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롯데칠성 매출 4조 ‘음료 선두’ 건재 과시

롯데칠성음료가 해외사업 선전과 제로음료 호조에 힘입어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연매출 4조원을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245억원, 영업이익 1849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환율, 원부자재 가격인상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2% 감소하며 최근 10년새 최대치를 올렸던 2022년(2229억원)에 비해 후퇴했지만, 매출은 전년대비 24.8% 증가하며 쾌조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매출은 2022년 2조8417억원, 2023년 3조2247억원, 지난해 4조245억원으로, 2023년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달성한 이후 1년만에 다시 국내 최초 4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러한 외형성장의 요인으로는 필리핀펩시를 필두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제로음료 인기, 소주 '새로'의 선전이 꼽힌다. 지난 2023년 3분기 롯데칠성음료가 경영권을 획득한 필리핀펩시는 필리핀 음료업계 2위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1조294억원을 기록하며 롯데칠성음료 글로벌 사업의 핵심 자회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연간실적이 온전히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돼 롯데칠성음료가 2023년 매출 3조원대에서 1년만에 4조원대로 올라서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이밖에 파키스탄에서 지난해 매출 147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2.1% 성장했고, 미얀마에서 9.2% 성장한 68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해외 자회사가 있는 국가에서의 선전이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밀키스, 레쓰비, 새로, 순하리 등 수출품목의 지난해 전체 수출액은 2022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연매출 4조원 달성의 또다른 공신은 '제로' 제품들이 꼽힌다. 지난 2021년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하며 제로 음료 시장을 열었던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제로 음료 목표 매출 3000억원 달성에 성공했다. 제로 음료에 이어 2022년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역시 출시이후 지난해 10월말까지 누적 판매 5억병을 돌파하며 소주 시장에도 제로 슈거 트렌드를 확산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국내 소비심리 위축 등 경영환경 악화에도 필리핀펩시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매출 4조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제로 탄산음료 및 소주와 맥주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자회사의 수익률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며 음료와 주류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음료기업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로컬뉴스]대구보건대,계명대,대구대 소식 등

◇대구보건대-대구북구청,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제5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와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10일 대구메리어트호텔 이스트홀에서 '2024학년도 제5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의 3차 년도 최종사업계획서(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과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컨소시엄 대학(대구과학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지역혁신 기관, 산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 성과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 장준영 Hi-FiVE HiVE센터장의 3차 년도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3년간 종합 성과 보고 △3차 년도 예산 집행 현황 △3차 년도 사업 진도 보고 △3차 년도 최종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사업의 주관대학으로서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안경디자인·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북구청과 3개 전문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과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글로컬대학과 라이즈(RISE)체계를 통해 헬스케어, 헬스테크, 재활치료, 늘·돌봄 분야에서도 지역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며, 더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개편해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대구보건대, 일본서 방사선기술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본 방사선기술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이 일본의 선진 의료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소속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의 방사선학과 재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후쿠오카 국제의료복지대학교와 산노병원을 방문해 일본의 최신 의료장비와 방사선사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후쿠오카 국제의료복지대학교 시라이시 준지 교수의 '일본 방사선사 제도 개정 현황과 질환별 방사선 영상 케이스 스터디' 특강을 통해 일본 방사선 기술의 최신 동향을 접했다. 또, 3D 해부학 시뮬레이션 센터 체험, 큐슈대학교 의료박물관과 캠퍼스 견학을 통해 일본 의료 역사와 발전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2학년 김현정 학생(31)은 “글로컬대학30 선정으로 이런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일본의 선진 의료시설에서 최신 방사선 기술과 장비를 직접 접하면서 전공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솔교수로 참여한 김영재 방사선학과 교수는 “이번 해외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선진 방사선 기술과 진료 방사선 법률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로봇 기업과 협력해 혁신적 디자인 선봬 디자인과 로봇 기술의 만남! 미래를 여는 계명로봇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가 지역 로봇 산업 활성화와 미래 로봇 디자이너 인재 양성을 위해 사단법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공동으로 '계명로봇디자인 경진대회'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10일부터13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블랙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계명대 지산학인재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지역 로봇 기업들과 계명대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학생들, 디자인 전문기업 멘토들이 협업해 창의적인 로봇 디자인 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기업별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공개하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전시는 로봇 디자인의 실질적인 발전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원사 6곳이 디자인 개선이 필요한 기술적 애로사항을 제시했고, 이에 산업디자인과 재학생 12명과 디자인 전문기업 멘토 6명이 협업해 6개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현재 전시장에는 각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안이 적용된 로봇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사용자 추종이 가능한 모듈형 운반 로봇(㈜지오로봇) △다목적 실외 자율 이동로봇 플랫폼(㈜로보아이) △바퀴형 장애물 극복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군사용 정찰 로봇(㈜모빈)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 로봇(㈜에너캠프) △호텔 룸서비스용 배송 로봇(㈜폴라리스쓰리디) △서비스 로봇 모듈러 자동화 플랫폼 '맥봇알파'(㈜유엔디) 등 혁신적인 로봇 디자인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유엔디 이철수 대표는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기업의 전문성이 더해져 로봇이 사용자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고, 환경에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디자인이 개선됐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상품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영록(산업디자인과 3학년) 학생은 “로봇 기업과 연계한 디자인 개발 과정을 통해 기존의 디자인과 차별화된 실무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었다"며, “특히 디자인 전문기업 대표들로부터 현장감 있는 멘토링을 받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디자인 전문기업과 로봇 기업과 협력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로봇 디자인을 선보이는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도시' 대구의 미래를 보여주는 동시에, 로봇 디자인 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확산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산업 현장에서는 창의성과 실용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된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에서 학문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 안티케대학서 해외 학교현장실습 진행 교육봉사에서 실습으로, 글로벌 교육 협력의 우수 모델로 주목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사범대학이 해외 교육 실습을 통해 글로벌 교육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1년에 처음 시작된 해외 학교현장실습은 코로나 시기에 잠시 중단되었다가 필리핀 안티케대학교(University of Antique)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작년에 재개됐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 5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 필리핀 안티케대학교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참가자 중 3명은 지난해 8월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이미 현지를 경험한 바 있으며, 당시 만난 학생 및 현지 동료 예비교사와의 좋은 기억이 다시 안티케를 찾게 된 계기가 됐다. 개회식에서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대구대 이은서 학생(역사교육과 3학년)은 “지난해 교육봉사에 참여하면서 교육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깨달았다"며 “이번 실습을 통해 더욱 깊이 배우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백상수 대구대 사범대학장은 “이번 실습이 단순한 경험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교육자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구대에서 배운 역량을 현지에서 마음껏 펼치는 한편, 현지 교사들과 동료 교생들로부터도 많은 것을 배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대 사범대학은 2011년부터 필리핀 안티케 지역에서 해외 교육봉사 및 학교현장실습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예비 교사들의 국제적 경험을 쌓고 양국 간 교육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mson220@ekn.kr

한항전, 2025 대입 추가모집기간 앞두고 조종사·정비사·군무원 등 항공계열 신입생 모집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가 2월 7일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가 항공계열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항전은 항공정비와 항공조종 계열의 6개 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졸업 시 2년 또는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구체적인 모집 전공은 항공정비계열에서는 항공정비(MRO), 항공정비공학, 헬기정비, 항공부사관·군무원, 전기항공기(UAM) 등이며, 항공운항 분야에서는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항전은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원자는 타 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한항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학교는 오랜 항공교육 역사를 바탕으로 최첨단 교육 시스템과 풍부한 항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실제 국가시험 실기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정비 실습실, 비행기 내부를 그대로 옮긴 Mock-up실, 고가의 비행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항공교육 서비스로 인해 한항전은 항공교육부문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항전은 또한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항공정비 전문 교육기관으로, 울진비행훈련원을 운영하며 전문 항공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다. 관심 있는 수험생들은 한항전 홈페이지나 전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로컬경제]포항시 소식

◇이강덕 포항시장, 철강제품 관세부과에 따른 범정부 차원 공동 대응 호소 관세 부과 조치 대응 시기 놓치면 우리나라 경제 더 큰 어려움에 놓일 것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제품 관세 부과 발표에 국내 철강산업과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며 범정부 차원의 공동 대응을 호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 전체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지난 10일 서명한 뒤 이번 관세에 예외나 면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내달 12일(현지시간)부터 25%의 관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이에 이강덕 시장은 11일 호소문을 발표해 여·야·정부를 막론하고 이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여 특단의 대책과 지원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글로벌경기 침체와 중국산 철강 공세, 철강 수요 감소로 인해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비롯한 국내 철강업계가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관세 부과 조치 대응에 시기를 놓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더 큰 충격으로 회복 불능의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철강산업은 건설,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기초 소재가 되는 국가기간산업으로, 철강이 무너지면 한국 경제 전반이 흔들리게 된다며 어려움에 직면한 철강업계를 응원하고 철강산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국의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 정책 변화로 지역 철강산업은 물론 국내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 철강산업을 지키기 위해 여·야·정부를 막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포항시, 동해심해가스전 추가 탐사시추 대비 영일만항 역할 확대키로 동해 심해가스전, 석유매장 환경에 긍정적 구조 발견 유의미한 결과 확인 포항=에어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대왕고래 동해 심해가스전 1차 탐사시추에 대한 중간결과 발표에 따라 향후 추가 시추 등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 20일 탐사시추를 시작해 올해 2월 초까지 40여 일간 시료 채취와 현장 분석을 병행했다. 산업자원부는 현장 시료를 일부 분석한 결과 현재 시추지역에 국한해서는 매장량의 경제성 확인이 불확실하지만, 지반분석 결과를 통해 석유매장 환경에 긍정적인 구조를 발견하며 추가 시추를 위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1차 탐사시추 과정에 축적된 경험과 함께 석유공사와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차 탐사시추에 대비한 영일만항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석유공사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향후 지역 기업의 사업 참여, 에너지 거점 항만 환경 조성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1차 탐사시추 배후항만 선정에 부적격 조건으로 거론된 시추 관련사업 경험과 항만 정온도 확보를 위해 지역 기업의 탐사시추 작업 참여를 지원했으며, 올해 중 스웰 개선 대책 및 영일만항 확장개발을 위한 용역 또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 산유국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는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아쉽다"며, “그래도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한 만큼 최종 평가 결과에 따른 향후 대응을 이어갈 예정으로, 글로벌 시추 성공 사례를 토대로 2차 탐사시추와 상업 생산 시추에 대비해 포항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왕고래 동해심해 가스전 탐사시추 참여를 위해 지난해부터 포항시와 한국석유공사는 영일만항 이용, 상호발전협력센터 설치, 지진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포항시,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2월 추가 발행…7% 할인 판매 지난 3일 발행한 포항사랑카드 오전 완판, 13일 300억 규모 추가 발행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포항시는 오는 13일부터 300억 원 규모의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 7% 할인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포항사랑상품권 500억 원 10% 특별할인판매에 이어 지난 3일 포항사랑카드 100억 원 10% 특별할인판매한 바 있으며, 2월 할인판매 행사는 당일 오전에 조기 완판되며 연초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당초 3월에 발행 예정이던 300억 원을 이달에 조기 발행해 7%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연초에 대폭 확대 발행한 포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내 자금이 선순환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포항사랑카드 월 개인 구매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보유 한도도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에 따라 2월에는 지난 3일 10% 할인 충전한 금액을 포함해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개인 연간 구매 한도도 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상향해 포항사랑상품권 사용자의 혜택을 높여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판매 행사는 모바일 앱(iM샵)에서 13일 00시 15분부터, 107개 판매대행점에서 영업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포항사랑카드 판매대행 금융기관은 iM뱅크, 지역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이며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iM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카드 실물 결제, 삼성페이 간편결제, 네이버페이 현장QR 결제, BC QR결제가 가능하며,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실물 결제를 제외한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BC QR결제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앱에서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을 삼성페이나 QR결제를 하면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포인트 뽑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연초 포항사랑상품권 조기 확대 발행으로 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됨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포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올해 첫 수출길 오른 포항 봄나물과 쌈채소 캐나다 입맛 사로잡아 달래, 냉이, 미나리, 포항초 등 매주 항공 수출, 생산 농가 소득 증대 기대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11일 북구 흥해읍 소재의 포항시 산림조합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떠나는 봄나물과 쌈채소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번 첫 수출에 오른 봄나물과 쌈채소의 수출 규모는 1톤으로 달래, 냉이, 미나리, 포항초 등이 포함된다. 포항시는 올해 봄나물과 쌈채소 수출 10톤 달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냉이, 달래, 미나리 수출은 포항시가 최초로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 정책의 성과다. 산림조합의 로컬푸드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물량 중 선별해 수출함으로써 농가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포항시는 부지깽이, 참나물, 근대, 깻잎 등 포항의 다양한 나물 및 쌈채소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포항시는 수출상담회를 열고 2025년도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협력을 이끌어냈고 배추, 시금치, 딸기, 증류식 소주, 냉동 물회 등 신선 농산물과 농수특산품에 대해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캐나다 수출 역시 그 후속 계약으로 캐나다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주 항공 수출을 진행하고 있어 수출 물량 확대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손병웅 포항시 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매장에서 소분해 판매하는 봄나물과 쌈채소를 해외로 수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농가와 협력해 최상 품질의 특산물을 수출하고, 포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배성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봄나물 수출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얻어낸 신시장 개척 활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안전관리도 총력...무탈한 한 해 기원 액운 씻고 풍요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해도동, 청하면 등 곳곳에서 개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포항 곳곳에서 다채로운 대보름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북구는 △청하면 월포해수욕장, 남구는 △해도동 형산강 체육공원 △연일읍 형산강변 둔치주차장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청림동 청림해변 △장기면 양포항 양포보건진료소 인근 등이다. 해도동 형산강변에서는 10m의 대형 달집태우기, 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 풍물단 공연, 고고장구,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청하면에서는 초청 가수공연, 민속놀이 체험, 기원제, 면민 화합한마당잔치 등이 진행되며, 일몰시간에 맞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연일읍, 동해면, 청림동, 장기면도 달이 떠오르는 시각 달집을 태우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소원지 작성 등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시는 행사가 6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 안전관리계획을 세우고 유관기관 현장 합동 점검, 교통 통제 및 주차관리, 화재 예방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달집과 함께 지난 액운을 전부 태워버리고, 2025년 을사년은 밝고 둥근 보름달처럼 모두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보육·출산·가족 지원 업무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올해 달라지는 개정 사항 및 부모급여 등 신규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가 11일 보육·출산·가족 지원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달라지는 개정사항과 부모급여 등 신규사업에 대한 구청 및 읍면동 공무원들의 신규 정책 이해도와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민원인들의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5년 보육 및 저출산 관련 주요 시책에 대한 교육 내용으로 △부모 급여 사업 △양육수당 및 보육료 지원사업 △보육료 사전 신청 안내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사항 △육아용품 지원 및 공용 유모차 대여사업 △아이 돌봄 사업 등이다. 정연학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 교육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읍면동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시와 읍면동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여수시, 순천시 소식

주민이 직접 참여한 '우리동네 이야기'로 격의 없는 대화 포문 열어…행사 관심·집중도↑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5일부터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동네 이야기'를 접목한 예년과 다른 행사 진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동네 이야기'는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 지역의 의견, 여수시에 바라는 점 등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시민과의 열린 대화 행사 시작에 '우리동네 이야기'를 송출, 소통하는 분위기를 형성해 시민과의 격의 없고 진솔한 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실제 주삼동, 월호동, 소라면 등 시민과의 열린 대화 초반 행사장의 '우리동네 이야기'에서는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에 대한 감사, 우리동네 자랑, 시정 당부사항 등이 생동감 있게 전해졌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어색하지만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고 다소 경직되고 무거운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우며 좀 더 편안한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다. 또한 드론으로 지역 전경과 명소를 촬영한 영상은 읍면동의 현황을 한눈에 담아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돕는 한편,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와 집중도를 높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앞으로 남은 읍면동의 '우리동네 이야기'에서 어떤 시민의 목소리가 담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5월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추진…보존형 경관 지침 및 중장기 세부 과제 마련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의 첫 시작으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1차년도 국비 7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오는 5월부터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국가유산청과 전남도, 전문가,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보존형 경관 지침(가이드라인)과 중장기 세부 과제를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여수 거문도 거문마을 일대는 1885년 영국군 거문도 점령 사건 이후 항만·군사시설 등 근대 문화유산이 잘 보존돼 지난 2022년 8월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 7월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때 공모사업의 규모는 약 360억 원으로, 향후 5년간 ▲학술 조사연구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록문화유산 보수 및 복원 ▲역사경관 회복 ▲교육·전시·체험공간 조성 ▲운영 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 거문도는 2018년 목포·군산·영주가 처음 지정된 이후 익산·영덕·통영·서천·진해에 이은 9번째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여수 거문도 구 삼산면 의사당', '여수 거문도 해저통신시설' 등 2곳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각각 등록됐다.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2월 서포터즈 데이'…역사·문화 탐방지 공동 취재 이순신광장, 전라좌수영거북선, 진남관, 고소대, 이순신 장군 어록길 등 탐방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 SNS 서포터즈(회장 강상구)가 지난 10일 이순신광장 등 중앙동 일원에서 2월 '서포터즈 데이(공동 취재 활동)'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역사교육 답사지 여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역사·문화 해설을 위해 탐방에 동행했다. 탐방 취재는 이순신광장에서 집결해 전라좌수영거북선과 4월 중 재개관을 앞둔 진남관을 둘러보고 이순신학교 천사의 집을 지나 이순신 장군 서거 6년 후 1603년에 세워진 통제이공수군대첩비, 타루비, 동령소갈비가 있는 고소대로 이어졌다. 이어 이순신 장군이 전시에 사용했다는 신호연이 전시된 신호연박물관에서 설명을 듣고 오포대를 지나 마지막으로 고소천사벽화마을 9구간 119계단에 있는 '이순신 장군 어록길'에서 취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순신 장군 어록길은 여수시가 역사교육의 목적을 두고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조성한 것으로, 이순신 장군이 좌수영 수군과 출전한 해전일, 난중일기에 남긴 어록 등을 그림과 함께 표현한 벽화길이다. 풍황계측기 허가신청 자문 및 주민 의견수렴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을 위해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자문회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남도, 여수시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부위원 2명, 주민·어업인 대표로 구성된 민간위원 14명, 해양·수산·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공익위원 6명 등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해상풍력사업 수행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추진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풍황계측기 허가신청에 대한 자문과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해상풍력에너지로 발생하는 이익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주민·어업인과 상생을 전제로 한 체계적인 해상풍력 에너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8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 2026년까지 3GW 규모의 신규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모집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어린이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다문화인식개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참여 강사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다양성이 증가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체험을 통해 다른 문화와 상호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체험프로그램은 3월부터 각 국가별 2인 1조로 구성된 강사그룹이 초등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며 어린이들에게 국가별 문화와 놀이 등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각국 인사말과 동요배우기, 전통놀이 함께하기, 세계지도 보면서 나라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조성하도록 돕는다. 체험강사 응시 자격은 한국어가 가능한 결혼이주민이며, 희망자는 순천시 가족복지과로 14일까지 방문 접수해야 한다. 우편 또는 유선 접수는 불가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가족복지과(061-749-6275)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로봇교육과학이 다양한 로봇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첨단 로봇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로봇교육과학관은 돌봄로봇관, 협동로봇관, 무인편의점관, 기타체험관과 교육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전시관에서는 특화된 로봇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돌봄로봇관에서는 알파미니(순봇), 보미, 모모 등 다양한 로봇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협동로봇관에서는 로봇이 실시간으로 물건을 나르거나 사람의 몸 동작과 음성을 인식하여 로봇이 작동하는 체험을 통해 로봇 기술의 발전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기타체험관에서는 로봇이 얼굴을 그려주고 가상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무인편의점관에서는 로봇이 만든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월 15일에는 '로봇코팅(선암사를 탐장하자)', 22일에는'로봇조작(선암사를 사수하라)'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재 접수가 완료된 상태이다. 3월 교육프로그램은 2월 마지막주 월요일 순천로봇교육과학관 누리집(https://scrobot.kr/)을 통해 QR코드로 접수할 수 있다. 체험 및 교육 문의는 순천로봇교육과학관(061-726-5777, 5778)으로 하면 된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교육청 소식

20개 과목 46명 선발…3월 1일 각급 학교 배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누리집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시험에는 20개 과목에 568명이 지원했으며,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 제2차 시험(실기, 수업실연, 교직적성심층면접) 등을 거쳐 최종 46명을 선발했다. 전체 합격자 성별 비율은 여성 73.91%(34명), 남성 26.09%(12명)이다. 합격자 연령대는 20대 38명(82.61%), 30대 8명(17.39%)이다. 이 중 졸업자는 41명(89.13%), 2월 졸업예정자는 5명(10.87%)으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 접수처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원격연수 포함)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각급 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합격자 서류 제출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 긴급회의 개최…교원 휴·복직 절차 강화 등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11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학교 안전사고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원 휴·복직 시 전문의료진의 진단을 반드시 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교원 휴·복직을 담당하는 인사 담당 부서와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교원 질병휴직과 복직 과정에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회복 상태에 대해 진단서를 면밀하게 살피도록 했다. 또 교육공무원질병휴직위원회, 질환교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복직 절차를 강화하고, 학교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휴직 종류별 교원 세부 현황을 파악하고 질병휴직 중 정신 관련 질환 교원에 대해서는 복직 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심리정서 및 마음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안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늘봄학교 방과후 시간에 대한 안전관리도 철저히 한다. 교직원, 배움터 지킴이, 경찰관 등을 활용해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등을 통해 학생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는 등 '늘봄학교 안전관리'를 한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대전 한 초등학생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음 깊이 애도한다"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입었을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는 학생들이 가장 안전하게 지내야 할 곳이다"며 “학교 안전점검은 물론 학교 구성원의 마음건강·심리 지원을 꼼꼼히 챙겨 다시는 이러한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우수식재료비 전년보다 14% 인상, 쌀·김치 공급협약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급식 식재료를 제공하는 지역농가와 상생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날 본청 협의실에서 광주지역 친환경 쌀·김치 공급업체와 '학교급식 친환경 우수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친환경 우수식재료 공동구매 공급협력업체는 광주지역에서 친환경 벼를 가공처리하는 미곡종합처리장 2곳, 식품안전관리기준인증 및 전통식품품질인증 김치 업체 6곳 등 총 8곳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광주광역시에서 추천한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우수식재료 공급협력업체 선정위원회'를 열어 협약 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친환경 무농약 쌀 10㎏은 전년보다 1000원 인상한 3만3500원에, 포기김치 등 김치류 13종은 전년보다 평균 6.68%로 인상한 가격에 공급받기로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급식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식재료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생산 농가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14년째 '친환경 우수식재료 공동구매'를 하며, 지역 친환경 식재료를 우선 사용하고 있다. 또 광주시와 협력해 올해 친환경 우수식재료비를 1식당 100원(14%) 인상한 800원으로 정해 총 27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방향 설명·수업 설계 방법 공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10~11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초등 교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각론 이해 및 수업 설계 연수'를 운영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3~4학년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수업 설계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주요 내용과 변경된 교육 방향을 설명하고, 국어·수학·사회·과학·미술·도덕 등 6개 과목에 대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또 교사들이 수업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수법과 전략을 안내했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년별 교육과정에 적합한 수업을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교사들이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을 잘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수법을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교육과정 변화에 맞춰 학습자의 성장과 변화를 선도하는 교실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amwon5599@ekn.kr

오산대, ‘2024학년도 교양교원 역량강화의 날’ 성공적으로 개최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5일, 미래교육혁신원 산하 교양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종합정보관 스마트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교양교원 역량강화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생성형 AI 시대에 맞는 교양교육의 혁신을 목표로 하여, 해당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 및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교양교과 수업 설계, 운영, 평가에 적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과정에는 40여 명의 교양교과 담당 교원이 참여해 교육적 활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미래지향적인 교양교육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2024학년도 우수 교양교원 시상식이 진행됐다. 청학인성창의프로젝트, 일반교양, 학생설계형교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6명의 교수진이 선정돼, 혁신적인 교수법과 평가 사례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제공했고, 이는 향후 LMS를 통해 전체 교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조성문 미래교육혁신원장은 AI 기술과 교양교육의 결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AI 활용 교수법이 교양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추경 필요” 입장 바꾼 권성동…여야 합의 ‘급물살’ 타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전향적 태도로 돌아서면서 내수 침체에 대응할 수 있는 조기 추경에 파란불이 켜졌다. 권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30조원 추경 편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추경 논의를 반대하지 않지만, 분명한 원칙과 방향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 처리한 올해 예산안을 원상 복원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화폐와 같은 정쟁의 소지가 있는 추경은 배제하고 내수 회복, 취약계층 지원, AI(인공지능)를 비롯한 산업·통상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경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확장 재정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추경 편성에 반대해왔던 입장을 180도 바꿔 협상의 길을 열어 놓은 것이다. 국민의힘은 최근까지도 추경이 불필요하다며 1분기 본예산 조기집행 현황을 본 뒤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최근 극심한 내수 침체와 국내외적 불확실성 고조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하향 조정되는 등 경제적 위기가 고조되고 추경 편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정부 내에서도 추경 요구가 거세지고 있었다. 예컨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서 내수 부진에 따른 성장률 둔화를 우려하면서 추경 편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소비와 내수가 예상보다 더 떨어지고 있다"며 “계엄 여파로 2024년 성장률이 2.1% 정도 될 것이라 말씀드렸는데 최근 한국은행 내부에선 4분기 성장률이 더 밑으로 내려가 0.2%나 이에 못 미칠 수 있다는 논의도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화정책 변수는 예전과 달리 환율 등 다른 변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통화 정책만으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성장률이 잠재성장률보다 떨어진 만큼 보완하는 정도로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추경 규모로 15~20조 원 정도가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지난달 21일 야당 등에서 요구하는 국회·정부 간 국정협의회 가동을 전제로 추경 편성 논의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혔었다. 편성 논의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E-로컬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제철소

이차전지 투자 현황 청취 및 협력방안 논의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10일 청장 집무실에서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관련 기업(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과 지역인재 채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관련 기업은 광양만권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이차전지 소재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혁신을 강조하며, 광양경자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포스코그룹의 투자를 기반으로 광양만권을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근 “미국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에 대한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광양경자청도 관심을 가지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능봉사단,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함께 동행하는 자리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채로운 체험과 볼거리 선사…"행사에 참여해준 봉사단원에 감사"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재능봉사단이 지난 8일, 광양시 중마동 청소년문화회관에서 광양YMCA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YMCA가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지역 배려계층 청소년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며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도 이날 청소년들을 위한 격려의 자리에 함께했다. 행사에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광양YMCA 관계자 및 지역 배려계층 청소년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축제에 참가한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 ▲푸드트럭 재능봉사단 ▲응급처치 ▲뻥튀기 재능봉사단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등 6개 재능봉사단이 운영하는 체험부스가 준비됐으며, 축제에 방문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선 응급처치교육도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제철소 응급처치교육 재능봉사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연출을 하기 위해 인간의 신체 구조와 유사하게 만든 더미 인형을 준비해 방문자들에게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알렸다. 재능봉사단 체험부스에 참여했다는 한 지역 청소년은 “우리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격려해주기 위해 오신 봉사단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제가 받은 도움 그 이상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능봉사단 관계자는 “우리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과 동행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iM에셋자산운용,경북문화관광공사,한울본부 소식 등

◇iM에셋자산운용, ETF 시장 진출…'아이엠에셋 200 ETF' 출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종합자산운용사인 iM에셋자산운용이 처음으로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출시하며 ETF 시장 진출에 신호탄을 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에셋자산운용은 11일 퀀트 및 인덱스운용의 명가에서 운용하는 '아이엠에셋 200 ETF' 상품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아이엠에셋 200 ETF'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직접 투자 시 큰 자금이 필요하지만, 해당 ETF를 활용하면 소액 투자로 200개 종목에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낮은 비용 또한 매력적이다. 국내 ETF 시장은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1월 말 기준 상품 수는 944개, 설정액 규모는 183조 원으로 국내 공모펀드 전체 설정액의 40%를 차지한다. 2023년 6월 설정액이 100조 원을 돌파한 후 2024년 12월 170조 원을 넘어섰고, 최근 180조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이슈에 따른 판매 절차 강화로 공모펀드 자금이 ETF 시장으로 유입 중이고,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ETF가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된다. iM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시장 진출 초기에는 특정 이슈에 영향을 받는 테마형 상품보다는 KOSPI200과 같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출시하겠지만, 회사의 운용역량을 활용해 테마형, 채권형 등의 상품으로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iM에셋자산운용은 2000년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로, 퀀트 및 인덱스 운용, 채권 투자 등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지주사인 DG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산운용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정월대보름 행사 소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오는 12일 은 설, 추석, 단오, 한식과 함께 우리나라 5대 큰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민속풍속이 열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1일 경상북도 지역 내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소개했다. 정월대보름이 지나야 비로소 한해가 제대로 시작한다고 해서, 시작되는 한해를 소박한 염원이 담긴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서 가족들의 안녕과 풍년 기원, 새해의 행운을 빌었다. 대표적인 대보름 명절 민속놀이로는 달맞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이 있고 바닷가 마을은 배고사(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대보름 명절날에는 독특한 음식으로 가족의 건강과 이웃간 정을 함께 나누기도 하는데 오곡밥, 약밥 외에도 여러 가지 나물반찬, 부럼, 귀밝이 술 등이 있다. 부럼깨기는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해 동안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마음을 담아서 호두, 날밤, 은행, 잣 등의 딱딱한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이다. 전국 최대 호두생산량(2023년 기준)를 자랑하는 김천시의 호두는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대표 견과류로 제격이다. 또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참 건강 고장 영양군의 산나물은 9가지 나물반찬으로 대보름 밥상을 한가득 채움은 물론 이웃간 건강을 나누는 방법으로 손색이 없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의 다양한 곳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지인들과 가까운 정월대보름 행사 장소에 가셔서 준비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 고 풍요로운 안녕과 건강 기원을 전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의하면 2025년 정월대보름달이 가장 둥글게 하늘에 떠 있는 시간은 22시 53분이라고 밝혔다. 경북의 다양한 곳에서 둥근 정월 대보름달과 함께 민속풍속을 즐길수 있는 곳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면 된다. ◇한울본부, 2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소방관'무료 상영 오는18, 19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소방관'을 오는18일부터19일까지 양일간 상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영화 '소방관'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배우 주원과 곽도원 등이 출연해 2001년에 발생한 홍제동 방화 사건을 주제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담은 감동 실화극이다. 상영은 오는18일 19시, 19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 2845)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기존의 '영화가 있는 날'을 올해부터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로 단장했으며,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해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