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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8906억 규모 제1회 추경안 확정...23억 7000만원 증액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오산시가 18일 8906억원 규모의 2025년도 1회 추경예산안을 오산시의회에 제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 8883억원에서 23억7천만원이 증액된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 안정과 재해 복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파대비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2억4천60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인센티브(3억7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시는 지난달 지역화폐가 조기 매진되며 시민들의 높은 수요가 확인된 데 따라,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예산을 반영했다. 이에 시는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11월 폭설로 발생한 피해 복구 예산도 포함됐다. △농민대상 대설 피해 재해 복구비 지원(1억3700만원) △소상공인 대상 대설피해 재난지원금(9800만원) 등이다. 시는 폭설 피해를 입은 농민과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추경안에 폭설 피해 지원 예산이 포함된 것은 지난해 11월 이 시장이 직접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확인한 뒤 신속한 복구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반영한 결과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해 △독산성 동문주차장 차단기 설치(1억4000만원) △부산동 물놀이장 조성사업(15억원) △청호동 물놀이장 조성사업(13억원) 등의 예산을 세워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핵심 가치인 '교육·문화·경제가 조화로운 도시'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을 적극 확보했다"며 “한파와 폭설 피해 복구부터 소상공인 지원,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교육·문화·경제가 조화로운 도시 오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로컬뉴스]청도군,울진군, 칠곡군 소식 등

◇청도공영사업공사,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모범 지방공기업으로 기여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2024년 청도소싸움장 방문객이 39만 명에 육박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수치로, 청도군이 지난해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조사에서 경북도 내 1위, 전국 7위를 기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청도소싸움장의 방문객 증가는 단순히 숫자를 넘어,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난해 30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개장 이후 역대 2위 수준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겜블 시장의 핵심 가치인 공정성과 흥미를 높이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저 환경 개선, 관련 종사자들의 인식개선 등을 그 이유로 꼽고 있다. 특히,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로써 올해 목표 매출액 330억 원과 목표 경기수 1,224 게임을 달성하고자 △소싸움 경기의 새로운 게임 방식 개발을 통한 고객 재미 확대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마련 △온라인 우권 발매를 위한 관련법 개정 추진 △사회공헌 및 ESG 경영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관광객 대상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 및 교육 실시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관련 연구용역 및 위원회 구성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지방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소망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희망가득 건강먹거리 나눔봉사', 매전면, 각북면, 청도읍 등 관내 일원 소외된 계층 가구와 어르신 이용시설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설 연휴를 맞아 소망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후원물품(쌀 400kg)을 소망나눔가구 1호부터 18호까지 직접 방문해 새해인사와 함께 전달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이 외에도, 지역 상생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소싸움미디어체험관, 청도프로방스, 청도오감즈카페, 청도하늘과땅사이 등 기관 및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주요 관광지와 지역 맛집을 연계한 청도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 조성에 적극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소싸움은 예로부터 청도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이자 관광명소이다.“라며, "시대적 요구와 흐름에 맞는 청도소싸움 인프라 구축은 물론 동물복지, 레저, 문화, 관광의 요소들을 융화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철도 역사 내 관광안내 실시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울진역과 후포역에서 관광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 승용차를 이용해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관광명소와 숙박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관광 안내가 이루어졌다면,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은 지역 내 이동에 대한 안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 따라 지역 내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통해 철도 시간표에 따라 2인 1조로 실시하게 됐다. 지난 1월 1일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으로 울진군에는 유인역 1개소와 무인역 6개소가 문을 열었고, 전체 7개의 역에 지난 1월 한 달간 33,248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울진역은 19,392명이 승.하차해 전체 60% 가까운 인원이 울진역으로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평일 이용객이 하루평균 800명대인데 비해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평균 1,270명이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객이 많고 붐비는 주말 및 공휴일 주요 시간대에 우선 시행한 역사 내 관광 안내는, 철도 이용객의 방문 추이와 필요도를 판단해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울진역에서 관광 안내 자원봉사를 맡은 한 자원봉사자는 “지도를 보며 상세히 안내를 드렸더니 처음 방문한 곳인데 따뜻함을 느꼈다고 좋아하는 모습에 매우 보람을 느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관광객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한 번 오신 분은 반드시 다시 오고 싶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조사료 수확 직영운영 간담회 개최 축산농가 경영비(사료구입비) 절감, 8여억원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오는 20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기계전문교육관 2층 회의실에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수확 직영운영 평가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 축산농가의 조사료 구입비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축산농가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술적 지원과 경영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2년도까지 농가 임대방식으로 운영하였고, 2023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영운영했다. 조사료(옥수수) 수확 작업은 2개조(3인 1조)로 영농대행단을 구성하고, 장비는 옥수수 베일러 2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농가부담 최소화를 위한 옥수수 수확 농작업대행료는 10,000원/롤이다. 2024년 울진군 전체 조사료(옥수수) 식재 면적은 77ha 69농가이며, 총 생산량은 1,583톤(3,517롤)으로 조사료구입비를 8억여원 정도 절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축산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경영비 절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군립도서관,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운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립도서관은 3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어린이,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래동화, 민담 등을 들려주는 무릎 교육 프로그램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기존의 도서관 견학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북도 내 도서관 중 유일하게 칠곡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이야기 할머니에게 옛이야기 듣기), △자율 독서 시간(사서 추천도서 읽어보기), △어린이 행복 영화관(어린이 영화 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을 통해 조손 세대 간의 문화적 연대감을 향상시키고 여성 시니어 세대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에 참가하고 싶은 단체는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또는 도서관 사무실(979-6701)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칠곡군,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연찬회 개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지난 13일 칠곡군청 3층 공감마루에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읍면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개정사항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 의료급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읍면의 현장 실태 및 고충을 청취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업무 연찬회를 계기로 군과 읍면 담당자들 간의 협력이 강화돼 칠곡군의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추진의 효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기신보-NH농협은행, ‘미래성장 금융지원 협약’ 체결...150억원 특별출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NH농협은행)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맞손을 잡고 나섰다. 경기신보는 18일 본점 12층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55.6%가 올해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가장 시급한 지원책으로 금융지원(80.8%)을 꼽았다. 이에따라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강한 경제 회복 의지 아래,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민생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자금 조달이 절실한 현실 속에서 경기신보와 NH농협은행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경기도의 확장적 재정 정책이 금융권의 상생 금융 확대와 맞물리며 NH농협은행의 150억원 특별출연이라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15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경기신보에 출연하며 경기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특별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총 225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협약보증)을 시행한다. 협약보증은 경기도내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8억 원(소상공인 1억 원)까지 지원하고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며 대출은 NH농협은행의 도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신청업체의 원활한 대출 실행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5000만원 초과분은 90%)로 상향 조정하고 보증료율도 최종 산출 보증료율에서 0.2%p 인하해 적용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NH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신보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고 설계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이사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평시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보증은 오는 19일부터 경기신보 및 NH농협은행의 도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sih31@ekn.kr

청양군,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 4년 연속 대상 목표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18일 청양군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먹거리위원회 상반기 총회'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총회의 주요 목적은 2025년 푸드플랜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먹거리위원회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총회는 청양군이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푸드플랜 추진 전략 공유 작년 한 해 동안, 청양군은 품질인증 제도를 통해 283개 농가가 인증을 받아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며, 총 55개 품목에 대한 가격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공공 급식 및 외식업체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며 누적 매출액이 320억 원에 달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청양군이 어떻게 지역 경제와 농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로 더 나아가, 이러한 성공 사례는 다른 지방 자치 단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정책 실행으로 지역 사회 전체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강화된 먹거리 정책 방향 청양군은 올해 더욱 강화된 먹거리 정책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현재보다 확대해 연간 3,000건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전수 실시할 방침이다. 기획 생산 농가는 현재보다 증가된 규모인 1,200곳으로 늘리고 출하 품목 또한 다양화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도시락 제조시설을 신설함으로써 경로당 도시락 지원 등 복지 분야에서도 확장을 꾀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한살림협동조합에 잇따라 직매장을 개설해 판매망 확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철저히 계획된 정책들은 소비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성을 보장하게 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모든 이해관계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전하고 질 높은 식품 공급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래 전망 및 지속 가능성 김돈곤 군수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욱 발전된 먹거리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안전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누구나 평등한 먹거리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전 아래, 청양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히 현재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고려한 포괄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설정된 전략들이 효과적으로 실현된다면, 청양군은 그간 쌓아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다른 지방 자치단체들 역시 이를 벤치마킹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legance44@ekn.kr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 워크샵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아동가족학부(아동학과, 가족상담복지학과)는 아동상담 및 미술심리상담사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8일부터 9일까지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 과정 3차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가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KAMHAT)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한 과정으로, 학생들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으로부터 실질적인 상담 기법을 배우며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사라 세종사이버대 아동학과 교수는 “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크샵에 참여한 한 학생(아동학과)은 “그림 실력이 부족하고 상상력이 뛰어나지 않아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서 모 학생은 “교수님의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미술매체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발달센터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은 교수(아동가족학부 겸임교수·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는 “최근 다양한 연령대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의 심리적 성장과 정서를 지원하는 미술심리상담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는 학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특강과 워크샵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3월 8일에는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을 위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 및 아동학과, 아동발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아동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아동발달센터를 설립하여, 다양한 보육 및 상담 현장에 적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2급),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놀이심리재활 영역)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청소년지도사(2급), 직업상담사(2급), 청소년상담사(3급) 등 국가자격증과 청소년코칭 전문가, 학습클리닉 전문가 등 아동·청소년 관련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검찰 수사·특검법 발의…명태균 게이트, 대선 ‘태풍의 눈’ 되나

최근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국회에서 특검법까지 발의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조기 대선이 가시화된 상태여서 검찰 수사 및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등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대선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여권 주요 주자들도 관련돼 있어 자칫 '판도라의 상자'가 될 수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7일 명씨와 관련된 윤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창원지검은 그동안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명 씨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 무상 제공 대가로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을 그해 6월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공천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 검찰은 그동안 당시 국민의힘 대표인 이준석 현 개혁신당 의원, 공천관리위원장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을 조사했고, 윤 대통령 부부 조사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중앙당사 등 61곳을 압수수색했고, 명씨의 일명 '황금폰'도 제출받아 정밀 분석 중이다. 앞으로 서울중앙지검은 대통령 공천 개입과 여론조사 조사 의혹 등을, 창원지검은 명씨의 창원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개입, 처남 채용 비리 의혹 등 지역 관련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치권 안팎에선 검찰이 윤 대통령 부부를 직접 조사해 공천 개입, 정치자금법 위반, 불법 여론조사 혐의를 밝혀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황금폰에 녹취된 내용이 어떤 폭발력을 발휘할 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국회의 명태균 특검법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국회는 전날 법사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명태균 특검법'을 심사했다. 민주당은 이달 임시국회 회기 내에 본회의 의결을 거쳐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법안 심사가 지체되고 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법 체계 근간을 흔드는 명태균 특검에 동의할 수 없으며 민주당이 특검법을 일방 통과시키는 경우 재의요구권 행사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특검법은 특히 윤 대통령 부부 뿐만 아니라 오 시장, 홍 시장 등 여권 주요 대선 주자들까지 불법 여론조사 및 비용 대납 의혹 등 연관돼 있다는 점에서 국회 통과 및 실행시 엄청난 폭발력을 가질 수 있다. 명씨는 최근 두 시장과 관련해 불법여론조사 등 일부 혐의를 구체적으로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달내 특검법이 통과되더라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 국회 재의결 등을 거치게 돼 있어 실제 시행 여부와 시기는 유동적이다. 만약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의 헌법재판소 인용 후 조기 대선이 본격화된 상태에서 재의결이 이뤄질 경우 국민의힘 당내에서 찬반 여부를 둘러 싼 균열이 발생할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두 시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명태균 같은 여론조작 정치 브로커 따위와는 어울린 일도 없고 관계도 없다"면서 “중앙지검이건 특검이건 나는 상관없으니 샅샅이 조사해 보라"고 했다. 같은날 오세훈 시장도 SNS에 글을 올려 “사기꾼의 거짓말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명태균의 테스트용 1차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쫓아낸 이후로 어떠한 부탁도 의논도 한 바가 없음을 수차례 단호히 말씀드렸다"며 “더구나 저와 명씨 김모씨 3자가 함께 만났다는 주장은 말 그대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명태균 특검법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배경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압박 △국민의힘 내부 분열 유도 △대선 국면 주도권 장악 등의 다목적 포석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탄핵 심판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정치적 문제를 넘어서 도덕적 문제까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공표하면서 탄핵 압박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그동안 보수층이 탄핵 프레임으로 똘똘 뭉쳤는데, (명태균 게이트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됐다면 보수 지지층이 결집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 하나는 민주당이 탄핵 국면 속에도 대선에서 100% 이기겠다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특검법은) 국민의 힘 내부를 흔들기 위한 것"이라며 “명태균 게이트에는 오세훈·홍준표 시장 등 대선주자들이 걸려있어 특검법으로 걸려들면 내부 자중지란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여당을 교란시키고 주도권을 잡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최민호 세종시장, 기업인과 현장 소통 강화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연초부터 지역 기업과의 간담회 개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신제약㈜을 방문했다. 2020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세종시로 이전한 신신제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로 2024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또 보육원 자립준비청년 견학 프로그램 운영, 어버이날 건강꾸러미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기업 대표 상품인 첩부제(파스) 생산시설을 돌아본 후 간담회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세종사랑 운동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요청했다. 또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건축 인허가 등 기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산단 기업 및 근로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legance44@ekn.kr

안동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19일 개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안동시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안동시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 조례 6건 등 총 25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의회는 세부 일정을 통해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의 의결을 진행한다. 김새롬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3대문화권 선도사업 및 안동시립공연단에 관한 집행부의 입장을 묻고, 이어지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제출 안건 및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의 본회의에서는 실·국·소장들이 참석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마지막 26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답변을 마친 뒤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해 임시회를 종료할 예정이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영천시 소식

◇영천시, 행정동우회 정기총회 개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행정동우회는 18일 영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영천 관광, 과일 홍보, 산불예방 및 환경정비 등 주요 사업의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동우회 예산 수입 및 지출내역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24년 감사보고, '25년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동우회원의 하나된 마음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를 소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덕기 회장은 “동우회 회원들이 오랜 세월 공직에서 얻은 지혜와 노하우를 후배 공직자들에게 아낌없이 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고 밝히며, “올해에도 회원 여러분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해 후배에게 모범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동우회원들의 지혜와 역량이 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선배 공무원들이 잘 닦아 놓은 길을 따라,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더욱 발전된 영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 '대구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 펼쳐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18일 대창면 소재 '다금'식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돈기 회장, 박상우 대창면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 방안 및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 다 함께 대구 군부대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정돈기 대창면 경제인연합회장은 “10만 영천시민의 염원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대구도시철도 금호 연장,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개통으로 대창면도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라며, “대구 군부대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 기간제근로자 안전교육(2차) 실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17일 본격적인 기간제근로자 근무 시작에 앞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신규채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근로자의 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원관리 업무 특성상 사용 빈도가 높은 예초기 등 기계장비의 위험성과 이를 안전하게 운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유정숙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라며, “보다 푸르고 아름다운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 후에는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 구호를 외치며 대구 군부대 유치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월 21일 영천시를 포함해 군위군, 상주시 3곳을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해 발표했으며, 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한 사업성과 수용성 평가를 거쳐 오는 3월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영천시 청통면 마늘작목회,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염원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청통면 마늘작목회는 18일 금호농협 청통지점에서 열린 마늘 전문농업기술 교육 및 정기총회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의 기원을 담은 응원전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농민 200여 명은 기존 군사시설과의 시너지 효과, 우수한 정주 환경, 편리한 접근성 등 영천이 지닌 많은 강점을 토대로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가 영천으로 선정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청통면 마늘 재배면적은 165농가에 124ha로, 시 전체 면적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jmson220@ekn.kr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으로, 일상이 행복한 전주” 전주시  대중교통국 신년브리핑

전주= 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가 올해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과 대중교통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신년 브리핑에서 전주시 대중교통국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으로, 일상이 행복한 전주'를 비전으로 △시민편의를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및 효율적 관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고객 감동을 위한 차량 행정민원 서비스 향상 등 5대 전략을 발표했다. 시는 기린대로(여의광장~한옥마을, 9.5km) 구간에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도입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BRT는 오는 2026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전주역사 개선사업도 속도를 내 올해 연말까지 선상연결통로 및 후면 주차장 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 말까지 전면광장 및 기존 역사 리모델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바우처택시(50대)를 새롭게 도입하고, 콜택시·임차택시 증차를 통해 이용자 대기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전주·완주 지간선제 3단계 개편(봉동·용진 방면)을 추진해 시내버스 배차시간을 단축하고, 노선을 신설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택시호출 시스템 '전주사랑콜'과 K-패스 지원 사업도 확대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 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9개소(3004면)를 신규 조성한다. 노외주차장(3개소, 112면), 스마트 노상주차장(3개소, 296면), 대규모 주차타워(3개소, 2596면)을 마련하고, 부설주차장 개방 및 유휴 부지를 활용한 주차공간 확충 사업도 병행한다. 장기주차 차량으로 회전율이 낮아진 무료 공영주차장은 유료화를 추진해 주차 효율성을 높이고, 불법주정차 통합 플랫폼을 운영해 지능형 단속 및 민원처리를 일원화한다. 올해 친환경 대중교통 구축을 위해 수소버스 65대, 전기버스 8대 등 총 73대를 확대 도입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자전거 보험, 전기자전거 구매 지원을 추진하고, 자전거도로 정비 및 공영자전거 대여소도 확대한다.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문화를 조성하고, 방치 킥보드 문제 해결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킥보드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옐로카펫 설치, 통학로 개설,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실시간 교통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호 최적화 및 교통흐름 개선을 추진하고, 도로 전광판 등 교통신호 시설물 성능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책임보험 및 정기검사 의무사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차량 등록 민원 서비스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최준범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올해는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공사착공, 전주역사 개선사업 가속화,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등 전주시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화를 준비하는 해"라며 “시민중심의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으로, 일상이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jk79@ekn.kr ajk7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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