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기도교육청, 석사 학위 과정 교사 100명에 학기당 150만원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2일 교사의 연구역량과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석사 학위 과정 교사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선발 대상자는 2025 전기 교육대학원에 입학한 교육경력 5년 이상 교사이며 등록금 지원 기간만큼의 의무 복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선발 대상자 교육경력이 7년 이상이었으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5년 이상 경력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신청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며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이달 중 100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부문은 △경기미래교육 정책 △교육과정(수업‧평가) △전공심화 역량 △현장 문제 해결 등이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교사에게 석사 학위 과정 수업연한(4~6학기) 동안 학기당 등록금의 50%(최대 150만원)까지 학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교사는 매 학기 종료 후 당해 학기 연구 결과를 공유해야 하며 학위 취득 후에는 △성과공유 △정책실행 지원 △현장 기여 활동 등 최종 연구 성과물을 토대로 학교 현장을 지원해야 한다. 2023년부터 교사 석사 학위 과정을 지원해 왔으며 이달 기준 지원 받은 교사는 모두 365명이다. 도교육청은 교사 석사 학위 과정 지원으로 학교의 교육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의 초석이 되는 교사의 교육 연구역량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로컬뉴스] 순천시,여수시 소식

'25년도 산단환경조성 패키지 공모사업' 선정, 국비 24억 등 총 34.6억 투입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등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서면에 위치한 순천일반산업단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를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와 '노후공장 청년 리뉴얼 사업'을 묶은 패키지 사업으로, 순천일반산단 메인 도로를 중심으로 3년동안 국비 24억원 등 총 34.6억원(국비 24, 도비 3, 시비 7.6)이 투입될 예정이다. 순천일반산업단지는 조성된지 40년이 된 산단으로 건물 외관 및 산단기반시설 등의 노후화가 심하고, 조성 당시 외곽이었던 산업단지가 인근 신축 아파트 등 도시확장으로 현재는 도심이 되어 재생사업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모사업 사전 협의, 현장 컨설팅 등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와 지속적으로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시는 순천일반산업단지에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으로 빛의 거리(샤인 IN The STREET)와 숲속 거리(포레스트 IN The STREET)를 조성할 예정이다. 빛의 거리에는 화단 및 보도조명 등을 설치하고, 숲속 거리에는 수목정비, 수목 조명설치, CCTV 확충 등을 추진해 사계절 걷고 싶은 도심속 공원 산단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공장 청년 리뉴얼 사업'으로 청년근로자들의 에너지가 가득한 핫플거리(핫플 IN The STREET)를 조성한다. 노후공장 청년 리뉴얼 사업은 기업들에 대한 직접지원사업으로 담장정리, 건물 외벽도색, 프라이빗 쉼터 등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항만선적비 지원 △장기재직근로자 지원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지원 사업 확대 등을 시행하고 있다. 순천시 제10기 청춘여행길잡이, 본격 홍보 활동 시작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8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정원워케이션 센터에서 '제10기 청춘여행길잡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 이후 길잡이들은 탐매축제를 방문, SNS를 게시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제10기 청춘여행길잡이는 총 17명으로, 올해 12월까지 순천시의 여러 축제와 여행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SNS에 게시한다. 길잡이들은 여행자들과 소통하고 창의적이며 생동감 있는 순천 여행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이 취재한 글과 사진은 순천시 청춘여행길잡이 공식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여 청춘여행길잡이들이 보다 활발하게 MZ세대가 꿈꾸는 감성 여행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길잡이들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은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나만 알고 싶은 곳을 공유하는 설렘과 같다"며, “길잡이들의 색다른 시선으로 우리 도시를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참신하게 표현할 것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자연 속, 마음치유 …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의 사회적 책무 다하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정신·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정원치유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순천시는 기존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에 더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매월 1회 정원에서 진행된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하여 관내 복지관 등에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정원에서 치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자연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한 원예활동, 감각자극활동, 심리안정활동 등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정신건강 취약계층 등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치유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장소"라며 “참여자들의 삶 속에 정원이 깊이 스며드는 경험을 하길 바라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동행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정원치유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인드 가드닝'을 4회 시범 운영하며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불편 사항 의견 수렴 창구 마련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마리나 시설 관리를 이용자 중심으로 대폭 재편, 마리나 이용 불편 사항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 11일 시는, 최근 개최된 요트마리나 시설관리 운영위원회 심의 평가 결과에 따라 기존 수탁사와 마리나 운영 관리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3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계기로 마리나 관리를 이용자 중심으로 대폭 재편한 운영, 관리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기존의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기존 '수탁사에 대한 성과평가(2월 7일)'와 '기간 연장 평가(2월 28일)'를 관련 조례에 따라 실시해 왔다. 시는 이 과정에서 마리나재위탁비상위 측과 간담회 2회, 시의회와 간담회 1회 등 총 3회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기존 수탁사의 재운영을 주장하는 측과의 간담회도 1회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마리나재위탁비상위 측은 요트마리나 시설관리 운영위원회 참여, 공정한 평가 실시, 불친절한 마리나 운영 등에 대한 개선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 앞으로 시를 포함한 수탁자,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 실시와 수탁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협의체 사업 운영 성과 거둬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협의체 사업이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이클레이)'의 2025년도 기후변화대응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클레이는 산업 분야에 대한 관리 권한이 제한적인 지방정부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협의체'를 구축해 기후정책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통합적인 관점에서 다룬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해당 사례집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누리집에 국문 및 영문으로 게재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6월 구성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협의체'는 에너지·산업, 공공·건축, 교통, 저탄소 생활실천 등 4개 분과, 42명의 시민, 공무원, 전문가로 이뤄져 있다. 협의체는 온실가스 감축량 발굴 확대 및 신규 정책·사례 발굴, 기후변화 적응대책 이행 평가, 기후변화활동 국제 탄소공개 프로젝트(CDP) 등록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말 성과 세미나를 통해 활동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10년 이클레이에 가입해 지난해 '세계 기후도시 포럼'을 공동 개최했으며,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아시아 워크숍'에 참가해 사례발표와 더불어 기후활동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숙박료 최대 4만 원 할인 혜택 제공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체류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2025년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 외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여수 숙박업소를 이용할 때 월 1회, 최대 3박까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숙박료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5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1만 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신청은 12월 15일까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에 로그인해 주소지를 확인하고 할인쿠폰을 발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과(☎061-659-386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낭만과 힐링의 도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가 지역 관광산업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보성군, 고흥군 소식

서울·광주·부산 예선 거쳐,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본선 진행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를 맞이해 보성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차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하여 '제3회 보성티마스터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보성티마스터컵은 보성차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음료 개발 경연대회로, 차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보성 차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보성 차를 베이스로 3가지 이상의 원·부재료를 혼합하거나 고명하여 카페용 음료를 개발해야 한다. 대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예선은 광주(4월 18일), 서울(4월 19일), 부산(4월 20일)에서 치러진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준결선은 서울(4월 26일)에서 열리며, 최종 본선 무대는 5월 3일 보성다향대축제 주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대회에서는 차 전문가뿐만 아니라 전공 학생, 카페 및 음료 유통 관계자들이 참여해 보성 차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로 경합을 벌였으며, 음료 전문 프랜차이즈 등의 주목을 받아 보성 시그니처 음료 출시와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보성티마스터컵이 열리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보성군 전역에서 개최되며, ▲보성군민의날 ▲남도전국합창경연페스티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보성데일리콘서트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보성티마스터컵 공식 누리집(www.bt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이 중심 교육으로 건강한 식습관·신체활동 유도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이 아동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놀이 중심의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연스러운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성군은 아동들의 건강생활 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해 활동형 영양교재와 신체활동 교구를 지원하며, 사전·사후 신체 계측을 통해 비만율 개선 효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1학기에는 보성남초등학교와 노동초등학교 2개교 돌봄교실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보성군보건소와 보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협력해 영양교육 16회, 신체활동 프로그램 16회 등 총 32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결과, 신체·영양 지식 향상, 식생활 및 신체활동 습관 개선, 체질량지수(BMI) 감소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도시보다 비만율이 높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생활터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면 상호 기부로 지역 상생 협력 강화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 조성면사무소(면장 정인숙)는 11일 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흥군 대서면사무소(면장 조청미)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성면에서는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과 정인숙 면장을 비롯한 직원 등 15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고흥군 대서면에서도 조청미 면장과 직원 15명이 뜻을 함께했다. 또한, 양면은 지역 발전을 위해 기관·단체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역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조성면은 '조성 동로성 축제', 대서면은 '대서 면민의 날' 행사에 상호 참석하기로 약속했다. 정인숙 조성면장은 “고흥군 대서면은 예로부터 보성군 조성면과 인접한 지역으로, 생활권을 공유하는 만큼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계기로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응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이를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 제도다. 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가 가능하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도 제공된다. 고흥의 상징, 유자가 라면을 만났을 때..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전남 고흥의 상징 유자가 다시 한번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리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서 '고흥 유자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흥유자축제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유자라면은 당시 시식 행사에서 예상치 못한 호응을 얻으며,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새로운 미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서울 행사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이유석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 라면은 제품으로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서 증명되고 있다. 고흥 유자라면은 기존 라면과 차별화된 닭고기 육수를 사용해 감칠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고흥 유자의 신선한 향과 산뜻한 맛이 더해져 새로운 라면 경험을 선사한다. 유자의 은은한 풍미가 국물과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푸드트럭에서 갓 조리된 유자라면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며, 고흥군은 유자 외에도 다양한 특산물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서울 시민들에게 고흥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단순한 시식 행사가 아닌, 고흥을 미식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기회로 삼아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고흥유자축제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서울에서도 유자라면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향후 유자라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렴으로 고공 행진하는 간부 공무원의 의지 다져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파하고 공직 선배로서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이고자 마련됐다. 노연숙 기획실장은 ▲법과 원칙을 준수한 공정한 업무 처리 ▲금품·향응 원천 차단 ▲압력 행사 및 청탁 금지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 천명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실천 서약서'를 대표로 낭독했으며,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동참했다. 공영민 군수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은 어구가 단순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청렴에 대한 불변의 진리를 일깨워준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모범을 보여,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고흥군은 '3월, 청렴의 향기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청렴마음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자가 진단(CBTI)을 시행하는 등 직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지역복지자원 활용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토닥토닥 마음치유교실을 지난 10일 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고흥지역자활센터, 도양노인복지관, 고흥남계주공아파트 등 4개소에서 총 4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마음치유교실은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해 종사자, 이용자,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상담 및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건강 체조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불안·우울 선별검사 ▲주관적 기억력감퇴 설문 ▲사회적지지 척도 ▲회복력 척도 검사 등을 통해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 정신건강 실태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진행 중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보며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3개 자원봉사단체 60여 명, 매월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희망 전달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립소록도병원과 지난 2007년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소록도 한센인을 위한 이미용과 목욕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 자원봉사단체인 (사)대한미용사회 고흥군지부(회장 박호양)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컷트, 펌 등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흥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한복자)와 고흥군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영애)는 격월로 목욕 봉사를 진행해 한센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계승하여, 고흥군을 자원봉사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chadol999@ekn.kr

경기도, 난임지원 대폭 확대... 내달부터 난자 등 생식세포 동결비 지원 시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12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지원을 통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이르면 내달부터 난자 등 생식세포 동결비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내달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에 대한 동결과 보존 지원사업을 시작할 방침으로 의학적 사유에 의한 치료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도민에게 생식세포(정자․난자) 냉동 및 초기 보관(1년) 비용을 남성 최대 30만원, 여성 최대 200만원, 총 1회 지원한다. 여성들에 대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은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도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0~49세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가구 707만9000원, 4인가구 1097만 6000원)이면서 난소기능이 떨어진 여성에게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 최대 200만원, 생애 1회 지원한다.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필수 가임력 검진비 지원도 1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필수 가임력 검사는 20~49세 남녀에 난소기능검사와 정자정밀형태검사 등을 하는 것으로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을 지원하며 지원은 결혼 여부나 자녀 수와 무관하다. 도는 지난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에 대한 거주기간 제한과 여성 연령별 차등지원 기준을 폐지했고 지원횟수를 21회에서 25회로 늘렸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총 5만5953건(2만8446명)으로 '23년 4만8023건에 비해 7930건(16.5%) 증가했으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인한 임신건수는 1만2085건으로 임신성공률은 42.48%로 확인됐다. 전국 최초로 난임시술 중단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50만 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지원하는 제도도 지난해 5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는 경기도 인구톡톡위원회 제안을 정책으로 채택한 사례로 작년 한 해 총 3478명의 난임여성이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정부가 이 제도를 수용하면서 올해는 전국으로 확산됐다. 도는 난임부부와 임산부의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적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2개소(남부-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북부-동국대일산병원)에서 신청 가능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북부센터에서 경기도 임신출산교실을 운영해 부부가 함께 임신·출산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등 시술별 최대 30만~11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냉동난자 해동과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를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 지원하는 '냉동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지원'도 하고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는 난임부부의 임신·출산 장애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작년부터 '난임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면서 “출산의지가 분명한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도 난임가정의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콘진, 용인대와 업무협약 체결...인재 양성 및 협력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최근 용인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용인대학교(총장 한진수)와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잏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 및 학계 교류 활성화, △콘텐츠·문화예술 및 AI·SW 분야 전문 인력 양성, △AI 기반 콘텐츠 및 문화예술 분야 공동 사업 추진, △대학의 콘텐츠·문화예술 및 디자인,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지역 특화 콘텐츠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과 학계의 협력을 확대하고 콘텐츠와 문화예술, AI 및 SW 분야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AI 기반 콘텐츠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의 콘텐츠, 문화예술, 디자인,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경기도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창의적인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용인대학교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과 AI 기술이 융합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성남시, 봄철 맞아 맨발 황톳길 11곳 전면 개방...15일부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지역 내 11곳 맨발 황톳길을 전면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겨울철 시민 손발 동상 등을 우려해 석 달 보름간(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휴장했던 6곳 맨발 황톳길을 이날부터 재개장하고 재개장하는 황톳길은 수진공원, 대원공원, 산성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구미동 공공공지 내에 있다. 희망대공원, 위례공원, 황송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내 5곳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문을 열었던 비닐하우스 설치 구간 외에 전 구간을 재개장해 운영한다. 시는 황톳길 전면 개방을 위해 생황토 보충, 세족장 시설 점검 등을 마친 상태이며 이들 11곳 맨발 황톳길은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총 58만명이 이용했다. 시는 내달 중 분당구 대장동 일원에 맨발 흙길 300m를 조성해 개장한다. 이와함께 시는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올 상반기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2025년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11개사를 신청받는다.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중소기업으로, 타 기관의 지원 없이 참가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달러(약 145억원) 이하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과거 지원 이력, 해외 마케팅 실적, 수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 온라인 전시 참가비 등 전시회 참가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업이 전시회 참가 후 성남시에 청구하면 사후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는 지난해에도 19개 기업에 총 9300만원의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sih31@ekn.kr

[패트롤] 과천시-김포시-안양시-의왕시-포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기 과천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민 참여형 감사제도를 운영한다. 이날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총 20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행정 감시 및 개선 사항 제안, 시민 불편 사항 조사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직접 시정 감시에 참여해 행정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과천시는 작년 관련 조례를 만들고 올해 본격적으로 시민감사관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감사관은 법무-노무-회계-세무-보건-복지-시설-환경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1회 연임이 가능해 지속적인 감사 활동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시민감사관은 각종 행정업무의 감시뿐만 아니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안하고,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행정 절차 등을 조사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과천시는 시민감사관이 원활하게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하고, 감사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 활동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감사관은 시정을 시민 시각에서 감시하고, 공정한 행정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작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공직 비리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운영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5년 제13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열릴 내달 13일 김포 시내 주요 도로 교통을 통제한다. 마라톤 코스 통제 시간은 대회 당일인 4월13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이 구간을 지나는 버스는 우회하거나 정차하지 않는다. 통제 구간은 대회 개최 장소인 김포종합운동장에서부터 국도48호선 신사우사거리~걸포사거리 강화 방면 차로와 홍도평로(북변IC방면)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정규코스(42.195km)가 처음 도입돼 통제 범위가 지난 대회보다 확장된 금포로 하성면 전류리포구~고촌읍 전호리 입구까지이며, 강화 방면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용화사IC 하성 방면 진입이 제한되므로 해당 구간을 이용할 예정인 시민은 사전에 우회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포시는 이번 대회 통제 구간과 노선버스 우회 정보를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대회 당일 안내 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체육과장은 11일 “전국 수많은 마라톤 동호인 관심과 참여로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최다 참가인원을 매년 갱신하며 성장한 결과 올해에는 처음으로 정규코스(42.195km)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대회 대비 참가 선수도 늘고 주행로가 확장된 만큼 차량통제 시간 및 구간을 확대한 안전사고 발생 사전 대비 조치에 대해 시민 이해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약 7000명이 참가할 예정인 김포한강마라톤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천혜의 자연 자원인 한강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부선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에서 누락되자 충격에 빠진 안양시민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안양역 광장에서 안양 구간 지하화를 촉구하는 시민대회를 개최한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 추진위원회'는 이날 소음-분진 등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는 경부선을 지하화해 달라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대회에는 선도 사업을 기대했던 안양시민, 각 동 주민대표 등 350여명이 참여해 지하화 촉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중 시민대회 추진위원장은 “안양 구간 철도 지하화는 도시개발 문제이기 전에 주민생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문제"라며 “안양시가 2012년부터 추진해 왔고, 이를 염원하며 가장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이 바로 안양시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양 구간 지하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경부선 지하화는 없다는 각오로 시민대회를 준비했고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에 안양시가 포함되고 실현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 대상 구간에 안양시가 빠지자 안양시(2.20.)와 안양시의회(2.24.)가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안양시의 경부선 지하화를 촉구한 바 있다. 한편 경부선 안양 구간은 석수역에서 명학역까지 4개 역에 이르며 길이는 약 7.5킬로미터다. 안양시는 작년 11월부터 사업성 확보를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토대로 오는 5월 국토부에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 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및 위과(위례~과천)선의왕연장추진시민총연합회(이하 위추연)는 11일 의왕시청에 들러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촉구 9만3650명 서명부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의왕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한 달 동안 의왕시민과 각 시민단체, 관내 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두발로데이 등 많은 시민이 찾는 행사장과 주민센터, 의왕역 등 인구밀집시설에서 서명을 독려했으며 8만8797명 서명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의왕시 시민단체도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가장 먼저 백운발전주민총연합회, 함께사는세상 등 30여개 단체는 올해 1월부터 위추연을 결성하고 의왕 연장 촉구 16만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쳐 왔다. 위추연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역사회에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필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벌여 왔으며, 총 4853명 서명부를 받아 이날 의왕시에 전달했다. 양홍건 의왕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은 “서명운동을 통해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에 대한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시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뤄지도록 의왕시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위추연 관계자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사업에 시민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왕시가 교통 정책 등을 통해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의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며 “의왕시 시민사회 각계 각층 염원을 국토교통부에 잘 전달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왕 연장안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위례~과천선을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남과 북으로 단절된 의왕 생활권을 연결하고, 의왕시의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으로 의왕 시민사회는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6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이전일부터 지급 신청일까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로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등록외국인, 재외동포 포함)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사람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사람(소유주 1인에 한함) 등이다. 다만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는 재난기본소득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을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노곡2리·3리 마을회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포천시는 신청서 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1인당 100만원을 은행계좌로 지급한다. 소요 예산은 11억7000만원으로 추산되며, 포천시는 재난 목적 예비비로 지출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1일 “피해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 큰 상처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정선군, 운탄고도 육상 전지훈련장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해발 1200m의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운탄고도를 활용해 대한육상연맹 선수들을 유치,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정선군에 따르면 11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운탄고도 육상 전지훈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랜드, 한국육상연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운탄고도 육상 전지훈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체계적인 훈련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외 육상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탄고도는 '하늘길'로 불리는 해발 1200m에 위치한 코스로,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환경, 낮은 기온 등 고지대 특성을 활용한 전지훈련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어 선수들의 지구력 강화와 기량 향상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정선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화절령에서 도롱이 연못까지 1km 구간의 러닝코스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입로 정비 및 안내판 설치 등 인프라 구축을 진행한다. 또한 대한육상경기연맹 소속 942개 팀, 6,045명의 선수 중 1,000명 이상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훈련장 유지보수 및 환경 정비를 담당하고, 정선군은 직선주로 환경정비 및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선수들이 최적의 훈련 환경에서 기량을 닦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동부지방산림청은 운탄고도 내 산림청 소유 부지를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며, 대한육상연맹은 훈련장의 홍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선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스포츠 마케팅과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선군이 스포츠 전지훈련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탄고도를 전지훈련지로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도내 최초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군민 체감 지원 강화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군민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최승준 정선군수가 11일 정선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지원금 지급 절차를 점검하며 “민생회복지원금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지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지급 절차 관리를 지시했다. 정선군은 강원도에서 최초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10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정선아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있다. 정선군에 따르면 지원금 지급 첫날인 10일 총 7298건, 약 21억 9000만원이 지급되며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군은 신속하고 편리한 지급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해 조기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원활한 지급을 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별도의 지급 창구를 마련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군청 각 부서에서 직원을 파견해 지급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정선읍 지역 사회단체들이 지급 기간 동안 자원봉사에 나서며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정선읍주민자치회(회장 최선화)는 하루 4명씩 근무조를 편성해 접수처와 대기공간 안내, 번호표 배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선군 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와 정선군모범운전자회 봉사자들은 교통 정리를 맡아 행정복지센터 주변 혼잡을 완화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수록 지역 경제에도 빠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원금을 받아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군민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ss003@ekn.kr

[E-로컬뉴스]원주시의회 소식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1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지역 농협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배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과 김주석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장, 관내 9개 농협 조합장 및 이상분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원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농산물 교환권 발행,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지원 방안, 원주쌀 토토미 소비 확대, 무기질비료 가격 지원 확대, 드론 방제 지원, 로컬푸드 포장재 지원 등 농업인의 실질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은 첨단 농업 기술 도입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학배 산경위 위원장은 “농업·농촌의 발전 없이는 원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도 어렵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연구단체인 생활체육발전 연구회는 11일 오후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영미 의원(대표), 유오현 의원(간사), 조창휘 의원, 박한근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생활체육 시설 현황 및 문제점 분석, 2025년 신규 체육시설 사업 및 기존 시설 운영 현황 점검, 전국 대회 유치를 통한 경제적 효과 증대,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한 발전 방안 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은 생활체육 정책 연구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장소 선정, 연구회 세부활동 계획 논의, 체육회 인준 종목과 연계한 생활체육 발전방안 모색, 부서 생활체육 개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심영미 대표의원은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올해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하며, 4월 연구용역 착수, 5월 현장 답사, 8월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11월 최종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ss003@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