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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마피아 게임 소재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STUDIO X+U)’가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을 확정하며 스토리 지식재산권(IP)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TUDIO X+U’가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과 손잡고 회당 30분대, 총 12회 분량의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공동 기획및 제작키로 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하이틴 감성이 가미된 공포·미스터리·스릴러 장르물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특성화 고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떠난 수련회에서 종료할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OCN 드라마 ‘써치’와 영화 ‘시간위의 집’, ‘무서운이야기’ 등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하며, 영화 ‘사바하’와 SBS ‘라켓소년단’의 주역으로 Z세대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재인, 가수와 배우 생활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우석,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이름을 알린 최예빈이 주연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스토리 IP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적인 사업 역량 내재화를 위해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오리지널 IP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웹툰과 시즌제 작품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IP 부가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리메이크를 시도하는 등 글로벌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현재 LG유플러스 IP사업1팀장은 "MZ세대에게 친숙한 소재인‘마피아 게임’을 활용한 만큼 MZ세대 시청자사이에서 화제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의 콘텐츠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STUDIO X+U 론칭후 스포츠 다큐멘터리부터 예능까지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먹방 예능 ‘디저볼래’ △아이돌 예능 ‘교양있고’가 있다.밤이되었습니다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KT엠모바일, 국내 최초 ‘자급제 단말 현금 보상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이 자급제 단말 이용고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위니아에이드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 실시하는 서비스다. 기존 통신사의 단말 보상 서비스처럼 재약정 조건 없이, 현금으로 보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KT엠모바일은 최근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폰 이용률이 약 90%에 달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1300만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폰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 중심의 ‘알뜰폰 요금제+최신 자급제’ 조합의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비를 절감하여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자급제족’ 대상으로 단말기 구매가를 보상해 주겠다는 전략이다.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자급제 단말 구매 고객의 재구매 패턴을 고려해 해당 부가 서비스를 18개월간 이용 후 보상 신청 후 단말 반납 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출시한 서비스는 △아이폰형(6600원) △안드로이드형(8800원), △폴더블형(1만2650원) 3종이며 KT엠모바일 신규 가입 및 기존 유지 고객이 신규 자급단말 구매 후 90일 이내 가입할 수 있다. 보상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서비스 가입 18개월 만기 후 3개월 내(19개월~21개월)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위니아에이드 센터와 위니아딤채스테이 직영 매장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보상은 반납 단말기 보상심사를 거쳐 △아이폰형 최대 50% △안드로이드형 최대 45% △폴더블형 최대 45%를 현금으로 보상한다. 또한,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비하여 반납된 단말은 글로벌 공인 인증된 데이터 삭제 솔루션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 처리한다. 삭제 솔루션은 랜덤 값 덮어쓰기, 펌웨어 삭제 명령을 함께 실행한 후 데이터 삭제의 성공 여부를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데이터 삭제 프로세스가 종료된 후에는 삭제 유효성 검증 정보를 포함한 삭제 보고서 발행 등 이력 관리까지 가능하다. 한편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자급제 보상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 N 페이(Pay) 3만 포인트를 전원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자급제 현금 보상 서비스로 고객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급제와 알뜰폰의 ‘꿀조합’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단말제 KT엠모바일이 자급제 단말 이용고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를 출시했다.

IP 명가 스마일게이트, 2023 스토리 공모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2023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스토리 공모전’(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명가(名家)를 지향하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 된 원천 스토리 IP를 발굴하고 우수한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대상 분야는 영화, 드라마, 웹소설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창작자는 △영화 시나리오 50매 이상(A4기준) △드라마 대본 2회 차 △웹소설 15회 차 분량의 창작물을 등장인물 소개를 포함한 기획안과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로 8월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를 비롯해 현직 감독과 제작자가 참여한다. 작품의 독창성과 완성도는 물론 영화, 드라마, 게임 및 공연 등2차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방침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될 예정으로 총 상금은 2500만원 규모다. 한편 지난해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중 하나인 김윤주 작가의 ‘무쏘’(가제)는 스마일게이트와 리얼라이즈 픽쳐스가 합작한 조인트벤처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에서 현재 장편영화로 개발 진행 중이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영화, 드라마, 웹소설 등 대중을 매료시킬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IP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참신하고 작품성을 갖춘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는 창작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hsjung@ekn.kr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2023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SKT, 미래 인재 육성해 AI컴퍼니 도약 꿈꾼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이 미래 인공지능(AI) 인재들을 대상으로 본사 방문 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KT의 이번 본사 방문 투어는 SKT가 올해 개편한 미래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SKT 대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20명의 AI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이 본사를 방문해 △SKT의 기술과 서비스 소개 △티움 관람 △현직 개발자와의 대화 등에 참여하고 있다. SKT와 AI 기술에 관심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본사 방문 투어를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이날 SKT는 AI 개발자를 꿈꾸는 예비 기술 인재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한국어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 에이닷부터 음성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까지 SKT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SKT 본사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AI를 비롯해 증강현실(AR), 감각통신 등 다양한 ICT를 체험하며 SKT가 그리는 새로운 가치와 미래 세상에 대한 비전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은 SKT에서 AI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개발자와 함께 개발 역량 향상, 커리어, 실무에 필요한 공부 등 AI 개발 현장에 뛰어든 이후에 알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SKT는 본사 방문 투어 외에도 SKT 대학협력 홈페이지를 통해 AI 관련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SKT AI 커리큘럼‘과 ‘기술 세미나’ 등을 제공하며 AI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SKT AI 커리큘럼은 현직 AI 개발 전문가가 현업에서 직접 연구 개발하고 상용화 한 다양한 AI 기술을 영역별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0개 영역 77개 콘텐츠를 50% 이상 이수하면 SKT의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기술 세미나는 대한민국의 AI 분야를 책임질 인재들의 교류와 육성을 위해 현업에서 바라보는 주요 AI 기술 트렌드와 실제 적용 가능성에 대해 특강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 담당은 "SKT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AI 개발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AI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에이아이 SKT 본사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래기술체험관 ‘티움’을 관람하고 있다.

LG U+ 모바일 포털 ‘U+페이지’, 콘텐츠 늘리고 UI·UX 개편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서비스 이용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포털 U+페이지(Page)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U+페이지는 뉴스·날씨·영화·운세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LG유플러스의 이벤트 정보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터넷 포털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고객 외 타사 이용 고객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에서 U+페이지에 실시간 뉴스 외 연예와 스포츠 탭을 신설하고,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용자환경(UI)·이용자경험(UX)을 개선했다. 고객들이 U+Page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연예 부문 콘텐츠 강화를 위해 연예 뉴스 전문 매체인 ‘비하인드’와 제휴를 체결, 각종 연예 뉴스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포츠 콘텐츠 제공에는 LG유플러스 종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를 활용했다. 또 ‘맞춤 쇼핑’ 탭을 통해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커머스 서비스인 ‘U+콕’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기존에는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뉴스를 보기 위해 뉴스 탭에서 ‘더보기’를 선택해 항목별 뉴스를 확인하는 등 총 3단계에 걸쳐 접근해야 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메인 화면에서 뉴스 탭만 선택하면 정치·사회·날씨·여행 등 다양한 항목의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2단계로 단순화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Page의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웹 푸시를 이용한 운세 뉴스 등 구독 서비스 △고객 관심사 설정 △투자 관련 콘텐츠 등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성준현 LG유플러스 상무는 "이번 U+Page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이용하고 보다 쉽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스포키나 U+콕과 같은 자사 서비스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U+Page를 통해 고객들이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0619 모바일 포털 U+Page, 콘텐츠 늘리고 UIUX 개편한다 서비스 이용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포털 U+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개편된 U+Page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

위메이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위메이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게임 정상을 다시 탈환했다. 17일 아이지에이웍스 빅데이터분석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게임분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나이트 크로우’가 차지했다. 그 다음은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 ‘아키에이지 워’ 순이다. 지난 4월 27일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초반 인기 1위, 매출 2위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10일 리니지M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이후 지난 3일 다시 2위로 내려왔다가 보름도 되지 않아 다시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 같은 나이트 크로우의 매출 순위 상승은 최근 진행된 신규 업데이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15일 신규 파티 던전 ‘버려진 센틸 요새’를 공개했다. 파티 던전은 5명이 참여하는 협동 콘텐츠로, 이용자는 직접 팀을 구성하거나 자동 매칭 시스템을 이용해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총 5개 난이도로 구성됐으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 던전 보상 아이템으로 등장한 신규 장신구 ‘팔찌’도 많은 이용자의 관심을 받았다. 나이트 크로우는 이번에 16번째 서버그룹 ‘알드윈’을 오픈, 총 48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이밖에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길드장의 골드 지령’ 이벤트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sojin@ekn.kr[나이트 크로우] 신규 파티 던전 업데이트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15일 신규 파티 던전 ‘버려진 센틸 요새’를 업데이트했다. clip20230617182418 6월 17일 오후 6시 28분 기준 실시간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사진=모바일인덱스 캡쳐

카겜 ‘우마무스메’, 1주년 업데이트 효과?…매출순위 ‘수직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16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재도약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시작된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영향을 풀이된다. 16일 아이지에이웍스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이날 한때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게임 1위까지 올랐다가 현재 2위에 안착했다. 하루 전만 해도 55위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수직 상승한 셈이다. 구글플레이에서는 현재 20위지만, 이는 아직 당일 수치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우마무스메는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인게임 콘텐츠 △PC버전 클라이언트△편의성 개선 △인게임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 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우마무스메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가 추가됐으며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2명 ‘[금상?금화가마] 키타산 블랙’과 ‘[팡파카 틸토트] 마치카네 탄호이저’를 공개했다. 또, ‘SSR [분홍색 백 샷] 나리타 탑 로드’, ‘SR [고동이 빨라지는 쿨다운] 메지로 라이언’, ‘SR [일등성을 향해서] 어드마이어 베가’ 등 서포트 카드 5종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바일 환경과 더불어 PC 환경에서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즐길 수 있는 PC 버전 클라이언트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퀄리티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규 클라이언트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인자 재획득 기능, 룸 매치 일부 편의 기능, 데일리 레이스 일괄 출전 기능 등을 추가했으며, 서클 기능을 개선하고 게임 시작 시 카카오게임즈 사명 음성을 넣는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6일까지 신규 한정 스토리 이벤트 ‘날갯짓의 Run-up!’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포인트 및 룰렛 코인을 얻어, 한정 ‘SSR 서포트 카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1주년 캠페인에 이어 ‘1st Anniversary 기념 캠페인 제2탄’을 진행, 무료 픽업 이벤트 및 로그인 보너스, 특별 스토리 등을 선보이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sojin@ekn.krㅁ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이미지.

컴투스홀딩스 신작 MMORPG ‘제노니아’, 27일 국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이달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27일 자정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서버 간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카툰 렌더링 기반의 참신한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제노니아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가 특징이다. PC와 모바일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유저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재미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오는 20일까지 참여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면 고급 방송 장비도선물한다. 또 모바일 MMORPG에서는 선구적으로 ‘In-game GM’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노니아는 기존 시리즈 팬들과 MMORPG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받으며 사전 예약 19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sojin@ekn.krKakaoTalk_20230616_152618364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MMORPG ‘제노니아’를 오는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비주얼 노벨 ‘네개의 빛’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토리에트’가 제작한 초능력 어반 판타지 비주얼 노벨 ‘네개의 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개의 빛’은 트위터 팔로워 40만명에 육박하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토리에트’가 개발을 총괄한 비주얼 노벨 장르의 인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주인공 ‘E.B.’라는 주인공으로 분해 근미래의 ‘가온시’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세상의 위협으로부터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내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네개의 빛’에 등장하는 4명의 히로인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토리에트’가 제작, 매혹적인 캐릭터로 탄생했다. 플레이어는 이번에 출시한 ‘이루카 블루’ 루트를 비롯, 앞으로 출시될 3명 히로인의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포함해 매력적인 4명의 히로인마다 분위기와 장르까지 완전히 달라지는 스토리를 통해 달달한 로맨스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스토브인디에서 만날 수 있는 ‘네개의 빛’은 히로인 당 40장 내외의 이벤트 컴퓨터그래픽(CG)과 다양한 의상을 표현한 수백 여장의 스탠딩 일러스트를 제공해 게임의 보는 맛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풀 보이스를 지원하고, 클래식 음악 전공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제작자 ‘토리에트’가 직접 작곡한 60여곡의 OST로 듣는 즐거움까지 더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게임의 퀄리티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목표 금액 약 650%를 달성하기도 했다. 스토브인디는 ‘네개의 빛’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한정판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히로인별 DLC가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게임의 특징을 살려 프리퀀시 스티커를 제공, 4명의 스티커를 모두 모으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첫 번째 캐릭터인 ‘이루카 블루’ 스티커를 제공하며, 이후 캐릭터 DLC가 출시될 때마다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sojin@ekn.kr스토브인디_네개의 빛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토리에트’가 제작한 초능력 어반 판타지 비주얼 노벨 ‘네개의 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넥슨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지역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약 2주일간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 인원에 제한은 없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 북미 등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게임은 물론 코믹북, OST, 굿즈 등 게임 외적인 콘텐츠 및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대책위원회 편’과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 대결하는 ‘총력전’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되며, 이와 함께 40종 이상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사전 예약자 수는 약 260만명에 달하며, 지난 3월 31일 공개한 PV(Promotion Video) 누적 조회수는 430만건을 돌파했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용하 넥슨게임즈 EPD는 "‘블루 아카이브’를 중국 선생님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테스트를 통해 중국 선생님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상하이 로밍스타’가 진행한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의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다. sojin@ekn.kr블루 아카이브_중국 CBT 관련 이미지 ‘블루 아카이브’ 중국 서비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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