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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충남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로 인해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이 힘을 보태고 나섰다. 김태흠 도지사는 5일 도청에서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및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50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한 대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금은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7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하나은행이 충청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올해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을 증대해 주기로 했다"며 감사를 표명했다. 그는 또한 “지난 10년 간 하나은행은 가장 많은 특별출연금을 낸 금융기관"이라며 감사의 뜻을 거듭 전했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 외에도 지난달 NH농협은행과 비슷한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영세 소상공인에게 업체 당 50만 원씩 지원하는 '긴급 지원책'도 발표한 바 있다. 이 긴급 지원금은 오는 13일 첫 지급이 시작되며 신청 후 일주일 내로 지급 완료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 및 15개 시군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각 시군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대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legance44@ekn.kr

성남시, KBO와 손잡고 2028년 프로야구 시대 개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에도 2028년부터 프로야구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야구전용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남종합운동장의 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해 2만석 이상의 프로야구장을 2027년 말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만나 진행됐다. 신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과 인근 도시의 야구팬들의 많은 성원 속에 KBO와 야구전용구장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서울과 수도권 교통 문화의 중심지이며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에 건립되는 야구 전용 구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한국 야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KBO는 성남시와 지역 경제 발전과 한국 야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 큰 도약을 위해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KBO는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프로야구 1군 경기는 물론 다양한 야구대회와 유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야구 저변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홈구단이 없는 상황에서도 프로야구 1군 경기, 올스타전, 국가대표 경기 등 연간 10경기 이상의 프로야구 경기를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와 KBO는 프로야구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경기도 내에서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야구 경기를 개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1부 리그 기업구단을 유치해 성남을 프로야구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될 야구장은 수인분당선과 지하철 8호선 모란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관중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경기장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그동안 야구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참여해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어 하셨던 시민들께서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볼 수 있게 된 것이 뜻깊다"며 “수도권과 경기 남부 지역의 중요한 야구거점으로서 스포츠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서 하나하나 이제 많은 논의를 해가면서 성공적인 출범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야구장 건립 사업은 올해 상반기 건축기획 용역을 실시해 기본 방향을 수립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설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목표대로 완공하면 2028년 프로야구 시대를 열게 된다. sih31@ekn.kr

최민호 세종시장, “시민의 실질적 혜택 위해 시책의 실용성 높혀야”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책의 실용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모든 공무원들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정책 간 연계 방안을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비수도권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중심에 있었다. 최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간의 연계를 촉구하며, 기업 이전과 인재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 사업의 담당자가 제도의 취지와 목표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상호 연계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중교통의 날 행사가 시행된 이후에도 그는 꼼꼼한 결과 분석을 요구했다. 버스 이용객 수와 주차장 활용도 변화를 파악해 다음 행사를 준비하는 데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지방자치제 도입 30주년을 맞아 세종시는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 시장은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주도할 수 있는 정책연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헌법 개정논의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력이 시 전체의 신뢰로 이어지도록 분위기 쇄신을 당부했다. 그는 “좋은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친절하고 적극적인 공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했다. elegance44@ekn.kr

김태흠 지사, 한동훈 전 대표 비판…“국어공부 다시하라” 일침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한 전 대표와 소통을 피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상황이 어이없다며 추가 발언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한동훈 전 대표와 말도 섞기 싫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 한 마디 더 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 대표 측은 제가 탄핵을 찬성했다가 이제 와서 반대한다며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12일자 자신의 SNS 글에서 명확하게 '탄핵을 반대한다'고 썼으며, '어떤 결정을 하든지 단합된 결정은 분열보다 낫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당 소속 의원들 사이에서 탄핵 반대론이 우세했기에 합심해서 탄핵소추안에 반대 표결을 하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육참골단이라는 표현 역시 한 대표 측이 탄핵 찬성을 운운해 가결될 가능성이 있었기에 비장한 심정을 드러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에는 맥락과 행간의 의미가 있다"며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김 지사는 또한 “당시 정정보도 요청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말을 바꾸는 것은 당당하지 못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여러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인 언론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한 전 대표가 저서에서 언급한 자신과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필요성을 거론한 데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날조이자 왜곡"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적 없으며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고 재차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최원석 세종시의원, “무산된 종합체육시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추진”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국민의힘, 도담동)은 최근 건립이 무산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이 단순한 경기장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열린 제9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그는 “MICE 산업을 포함한 다각적인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은 2006년 수립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개발계획에 포함되었으며, 203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네 차례 예비타당성조사 실패 후,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로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공사 기간과 비용 문제로 결국 무산됐다. 최 의원은 대평동 종합체육시설을 스포츠와 MICE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자는 제언을 이미 제79회 정례회에서 한 바 있다. 그는 또한 “단순히 경기장에 그쳐서는 안 되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도록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유지비 부담 사례를 언급하며 “경제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외 우수 사례인 네덜란드 요한크루이프 아레나와 시드니 올림픽 스타디움처럼 유지관리비 절감 및 수익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MICE 산업 포함을 제안하고, 시민 의견 반영 및 청사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는 정부 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시민 의견을 토대로 주도적으로 사업 계획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ICE 산업은 회의(Meeting), 인센티브 여행(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Event)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이다. elegance44@ekn.kr

동대구역 흡연부스 있으나마나....  통행 시민 담배연기 고통 호소

흡연부스 지정구역 외 흡연.. 비흡연자는 간접흡연에 괴로움 토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코 앞에 흡연부스가 있는데, 왜 나와서 담배를 피는 지모르겠습니다" 5일 오전8시30분께 대구 동구 동대구로 550 동대구역 흡연부스 앞 30여명의 사람들이 부스 밖에서 담배를 꺼내 물고는 버젓이 흡연을 하고 있었다. 담배연기는 바람을 타고 퍼져 불과 10m 떨어진 동대구역 출입구로 향했고, 이로 인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담배 연기에 연신 인상을 찌푸렸다. 흡연부스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이 많아지면서 부스 바로 옆 인근은 담배꽁초가 가득한 거리로 변한 지 오래됐다. 흡연 구역안이 아닌 곳에서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있어 이에 관할 구청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비흡연자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동대구역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주요 관문인 만큼 대구를 찾는 이들에게 부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시간이 흐를수록 지하철이나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이곳를 찾는 사람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몰려와 흡연부스 안이 아닌 주변에서 자연스레 흡연을 이어갔다. 동대구역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흡연권을 보장하고,간접흡연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흡연부스가 무용지물로 전락한지가 오래다. 보행자 박모씨( 대구 동구 신천동 여37)씨 “동대구역은 대구의 첫 이미지를 심어주는 곳이다"면서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불쾌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이순열 세종시의원,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담·어진동)은 5일 제9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투명한 인사제도 확립을 위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현행 인사 관행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의 즉각적인 도입을 강력히 요구했다.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임명 과정에서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가 발견됐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책임이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이 의원은 언급했다. 또한 최 시장은 지난달 기자 브리핑에서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를 병행하는 것은 불필요한 이중검증"이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현실을 외면한 변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그는 덧붙여 설명했다. 그는 계속해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출자·출연기관은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며, 6개 기관 중 절반이 '다'등급, 나머지가 '라'등급을 기록, 이는 유능한 인재 영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의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연구원장 채용 사례에서도 보듯이 임추위와 인사청문회를 함께 진행해도 41일 정도로 절차 지연의 우려는 지나친 기우임이 드러났다고 이 의원은 평가했다. 또 “전국 16개 광역의회가 이미 이러한 절차를 운영하며 고위 공직자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는 여전히 이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는 최근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며, 2023년 3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국 시도의회가 법률 위임에 따른 조례 혹은 협약으로 이를 시행 중이나 세종시는 아직 그 흐름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순열 의원은 세 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구했다. 첫째, 즉각적인 임원추천위원회 및 인사청문회의 병행 운영이다. 둘째, 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기관들의 경영평가 결과 분석과 개선책 마련이다. 셋째, 시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을 통해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 반영 및 지속적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세종시 자치 발전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인사청문회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강력한 실행 의지를 보였다. elegance44@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이에 앞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 63점을 크게 웃도는 97점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과천시는 행안부 주관 평가에서 2관왕 석권이란 쾌거를 이뤘다.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전반에 대한 이행 수준을 점검하는 평가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천시는 공공데이터 적기 제공, 오류 처리, 활용도, 데이터 품질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과천시는 시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교통과 재난 안전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5일 “앞으로도 고품질 공공데이터가 개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민간 데이터와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군포시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구인 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의 장을 제공한다. 지난달 5일부터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22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제조-기술-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채용하게 됐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갖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취업 타로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5일 “일자리가 최고 복지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 및 채용 분야에 대한 세부 정보는 군포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글로벌 핫플레이스를 창출한데 이어 달라진 K-안보관광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김포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지난 1일 '광복80호, DMZ평화열차' 김포 코스를 운영했다. 이번 코스는 오픈 이틀 만에 조기 매진됐다. 이런 여세를 몰아 DMZ평화열차 김포 코스가 오는 4월19일 또 운행될 예정이다. 김포 코스는 조강 건너 북녘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북한 뷰 스타벅스가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철책을 사이에 두고 강과 함께 걷는 해안 철책길과 농촌복합문화체험관에서 즐기는 맷돌 커피 체험으로 구성됐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5일 “김포형 DMZ는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인생의 명장면을 남길 수 있다"며 “접경지 엄숙함과 삼엄함을 넘어 세계가 함께 화합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새로운 안보관광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DMZ평화열차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국내 여행지로 꼽히는'DMZ(비무장지대)'를 테마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DMZ평화열차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됐는데, 이 중 김포 코스가 가장 먼저 조기 매진되며 김포 DMZ관광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번 열차에 탑승한 한 관광객은 “김포 DMZ관광 매력을 새롭게 느꼈다. 특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새롭게 평화와 화합에 대해 생각해 봤다"며 “새로운 DMZ관광 가능성을 보여준 김포가 대한민국 대표 안보관광지로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DMZ관광 상품화를 위해 △DMZ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 △DMZ평화의길 활성화 사업 등 김포만의 DMZ관광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해빙기를 맞아 옹벽 등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3월 한 달 동안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2025 해빙기 안전관리 종합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며, 도로시설물 붕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옹벽과 흙 깎은 비탈면(절토사면) 등 도로시설물 29곳으로, 민간 전문인력을 포함한 합동 점검단이 협업을 통해 시설물 안전성을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탈면 붕괴 위험 여부(균열-침하-낙석-배수시설 관리 상태) △구조물 변형(손상-균열 및 파손) △지반침하(구조물 및 도로-보도 주변 침하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가벼운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내달부터 보수공사를 시행해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광수 건설행정과장은 5일 “해빙기는 겨울철 동안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져 붕괴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도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상반기 청년인턴 62명을 대상으로 4일 안산시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인턴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앞서 청년인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선 사업 취지, 근무조건, 복무 유의사항 등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발된 인턴은 시정 주요 업무를 실습하면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게 되며, 생활임금 수준 급여(시급 1만1480원)와 4대 보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1월 공모한 상반기 청년인턴에는 174명이 접수해 2.8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최종 선정된 62명 인턴은 안산시 소속 부서와 산하기관 등으로 배치됐다. 특히 청년인턴의 실질적인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반-특화 분야로 나눠 모집해 부서를 배정했다. 아울러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상담, 취업특강,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공무원이란 마음가짐으로 행정 제일선에서 공직자와 함께 어떤 일이든 내 일처럼 책임감을 갖고 임해 달라"며 “4개월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실무경험을 쌓고 공공행정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년 인턴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18세~34세 미취업 청년에게 경력개발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세종시정책연구원 설립 조례, 본회의 통과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 독자적인 정책 연구원을 설립하기 위한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승인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입법 예고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세종시는 대전세종연구원의 세종연구실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해 새로운 정책연구 기관을 마련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5일 열린 제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과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례안은 지난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됐으나, 임채성 의장은 최민호 시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를 직권상정했다. 참석한 여야 시의원 20명 모두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승인 절차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해산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정책연구원을 개원할 계획이다. 새롭게 설립될 연구원은 중장기 발전 계획 및 주요 정책 조사, 지방 행정 정보 수집 및 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임 의장은 조례안 상정에 앞서 “지난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갈등으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쳤던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안건은 모든 의원의 의견을 모아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미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사안이나, 시의 이익을 위한 중요한 문제로서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해 의원 전체의 의견을 모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세종시는 독자적인 싱크탱크 없이 대전세종연구원의 세종연구실에 의존해왔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종속성을 탈피하고, 독자적인 정책 개발 능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elegance44@ekn.kr

안동 스카이라인을 바꿀 ‘하늘채 리버스카이’,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안동 최고층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는 '하늘채 리버스카이'가 정식 분양에 앞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수한 입지와 학군, 교통망 확충 등으로 안동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문의가 쇄도하는 분위기다.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지하 2층~지상 26층의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안동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용상동에 위치하며, 교육·문화·생활 인프라가 균형 있게 조성된 것이 강점이다. 특히 학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단지 인근에 용상초, 길주초·길주중이 자리하고 있으며, 명문고로 꼽히는 안동고와 안동대학교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안동다목적체육관, 용상생활체육공원, 안동문화관광단지, CGV 등 문화·여가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선어대공원과 낙천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현재 안동소방서에서 선어대를 연결하는 반변천로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선어대에서 남선면을 잇는 대교 건설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선어대교 동단에는 안동외곽순환도로 교차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영주, 봉화, 의성, 청송, 동안동IC, 경북도청, 예천 등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이는 인근 지역에서 안동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인구 15만 명 가운데 약 2만 4000명이 용상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근 청송·진보·영양 지역의 공무원 및 직장인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 역시 우수한 정주 여건에 기인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청송과 진보, 영양 지역 공무원과 교도관들의 아파트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며 “안동 인근 지역의 인구 감소가 심화될수록 용상동과 정하동 일대의 주거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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