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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73명 월급 16억 떼 먹는 등 상습 체불 89곳 ‘철퇴’

작년부터 직원 73명의 임금 16억을 체불하는 등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일한 만큼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기업 89곳이 고용당국으로부터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일한 만큼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 120개소에 대해 집중 기획감독 한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 결과 120개소 중 89개소에서 총 144억원(5692명)의 숨겨진 체불임금을 적발했다. 이 중 75개소, 2901명의 임금 및 퇴직금 53억원을 즉시 청산했다. 경기도에 소재한 한 기업은 경영 악화로 15명의 임금 1억2000만을 체불하고 있었으나, 근로감독에 착수하자 체불사업주 융자제도를 활용해 전액 청산했다. 아울러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장애인 231명의 임금과 퇴직금 22억을 체불하고도 청산 의지조차 없는 한장애인다수고용기업을 비롯해 상습체불기업 13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했다. 38개소에서 실제 일한 만큼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일명) '공짜 노동' 사례도 확인됐으며 연장근로 한도 위반(16개소), 기간제․파견 근로자에 대한 차별(2개소), 서면 근로계약 위반(54개소) 등 총 391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중대한 반사회적 범죄인 임금체불로 힘들어하는 근로자를 한 명이라도 더 줄여 나가야 한다"면서 “올해도 임금체불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근로감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 고용부는 재직근로자 임금체불 익명제보센터를 이달 10일부터 3주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사건이 다수 제기되는 사업장을 분석해 올해도 집중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고액 임금체불 등 사회적 이슈 되는 주요 사업장에 대해 노동 분야뿐 아니라 산업안전 분야까지 통합 사업장 감독을 통해 감독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갈 방침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패트롤]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0일 '2026 FIFA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 대한민국과 오만 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22년 9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대한민국vs코스타리카) 이후 2년6개월 만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다. 당시 경기는 손흥민 선수 활약 속에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약 4만명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은 이라크-요르단-오만-팔레스타인-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해 있으며, 현재 4승 2무(승점 14점)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 열릴 오만-요르단 2연전 결과에 따라 남은 6월 쿠웨이트 전에 관계 없이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B조 1위로 예선을 마무리하면 한국은 조 추첨에서 상위 포트(2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2포트에 배정되면 강팀과 같은 조에 속할 확률이 낮아져 보다 유리한 조 편성이 기대된다. 작년 9월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황희찬-손흥민-주민규의 골로 오만을 3-1로 꺾으며 조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1골2도움을 기록하며 대표팀 승리를 이끌었다. 고양시는 전 세계로 중계되는 이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가 젊고 역동적인 체육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많은 축구팬과 방문객이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는 경기 개최를 앞두고 최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선수들이 최고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다수 대형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종합운동장이 체육시설로서 본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중요한 경기가 '미래를 여는 땅, 고양'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젊고 역동적인 체육도시 고양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태극전사 승리를 고양시민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말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 발생이 가장 많은 달로 꼽힌다. 또한 신학기가 시작되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건설공사 확대 및 영농 준비 등 대기오염 요인 증가로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좀 더 강화된 대책이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3월 한 달 동안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강화, 민감-취약 계층 대상 미세먼지 행동요령 안내 및 교육, 도로 청소차 확대 운영 등 시민 생활공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등 불법행위 단속 강화, 공회전 대상 지역 순찰,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원 중심 특별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하는 동시에 상시단속반을 운영해 불법소각에 대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두영 기후에너지과장은 5일 “시민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봄철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해 나갈 테니 시민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 단원을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998년 창단 이후 꾸준한 연습과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의정부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공모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2013~2017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고 정기 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다음카페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은 오는 2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2층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응시자는 지정곡(하늘나라동화, 화가 중 선택) 1곡을 부르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31일 다음카페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단복 제공, 연습 및 공연 시 간식비 지원, 합창제 참가비 지원,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일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4일 신학기 개학에 맞춰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버스 '파프리카' 확대 운행을 시작했다.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운행하는 파프리카는 작년 3월 운정지구 운행을 시작으로 12월 문산-금촌에서 시범운행을 마치고 3월부터 운정-문산-금촌의 학생 통학에 큰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파주시에 따르면, 운정은 기존에 운영해 왔던 노선을 연장해 더 많은 학교와 마을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고, 문산-금촌에는 시범운행 결과를 기반으로 정류장을 추가해 등하교 학생의 편의성을 높여 더 많은 학생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노선 변경으로 운행시간과 정류장 변경이 생기는 만큼 파주시 블로그에 정보를 게재했으며, 네이버앱과 카카오맵의 경우 데이터 연동 시간이 소요되므로 개학 첫 주에는 경기버스정보앱 사용이 권장된다.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5일 “통학에 어려움을 겪던 파주 북부 학생들이 이번 기회로 통학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 미래인 모든 학생 이용하게 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최대한 많은 학생이 등하교 시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은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법률'에 따라 데이터 행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보통-미흡 등급이 부여됐다. 하남시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행정 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4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은 하남시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이 지속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과학적인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레고랜드-강원도교육청, 놀이로 미래혁신 인재 기른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는 강원도교육청과 협력해 '2025 강원스쿨챌린지'를 개최한다. 레고랜드는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교육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5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2025 강원스쿨챌린지'는 도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창업가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최소 2명에서 최대 6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주어진 주제에 맞는 레고 브릭을 설계하고 조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 재료 사용과 재활용 가능성을 고려한 브릭 제작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4월 7일까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에 등록한 학생들에게는 오는 21일 레고랜드 봄 시즌 프리뷰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챌린지는 다음달 14일부터 '창업가정신으로 꿈꾸는 강원교육'과 관련된 3가지 주제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하며, 최종 수상자는 2025년 9월 19일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레고랜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교육적 가치를 확대하는 한편, ESG경영의 핵심 요소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규 레고랜드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ESG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강원도교육청과 함께 앞으로도 놀이를 통한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고랜드는 향후 강원교육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강원스쿨챌린지'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미래 혁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ss003@ekn.kr

[E-로컬경제] 광양제철소,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경자청 소식

프렌즈 재능봉사단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서 봉사 다양한 게임활동으로 두뇌 자극, 따뜻한 교류로 정서적 교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지난 1일 삼일절을 맞아 광양시 의미있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두뇌 활성화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최근 대한민국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진단을 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매 예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매는 뇌의 기능이 점차 저하되고, 사고력, 인지 능력 등이 약화되는 질환으로 두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한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약 4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밌으면서도 두뇌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적인 치매 예방 게임 봉사를 진행해왔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께 두뇌 자극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 드리고자 주로 ▲그림 빙고 ▲죽방울놀이 ▲컵 높이 쌓기 ▲대형 화투 ▲퍼즐과 같은 게임을 위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삼일절을 맞이해 봉사단원들이 손수 준비한 도안과 스티커를 활용해 태극기를 만드는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러한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같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사회와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최창록 프렌즈 재능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용재 광양시 의미있는 주간보호 센터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교감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며, “매주 토요일이면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주고 있는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 ▲실버체조 및 전래놀이 공연 ▲장수사진 촬영·선물 ▲안전바 설치 등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025년 광양항 항만시설물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최근 침체된 광양항 민간 기업을 지원하고 안전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약 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주요 보수 시설물은 철강 부두, 컨부두, 여수 지역 내 주요 부두시설물로, 부두 내 방충재 교체, 접안 시설 보수, 항만 내 전반적인 유지보수 작업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선박 접안 시 안전성을 확보하고,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며, 항만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YGPA는 항만 이용자들의 안전과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2025년 1분기 내 발주 및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공정 관리를 통해 연내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공사 진행 중 항만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율을 강화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항만시설물 보수공사를 통해 광양항 내 민간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항만 이용자들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등 주요 현안 논의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2월 28일 서울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경제자유구역 중앙-지방 협력회의에 참석하여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광양경자청은 2025년 투자유치 목표로 투자금액 2조 2천억 원, 기업유치 30개, 일자리 창출 1,300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소재 생산부터, 부품, 재활용까지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율촌산단 ESS 사업을 1.5GWh까지 확대하여 입주기업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율촌산단에 수소기업을 유치하여 광양만권을 청정수소 산업의 허브로 만들어 신규 물동량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또한,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의 외국인 투자와 기업유치 촉진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내 골프장 설치면적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각 경제자유구역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는 만큼 광양경자청도 이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광양만권이 대한민국의 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adol999@ekn.kr

△교무 부총장 겸 인재양성사업본부장 겸 차세대정보화추진단장 정순영(정보대학 컴퓨터학과) △연구 부총장 윤성택(이과대학 지구환경과학과) △문과대학장 이희경(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미디어대학장 겸 미디어대학원장 박지훈(미디어대학 미디어학부)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겸 창업경영대학원장 겸 경상대학장 서리 겸 경영정보대학원장 서리 정규언(글로벌비즈니스대학 융합경영학부 글로벌경영전공) △공공정책대학장 전수영(공공정책대학 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문화스포츠대학장 겸 문화스포츠대학원장 겸 인문대학장 서리 겸 인문정보대학원장 서리 배상우(문화스포츠대학 국제스포츠학부 스포츠비즈니스 전공) △스마트보안학부장 김휘강(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 △미래교육원장 문정빈(경영대학 경영학과) △국제교류교육원장 김정학(행정전문대학원) △고대신문사 주간 신호정(경영대학 경영학과) △미래성장연구원장 김동수(산학협력단) △대외협력처장 전재욱(경영대학 경영학과) △학생복지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병희(글로벌비즈니스대학 융합경영학부)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27개 팀 선정, 11월까지 각 지역에 특화된 돌봄 프로그램 운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경북교육청과 공동으로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 경북도는 경북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인 '2025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굿센스 돌봄 서비스)'의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으로, 경북도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뒤 총 27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27개 팀은 3월부터 11월까지 각 지역에 특화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경북도지원단이 사전 워크숍,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굿센스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돌봄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나아가 저출생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27개 팀은 △지역사회확산형 11개 팀 △프로그램형 16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8개 시·군의 27개 초등학교와 33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한다. 이들 팀은 해당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려 사업을 시작한다. 예를 들면 경주 내남초·성동지역아동센터는 '꿈, 사랑, 인성교육이 꽃피는 성동, 내남 마을'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마을 어르신이 아이들에게 지역 이야기를 들려주고, 전통 예절 교육과 도자기·한방 체험을 통해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는데 주안점을 둔 돌봄서비스이다. 또 포항 동해초·한울·동해지역아동센터는 '동해 어린이 연오·세오 예술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예술가 및 문화 단체와 협력해 전통문화 및 예술 활동 기반에 힘을 실은 돌봄 프로그램이다. 상주 상영초·상주지역아동센터의 경우는 '어르신들과 온정의 차 한잔, 국악 한소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도와 사물놀이를 배우고, 지역 어르신 복지시설 방문 및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세대 간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경북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경북도, 경북교육청, 안동시, 예천군, 군위군의회 소식 등

◇ 경북도, 탄소섬유 재활용 기술로 JEC WORLD 2025 혁신상 수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구미 소재 탄소섬유 중간재 및 제조 기기 생산업체 일성컴파짓(주)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JEC WORLD 2025에서 복합소재 지속 가능성 및 재활용 부문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북도가 도비 지원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뒷받침한 결과로, 지역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JEC WORLD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로,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개막 전 수여되는 혁신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복합재료의 발전 가능성을 극대화한 프로젝트에 주어진다. 올해는 항공우주, 순환성 및 재활용 등 총 11개 부문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기관이 선정됐다. 일성컴파짓(주)의 수상 기술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및 독일 ITM 연구소와 협력해 개발한 비파쇄 공정 기반 탄소섬유 회수 및 재활용 기술이다. 기존 방식은 탄소섬유를 분쇄한 후 열분해하거나 용매를 활용해 회수하는 과정이 필수였으나, 이번 기술은 고주파 전자기장을 이용해 탄소섬유만 선택적으로 고온 가열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분쇄 과정 없이도 재생 탄소섬유를 회수할 수 있어 원재료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 대비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탄소섬유의 강도 보존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동차·항공우주·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품질 재생 탄소섬유를 중간재 및 CFRP(탄소섬유 강화 고분자 플라스틱) 형태로 재활용할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경북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탄소섬유·복합소재 산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JEC WORLD 2025 혁신상 수상은 경북도의 연구개발 지원과 지역 기업·연구기관의 협업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교육비·교육급여 집중 신청 접수…학부모 부담 경감 경북도교육청이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을 위한 '2025년도 초·중·고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교육비원클릭)으로 가능하며, 학기 초부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이 기간 내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하나로,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비·교과서비·고교학비를 지원한다. 올해 교육활동지원비는 초등학생 48만 7000원, 중학생 67만 9000원, 고등학생 76만 8000원으로 전년 대비 평균 5% 인상됐다. 교육비 지원은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인터넷 통신비, 고교학비 등을 포함한다. 지원 기준은 항목별로 다르며,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는 PC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수급자는 재신청이 필요 없지만,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신규 교육급여 수급자는 4월 1일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교육활동지원비 바우처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한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 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계획 발표 경북도교육청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총 121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제1회 시험(6월 21일)에서 118명, 제2회 시험(8월 30일)에서 1명, 제3회 시험(11월 1일)에서 2명을 뽑는다. 모집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 32명, 시설관리 32명, 사서 13명 등이 포함되며, 장애인·저소득층 및 보훈대상자를 위한 별도 채용도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법정 의무 채용 비율(3.6%)을 초과해 10명(8.3%)을 선발하고,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위한 별도 전형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공직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한 채용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Wee 프로젝트' 기능 확대 시범사업 선정 경북도교육청이 교육부의 'Wee 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을 포함한 5개 교육청이 참여하며, 2025년 3월부터 1년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학교 중심 통합 지원체계 구축 △Wee센터 기능 강화 △고위기 학생 맞춤 지원 △학교 상담인력 역량 강화 등이다. 특히, 초등학교 순회 상담을 위해 전문상담순회교사를 배치하고, 학교와 전문기관 연계를 확대해 상담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Wee센터 조직 개편 및 '경북형 상담기록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상담 기록을 표준화하고, 전문 컨설팅단을 운영해 상담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Wee 프로젝트가 단순 위기 학생 상담을 넘어 모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책임지는 체계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미래형 유아교육 앞장 경북도교육청이 미래형 유아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8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들이 놀이와 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범유치원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교수학습 방법 개선 △유아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원·학부모 대상 교육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고, 교사들은 이를 교수학습 과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시범유치원의 운영 효과를 분석해 향후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들이 균형 잡힌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공모사업 역대 최고 성과…2025년 도약 위한 기반 마련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공모사업을 통한 시정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119건의 공모사업 선정과 함께 국·도비 1200억 원을 확보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동시는 2025년 새로운 시정 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공모사업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내실 있는 성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 공모사업 총괄 체계 구축…선제적 대응 강화 2024년 안동시는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시대정책실'을 신설하고, 공모사업의 접수부터 응모 여부 결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장책임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부터 국장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모사업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공모사업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고, 미응모 사업의 사유 분석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해 보다 전략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안동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부의 지방시대 3대 특구(△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기회발전특구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바이오·백신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도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중점 추진한 △고향올래(GO鄕ALL來)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지자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등의 핵심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지방소멸 극복과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 공모사업 우수공무원 선정…공정한 평가로 동기 부여 안동시는 공모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공모사업 평가위원회'를 운영했다. 평가위원회는 정량평가(50%)와 정성평가(50%)를 종합해 6개 주요 사업과 18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3명) △우수상 2팀(6명) △장려상 3팀(9명) 등 총 6팀(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도비 약 273억 원을 확보한 미래농업과 농촌활력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130억 원 확보)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특별교부금 90억 원 확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포함한 3개 사업이 포함됐다. 우수공무원들에게는 최대 1인당 200만 원의 상금,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산점(최대 0.6점), 해외 선진 체험연수 우선순위 부여, 특별휴가(1일)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이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태도를 장려하고, 공모사업 추진 동기를 고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년 공모사업 대응…더욱 체계적인 전략 추진 안동시는 202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더욱 정교한 공모사업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정부 예산 및 공모사업 동향을 분석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90건의 사전 대응 목록을 확정했으며, 연중 신규 공모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대응 건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2025년 초부터 3건 이상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이상의 성과 달성을 목표로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4년 공모사업 성과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가적인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검토해 열심히 일한 직원이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로 인해 지자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더 많은 사업을 유치해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 예천군, 2026년 국비 확보 총력…김학동 군수, 국토부 방문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며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돌입했다. 김학동 군수는 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접견하고, 뉴빌리지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등 국토부 소관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 군수는 “국비 확보는 예천군의 미래 발전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의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예천군은 향후에도 중앙부처 및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 군위군의회, 의원간담회 개최…주요 현안 논의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의회는 4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안건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집행부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해 보고했으며, 의원들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군위군의 인구정책 조례안과 관련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의원들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을 집행부에 적극 주문했다. 한편, 군위군의회는 오는 17일부터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심의 및 지역 현안을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식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뮤지컬대회를 개최한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목소리로 노래하는 어린이 뮤지컬 대회 '제3회 알콩달콩 뮤지컬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경찰청 그리고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한다. 초등학생 또는 해당 연령대 5~15명으로 구성한 팀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교통안전뮤지컬 창작곡 △교통안전뮤지컬 자유개사곡을 선보인다. 예선 접수는 다음달 20일까지며 이후 25일까지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본선은 5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개 방청 형태로 열린다. 뮤지컬 배우, 교수 등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교육부장관상(대상) △경찰청장상(최우수상)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우수상) △손해보험협회장상(장려상) △안전생활실천연합회 공동대표상(인기상)과 총상금 1500여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학교대표 참가 입상팀 중 최고득점팀 지도교사에게 '지도교사상'을 수여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소통홍보처 관계자는 “어린이의 목소리로 교통안전을 노래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본선을 진행한다"며 “온 국민이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등급(우수·보통·미흡)을 부여했다. 공단은 보험사와 함께 교통사고와 상해 데이터를 결합한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 보험상품 개발, 은행사 앱을 통한 운전면허 벌점 감경 교육·예약 서비스 개방, AI 기반 위험도로 교통안전정보 가변문자표시기* 서비스 등 공공데이터 기반 민간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및 품질진단 결과 조치, 데이터값 관리를 평가하는 품질영역에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철승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공단의 4년 연속우수기관 선정은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방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

[E-로컬경제] iM뱅크,엑스코, 한울본부, 계명대 동산병원 소식 등

◇iM뱅크, 2025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실시 16기 35명 선발 … 홍보대사 최초 전국구 선발, 수도권역 활약 기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지난달 28일 오후 수성동 본점에서 2025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6기를 맞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해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권역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해 전국권역으로 선발된 것이 눈길을 끈다. 총인원 35명 중 5명이 수도권 지역 학생으로 전국으로 활동을 넓히는 iM뱅크의 홍보 및 사회공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홍보대사 활동 최초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 지역으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기수인 2024년 대학생 홍보대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를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돋보였는데, 시중은행 전환 패러디 영상, 브랜드 홍보 숏폼 영상 제작 등 SNS 채널 운영과 홍보 콘텐츠 제작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보다 확대된 영역의 활동이 진행될 전망이다. 16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10월 말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오프라인 홍보활동 및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신용필 상무는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젊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은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파트너"라며 “iM뱅크와 함께하는 젊은 열정과 창의력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브랜드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품는 엑스코', 글로벌 전시회로 경쟁력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엑스코는 지방 최초로 생긴 전시컨벤션센터로 연초 핵심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엑스코의 올해 경영 키워드는'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기반 마련, 지속가능경영 확대'로 9대 전략 과제를 함께 설정했다. 9대 과제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 전시사업 대형화와 국제화△ 베뉴마케팅 강화△ 국제회의 유치기능 확대△신규 수익사업 발굴 도모,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디지털 전환(DX) 가속화△ 지역 MICE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경영 확대를 위한△ ESG경영체계 고도화△재난안전관리 기능강화△ 일 잘하는 조직체계 구축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엑스코 브랜드 전시회의 성장과 변화는 주목할 만하다. 엑스코 주관 전시회도 지역 신산업 분야인 모빌리티,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등의 미래 혁신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대표 행사로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미래혁신기술박람회, 대한민국미래공항엑스포(신규)가 있다. 오는 4월에 개최되는'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2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기존 태양광 산업 뿐만 아니라 수소, 탄소저감, 원자력 분야의 특별존을 구성하여 행사의 규모를 확대한다. 올해는 약 3천 5백명 규모의 한국화학공학회 춘계학술대회와 동시 개최하여 참가자간의 상호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 5월에 개최되는'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시가 주최하는 엑스코 전관을 사용하는 대규모 행사다. 기존 소방장비에서 소방설비로 전시분야가 확대되고, 해외 참가사도 늘어날 전망이다. 혁신기술특별관(로봇, 드론, IoT장비), 전기차 화재진압관, 국가재난대응협력관 등의 특별관도 조성한다. 10월에 개최되는'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는 모빌리티, ABB, 로봇, AI 분야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총망라한다. 올해 초 미국에서 개최된 CES 전시회에 유치 활동을 통해 글로벌 테크기업의 연사초청, 해외기업의 참여 비중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규 전시회로는'대한민국미래공항엑스포'가 올해 11월 개최된다. 오는 30년으로 예정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에 발맞추어 개최되는 공항 산업 전문전시회로 세계적인 전시그룹인 인포마(Informa)와도 협업한다. 첨단 공항 관제.장비, 공항운영과 물류 시스템, 도심항공교통(UAM)을 비롯하여 국내‧외 공항 기술과 서비스 등이 두루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존의 산업 틀에서 성장한 의료(6월), 식품(9월), 자동화기기전(11월) 등의 전시회에도 로봇과 AI 기술을 활용한 기업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코는 인프라 개선과 지역 국제회의 유치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난해 카카오T 플랫폼 기반으로 지하주차장 환경 개선과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앞으로 엑스코 동관 전시장 2층에 회의실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전시장 입구에는 디지털 사이니지 구축을 지속 추진한다. 지난해 엑스코에 신설된 마이스뷰로실을 통해 국제행사 유치에 내실을 기하고, 도시 마케팅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지역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마이스 얼라이언스 구축, 지역 특화컨벤션 발굴 등에 집중한다. 올해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는 8월 FIRA로보월드컵(1000명), 9월 세계공학교육포럼(2000명), 10월 아.태소동물수의사대회(2000명) 등이 있다. 이외에도 2026 세계신경재활학회와 2028 아.태약리학컨퍼런스 등의 대규모 국제행사도 사전 개최준비를 지원한다. 엑스코는 지역 사회와 기업을 위한 MICE 연계 ESG 활동도 하고 있다. 뷰티엑스포와 크리스마스페어에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판매존을 운영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을 주관 전시회와 연계하여 개방한다. 아울러, 어린이 기자단이나 학생들을 위한 MICE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엑스코 표철수 대표이사는'세계를 품는 엑스코'를 기치로 엑스코가 지역 핵심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지속함과 동시에 지역 시민들에게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울본부,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이동홍보관 운영 한울본부 캐릭터 한우리, 울라와 함께 추억의 '한울네컷'찍고 가요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후포면에서 개최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한울본부 캐릭터 한우리와 울라를 포토 프레임에 넣은 '한울네컷' 포토 부스를 설치했고, 도넛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시행했다. 이동홍보관에 방문한 어린이는 “가족이랑 귀여운 사진을 찍고 맛있는 간식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의 이동홍보관 참여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내실있는 이동홍보관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카카오톡 '케어챗' 오픈...환자와 실시간 소통 국내 최초로 '입원 컨시어지 서비스'포함, 원무·외래간호 서비스 '동시 오픈'해 주목 진료 예약·진료비 간편결제 등 AI 챗봇으로 더 편리하게 병원 이용 가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4일 카카오톡 기반의 AI 챗봇 서비스 '케어챗'을 공식 오픈했다. 기존 타 대학병원에서는 진료 예약에 한정된 케어챗을 도입한 데 반해, 계명대 동산병원은 국내 최초로 입원 수속부터 퇴원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입원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외래 진료예약 △간편결제 △외래 등원 확인 및 순번 대기 안내 △입원 컨시어지 서비스 등 외래부터 입·퇴원 영역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를 동시에 오픈하며 의료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케어챗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의료 서비스로, 환자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진료 예약 및 변경 △진료비 간편결제 △제증명 사본 발급 △외래 간호 서비스(진료 등원 확인 및 대기 안내) △입·퇴원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챗봇과의 양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병원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래 환자들은 케어챗을 활용해 원하는 진료 과목과 의료진을 선택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확인 및 변경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진료비 청구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며, 제증명 사본 발급, 주차비 정산, 보험 청구 등의 서비스도 지원해 병원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대리 예약 기능을 지원해 보호자가 가족의 진료를 대신 예약하고 관리할 수도 있어 고령 환자들의 부담도 줄어든다. 입원 절차 역시 대폭 간소화됐다. 케어챗을 통해 입원 예정 환자는 △입원 예약 확인 △병상 배정·입원 동의서 작성 △입원 생활 안내 △입원비 조회 및 결제 △퇴원 안내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보호자를 위한 QR 출입증 발급 서비스도 제공되어 입원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외래 간호 서비스 또한 케어챗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환자는 병원 도착 후 위치 기반 도착 확인을 통해 자동 접수할 수 있으며, 자신의 대기 순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래 초진 환자의 경우 사전 문진을 완료하면 진료 시 보다 신속한 상담이 가능해진다. 환자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당일 일정과 진료 접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케어챗 도입으로 환자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환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며,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 환경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챗 서비스는 4일 1차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퇴원비 결제, 식단 관리, 기타 편의 신청 등 추가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jmson220@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돼 '개인 맞춤형 식품' 기술 개발과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26억2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과천시는 푸드테크산업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푸드테크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 혁신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의 10대 핵심 기술을 선정하고, 이 중 '세포배양식품', '간편식 제조', '개인 맞춤형 식품', '친환경 포장' 등 7개 분야에서 연구지원센터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개인 맞춤형 식품' 분야에 과천시(경기)-춘천시(강원), '세포배양식품' 분야에 의성군(경북)이 각각 최종 선정됐다. 과천시는 올해 1월 춘천시 및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푸드테크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과천시는 향후 3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 52억5000만원을 연구지원센터 시설 및 장비 구축, 기술 실증 등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과천시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과 데이터 구축, 알고리즘 개발 등 개인 맞춤형 식품 서비스 연구개발에 집중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선정은 과천시가 지금까지 지속 추진해온 푸드테크산업 육성 노력과 혁신 도시로서 비전이 맺은 결실"이라며 “연구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식품 기술혁신을 선도해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구심점으로 하여 관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 기술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9년 지식정보타운에 건립될 복합지원센터에 '월드푸드테크협의회'를 유치해 푸드테크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상반기 학습그룹을 4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삼삼오오 마을배움터는 학습그룹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강사와 활동가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습 장소는 장애인 단체-시설-기관, 가정 등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성인장애인 3명 이상을 포함한 5인 이상 학습그룹으로 학습그룹 내 성인장애인 비율은 50% 이상이어야 한다. 과명시는 총 15개 그룹을 선발하며, 선정된 학습그룹은 내달부터 총 8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광명e지' 누리집(LLL.gm.go.kr)에서 접수하며, 세부 사항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광명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4일 “장애인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기회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원하는 배움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접수한다. 착한가격업소란 판매 품목의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업소로서 현재 안산에는 총 86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신규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며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신분증을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평가를 거친 뒤 이뤄진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시민이 알아보기 쉽도록 지정 표지판을 제공하고, 운영 물품 등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고나 소상공인지원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4일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운영되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권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5년 안산문화재단 청년 서포터즈 안문재PD 5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종 경영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경영기획부장, 청년서포터즈 단원 등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 안내와 위촉장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안문재PD는 안산문화재단 프로듀서(PD) 줄임말로,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안산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다. 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소극장 보노마루-김홍도미술관-안산문화광장 등 안산 주요 문화거점에서 진행될 공연, 전시, 축제, 지역 밀착프로그램 등 안산문화재단 사업을 경험하며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된 안문재PD는 젊은 감각과 시민 눈높이에서 안산문화재단 문화사업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안문재PD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문화재단 청년서포터즈 담당자는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9명의 청년이 선보일 통통 튀고 개성 있는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며 “안산문화재단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돌봄 취약가구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월부터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인 돌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비-돌봄위탁비-장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미용비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개-고양이)을 기르는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의 돌봄 취약가구(저소득층-중증장애인-한부모-다문화가정-1인 가구 등)이다. 지원액은 의료비-돌봄위탁비-장례비의 경우 합계 최대 16만원, 미용비는 최대 8만원이다. 안양시 관내 개설 및 등록된 동물병원 및 업소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반려동물 소유주가 진료나 돌봄 등 서비스 이용 후 안양시 위생정책과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안양시는 대상자 적격 여부를 검토해 지급하게 된다. 지원금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취약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동물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바쁜 일상 속 건강관리에 소홀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3060세대 만성질환 잡GO, 건강GO'를 추진한다. 보건소는 첫 시작으로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안양시 만안구 소재)를 방문해 50여명 직장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강좌는 △대사증후군 정의와 원인 △고혈압 진단 기준과 올바른 혈압 측정방법 △당뇨병 진단 기준과 증상 등 3060세대가 흔히 겪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최호림 분당서울대병원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간호사는 “대사증후군은 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5가지 항목 건강 위험 요인이 3가지 이상 동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뚜렷한 증상이 없고 일반인보다 각 질병 발병 확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검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인 대비 뇌졸중 발병 위험은 약 2.2배, 당뇨병 발병 위험은 약 5배로 높다. 또한 2022년 만안구 건강검진 수검자 중 위험 요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복부둘레, 높은 혈압, 높은 혈당, 고중성지방혈증은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높고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만안구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를 재차 들러 직장인을 위한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소규모 사업장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직장인이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검진 및 상담, 건강강좌 등을 적극 홍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시민 건강을 지원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의왕시청 소공원 내 '맨발걷기 길'을 조성하고 지난달 28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맨발 걷기 체험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청 소공원 맨발 걷기 길은 청사 주변 주차 공간 이용과 편리한 접근성이 특징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방문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특히 고천택지지구와 고천동 주민을 포함한 많은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50m 순환형 황톳길과 황토 족욕장, 황토볼장이 구비됐으며,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수가 나오는 세족장과 방풍 천막도 설치돼 있다. 또한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명시설을 갖췄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청 소공원 맨발걷기 길이 시민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맨발걷기 길을 이용하면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의왕시청 소공원 맨발걷기 길 내 '황토'는 부드러운 질감과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왕시는 주민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황톳길' 및 '맨발걷기 길'을 지속 확충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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