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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의정활동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의장단-교섭단체대표-상임위원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의회가 향후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하고, 각 팀 및 위원회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정활동 기조를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의원역량 강화 교육 일환으로 '조직 협력,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원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의원 의정역량을 강화하며, 고양특례시 의회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의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한 후 의결할 계획이다.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한 해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의원께서는 시민 뜻을 담아 꼼꼼히 검토하고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5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손정자-박윤옥-이경숙 의원이 각각 발의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손정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부모 교육 지원 조례안'은 자녀의 올바른 인성, 자립심 육성, 심신 조화로운 발달에 이바지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정교육 주체인 부모가 자녀를 교육하는 데 필요한 지원 등을 규정했다. 박윤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은 자원 효율적인 이용과 폐기물 발생 억제, 발생된 폐기물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경숙 의원은 '남양주시 순환골재 등 활용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 법률'에 따라 순환골재 재활용 제품 의무 사용 범위-사용량 등을 규정했다. 아울러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 및 순환골재 활용 촉진으로 남양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내달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경원)는 5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이진환-이수련-이상기-김상수-김지훈(국)-박경원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조례안 7건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진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조례안'은 시민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규정을 담았다. 이수련 의원은 교통량 감소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남양주시 교통유발부담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업무택시제와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을 교통량 감축 활동에 추가 규정하고, 재난 상황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우려 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해 100분의 30의 범위 내에서 부담금을 감경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농어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 대상과 기본계획 수립 등에 관한 사항, 농어민 기회소득위원회 관련 사항 규정이 골자다. 김상수 의원은 '남양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농업 육성과 지원 사항을 규정해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또한 '남양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소규모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 지원 근거 조항을 마련해 영농 편의를 제공해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했다. 김지훈(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양봉농가 소득 증진과 생태계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기후변화가 꿀벌 및 양봉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개체수가 감소하는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규정했다. 박경원 의원은 '남양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자전거 안전모 착용 규정, 자전거 수리센터 비용 및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설치-운영 규정, 자전거 주차장 설치 범위 확대, 민간단체 지원 근거를 마련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고자 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을 내달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5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원주영-정현미-김동훈-한근수-이정애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조례안 6건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원주영 의원은 '남양주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갑질 행위 범위를 직장 내 괴롭힘까지 확대하고, 피해자 보호 규정도 강화해 공정하고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을 도모했다. 아울러 '남양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남양주시 공공 캠핑장의 체계적인 위탁관리 기준 수립, 위탁관리자 책임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개인정보 보호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등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와 예산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개인정보 침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정착하고자 했다. 김동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상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 규정을 마련했으며, 남양주시 발주 공사에 필요한 자재 등을 관내 기업 생산 제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규정 등을 담았다. 한근수 의원은 '남양주시 초등학생 학부모 근로자 출퇴근 시간 단축 기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근로자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중소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해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저출산 문제에 선제 접근해 인구감소 문제에도 일조하고자 했다. 이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남양주시 전문체육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체육 종목 다양화와 경쟁력을 갖춘 체육인 양성에 일조하고자 발의됐다. 직장운동경기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 남양주시체육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내달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정 안산시의회 의원이 5일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중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모범을 보인 의원에게 수여된다. 박은정 의원은 현재 제9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안산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 조례'와 '안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 등 지역 이슈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한 조례 입법을 추진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공정한 지방행정을 위한 안산시 수의계약 총량제와 산하기관 통합채용, 출자-출연기관 승진자 운전경력증명서 제출 등 제도를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5분 자유발언, 건의안 및 결의안 발의를 통해 중앙정부 등 상위기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인 점도 이번 수상에 한 몫 거들었다. 박은정 의원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이란 권위 있는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더욱 정성을 다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원이자 경기도중부권시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박태순 의장도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회의 안건 처리에 참석했다. kkjoo0912@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올해도 우리 기업의 페이스메이커가 돼 함께 달리겠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5일 “올해도 수원시는 우리 기업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면서 “힘든 순간에는 함께 발걸음을 맞추고 기회의 순간에는 속도를 더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언제나 가까이에서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2025년에 새롭게 달라지는 우리시의 중소기업 지원 시책들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 델타플렉스를 찾았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불안정한 정국과 미국발 관세전쟁 등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 어려운 시기에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을 꽉 채워주신 기업 관계자분들을 뵈니 오늘 자리의 필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많은 것을 바꿨다"며 “민생경제 비상대책 간담회와 대전환 토론회 등을 거치며 우리 기업들이 체감할 정책들을 고민하고 확대하고 강화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특히 “3149억원 규모 새빛펀드의 우리시 의무투자약정액이 벌써 66% 이상 달성됨에 따라 올 하반기 2차 새빛펀드를 조성하고 3000억원 규모의 새빛융자도 올해 한시적으로 2%에서 2.5%로 이자지원을 상향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아울러 “3억원 규모의 고용보조금을 신설해 2025년 신규 근로자 채용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원스톱 수출 간소화와 수출보험 가입지원은 100개사로 대폭 확대했다"며 “델타플렉스 입주기업의 사업화 지원과 기숙사 임차료 지원대상도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린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신설되는 100면의 노상주차장이 입주기업 종사분들의 편의를 돕게 될 것"이라며 “과도한 세제와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에도 적극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끝으로 “그 밖의 시책 등을 모은 자료 링크를 댓글로 올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수원시, ‘군 공항 이전’ 관련 상생협력전문지원단 자문회의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시는 5일 수원 군 공항 이전 공감대 확산을 위한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공론화, 갈등관리분야 전문가들인 상생협력전문지원단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방향 등 사업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각 전문가들의 추진현황 브리핑, 향후 운영방식 등에 대한 상생협력전문지원단들의 심도있는 토의와 자문이 이루어졌다. 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도제한, 소음피해 등 수원 군 공항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여론을 파악하고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등 향후 업무추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형준 상생협력전문지원단 위원장은 “수원 군 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 소음피해 등은 그 범위가 수원 및 화성에 걸쳐있다"며 “따라서 양 지자체의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공동으로 풀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이어 “갈등관리 분야는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만큼 직접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또한 주민들의 경우 상세한 정보나 다양한 국내외 사례에 대해서는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의 제공도 필요하다"고 했다.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이 어려운 문제도 언젠가는 풀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실효성 있는 자문을 위해 상생협력지원단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덕성여대, 캄보디아 해외봉사로 인류애·리더십 함양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 1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간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을 성공리에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덕성여대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위한 실천적 봉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진행됐다. 20명으로 구성된 덕성해외봉사단 단원 학생들은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프놈펜 당코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위생 및 손씻기, 음악·미술·체육 등의 교육 봉사와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줍기 활동)과 같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또한, 환경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활동기간 동안 조별활동을 진행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호림 학생∙인재개발처장은 “기존의 시혜적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현지 학생들과 긴밀한 상호 교류를 기반으로 한 협력적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며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완주군, 수소차 구매 보조금 3500만 원 지원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수소도시 전북 완주군이 수소경제 활성화와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 수소차 보급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수소승용차 물량은 상반기 총 30대다. 차량 1대당 3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 하반기 수소승용차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1월 20대가 접수돼 물량이 소진돼 완주군은 승용 10대를 추가 공고했다. 보조금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개인과 법인이 지원 대상이다. 구매자는 수소 승용차 판매사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상반기 물량소진 시 추경예산을 확보해 승용 50대 버스 1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ajk79@ekn.kr

김태흠 충남도지사, “어르신 존경받는 충남 만들겠다”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어르신이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강춘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도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충남이 전국에서 가장 어르신을 잘 모시는 지역으로 평가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들어 충남도는 노인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며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세심히 반영해왔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약 5만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상담사 사업도 시범 추진하며 새로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어르신미팅 행사를 개최해 사회적 고립 문제를 완화하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파크골프장 건설, 전국노인체육대회 개최 등 스포츠 및 여가활동 인프라를 확충하고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의료 및 돌봄 체계 역시 강화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충남도가 성심껏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충남은 전체 인구의 22.3%에 달하는 약 45만7000명이 노인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이들 중 약 3분의 1은 독거노인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역 내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정책적 지원이 절실함을 보여주는 데이터로 분석된다. elegance44@ekn.kr

[E-로컬경제] 엑스코, iM뱅크, 칠곡군 소식 등

◇엑스코, '2025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엑스코는 2025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가 6~9일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올해 첫 건축박람회로 새해를 맞아 집짓기,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예비 건축주에게 건축 방식과 자재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조명·조경, 냉·난방기자재, 주택자동화 분야 등 건축 산업 전 분야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 동아 가구 엑스포, 홈&리빙페어, 차·공예 박람회,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와 동시에 열리며 새해맞이 인테리어와 취미생활의 최신 동향 등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동아전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고객패널 '2025 iM참소리자문단' 발대식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5일 수성동 본점에서 고객패널 'iM참소리자문단'의 1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올바르고 진실된 것'을 뜻하는 '참'에서 이름을 따온 ''iM참소리자문단'은 고객중심 경영 실천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출범했다. 금융소비자 시각에서 문제점을 살펴보고 여러 개선방안을 고객들의 목소리 차원에서 듣기 위해 구성되어 모니터 활동을 하게 되는데, 신상품 기획·판매단계에서 의견을 수집하고 불만·불편사항이나 개선방안을 청취하는 등이다. iM뱅크의 iM참소리자문단이 지난 11년 간 고객 눈높이에서 내어놓은 다양한 의견은 은행 업무에 수렴되어 상품 및 서비스에 적극 활용되어 왔다. 대표적인 개발 및 개선 사항으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확인 업무 도입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뱅킹 음성지원기능 개선 △고객의견카드 개선 등이 있다. 올해 활동하게 된 iM참소리자문단 12기의 경우, 시중은행 전환 후 첫 고객 패널로 대상을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이날 발대식에는 패널로 선정된 13명의 고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는데 다양한 지역, 연령, 성별의 고객이 구성되어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은숙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보다 세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iM참소리자문단의 새해 활동을 기대하며, 고객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금융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하면서 “iM뱅크는 새해에도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칠곡군, 신용보증재단 5억 출연 소상공인 대출 지원 최고 5천만원, 2년간 이자 3% 지원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대출은 출연금액의 12배인 60억원까지 가능하며, 21개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칠곡군은 행복론 특례보증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2710여건의 대출을 지원했으며, 대출금액은 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이고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칠곡군에서 거치기간 동안 3%의 이자를 지원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출연을 통해 고금리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칠곡군에 사업자등록 후 관내에서 소상공업을 운영중인 자로 지방세 체납이 없고, 신용불량이나 재산 가압류가 없으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jmson220@ekn.kr

전북도,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도전장’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북자치도가 도내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2025년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본격 전략 수립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5일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시군, 수출지원기관, 수출 전문가 및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환율상승에 따른 해외 무역 동향 및 대응 방안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 계획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식품기업 사례 △수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세계 경제가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5억9687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2024년부터 물류비 보조 중단에 따른 시군 단위 '수출 농산물 경쟁력 강화 패키지사업' 신규 추진 △해외거점 유통업체와의 MOU 체결 및 판촉 홍보 행사 확대 △'농식품수출114' 현장 행정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3개 분야 7개 사업에 총 3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있다고 전망해 △해외 유망 식품박람회 참가 △해외거점 유통망 구축 및 판촉 홍보 △신선 농산물 수출 유망품목 집중 육성 △해외 식품시장 분석 및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수출114' 현장 행정을 강화해 수출 농가 및 농식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는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시군 및 수출지원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jk79@ekn.kr ajk79@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동두천시-양평군-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4일 열린시장실에서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총 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일원에 대지면적 2388㎡, 연면적 6300㎡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도서관-가족센터-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오비비에이의 '열린 공원, 열린 거실, 열린 커뮤니티센터'는 저층부 개방성과 뒤쪽 공원과 연결, 옹벽과 사이 공간을 활용한 독창적인 설계안으로 주목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개발과 과거가 부딪히는 복잡한 도심에 담백한 공공건축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이에 따라 독서가 중심이 되고 책을 읽는 사람을 위한 도서관, 고양시의 친환경 이미지가 구현되고 접근이 용이한 공공성을 갖춘 커뮤니티, 근린공원과 연결성으로 주민에게 휴식과 소통의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도시 품격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건축물을 건립해 주민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착공,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62일간 여정을 통해 사랑의온도탑 196도를 기록해 새로운 구리시 나눔 역사를 작성했다. 올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3억원이나 경제위기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약 5억800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196%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예년보다 더 많은 시민과 단체가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에 온정 나눔을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시민의 뜨거운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번 캠페인이 보여준 나눔 열기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소비자 중심 식품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6명을 신규 모집한다.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은 시민이 직접 식품위생 행정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개념으로 운영된다.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행정처분 이행 여부 확인 지원 △위생 관련 각종 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0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65세 미만이며 심신이 건강해야 한다. 동두천시는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 관련 학과 졸업,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유경험 등을 고려해 서면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신청은 동두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 서류와 함께 농업축산위생과 위생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식품위생법령 제36조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식품위생 영업자 또는 종사자(가족 포함)는 지원자격에서 제외된다. 오정명 농업축산위생과장은 5일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위촉 및 운영을 통해 위생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 합동 감시 분위기를 확산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평소 식품 안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17일부터 관내 폐기물처리 업체 17곳과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 374곳에 대해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정기점검 대상 사업장과 폐기물처리 규정 위반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환경오염 피해로 인한 민원신고 발생 사업장은 폐기물 적정 처리를 위해 강도 높은 점검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집-운반, 처리 및 재활용 기준 준수 여부 △허용 보관량 준수 여부 △기술 관리인 교육 이수 여부 △올바로시스템 실적 입력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 전 사업장 자체에서 자율점검을 통해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통보할 예정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5일 “현장점검을 통해 폐기물처리업자가 법령을 준수하고 폐기물이 적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홍보 등으로 쾌적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보건소는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실 운영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건강관리실은 만성질환 사전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되며, 양평읍(갈산공원)과 강상면(강상체육공원)에서 운영된다. 매년 동절기인 12월과 1월을 제외하고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다. 건강관리실에는 전문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이 상주하며, 방문하면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체성분 웹 클라우드를 활용해 측정 결과는 스마트 폰 앱으로 전송되며, 이용자는 누적된 개인별 건강자료를 상시 점검해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5일 “모든 군민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 나갈 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 47,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민원 서비스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하남시는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이 됐다. 하남시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원행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개선한 끝에 2023년 평가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민원 상담을 총괄하는 경력직 공무원 '민원 코디네이터' 배치 △복합민원 해결을 위해 담당 부서 팀장이 직접 민원실에서 상담하는 '민원처리 팀장 책임상담제' △주관 부서가 불분명한 핑퐁 민원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한 '민원처리 추진단'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민원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구비서류 감축을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확대 △주민과 대화, 열린시장실, 이동시장실, 정책모니터링단, 시민참여 주간회의 등을 통한 시민 의견 청취 및 민원서비스 정책 반영 등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법정민원-국민신문고-고충민원 분야의 시민 만족도 조사 점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올라, 지속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 노력이 시민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34만 하남시민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매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충남, 지속가능항공유 연구개발 허브로 도약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종합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탄소중립 경제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는 지난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 프로젝트와 김태흠 지사의 해외 투자유치 성과까지 더해져, 충남이 '대한민국 SAF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수행한 SAF 전주기 통합 생산 기술 개발 및 통합 실증 설비 구축 공모에서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AF종합실증센터는 대산단지 내 1만633㎡ 부지에 건립되며, 실증·생산 통합 공정 구축부터 △원료 다양성 확보 △시험·평가 △품질 규격화 △국제 표준 개발 등 SAF 생산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약 3110억원으로 책정됐으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은 대한민국 3대 국가석유화학단지로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주요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데다 서산공항 개항(2028년 예정)이라는 지리적 장점까지 갖춰 SAF 센터 설립의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도는 이 센터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석유화학-바이오연료-항공산업 벨류체인을 확보해 투자 유치를 확대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안 실장은 “연내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목표로 관련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겠다"며 “2027년에는 SAF종합실증센터의 첫 삽을 뜰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CCU 메가 프로젝트 공모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서산에서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석유화학 공정 내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SAF와 친환경 납사를 제조하는 기술 실증을 추진 중이며, 보령에서는 LG화학이 주관하여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SAF 생산 기술 실증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두 사업에는 총 3500억원이 투입된다. CCU 기술은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유용 물질로 전환하는 혁신적 접근 방식으로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70년까지 글로벌 탄소 감축량의 약 15%를 CCU 기술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지사는 작년 이탈리아 방문 당시 에니 라이브 및 LG화학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서산 지역 내 재생 에너지인 수소화 바이오 오일(HVO) 생산 공장 설립 계획도 발표했다. HVO는 폐식용유 등 식물성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제조되며 항공 연료로 사용 가능하다. 도의 이러한 노력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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