준화된 자동화 설비를 통해 품질과 위생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며 “호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으로서,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교육 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다수의 해외 기관과 산학협력을 추진해 온 경험이 풍부하다. 이러한 노하우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산업인력공단 운영평가에서 2024년 K-Move스쿨 2개 과정이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승호 총장은 “학생들이 해외 경험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ELLEO 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호텔관광서비스과, 호텔조리과, 외식창업과, 식품영양학부, 제과제빵과, 커피문화경영과 등 관련 학과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이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4년 2학기 전문대학 최초로 국외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하여 일본 취업과 연계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년에는 이를 호주 F&B 분야로 확대하여 재학생들의 호주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계명대 의과대학장 백원기 교수 임용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백원기 교수(미생물학교실)가 제25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에 보직 임용됐다고 5일 밝혔다. 신임 백원기 학장은 계명의대 졸업(90), 계명대 의학박사 취득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연수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연구처장, 계명대학교 암연구소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 계명의대 의료인문학교실 주임교수,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분과전문위원, 한국의학교육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미생물학회 평의원, 대한암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상담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모래놀이상담협회, 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와 상담 협력 체계 구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5일 오전 11시에 사단법인 모래놀이상담협회, 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등 2개 기관과 유아 및 부모 상담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심리・정서적 성장과 가정의 긍정적인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해 유아 및 부모 상담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문상담사 인력풀 구축 및 지원, △유아와 부모의 심리·정서 진단과 관련 영역의 지원, △부모 교육 및 부모(보호자) 연계 상담을 위한 상호 교류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와 부모에게 필요한 진단을 실시하고, △유아 대상으로 각 10회의 개별 또는 그룹 모래놀이치료 상담을, △부모 대상으로 각 2회의 부부 또는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정희 원장은 “내실 있는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해 협력해 주신 2개 기관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 소식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수강생 32명, 6개월 과정 교육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주최하는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가 오는 2월 25일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여수‧광양항 유관 업·단체 임직원과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가 모여 여수·광양항의 활성화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항만을 구축하기 위한 거버넌스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제1기 리더스 아카데미('24.7월~12월)는 임기택 IMO 명예총장, 이명우 동원산업 부회장 등 6회의 특강 및 자율학습 토론을 통해 해운산업 전반에 대한 학습과 여수광양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제1기는 성공적으로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총 32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의 및 참고서적을 기반으로 한 자율학습 토론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오는 25일 첫 강의는 서병륜 회장의 물류에 입문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선진 물류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학습하고 물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제1기에 이어서 제2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특히, 이번 제2기 리더스 아카데미 첫 특강을 진행해주실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공사는 지역과 항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역사·문화자료 제공에 뜻 모아…여수박물관 전시 목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4일 (사)전남민족예술단체총연합 여수지회(이하 여수민예총)와 '여수시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수민예총은 소장하고 있는 '여수 100년展'과 '여수 100년의 영상기록' 자료 등을 여수시에 무상 제공하게 되며, 제공된 자료는 향후 여수박물관 전시될 예정이다. '여수 100년展'은 여수민예총 사진위원회(現 여수기록사진가회)가 지난 2006년부터 2024년까지 19회에 걸쳐 진행한 사진 전시회로, 여수시 24개 읍면동의 변천이 작품마다 담겨있다. '여수100년의 영상기록'은 여수민예총 영상위원회(現 여수영상미디어협회)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일환으로 제작한 낭도·손죽도·안도·적금도·경도·개도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심선오 여수민예총 지회장은 “그동안 수집한 여수 100년의 자료들이 어떻게 선보이게 될지 기대된다"며 “여수박물관을 통해 보다 많은 이에게 널리 알려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큼 향후 여수시 역사·문화 아카이브 누리집을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로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수의 역사와 문화 보존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센티브 지급 대상 확대…마이스(MICE) 유치 활성화 도모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마이스(MICE) 산업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급 범위를 늘렸다고 밝혔다. 시는 마이스(MICE)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행사 규모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반영해 국내회의는 최대 2,000만 원, 국제회의는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지원기준 중 회의 시간(국내회의 4시간 이상, 국제회의 2시간 이상) 조건을 삭제하고 국제회의 기준에 UIA(국제협회연합), ICCA(국제컨벤션협회) 등을 추가하는 등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또, ▲여수시 유니크베뉴 이용 ▲정례적 행사 여수개최 ▲지역특화 및 신산업 주제·연계 행사 ▲국제회의 여수개최 제안 및 공동유치 등 가산점 부여 항목을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는 지난해 1,262건의 마이스(MICE) 행사를 유치해 약 1,47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마이스(MICE) 산업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며 “올해도 국내외 마이스(MICE) 유치설명회, 팸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관광과 마이스(MICE)산업팀(☎061-659-34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부 전문가 참여로 아동 통합서비스 지원 효과 극대화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슈퍼비전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기구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사례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는 지난달 31일 순천제일대학교 이재환·정현주·박나연 교수, 한영대학교 안태숙·황경미 교수, 사회복지교육실천연구소 이경국 소장, 행복나무아동발달클리닉 장향란 센터장, 에이치엠심리상담연구소 정현미 소장,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성연정 센터장,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전화영 팀장 등 10명을 슈퍼비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을 적극 활용해 급격히 변화하는 유·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아동 돌봄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영천시 소식

◇영천시, 도시민 대상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 모집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준비교육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귀농·귀촌 준비 및 초기 안정 정착을 위해 2025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6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9개월간 체류하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와 적응 및 실습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단독주택 13동과 공동주택(원룸형) 3동 22세대,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3월 입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9개월 과정), 상반기(5개월), 하반기(4개월), 총 3개 과정을 기간별로 신청 가능하다. △귀농귀촌 설계 △가상 농장경영 실습 △텃밭 재배 실습 △농기계 사용법 △선도농가 현장실습 △팜파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 2회 진행되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을 미리 경험하고 계획적으로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귀농교육 이수 정도, 귀농 계획 등을 평가해 선발하며, 서면평가, 면접심사 후 최종 입교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기한은 2월 말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및 그린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귀농귀촌담당(☎054-339-7647)으로 하면 된다. ◇경북도·영천시, 새해 첫 '찾아가는 합동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매월 2~3회 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방문으로 주민 소통행정 추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지난 4일 화산면 화산1리 마을회관에서 경북도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합동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 세정과, 종합민원과와 협업해 직접 현장을 찾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22회를 방문해 139건의 민원을 현장 접수·처리하고, 57건의 지적·농지·세무 등의 민원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운영된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는 경북도 토지정보과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토지분할, 지목변경, 지적측량 신청을 접수하고,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포함해 주민 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농지·세무 민원 상담, 알기 쉬운 도정 및 시정을 안내했다. 이주원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주민들에게 2025년 경북도정과 함께 경상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구권 광역철도 연장, 농업 대전환 정책, 스마트 토지행정 구축 등을 소개하며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올해는 화산면 화산1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예정 후보지 선정,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각종 시책을 홍보하며 연말까지 10개소 면 행정복지센터, 15개소 마을회관을 찾아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4일 시청오거리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고5일 밝혔다. 이번 달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해,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지역 만들기 등의 대시민 홍보 운동을 전개했다. 2월 캠페인은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은 점을 고려해 화재예방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출근 시간대에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화재예방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 홍보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없는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의 날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4일에 실시하고 있다. jmson220@ekn.kr

국민연금공단, 전북 이전 10년...지역 상생·발전 앞장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송종영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지역상생 문화 확산,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2015년 6월 본부를 전주로 이전한 이후 공단은 지방이전의 취지에 따라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전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공단은 사회공헌 특화 브랜드인 마을자치연금 사업을 운영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농어촌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기여하였다. 2024년에만 도내 마을 4곳에 자치연금 신규 도입을 도왔으며, 지금까지 총 7곳의 전북지역 마을을 지원했다. 아울러 공단은 전북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 금융특강, 빅데이터 경진대회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학생 34명에게는 협의체를 통해 장학금도 지원했다. 공단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 지원 패키지(창업 육성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여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0개 사(社)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 22개 사(社)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롯데ON, 우체국 온라인 쇼핑 입점을 도왔다. 이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도의회,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였고, 스타트업의 사업모델을 분석 및 제공했다. 공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니(GENIE)포럼 중 전북이 국제 금융도시로 도약할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인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를 주관하고 있다. 2024년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석학들이 패널로 참석해 금융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햤고,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을 마련해줬다. 김태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공단은 2024년의 상생·협력 활동을 바탕으로 지방이전 1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에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ssjb@ekn.kr

전북도,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2640억 원 추가 조성…1조 원 목표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북도가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1조원 달성을 위해 올해 9개 펀드, 약 2640억 원을 추가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성된 전북 벤처펀드는 8533억 원에 달한다.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필수 조건은 관련 인프라 구축과 기업친화적 투자 환경이다. 정부는 지난해 벤처·창업 육성 정책으로 딥테크 벤처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2조 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2024~2027) 조성과 벤처펀드 출자예산 확대를 통해 민간 주도 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향을 설정했다. 문제는 투자 환경의 지역편차다. 정부의 투자 활성화 의지에도 불구하고 지방 투자 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투자사 대다수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데다 벤처투자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기 때문이다. 도내 창업·벤처생태계의 활력을 위해서는 외부로부터의 투자 유치와 기업공개(증권시장 상장) 등의 성공사례 도출이 절실하다. 이에 도는 지역적 한계성을 뛰어넘어 벤처·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북돋을 수 있는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기반으로 도내 벤처·창업기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펀드 운용으로 선순환(출자→투자→회수→재출자) 구조의 벤처 투자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벤처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재원과 기존 벤처펀드로부터 나오는 자금을 별도로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투자계정'을 지난해 7월 신설하고 운영 중이다. 또 이를 뒷받침할 '펀드투자팀'을 구성해 벤처펀드 업무 전반을 직접 운영 하며 정책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민선8기 들어 결성돼 운용 중인 전북 벤처펀드는 17개 펀드에 6428억 원 규모다. 민선7기까지는 6개 펀드, 2105억 원 수준이었다. 현재까지 총 규모는 8533억원으로, 2년 여만에 4배 이상 벤처펀드 결성액이 증가했다. 단기간에 전국 상위권의 투자 환경을 구축한 셈이다. 전북 벤처펀드 운용사도 2년여 만에 6개사에서 31개사로 대폭 늘었다. 도는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전북벤처펀드 운용사 컨소시엄' 구성을 지난 11월 마친 상태다. 25개 운용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3개 분야의 도내 유망기업에 대해 투자사들이 자금을 한데 모아 투자할 수 있는 협약체다. 올해에는 상반기에 2개 펀드, 300억 원 이상 펀드를 결성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7개, 2340억 원 이상 결성할 계획이다. 연내 총 2640억원 이상의 결성액을 목표로 265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매년 200억 원 내외로 출자약정을 하는 지자체는 서울, 경기를 제외하면 시도 중에서는 전북이 유일하며, 이는 비수도권 시‧도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전북 벤처펀드의 지역 맞춤형 정책도 주목받고 있다. 도는 전북은행, 성일하이텍, 비나텍 등 지역의 선배기업 등을 포함한 민간의 출자를 유도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전북 벤처펀드를 함께 조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2년도 채 되지 않아 시군이 100억 원, 지역 선배기업이 98억 원 등 모두 198억 원이 모아졌다. 시군과 지역 기업의 협조를 받아 도비를 활용하지 않고도 모두 도내 기업에 투자될 수 있게 중개하고 있다. 특히 시군의 출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난 5월 시군비를 도 기금으로 전입하는 규정(조례)을 반영하며, 전국 최초로 시군의 벤처펀드 출자를 도가 대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세컨더리 펀드도 조성하고 있다. 지자체의 세컨더리 분야 출자는 전국 최초다. 이 펀드는 기존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의 지분을 새로운 투자자가 인수하는 형태를 말하며,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를 원활하게 만드는 지분매각 방식이다. 지역 초기투자사들의 투자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기회가 생긴 셈으로, 지역의 엔젤과 초기투자자들의 자금을 유동화해 초기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벤처펀드 활용을 통한 지역 투자 생태계에도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먼저 펀드 편성 성과를 살펴보면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62%에 육박해 자금 회수에 고무적인 상황이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자펀드 청산수익률은 +43% 수준이다. 또 전북도 벤처펀드 투자를 받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기업은 4개사로, 앞으로 벤처펀드 결성이 확대됨에 따라 IPO(기업공개), M&A 등 성공사례가 더 많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활성화로 인한 예비유니콘 출현도 눈에 띈다.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업, '정석케미칼'은 전북 벤처펀드 운용사가 30억 원을 투자하며, 지난해만 총 220억 원을 유치해 완주테크노밸리 1만평 부지에 제2공장을 건설 중이다. 여기에 지난 2월 포스코기술투자가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1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함에 따라 기업가치가 1,063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 기업은 예비유니콘 단계에 들어서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규모와 실행력을 겸비한 벤처펀드 투자로 지역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투자 기반의 경제 선순환은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완화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북도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벤처펀드 1조 원 조성'을 위해 꾸준하게 예산을 투입하는 등 벤처 육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 최초로 산업은행 '푸른개구리상'을 받기도 했다. ajk79@ekn.kr ajk79@ekn.kr

[E-로컬뉴스] 청도군,울진군,칠곡군,청송군 소식 등

◇청도군, 군민 중심의 소통군정 실현을 위한 타운홀 미팅 개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오는 6일 운문면을 시작으로 7일 금천면, 내달 6일 청도읍까지 한 달간 9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기존 일률적으로 추진해 오던 행정 주도의 읍면정 보고회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 문제를 파악해 정책 제안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각 읍면별 군민 100~150명이 참석해 선정된 주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책 결정권자로서 군민들의 정책 제안에 직접 응답하며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군을 만들기 위한 첫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많은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토론 주제 선정부터 군민의 참여로 시작돼 지난달 8일부터 16일까지 읍면 사무소 방문 접수를 통해 토론 주제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1차 수렴했다. 이어 읍면별 2차 주민 간담회를 통해 군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안과 군정 방향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한 후 군청 주요 간부 및 관계 부서 회의를 거쳐 최종 주제가 선정됐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대중교통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광역철도 연계) △청도읍성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및 생활인구 유입 방안 △청도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 연계농산업 발전 방안 △로컬푸드와 관광콘텐츠 연계방안 등 6개 분야 총 18건의 정책 주제로 토론과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각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정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시책을 새롭게 수립하거나 기존 행정제도를 개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청도군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며, 공동체의 성장과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읍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나눈 의견 하나하나 소중히 새기며 더 나은 청도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군민 중심의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2~4월 말까지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3일부터 4월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비대면 간편 기간인 지난 3일에서 2월28일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가 아닌 경우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3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면적직불금 단가가 5% 상향 조정되고 소농직불금은 기존의 130만 원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신청유형을 면적에서 소농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대면 신청 기간인 3월에서 4월중 해당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변경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전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를 현행화해야 하며, 특히 지목이 임야인 경우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에 반드시 등록해야 된다. 농지전용.폐경.묘지.정원 등 농업에 직접 이용하지 않는 면적은 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직불금 대상 농업인께서는 신청기한 내 꼭 신청하시고, 준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셔서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청도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사과 재배 기술교육 실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4일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주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소백컨설팅 우병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기술 및 병충해 방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주는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맞춰 사과 재배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우리 군의 10대 주요 작물 중 하나인 사과 농가주들이 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과 재배기술을 익혀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사업, 경북형 평면 사과원 조성 사업, 과실 생산비 절감 및 품질 제고 사업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 읍·면 순회'주민화합 간담회'개최 새해 소통행보 박차“울진의 미래, 군민과 함께"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5일부터 14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소통하는'주민화합간담회'를 개최한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핵심으로 삼고 민생현장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하며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읍·면 주민을 만나 2025년 군정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주민간담회 일정은 △5일 매화면·근남면, △6일 죽변면, △7일 평해읍·기성면, △10일 북면, △11일 후포면 △12일 금강송면 △13일 울진읍 △14일 온정면 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울진군의 혁신적 변화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 덕분이다"며“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퇴보하지 않고 성장하는 도시, 소멸하지 않고 번영하는 도시, 빛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주민화합 간담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산림청과 함께 5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산불 대비 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산림재난대책종합상황실에서 AI를 활용한 산불 ICT, 무인 드론스테이션 운영 등 고도화된 산불감시체계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영농 부산물 파쇄와 화목보일러 관리 등을 담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특히 야간 산불 초기대응을 위한 무인드론스테이션 운영(13~21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13시~21시) 배치 등 신속한 출동 준비 사항을 점검받았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진화헬기 출동 준비태세와 헬기 담수시간 단축을 위한 이동식저수조 활용 준비사항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다음으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앞두고, 감시와 예방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감시 체계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산불이 발생하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 대응하겠다고"고 말했다. ◇칠곡군, '청년이 행복한 도시'위한 청년정책 본격 추진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2025년 청년 정책을 강화해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역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주거·복지, 네트워크 형성,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취·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기업과 연계한 △칠곡군 첨단농산업 U시티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미취업청년 jump-up 지원사업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주거·복지 분야에는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층 주거비 경감 및 경제적 부담 해소에 중점을 두고 올해 첫 시행되는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 △청년월세지원사업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등을 시행한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칠곡군 청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청년센터는 청년의 진로탐색, 취·창업 프로그램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청년문화의 거점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 칠곡군 북삼읍 취약계층 학생 생활복 및 다문화가정 항공권 지원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지난 4일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의 생활복 교환권 300만원과 다문화가정 4가구 고향 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을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조봉래 지부장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취약계층 학생들과 고향을 그리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섬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청송군, 2025년 고추 건조기·세척기 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청송고추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2025년 고추 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사업' 신청을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억 2천만 원(보조 50%, 자부담 50%) 규모로, 고추 건조기 20대와 세척기 2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준 단가는 건조기 4백만 원, 세척기 2백만 원이며, 사업비의 50%는 군비로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1000㎡ 이상의 농지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로,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추 건조기와 세척기 보급을 통해 건고추의 상품성을 높이고, 자연건조 대비 건조시간을 단축해 농가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깨끗한 건고추를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고추 부직포, 멀칭비닐, 수확 편의장비, 병해충 방제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mson220@ekn.kr

법무법인 YK, 작년 매출 1547억원…‘국내 7대 로펌’ 진입

법무법인 YK가 지난해 매출 154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7대 로펌'으로 진입했다. 형사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YK는 기업 송무 및 자문 분야로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매출 성장과 시장 지배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YK는 지난해 연 매출 1547억원(국세청 부가세 신고액 기준)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803억원) 대비 92% 늘어난 수치다. YK는 형사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지난해 6월 배성범(사법연수원 23기) 전 고검장이 YK에 합류했고, 형사총괄그룹을 발족했다. 아울러 기업 송무 및 자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기업 사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공정거래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인석(사법연수원 27기) 대표를 필두로 진호식(사법연수원 34기), 박재완(사법연수원 38기), 현민석(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출신 이용만 고문 등으로 구성된 공정거래그룹은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했다.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결제대행업체(PG) 법률자문 등 주요 성과를 이끌어내며 공정거래 분야에서 갑의 방어와 을의 구제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로펌으로 입지를 확립했다. 금융부문에선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인 양호산 대표(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광장에서 20여년간 자본시장 전문가로 활약한 추원식(사법연수원 26기) 대표, 금융감독원 출신 최진홍(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법률자문, PEF 상장사 인수, 기업 상장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홍콩 ELS 사태 투자자 대리 소송을 추진 중이다. 가사·상속 및 가업승계 분야와 조세 분야도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배인구(사법연수원 25기) 대표가 이끄는 가사상속가업승계센터는 고령화사회와 법 연구소 개소, 유명 연예인 상대 부정행위 인정 및 손해배상 청구 사건 등 복잡한 가족 간 분쟁과 기업 승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한만수 대표(사법연수원 13기)가 그룹장으로 있는 조세그룹은 부동산 기업 세무조사 대응, 법인세 부과처분취소 소송,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취소 소송 등 조세 소송과 자문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기업과 개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조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조세 분야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진호(사법연수원 30기) 대표변호사와 조인선(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가 이끄는 노동중대재해센터는 대기업 및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한 부당해고 및 임금 사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사건 등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박찬(사법연수원 12기), 변민선(사법연수원 28기) 대표와 이민우(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중심이 된 건설부동산부도 시공사 상대 하자소송, 임차인 건물 인도소송 등에서 전문 변호사들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7월 설립된 공공정책연구원은 국회의원과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성수 공공정책연구원장과 이상영(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를 중심으로 외국계 대기업과 협력해 공정한 시장 여건 조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YK는 이런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기업 비즈니스 분야의 확장과 내실 강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영입한 주요 인재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 송무 및 자문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 기반 보상체계를 도입해 구성원들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조직 역량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E-로컬뉴스] 순천시 소식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연당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업연당은 지역 기반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순천시는 창업스쿨, 공유오피스 멤버십, 청춘창고,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 창업특강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창업스쿨'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3월과 9월(예정) 각각 8주간 진행되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스타트업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 투자자를 유치하는 발표 과정)까지 창업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시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춘창고'를 운영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청춘창고에서는 연 6회 브랜딩, 세무 등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진행하며, 재창업에 성공한 선배 창업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전 경험을 배울 수 있다. 창업 사무공간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공유오피스 멤버십'도 운영한다.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연 2회 모집하며,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무료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업에게는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입주기업 간 교류를 위한 '입주기업 네트워킹 데이'도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10명의 청년에게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임차료 등 사업화 자금 1천만 원을 지원하여 사업 고도화를 돕는다. 창업과 관련된 기초 정보부터 세무, 마케팅 등 전문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수요창업상담'을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창업특강과 창업포럼을 통해 최신 창업 트렌드와 실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 지원 사업의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은 2월 중 순천시 누리집에 공고되며, 창업 관련 정보는 순천시 청년정보 사이트 '청년정책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저자 조승리 작가 북토크 등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오는 6일 17시 어울림도서관 강당에서 2025 ONE CITY ONE BOOK 선포식과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순천시 선정 도서는 조승리 작가의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이다. 순천시 ONE CITY ONE BOOK은 순천시민 모두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대 있는 토론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선정해왔다. 올해는 시민들의 추천과 선정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후보 도서를 선정하고, 전문가 심사와 2,304명의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도서를 결정했다. 올해 선정된 도서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는 15세부터 시력을 잃기 시작해 전맹이 된 후천성 시각장애인 조승리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로,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불꽃을 지켜낸 작가의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선정되었던 도서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경과보고 영상과 함께 올해 선정 도서를 알리는 선포식이 진행된다. 또한, 책의 저자인 조승리 작가와 출판사 대표인 이병률 시인의 북토크를 통해 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횃불들고 성곽돌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 행사 진행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오는 12일 '2025년 순천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김빈길 장군 추모제와 장승 및 솟대 세우기를 시작으로, 떡국․인절미 나눔, 당산제, 전통 공연, 큰줄다리기, 횃불들고 성곽돌기,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된다. 횃불들고 성곽돌기는 당일 선착순으로 모집된 300여 명의 관람객이 횃불을 들고 성곽을 돌며 전통의 맥을 함께 느낀 후 놀이마당에 설치된 달집 앞으로 집결하며 마무리된다. 이후 진행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순천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의 방문객들이 쓴 소원지를 태우며 모두의 소원과 풍요를 기원한다. 또한, 행사 당일 낙안읍성 놀이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비석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낙안읍성 곳곳에서 짚물공예, 대장간, 서각 등의 체험과 낙안민속농악단의 보름굿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정월대보름 행사는 사단법인 낙안읍성보존회, 낙안면이장협의회, 낙안면부녀회, 낙안면의용소방대, 낙안면청년회 등 낙안면의 여러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함께 준비해 개최한다.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희망저축계좌Ⅰ(3월), 희망저축계좌Ⅱ(4월), 청년내일저축계좌(5월)의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시 매월 정부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통장 만기일 6개월 이내에 탈수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만기시 1,440만원(본인저축액 360만원+정부지원금 1,080만원)과 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본인적립금을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납부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정부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5년 신규가입자부터는 매월 정부지원금을 1년차(10만 원), 2년차(20만 원), 3년차(30만 원) 단계적으로 상승 매칭하여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기간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는 30만원,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는 10만원을 매월 지원한다. 각 계좌별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061-749-6262)나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1522-3690)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9~24세 청소년 지원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은 9세~24세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지원 내용은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지원 등이며, 지원 기준은 가구의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순천시 평생교육과(061-749-360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전년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총 16명을 발굴하고 생활지원·상담지원을 제공하여 관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 성과를 냈다. chadol999@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광명희망띵동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 가구에 들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6월27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7명으로 구성되며, 반장을 포함한 2인1조 3개 팀이 요일별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복지현장에서 직접 일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광명시 복지정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더 세심히 살피는 돋보기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며 “올해도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지난 2021년부터 광명시 복지돌봄과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취약가구 3077곳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 1117건을 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시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오는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평생학습 공모는 △평생학습 특화사업 지원 △동평생학습센터(시민학습마당)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두드림공동체 운영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평생학습 특화사업 지원은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며 전년보다 지원액을 늘려 8개 내외를 선정,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동평생학습센터(시민학습마당)은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5개 내외를 선정, 4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과 두드림공동체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방문 또는 공문, 전자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또는 군포시 평생학습포털 사이트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윤경 교육체육과 팀장은 5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연계 협력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3월11일부터 관내 11개 학교의 체육관-운동장-주차장을 전면 개방한다. 이번 개방으로 부천도시공사가 시설 관리를 맡아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23년 부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7개 초-중학교의 체육관-운동장-주차장을 개방하고, 부천도시공사와 '학교시설 개방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작년에는 4개 초-중학교가 협약에 참여해 총 11개 학교가 부천도시공사 관리위탁형 개방 협약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부천도시공사가 관리하는 11개 학교는 2023년 협약한 부천삼정초, 상도초, 성주초, 부천남중, 부명중, 성주중, 부천여월중학교 등 7개교와 2024년에 협약한 부천부곡초, 송내초, 신도초, 중흥초등학교 등 4개교다. 체육관 및 운동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개방 시간대 현장 방문하면 된다. 다만 체육관 이용자는 실내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개인 운동기구 등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협약학교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활용된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부천주차포털(parking.bcits.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그밖에 학교별 운영시간은 부천도시공사 포털(best.or.kr/fmc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5일 “방과 후 유휴시간대에 학교시설을 개방해 시민이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설 조성 비용을 절감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 인프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 내 12개 청소년시설이 청소년의 다양하고 건전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5년 청소년동아리를 2월부터 3월까지 기관별로 공개모집한다. 시흥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동아리 모집 기관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은행청소년문화의집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연성청소년문화의집 △매화청소년문화센터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월곶청소년문화의집 △군자청소년문화센터 △정왕청소년문화의집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등 12곳이다. 청소년동아리는 관내 9세~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동아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밴드, 댄스, 연극 등), 사회문화(수학, 과학, 창업, 자원봉사 등), 스포츠(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등 청소년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로, 기관별 특성화 동아리(미디어, 바리스타, e스포츠 등)도 공모한다. 기관 청소년동아리로 선정되면 소속 청소년시설의 활동실-기자재 사용, 활동에 필요한 운영물품 지원, 활동정보 제공 등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동아리는 2025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 선발되는 기회가 주어지고 시흥시청소년재단 내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 청소년동아리 지원은 전국 최대 규모다. 작년에는 약 500개 청소년동아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50개 청소년동아리를 선발해 동아리별 선불카드(100만원)를 동아리 대표에게 직접 배포해 지원함으로써 동아리 지원금 사용에 대한 행정적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5일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과 재능을 지닌 청소년은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청소년동아리 접수는 기관별로 진행하며, 세부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shyouth.or.kr)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소통망(@shyouth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2025년 안양시 규제혁신 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시민-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에서 안양시는 △기업 경영활동 제약 해소 △시민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민생-경제 관련 모든 분야 규제개선안을 폭넓게 수렴한다. 제출된 제안서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2차에 걸쳐 창의성(35%), 실현가능성(35%), 효과성(30%)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8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선정된 우수 과제는 상장과 함께 총 170만원(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각 30만원, 장려 3명 각 20만원) 시상금이 수여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일상생활-경제활동에서 겪은 불편에 대한 사소한 규제개선 아이디어가 안양시 및 전국 규제혁신에 큰 영감을 줄 수 있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제안서는 안양시 누리집(시민참여-규제개혁119-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에 직접 게시하거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방문(안양시청 2층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및 전자우편(jey71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올해부터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일과 마음의 소리'를 확대 운영한다. 일과 마음의 소리는 개인별 직무, 건강상태, 가치관, 심리자원을 파악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직무상 건강한 경력 개발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안양시에서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취약계층 노동자이며, 안양시노동인권센터와 협약을 맺은 외부 심리상담 기관 2곳(내맘애봄, 별심은나무)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상담 횟수는 전년 대비 6회에서 10회로 늘려 보다 심도 있는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상담 유형을 1:1 대면상담과 집단 특강으로 운영한다. 특히 근로복지넷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과 보건복지부의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노동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naver.me/52Twvvdd) 작성 또는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영태 안양시노동인권센터장은 5일 “노동자의 건강한 직무 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심리상담으로 노동자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